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好き好き大好き,ruby=すきすきだいすき)] 스키스키다이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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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발매일 | 1985년 11월 25일 |
장르 | 아방가르드, 뉴웨이브 |
재생 시간 | 27:03 |
곡 수 | 8곡 |
프로듀서 | 토가와 준, 이오 요시후미 |
레이블 | 알파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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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가와 준의 첫 솔로 앨범. 일본의 여성 아방가르드 컨셉의 대모격 작품이다.2. 상세
토가와 준의 게르키나 밴드 활동이 엎어지고난 뒤 첫 솔로 앨범으로 이상한 방향이긴 해도 그녀를 일약 아이돌로서 등극시킨 작품. 오리콘 차트 14위라는 호성적이 증명하듯 꽤나 난해한 작품임에도 먼저 일궈진 뉴웨이브의 방점을 찍은 작품이자 여성 아티스트의 범위를 확장개척해낸 작품으로 각종 명반선에서 결석하지 않고 선정되는 작품이다.지금 관점에서도 꽤나 괴기하고 파격적인 노래와 퍼포먼스인데, 작품이 처음 공개된 당시로선 일본 가요계에 얼마나 큰 충격을 선사했는지 짐작될 수 있다. 민요나 클래식을 개작시킨 우아한 노래에 여성을 벌레에 비의하거나 말장난을 섞는다던지 술취한 상태를 묘사하는 등의 괴기한 가사로 역설적인 부조화를 일으키는 등 아방가르드 측면에서도 꽤나 고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작품의 영향력은 음악계 내에서만 머무는것이 아닌 팔색조의 컨셉을들 앨범에 녹여내어 좀더 여러 성격의 광녀 컨셉을 다각도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런 퍼포먼스는 후대 각종 작품의 캐릭터나 시이나 링고, 캬리 파뮤파뮤 등 진보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의 대모격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곤충을 의인시킨 기묘한 앨범 커버 아트 또한 높이 평가받는데, 겹치는 그림자를 촬영한 것을 유리에 인화시킨 작품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