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3 23:42:29

STV 호르스트-엠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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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V_Horst-Emscher.png
<colcolor=#fff> STV 호르스트-엠셔
STV Horst-Emscher
<colbgcolor=#0018a1> 정식 명칭 Spiel- und Turnvereinigung Horst-Emscher e.V.
별칭 후사렌(Hussaren)[1]
창단 1912년
해체 2007년
소속 리그 세리에 A (Serie A)
연고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겔젠키르헨
홈구장 퓌르슈텐베르크슈타디온 (Fürstenbergstadion 23,140명 수용)
우승 기록
2. 오버리가 베스트
(1회)
1957–58
독일 아마추어
축구 리그

(1회)
1966–67
베스트팔렌리가
(2회)
1971–72, 1979–80
1. 개요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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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12년 창단해 2007년 해체한 겔젠키르헨 연고의 축구 구단.

2. 역사

호르스트-엠셔의 전성기는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새로이 창설된 오버리가 서부에 참가한 1947년 경이었다.
1947년부터 1950년까지, 같은 지역의 FC 샬케 04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으며 4위 이내에서 머물렀다.[2]
1950년에는 독일 챔피언십에도 참가했으나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에 의해 16강에서 탈락했다. 49-50 시즌을 기점으로 주요 선수들이 이탈하며 2. 오버리가 베스트로 강등되었다.
62-63 시즌에는 레기오날리가 베스트가 창단되면서 참여하게 되었다.
1966년에는 다시 한번 강등되어 베스트팔렌리가로 내려갔다.
8년 동안 레기오날리가 승격에 실패한 뒤, 지역 라이벌 아인트라흐트 겔젠키르헨과 연합하여 STV 아인트라흐트 겔젠키르헨을 창단하였다.
그러나 STV 아인트라흐트는 73/74시즌 강등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새로이 창설된 오버리가 베스트팔렌에도 참가하지 못하면서 두 구단은 다시 분리하였다.
79/80시즌 오버리가 베스트팔렌으로 승격하였으나 두 시즌만에 베스트팔렌리가로 재강등되었다.
이 때부터 STV는 심각한 경제난을 겪으면서 베스트팔렌리가에서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1996년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TV 호르스트-엠셔 후라센으로 재창단할 계획을 세웠으나,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시즌 연속 강등되면서 해체되었다.
[1] 후사르라는 뜻. [2] 이 시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오버리가 서부를 제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