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2:47:32

かざぐるま

무라시타 코조의 정규앨범
꽃이 만발한
(1984)
바람개비
(1986)
양지
(1987)
かざぐるま
바람개비
파일:murashita-f.png
6번째 앨범
발매일 1986년 7월 2일
오리콘차트 최고순위 28위
총 시간 36분 35초
레이블 CBS 소니
프로듀스 스도 아키라


1. 개요2. 수록곡3. 가사
3.1. ねがい3.2. 絵日記3.3. やさしい瞳3.4. 君すむ街へ3.5. 二人の午後3.6. かざぐるま3.7. かすみ草3.8. 幸せの時間3.9. 落葉3.10. 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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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6년 7월 2일에 발매된 무라시타 코조의 7번째 정규앨범이다.

2. 수록곡

<rowcolor=white> 트랙 제목 러닝타임 작사 작곡 비고
01 ねがい (소원) 3 : 24 무라시타 코조 무라시타 코조 싱글 ' 소원' A면 수록곡
02 絵日記(그림일기) 3 : 47
03 やさしい瞳 (다정한 눈동자) 3 : 34
04 君すむ街へ (네가 사는 거리에) 3 : 46
05 二人の午後 (두 사람의 오후) 4 : 28
06 かざぐるま (팔랑개비) 3 : 14 싱글 ' 팔랑개비' A면 수록곡
07 かすみ草 (안개꽃) 3 : 54
08 幸せの時間 (행복의 시간) 3 : 06 싱글 ' 팔랑개비' B면 수록곡
09 落葉 (낙엽) 3 : 24
10 人生 (인생) 3 : 33 .

3. 가사

3.1. ねが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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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 가사 접기/펼치기】

まるで雫が葉をすべり
마치 물방울이 잎에서 떨어지듯

虹がきらめく雨上がり
무지개가 반짝이며 비는 그치고

君を見つめているだけで
너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


心が洗われる
마음이 씻겨지는듯해

レモンをかじって 眉しかめ
레몬을 베어물며 미간을 찌푸리고

くすくす笑った天使のような声
킥킥 웃는 천사같은 목소리

こわれやすい素直な気持ち 無くさないで
부서지기 쉬운 솔직한 기분을 잃지 말아줘

朝焼け浴びて ほらごらん
아침햇살을 받으며 자 봐봐

燕が宙を切る
제비가 하늘을 가르며 날아가고

洗いたての髪 風にとけ
방금 감은 머리를 바람에 말리며

蝶が舞うように 自由に飛んでゆけ
나비가 춤추듯 자유롭게 날아가라

人の色が混ざった都会に染まらないで
사람의 색이 섞인 도시에 물들지 말고

まるで真冬の路地裏で
마치 한겨울의 뒷골목에서

炎ゆらめく窓の中
불꽃이 흔들리는 창 속처럼

黙ってそばにいるだけで
말없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心が熱くなる
마음이 뜨거워지니까

君を見つめて
너를 바라보며

黙ってそばに
말없이 곁에

3.2. 絵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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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 가사 접기/펼치기】

夏の香りは 水彩画の
여름의 향기는 수채화의

淡い 緑の草原の色
아련한 녹색 초원의 색깔

風にゆれてる ひまわりなら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해바라기라면

クレヨンぬった遠い絵日記
크레용으로 칠한 머나먼 그림일기

広い海辺の街 走る子供達よ
넓은 바닷가의 거리 달리는 어린 아이들

水平線のかなたに向け
수평선 너머를 향해

きれいな夢を 届けて欲しい
아름다운 꿈을 전해주길 바라

夏の香りは水しぶきと
여름의 향기는 물보라와

冷えたラムネの ガラス玉の音
차가운 라무네의 유리구슬 소리

焼けた砂浜 飛びはねてる
달궈진 모래사장 뛰어오르는

笑うあの子が 輝いていた
웃는 그 아이가 빛나고 있었어

長い線路づたい ずっと歩いたよね
긴 철길 언저리를 계속 걸었지

学生服のボタンがまだ
교복의 단추가 아직

とれそうなまま しがみついてる
뜯어질 것 같은 채 매달려 있어

青い波が光り 澄んだ空にとける
푸른 파도의 빛 맑은 하늘에 녹고

僕を呼ぶ声 きこえてくる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와

薄陽のあたる ビルの谷間で
엷은 햇볕이 드는 빌딩 사이에서

薄陽のあたる ビルの谷間で
엷은 햇볕이 드는 빌딩 사이에서

ビルの谷間で ビルの谷間で
빌딩 사이에서 빌딩 사이에서

3.3. やさしい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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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눈동자 - 가사 접기/펼치기】

