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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estleMania 역대 레슬매니아 개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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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E 퍼포먼스 센터는 트리플 H가 기획하고 설립한 WWE의 다목적 스포츠 센터로 미국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에 위치해 있다.[1]기본 목적은 WWE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으로, WWE를 통해 레슬링 커리어를 시작하는 신인들을 트레이닝하고, 인디 등지의 외부에서 영입된 경력이 있는 레슬러들이 WWE 무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현역에 있는 WWE 선수들도 개인적인 트레이닝 겸 후배 선수들 지도를 도울 목적으로 자주 찾으며,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컴백 준비를 위해 재활을 할 때에도 찾는다고 한다.
2. 현황
WWE는 세계구급인 기업의 규모와는 달리 선수들을 위한 트레이닝 시설이 열악하기로 유명했으나 퍼포먼스 센터를 설립하면서 걸맞은 체계를 갖게 됐음은 물론, WWE 본사가 위치한 코네티컷 주 스템포드 다음 가는 중요한 거점을 올랜도에 얻게 되었다.[2]여러 전현직 프로레슬링 업계 종사자들이 트레이너, 프로듀서 등의 스태프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들 역시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퍼포먼스 센터와 NXT에서의 업무 교육을 통해 RAW와 스맥다운의 인력으로 투입된다.
현재 수석 코치는 맷 블룸이 맡고 있다. 또 세자로의 연인이며 인디에서 사라 델 레이로 활약했던 사라 아마코가 차석 코치로 활동하다가 공로를 인정받아 각본진으로 승진하였고, 그밖에도 WCW의 파워플랜트[3]에서 선수 육성을 했었던 노먼 스마일리도 합류한 상황. 단순 프로레슬링 기술 뿐만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MMA나 복싱 쪽 타격 코치들도 여러 영입해서 선수 육성을 전담하고 있으며 단순 프로레슬링 훈련만 가르치지 않고, 마이크워크, 카메라 워크 등 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여러 기술들을 가르친다고 한다.
2020년 3월부터 미국의 심각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3월 13일 스맥다운부터 스맥다운, RAW, 205 라이브[4]를 비롯한 PPV를 이곳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접촉 차단을 하기위해 바리케이드 차단막을 설치하고 NXT 수련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관중 역할을 대신하였다.[5]
2020년 10월 NXT 테이크오버 31을 시작으로 WWE 퍼포먼스 센터 내에 있는 규모가 큰 실내 경기장 시설을 '캐피톨 레슬링 센터'[6]라는 이름으로 리네이밍하였는데 썬더돔처럼 LED 화면을 설치하여 가상 관객을 표시하였고 썬더돔과 달리 일부 외부 관중들을 입장시켰으며 해당 이름은 블랙 & 골드 시절 NXT까지 NXT와 205 라이브의 주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으나 2021년 9월 NXT가 2.0으로 개편되면서 장소는 기존과 똑같은 퍼포먼스 센터에서 개최되지만 캐피톨 레슬링 센터라는 이름은 더 이상 사용하고 있지 않다.
3. 이벤트
- 이곳에서 개최된 WWE의 PPV 목록이다.
4. 사건 사고
4.1. 괴한 침입 사건
2015년 8월 말, 아르만도 알레한드로 몬탈보라는 히스패닉계 남성이 NXT 퍼포먼스 센터 근처에서 칼을 들고 사람들을 위협하다가 경찰의 총에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 몬탈보는 경찰의 총격으로 중태에 빠졌다.몬탈보는 과거에도 몇 차례 퍼포먼스 센터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레슬링 복을 입고 찾아와 자신을 안 뽑는건 큰 실수라고 난동을 피웠으며, 사건 당일에는 퍼포먼스 센터를 방문한 리타를 만나기 위해 퍼포먼스 센터를 찾아왔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흉기를 휘둘렀다고 한다.
