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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惑星のかけら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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惑星のかけ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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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8C8F4><colcolor=#fff> 발매일 | 1992년 9월 26일 |
녹음일 | 1992년 5월 25일 ~ 1992년 6월 27일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재생 시간 | 47:34 |
곡 수 | 11곡 |
프로듀서 |
스핏츠 타카하시 노부히코 |
레이블 | 폴리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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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 밴드 스핏츠의 세 번째 정규 앨범.2. 상세
이른바 초기 3부작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앨범이다. 셀프 프로듀싱[1] 및 오리콘 차트에서 100위권 밖을 기록한 것도 이 앨범이 마지막이다. 차트 기록으로는 남아 있지 않지만 스핏츠 멤버들에 따르면 데뷔 앨범부터 3집까지의 매출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었다고 한다.데뷔 앨범과 2집과 비교해도 유난히 헤비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초기 스핏츠의 록 앨범이다. 스트링이나 호른이 많이 사용된 미니앨범 '오로라가 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オーロラになれなかった人のために)'의 반동인지, 얼터너티브 록이나 그런지 색깔이 강하다. 스핏츠의 이미지가 굳어져 있는 리스너라면 당황할 수도 있는 앨범이다.
3. 트랙 리스트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 시간 |
<colbgcolor=#68C8F4><colcolor=#fff> 1 | 惑星のかけら | 쿠사노 마사무네 | 쿠사노 마사무네 | 스핏츠 | 5:26 |
2 | ハニーハニー | 4:39 | |||
3 | 僕の天使マリ | 3:09 | |||
4 | オーバードライブ | 3:38 | |||
5 | アパート | 3:12 | |||
6 | シュラフ |
스핏츠 하세가와 토모키 |
5:43 | ||
7 | 白い炎 | 스핏츠 | 5:00 | ||
8 | 波のり | 3:05 | |||
9 | 日なたの窓に憧れて | 6:10 | |||
10 | ローランダー、 空へ | 4:37 | |||
11 | リコシェ号 | - | 미와 테츠야 | 2:35 |
3.1. 惑星のかけ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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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싱글곡이자 타이틀곡. 인트로부터 뒤틀린 기타 사운드가 작렬하는 하드 록이다. 초기 스핏츠 록 넘버의 도달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곡이다.
3.2. ハニーハニ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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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수록곡 중 비교적 팝적인 곡이다. 쿠사노 마사무네가 최초로 영어 가사를 쓴 곡이기도 하다.
3.3. 僕の天使マ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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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가 전면에 나선 컨트리 뮤직 풍의 사운드로 편곡했다. 가사는 '마리'에 대한 러브송이다.
3.4. オーバードラ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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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기타 사운드가 전면에 나서고 있는 노래다. 하드하면서도 캐치한 기타 리프가 특징이다. 시종일관 격렬한 곡조로 나아가는가 하면 종반이 되면 삼바 리듬이 등장한다.
3.5. アパ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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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실연의 노래이지만 사운드나 멜로디는 상쾌한 대중적인 노래다. 아마추어 시절의 대표곡 '泥だらけ'가 바탕이 됐다고 알려져 있다.
3.6. シュラ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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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이 사용된 록 넘버다. 미니앨범 '오로라가 되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에 참여한 하세가와 토모키가 편곡에 참여했다.
3.7. 白い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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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에 'gas'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이 앨범에 가사 카드에는 'GAS'라고 적힌 탱크로리 그림이 있다. 아트워크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스핏츠의 장난기를 엿볼 수 있다.
3.8. 波の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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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노래다. 가사에 여름이나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문구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3.9. 日なたの窓に憧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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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발매 이후 싱글컷된 노래다.
아이묭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핏츠 곡 중에서 이 노래를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꼽기도 했다.[2]
쿠사노씨는 이 세상 일본인 그 누구보다도 일본어의 본래 사용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日なたの窓に憧れて‘를 듣고 “이건 무리다, 스핏츠가 음악을 하고 있으니까 난 됐다”라고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말이나 표현을 다루는 솜씨가 (섬세해서) 무서울 정도입니다.
아이묭 - 2021.04.09 뮤직 스테이션 인터뷰 中
아이묭 - 2021.04.09 뮤직 스테이션 인터뷰 中
3.10. ローランダー、 空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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