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14:25:36

더미드나잇로맨스

THE MIDNIGHT ROMANCE에서 넘어옴
<colbgcolor=#191970> THE MIDNIGHT ROMANCE
파일:jihwan_yenevara_118665827_238883747400196_1749740205620733156_n.jpg
그룹명 <colbgcolor=#fff>THE MIDNIGHT ROMANCE
데뷔 2020년 7월 17일 싱글앨범
THE MIDNIGHT ROMANCE
팬덤 Dreamer

1. 개요2. 멤버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3.2. EP3.3. 방송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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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데뷔한 한국의 록밴드이다. 리더인 노민우가 멤버들을 모아 결성됐다. 80년대 레트로를 컨셉으로 하나, 그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내놓고 있다.

2. 멤버

솔로활동 때부터 밴드를 해야겠단 마음은 갖고 있었고, 군 전역 후 본격적으로 멤버들을 데려왔다. 앨범 소개 문구나 'Love, Dream, Hope, Together' 등의 표어를 직접 짓는 등 미나로의 음악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일본에서 가수활동을 오래한만큼 듣다보면 티가 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전 Pia 현 미나로의 드러머. Pia 해체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노민우가 꼬셔왔다고 하며 [1] 피아시절과 비교했을 때 지금은 연주 중에 친구들과 호흡할 수 있다며 말했다. 반대로 보면 그만큼 Pia 때 힘들었다는 뜻.
슈퍼밴드에도 나왔던 기타리스트. 슈퍼밴드에서 노민우의 동생 아일과 같은 팀으로 무대를 준비할 때 보고있던 노민우가 '저렇게 꾸미고 다니는 친구는 분명 아일군보다 나와 더 잘 맞는다'하고 데려왔다고 언급했으며, 곡의 편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여러모로 할 일이 많고 다재다능해 '도비' 혹은 '해결사'[2]란 별명을 얻었다.
  • 이정민 - 베이스
이전까지 타 아티스트의 세션으로 주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후술할 멜로우키친과 함께 22년 5월부터 합류한 것으로 추측중. 그서인 방송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는데 팬들 사이에선 이 모습이 마치 AI같다는 말이 나오기도...
슈퍼밴드에도 나왔던 색소포니스트로, 개인 라방에서 22년 5월부터 미나로에 합류했음을 밝혔다. 이전부터 미나로 유튜브 커버 영상에 나온 걸 보면 친분은 그 전부터 있던 모양.
  • 정원영 - 베이스
첫결성 당시 베이스, 현재는 밴드에서 탈퇴 후 개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밥을 잘 먹는 피자러버.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2020.07.17 THE MIDNIGHT ROMANCE
2020.10.29 Nightmare
2020.11.16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3.2. EP

2020.09.03 떠돌이
2020.09.27 ON MY OWN

3.3. 방송

2020년 : 네이버나우 퀘스천마크
2022년 :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3]

4. 여담

원래 각자 활동 잘하고 있던 사람들이 모인 밴드라 그런지 타밴드와 비교해도 개인활동이 왕성하다. 부작용이라면 팬들 간 단합이 쉬워보이진 않는다는 것.

의외로 슈퍼밴드와 연이 깊은 밴드다. 당장 구성원 중 둘이나 슈밴 출신이며 리더인 노민우는 동생 아일이 밴드 호피폴라의 프론트맨이라 많이 찾아간건지 같은 호피폴라의 타 멤버와도 친하다.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분야를 확장하면 특히 더 그렇다. 양혜승은 pia 시절 탑밴드2 밴드의 시대에 출연했고 노민우는 얼마 전 그서인 참가위원으로 참여했다. 만약 노민우 혼자가 아닌 밴드원 5명 전원이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면 비슷한 서바이벌에 참여했던만큼 메리트를 살려 심사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사실 그렇게 되면 박지환과 멜로우키친은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람을 자신이 심사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았겠지만...

[1] 자신도 드러머로 데뷔했던만큼 밴드에서 드러머의 역할을 크게 본다고 한다 [2] 노민우 왈 맡기면 다 해낸다고(...) [3] 밴드로 참여한 것은 1화 무대영상뿐으로, 이후부터는 노민우 혼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세미파이널 유다빈밴드 무대에 누군가 깜짝출연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