花が咲いた 音もたてず私の庭に
꽃이 피는 소리도 없이 나의 마당에

あの人の笑顔だけ見つめている花
그 사람의 미소만 바라보고 있는 꽃

何気なく口ずさんで
무심코 흥얼거리며

くれたあのメロディー
주었던 그 멜로디

大好きな 片思いの唄でした
정말 좋아하는 짝사랑의 노래였어

夏の風鈴ゆれて
여름의 풍경이 흔들리고

すだれの陰私黙りこむ
잠자코 있던 발의 그림자가

白いTシャツに
하얀 티셔츠와

汗の匂い青い空と似合ってた
땀의 냄새 파란 하늘과 어울렸어

やさしい気持ち伝えたい
상냥한 기분 전해주고 싶어

やさしい瞳になりました
상냥한 눈동자이 되었답니다

草の香り 川原を包む花火の日に
풀의 향기가 강변을 감싸는 불꽃놀이의 날에

目をとじて
눈을 감고

あの人をひとり待っている
그 사람을 홀로 기다렸어

目の前で好きといって
눈 앞에서 좋아한다고

くれなくてもいい
말하지 않아도 좋아

でも 今は道に迷わないでね
하지만 지금 길을 잃어버리지 마

町の夕暮れどきは
거리의 황혼은

無口な色まざりさびしくて
과묵한 색이 섞여서 쓸쓸하고

七色の絵の具
일곱빛깔의 그림물감

きっと二人夢をいつかぬりわける
반드시 두 사람의 꿈을 언젠가 나눠 칠할 거야

やさしい気持ち伝えたい
상냥한 기분 전해주고 싶어

やさしい瞳になりました
상냥한 눈동자이 되었답니다

3.4. 君すむ街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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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사는 거리에 - 가사 접기/펼치기】

星降る夜空を見上げたら
별이 떨어지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おぼろ月夜 君すむ街は
아련한 달밤이 네가 사는 거리에

闇に溶けてしまって
어둠이 녹아버려서

何もこたえてくれぬ
아무런 답도 주지 않아

今は誰かの胸で
지금은 누군가의 가슴으로

眠りにつくのだろうか
잠드는 것일까

明日は迎えに
내일은 마주하려고

この場所で始めた生活が
이 장소에서 시작한 생활이

君なしのさびしさゆえ
네가 없는 쓸쓸함 때문에

いつも僕を強くしたのさ
언제나 나를 강하게 만들었어

ほら あの日のままの
자 그 날 그대로의

まるい月が見てる
둥근 달이 보고 있어

桜が舞い散る川辺には
벚꽃이 흩날리는 강변에는

置き去りのままの風が鳴る
놓아둔 채 떠나간 바람소리가 들리고

話し残したことが
남겼던 말들은

水に流されてゆく
물에 떠내려갔지

君は誰かの腕に
너는 누구의 팔에

寄りかかっているのか
기대고 있는 것일까

明日は迎えに
내일은 마주하려고

ふたりをはさむ深い海を
두사람을 끼고 있던 깊은 바다를

とびこえてゆけたならば
뛰어넘어 갈 수 있다면

いつも君を呼んでいたのさ
언제나 너를 부르고 있었어

ほら あの日のままの
자 그 날 그대로의

まるい月が見てる
둥근 달이 보고 있어

この場所で始めた生活が
이 장소에서 시작한 생활이

君なしのさびしさゆえ
네가 없는 쓸쓸함 때문에

いつも僕を強くしたのさ
언제나 나를 강하게 만들었어

ほら あの日のまま変わらず
자 그 날 그대로인 채로 변하지 않은

まるい月が見ているよ今夜も
둥근 달이 보고 있어 오늘 밤도

3.5. 二人の午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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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오후 - 가사 접기/펼치기】

安物のブローチが胸に輝いて
싸구려 브로치가 가슴에서 빛나고

いつもしゃがみこむように
언제나 쭈그리고 앉아있듯

笑いころげた
깔깔대며 웃었지

噴水を背景に写真をとってと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通りすがりの人に頭をさげたね
길을 걷던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네