4.2. 트레이너 빌 디못과 관련된 논란
당시 헤드 트레이너였던 빌 디못[7]이 선수들을 모욕하고 학대했다는 이야기가 퍼져 2015년 3월초 논란이 되었다. NXT를 나간 선수들에 의해 빌 디못이 인종차별적이고 모욕적인 언사에 선수들을 괴롭히는 정도가 심했다고 불평불만을 토했으며, 이게 널리 퍼지면서 문제가 되었다.[8] 빌 디못은 매우 유능한 트레이너로 평가받고 있지만, 구체적인 괴롭힘 내용이 하나하나 공개되자 결국 혐의는 부인하면서도, 자진사퇴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후임으로 과거 여러 닉네임으로 WWE와 일본에서 활동하던 제이슨 알버트가 헤드 트레이너가 되었다. 사퇴 소식이 들어오자 선수들은 빈 라덴이 잡혔을때와 같은 수준으로 기뻐했다고 한다.[9]이 과정에서 크리스 제리코가 빌 디못을 옹호하며 자기 때는 더 힘들었다는 소리를 해서 많은 팬들이 실망하기도 했다.
이후 팟캐스트에 출연한 빌 디못은 자신의 행동은 단지 수련생들이 WWE의 스케줄 때문에 힘들어 부상 당할 것을 고려해 제자들에 대한 애정의 차원이었다는 실로 꼰대스런 발언을 했다.
5. 여담
- NXT에서 장외 습격 각본이 나오게 되면 대부분 퍼포먼스 센터 주차장에서 촬영한다. 어차피 PLE가 아닌 이상 NXT 촬영은 퍼포먼스 센터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기습이 가능하고 인적이 드물어 (각본상) 외부 개입이 생각보다 힘든 곳은 주차장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WWE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퍼포먼스 센터 주차장이라는 농담이 있다.
[1]
폴로리다는 NXT의 녹화 장소인 풀 세일 대학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2]
센터와 NXT 브랜드 도입 이후로 많은 젊은 레슬러들이 미국인이냐 아니냐, WWE 소속이나 아니냐를 막론하고 플로리다에 거처를 두기 시작했다.
[3]
당시 WCW의 신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금 WWE 퍼포먼스 센터와 역할이 거의 비슷했고, 아예 이 파워플랜트를 통해서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선수들도 여럿 있다. 즉, WCW 선수들 중에는 타 단체 이적이 아닌 WCW 파워플랜트에서 수련하여 레슬러 생활을 시작한 경우도 많았다.
[4]
NXT는 풀 세일 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5]
코로나19 초창기에는 대다수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마스크를 쓰지 않았는데 이때 마스크를 쓰도록 빈스 맥마흔에 건의를 한게 바로
케빈 오웬스다. 빈스 맥마흔은 WWE 프로그램에서 마스크 쓰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를 원했다고 하는데 케빈 오웬스의 설득 끝에 관중석 및 스태프들에게 마스크를 쓰도록 했다고 한다.
[6]
해당 이름은 WWE의 전신이기도 한 캐피톨 레슬링 코퍼레이션에서 따왔다.
[7]
WWE와
WCW에서는 휴 모러스라는 링 네임으로 활동했으며,
빌 골드버그의 데뷔전 상대이기도 했다.
[8]
증인 중에는
케니 오메가도 있었는데, 데뷔 전에 WWE와 잠깐 계약을 맺어서 산하 단체에 있을 때 빌 디못에게 시달리다가 계약을 해지했다고 한다.
[9]
다행히 제이슨 알버트는 빌 디못과 달리 구설수 없이 헤드 트레이너 역할을 잘 하고 있으며, 핀 벨러는 자신의 은사로서 그를 매우 좋게 이야기해줬다.
[10]
애시당초 WWE 퍼포먼스 센터같은 설비를 다른 임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건립한 사람이 선수들을 괴롭히는 짓을 지시했다는 말 자체가 어처구니없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