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0:56:02

Second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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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리믹스 버전3. 이야깃거리4. 관련 문서

1. 개요

테일즈위버의 낮과 밤의 곡은 서로가 다르다. 같은 맵에서도 다른 분위기를 전달받을 수 있는 시도는 MMORPG에서 누릴 수 있는 하나의 보너스 적인 요소이기에 이런 부분들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피아노 전개와 리듬부의 이질적일 듯하면서 일치하는 사운드가 감상 포인트이다.
- 테일즈위버 홈페이지 소개글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유명한 명곡 중 하나. 크라이덴 평원에서 밤 시간에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이다. 작곡가는 남구민.

낮 시간에 들을 수 있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First Run을 잔잔하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보다 더 유명하다. 그렇다 보니 'Second Run은 있는데 왜 First Run은 없지?'하고 First Run을 검색했다가 뒤늦게 원곡의 존재를 확인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2000년대 초중반에 우후죽순 쏟아졌던 플래시 게임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BGM으로 많이 쓰였으며[1], 동시대에 유행했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에도 사용되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요즘에는 작업용 BGM으로 많이 들으며[2], 간혹 TV 프로그램에서 나오기도 한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피아노로 직접 연주한 영상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렇게 곡이 게임보다 더 유명하다보니 Second Run이 테일즈위버의 BGM이라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꽤 많다.

일본에서도 Reminiscence와 함께 신곡(神曲)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며, 가장 인기가 높은 BGM 5개를 선정해 오르골화하는 프로젝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2. 리믹스 버전


바닐라 무드 버전.


슈퍼 마리오 월드 (커스텀 뮤직) 버전. 편곡자는 Musicalman.


dn3r의 어레인지 버전. BOFXVI 출품작.

3. 이야깃거리

  • 원곡인 First Run은 입사하고 처음 만든 곡이라서, Second Run은 First Run이 낮 음악이니 밤 음악이라면 이 정도 이름으로 만족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
  • Second Run은 2명이서 연주하는 연탄곡이기 때문에 정확한 솔로 악보는 존재할 수 없다고 남구민 본인이 밝혔다. 오른손으로 5개 이상 누르게 되는 경우도 생겨 손이 꼬일 수 밖에 없으므로 작곡할 때 두 번 쳤다고 한다. #
  • 사실 Second Run은 총 작업 시간이 2시간도 안 걸렸다. 처음에는 쳤던 피아노 음색이 별로 예쁘게 느껴지지 않아서 믹싱도 대충 했다고. 그렇게 나온 결과물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3년 테일즈위버 OST에서 Second Run을 뺐다가 유저들에게 OST 한 번 더 팔아먹으려는 상술 등의 비난을 들었다고 한다. # 본인은 Second Run이 왜 인기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 그러나 해당 곡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이 되어 테일즈위버 뿐만 아니라 남구민을 알리게 된 대표곡이 되었으니 아이러니하다. 거기에 추가로 왜 이런걸 좋아하는지 이해하지 못한 작곡가 남구민이 빠르고 서정적인 피아노면 다 좋아하나? 싶어서 만든곡이 Reminiscence... 사실 멜로디는 오래 작업한다고 해서 비례해서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좋아하는 소리는 다 다르니 어찌보면 특이하지도 않은 일.
  • 2013년에 Third Run이라는 곡이 나왔다. 하지만 이 곡은 앞의 두 곡과는 다른 별개의 곡이며, 작곡가도 다르다. 알 사람만 아는 First Run과 달리, Second Run의 후속작으로 여기저기에 많이 소개된 데다가 에피소드 3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상징적인 곡으로서 꽤 홍보되었기 때문에 나름 유명한 편이다.
  • 2018년 여름에 에피소드 3 완결을 포함한 대규모 패치에 'Second Run: 다시 시작되는 세계'라는 이름이 붙었다.
  • 2019년 7월 18일에 에피소드 4 추가와 함께 Fourth Run이라는 곡이 나왔다.

4. 관련 문서


[1]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플라이스토리. [2] 워낙 감성을 잘 건드리다보니 일하다가 Second Run이 나오면 오히려 집중해서 작업하던 손을 멈추고 음악 감상을 해버리는 경우가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