おまえのために いつか幸せになろう
너를 위해서라면 언젠가 행복해지자

望むことのすべてをかなえたい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루고 싶어

夢にみていたことを与えたいと
꿈에서 그리던 것을 주고 싶다고

いつも思っていた ほんとうに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어 정말로

ほんとうに思っていた 二人の午後
정말로 생각하고 있었어 두 사람의 오후

何でもしまいこんで困った顔した
무엇이든 간직해 곤란한 얼굴을 했지

捨ててしまえばいいと僕はおこった
버려 버리버리라고 나는 화를 냈지

腕を組んで歩くと うれしくなるのと
팔짱을 끼고 걸으면 기뻐지기 때문에

子供みたいにおどけ しがみついてた
어린애처럼 장난치고 달라붙었어

おまえのために いつか幸せになろう
너를 위해서라면 언젠가 행복해지자

約束してたことが嘘になる
약속했던 것들이 거짓말이 되었어

僕だけを信じて生きてきたのに
나만을 믿으면서 살아왔는데

たとえひとりになり 泣いていても
비록 혼자가 되어 울고 있어도

おこってやれる 僕でいたかった
화를 낼 수 있는 나로 있고 싶었어

望むことのすべてを叶えたい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루고 싶어

夢にみていたことを与えたいと
꿈에서 그리던 것을 주고 싶다고

いつも思っていた ほんとうに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어 정말로

ほんとうに思っていた 二人の午後
정말로 생각하고 있었어 두 사람의 오후

3.6. かざぐる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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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 가사 접기/펼치기】

叶わぬ恋と決めつけても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단정해도

あきらめきれないよ
포기할 수 없어

どうにもならぬと
어쩔 수 없다는 것을

はじめから 知っていたのに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데

かざぐるまが音をたててる
바람개비가 소리를 내고 있어

カラカラ響いても
달그락달그락 울려퍼지며


風がやんで止まったあとは
바람이 그치고 바람개비가 멈추면

色がわかれる
색이 갈라지지

夏の海に抱かれるように
여름바다에 안기는 것처럼

何故に飛び込んでくれない
어째서 뛰어들지 않는 거야

ああ すべてを捨てて
아아 모든것을 버리고

あなた奪えるなら
당신을 빼앗을 수 있다면

もう何もいらない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없어

思いのままになれば
생각한 대로 된다면

実らぬ恋とわかってても
결실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離れていられない
떨어져있을 수 없어

涙をこらえて暮らしていても
눈물을 참으면서 살아도

あなたはそこに
당신은 그곳에

線香花火 闇の中でも
선양불꽃은 어둠 속에서도

キラキラ輝いて
반짝반짝 빛이 나고

だけど燃えつきてしまったら
하지만 다 타버리면 재가 되어

落ちてゆくだけ
떨어질 뿐


夏の夜に魅せられても
여름밤에 매료되었는데도

何故に星にとどかないの
어째서 별에 닿지 않는 거야

ああ あなたをつつむ
아아 당신을 감싸안을

風になれるのなら
바람이 될 수 있다면

今 二人の心
지금 두 사람의 마음

くるくるまわしたいよ
빙글빙글 돌리고 싶어

ああ すべてを捨てて
아아 모든것을 버리고

あなた奪えるなら
당신을 빼앗을 수 있다면

もう何もいらない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없어

思いのままになれば
생각한 대로 된다면

3.7. かすみ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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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꽃 - 가사 접기/펼치기】

プロペラが空で鳴ると
프로펠러 소리가 하늘에서 울리면

どこまでも追いかけ
어디에서나 쫓고 있어

つまずいて 汗にまみれて
넘어지고 땀투성이가 되어도

手を振り声をあげた
소리를 질렀어

誰もいないグランドで
아무도 없는 그라운드에서

鉄棒につかまり
철봉을 꽉 잡으며

長い影 校舎の壁に
긴 그림자가 학교의 벽에

落書きみたいに映った
낙서처럼 비쳤지

暮れていく野道には
해가 저물어가는 들길에는

自転車のベルと
자전거의 종소리와

サイレンの遠い響きが
사이렌의 먼 울림이

季節をのせた葉書
계절을 실은 엽서

舞いこむように
날아다니듯이

急によみがえる
갑작스레 되살아났지

黒板に描かれた絵を
검은 칠판에 그렸던 그림을

泣きながら消してた
울면서 지웠어

いじめあい かばいあっては
괴롭힘당하면 같이 어울리면서

小さな胸をいためた
작은 가슴을 아프게 했지

はばたく鳥の群れや
하늘을 나는 새떼와

こわれた水車や
부서진 물레방아와

段々畑の景色も
점점 밭의 경치도

仲間の声に
동료의 목소리에

蝉が鳴きだすように
매미가 울기 시작하듯

一度に溢れる
한번에 흘러나와서

路面電車の音や
노면전차의 소리

こだまする汽笛
메아리치는 기적 소리

まどろみの中で輝き
잠깐의 졸음 속에서 빛나고

季節をのせた葉書
계절을 실은 엽서

舞いこむように
날아다니듯이

急によみがえる
갑작스레 되살아났지

3.8. 幸せの時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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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시간 - 가사 접기/펼치기】

