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우뇌개혁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쿠로사와 다이스케. 일망타진, FORCE Interval Build의 노선을 이어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장르의 곡이다.
곡의 제목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1973년 발표 앨범 Brain Salad Surgery의 일본판 타이틀인 '恐怖の頭脳改革(공포의 두뇌개혁)'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BGA는 Steins의 작품으로 Icicles와 함께 그가 IIDX 이외의 작품에 투고한 BGA중 하나이다.
쿠로사와 본인이 직접 연주 동영상을 찍어서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한 적이 있다.
롱 버전이 V6 OST와 BLACK ALBUM에 수록되어 있는데, 상당히 대단한 퀄리티. 8분에 가까운 매우 긴 곡으로 쿠로사와 다이스케 스타일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진수를 볼 수 있다.
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colcolor=#333> GuitarFreaks V6 & DrumMania V6 BURNING!!!! Extra Rush | |
<colbgcolor=orange> EXTRA 1 | Rock to Infinity |
EXTRA 2 | OVER THE LIMIT! |
EXTRA 3 / ENCORE 1 | 風神雲龍伝 |
EXTRA 4 / ENCORE 2 | Driven Shooter |
EXTRA 5 / ENCORE 3 | Walnuts |
EXTRA 6 / ENCORE 4 | Chronos |
EXTRA 7 / ENCORE 5 | 恐怖の右脳改革 |
ENCORE 6 | Jungle |
PREMIUM ENCORE | Sonne |
BLAZING | Sky |
클래식 드럼 EXT 영상
XG 드럼 마스터, 익스트림, 어드밴스, 베이직 영상
XG 기타 표준 및 베이스 기타 영상.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BASIC | ADVANCED | EXTREME |
135 |
기타 표준 | 49 | 76 | 94 |
기타 오픈픽 | 51 | 78 | 95 | |
기타 베이스 | 38 | 72 | 80 | |
드럼매니아 | 52 | 65 | 91 | |
최초 수록 버전 | V6 BURNING!!!! |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BASIC | ADVANCED | EXTREME | MASTER |
135 |
기타 표준 | 6.45 | 8.10 | 8.80 | 9.30 |
기타 베이스 | 5.90 | 7.80 | 8.50 | 9.25 | |
드럼매니아 | 6.45 | 7.30 | 9.15 | 9.45 | |
최초 수록 버전 | V6 BURNING!!!! |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 V6 수록곡. EXTRA RUSH Lv.8에서 앙코르 스테이지로 등장하여 Lv.10부터 시리즈 종료까지는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이었다.
클래식 드럼 EXT의 난이도는 91로, 고속연타 같은 건 없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패드를 고르게 사용하는 복잡한 패턴이 나온다. 쿠로사와 다이스케의 프로그레시브 곡들이 그렇듯 생소한 박자가 나타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리듬을 놓치기도 쉽다. 참고로 실제 드럼 연주에 비해 매우 많이 순화가 되었다.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6 사운드트랙 및 쿠로사와 다이스케의 첫 개인 앨범인 BLACK ALBUM에 수록된 롱버전을 자세히 들어보면 도입부에서 심벌과 스네어, 탐을 쉴새없이 넘나드는 필인부터 게임버전에 비해 흉악할 수준으로 밀도있게 구성되어 있다. 롱버전의 경우 중반부 이후로 시작되는 기타 솔로를 받쳐주는 드럼부분부터 후반부 시작 직전까지 베이스의 뒷받침 속에 이어지는 드럼솔로, 곡의 말미를 장식하는 드럼파트가 온전히 게임상에 구현이 되었다면 드럼매니아 최고 난이도인 9.99를 찍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정신나간 수준의 드럼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XG 드럼의 경우 EXT의 경우 클래식 EXT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악보이고 MASTER는 거기에 좌페달 칙칙이를 잔뜩 집어넣은 모양새를 하고있다.
2.1. 곡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상한 타이틀이라 미안합니다. 뭐가 공포인지 완전히 알 수 없는 부분이 공포입니다. 옛날 서양 음악에는 반드시 붙어 있었던「의미 불명의 촌스럽고 꼴 사나운 일본 타이틀(邦題)」의 오마쥬입니다. 곡은 전혀 다르지만... 타이틀의 원 소재가 알 수 있는 분은 확실히 어덜트 세대네요. 젊어도 알 수 있는 키즈는 반에 말이 통하는 친구가 없어서 곤란할 것이 틀림 없음(?) 프로그레시브만 듣고 있으면 몸에 해롭기에 적당히 합시다~. - 96ちゃん |
3. 헬로! 팝픈뮤직
헬로! 팝픈뮤직에도 이식되었다. 담당 캐릭터는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