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pire's Fall Origins | |
이용등급 | 12세 이용가 |
개발 | Early Morning Studio |
출시일 |
안드로이드:
2018년
9월 6일 iOS : 2018년 9월 6일 |
장르 | 롤플레잉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다운로드 |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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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제작사 Early Morning Studio에서 만든 2D 오픈 월드 RPG 게임이다. 게임의 기본 스토리는 평화로운 뱀파이어 마을 'Vamp'Ire'에 흑마도사 '위치마스터'에 관한 소문이 퍼지고 마을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민병대를 모집, 여기에 주인공이 자원하는 것에서부터 게임이 시작된다.전작인 vampire's fall의 후속작이지만 게임 스토리는 전혀 상관이 없는 스토리다. 전작의 스토리는 뱀파이어의 영주가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뱀파이어(...)라는 설정이지만 본작은 마을을 지키는 평범한 시민의 시점이다. 허나 뱀파이어이기 때문인 지 가는 곳마다 주인공의 뒤통수를 쳐서 죽이려는 작자들이 한가득이다. [1]
뱀파이어라는 설정에 걸맞게 12세 이용가임에도 불구하고 표현 수위가 상당히 높다. 유혈이 낭자한 것은 기본에 교수형된 채로 파리가 들끓을 때까지 방치된 사형수 스프라이트 등 잔인한 장면이 꽤나 많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필드 상에서 몬스터를 조우하게 되는 건 빈 땅을 돌아다니다 몬스터를 만나게 되는 인카운터 형식이나, 필드 보스 격인 브루털(Brutal)의 경우 특정 거점에 자리한 브루털[2]과 필드 상에서 일반 몬스터처럼 조우할 수 있는 와일드 브루털이 있다. 맵 상에서 보이는 브루털 10기, 와일드 브루털은 8기가 있으며 각각 한 쪽의 모든 개체를 처치하면 이스트헤이븐 밑의 브루털 캐터콤에서 해당 브루털의 신격 몬스터를 소환한 후 처치할 수 있다. 양쪽의 신격을 처치한 후엔 브루털의 신에게 도전할 수 있는데, 이를 죽이면 지금까지 잡은 브루털들의 등급이 올라간 채로 초기화된다. 대부분의 개체의 경우 처치 시 망토를 드랍한다.
그래픽은 전작에 비해 향상 되었지만 플레이어의 평가를 종합해본다면 이 게임은 그래픽 따위에 반해서 하는게 아니고 게임 시스템과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