差し込む赤い夕陽に
비치는 붉은 석양의

影絵のような君
그림자 같은 너

灯りを消した部屋から
불이 꺼진 방에서

僕は外を見ている
나는 밖을 보고 있어

小さく響く風鈴
작게 울리는 풍경

寝息のような風の音
숨결 같은 바람의 소리

おだやかな眠りをさましてゆく
부드럽게 잠을 깨웠지

いつか見つけられると信じてきた
언젠가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幸せの時間を見た気がした
행복의 시간을 본 것 같았어

長い髪 束ねただけ
긴 머리를 묶었지만

無造作なかたちは
아무렇게나 묶은 모양은

暮らしの汚れた意味を
삶의 더럽혀진 의미를

やさしくつつんでいる
부드럽게 감싸고 있어


時が思い出をつくり
시간은 추억을 만들어

時がそれだけ重くなって
시간은 그만큼 무거워지고

ささえきれなくなるまで
무게를 버틸 수 없을 때까지

歩くのか
걷는 것일까

いつか見つけられると信じてきた
언젠가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幸せの時間を見た気がした
행복의 시간을 본 것 같았어

いつか見つけられると信じてきた
언젠가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幸せの時間を見た気がした
행복의 시간을 본 것 같았어


3.9. 落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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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 가사 접기/펼치기】

すみれの花咲いた頃もそばにいて
제비꽃이 피었을 때에도 곁에 있었고

つばき咲く頃にもずっとそばにいる
동백꽃이 피었을 때에도 계속 곁에 있었지

落葉が舞うように決められたこと
낙엽이 흩날리도록 정해진 것이기에

あなたの後ろから歩いて行くわ
당신의 뒤에서 걸어가줄게

シャボン玉が飛んでどこかで割れる
비눗방울이 날아와서 어디선가 터지고

そんなふうにいられたら
그렇게 있어도 된다면

それでいいよと
그것으로 좋다고

あなた好きなように生きてほしい
당신이 좋을 대로 살기를 바래

私 好きなように後から行く
나는 좋을 대로 뒤에서 걷고

入道雲どこかあなたに似てる
뭉게구름 어딘가 당신을 닮아

そう言うと横向き"ばか"と呟く
그렇게 말하니 옆에서 "바보"라고 중얼거렸어

回る独楽もいつか止まるけれども
도는 팽이도 언젠가는 멈추겠지만

ひとときは音をたて回りたいなら
잠깐은 소리를 내며 돈다면

あなた好きなように生きてほしい
당신이 좋을 대로 살기를 바래

私 好きなように後から行く
나는 좋을 대로 뒤에서 걷고

落葉が舞うように決められたこと
낙엽이 흩날리도록 정해진 것이기에

あなたの後ろから歩いて行くわ
당신의 뒤에서 걸어가줄게

歩いて行く
걸어가줄게

3.10. 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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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가사 접기/펼치기】

たとえ 君だけのためを考えて
비록 너만을 위해 생각해

決めたことでさえもまた
결정한 것 조차도 또다시

もしも 他の誰かをも傷つけたならば
만약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悲しみに包まれる
슬픔에 휩싸여서

人生 それは君が切り開けよ
인생 그것은 네가 스스로 열어

人生 自分でつくるんだ
인생 스스로 만드는 거야

道しるべもない 地図もない
이정표도 없어 지도도 없어

けれどあてのない旅じゃない
하지만 행선지가 없는 여행은 아니야

迷うことは いつでも 進むことだから
망설인다는 것은 언제든지 나아간다는 뜻이니까

たとえ どんな訳があり別れても
비록 어떤 이유가 있어 헤어진다 해도

それは別れなんだとして
그것이 이별이라고 해서

もしも 愛のため何か失うことさえ
만약 사랑을 위해 무언가를 잃는 것은

おそれないでほしいよ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라

人生 それは君が切り開けよ
인생 그것은 네가 스스로 열어

人生 自分でつくるんだ
인생 스스로 만드는 거야

光が見えない 暗闇の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前を見つめ歩いてゆくんだ
앞을 바라보며 걸어나가는 거야

悩むことは 必ず 進むことだから
고민한다는 것은 반드시 나아간다는 뜻이니까

道しるべもない 地図もない
이정표도 없어 지도도 없어

けれどあてのない旅じゃない
하지만 행선지가 없는 여행은 아니야

迷うことは いつでも 進むことだから
망설인다는 것은 언제든지 나아간다는 뜻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