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아키텍트 시리즈 | |
프리즌 아키텍트 Prison Archit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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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Introversion Software → Double Eleven[1] |
유통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Xbox One |
Xbox 360 |
PlayStation 4[지역제한] |
iOS |
Android |
Nintendo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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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 |
장르 | 경영 시뮬레이션 |
출시 |
Alpha 2012년 9월 25일 정식 출시 2015년 10월 6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6 |
버전 | KITE[4] |
관련 페이지 |
패러독스판 홈페이지 개발사 공식 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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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도소장이 되어 감옥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2018년 말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 IP가 넘어갔으며, 후속 업데이트와 개발은 영국의 Double Eleven이라는 개발사에서 맡게 되었다. [6]
정식 한글패치를 지원하는 게임이며, 창작마당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어 다양한 모드와 맵을 적용해 즐길 수 있다.
2021년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배포되었다.
2023년 5월 16일 선셋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버그 픽스와 새 컨텐츠 추가등 모든 업데이트 종료를 선언했다. 9개월 후인 2024년 1월 17일 후속작 프리즌 아키텍트 2가 공개되었다.[7][8]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 캠페인
일종의 스토리 모드이며 동시에 프리즌 아키텍트의 기본적인 게임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기능도 겸하고 있다. 반드시 해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캠페인에서만 얻을 수 있는 폴라로이드가 있으니 모든 폴라로이드를 모으기 위해서는 한번은 플레이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프리즌 아키텍트/캠페인 참고.
3. 교도소
자세한 내용은 프리즌 아키텍트/교도소 문서 참고하십시오.4. 재소자
자세한 내용은 프리즌 아키텍트/재소자 문서 참고하십시오.5. 직원
자세한 내용은 프리즌 아키텍트/직원 문서 참고하십시오.6. 도전과제
자세한 내용은 프리즌 아키텍트/도전과제 문서 참고하십시오.7. DLC
인트로버전이 유통하던 당시에는 DLC가 PS판에만 있었으나, 패러독스가 프리즌 아키텍트를 인수한 이후에는 꾸준히 DLC를 찍어내고 있다. 인트로버전이 유통하는 동안 상당히 많은, 그리고 잘 만들어진 모드가 창작마당에 올라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패독산 DLC는 '평가:복합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심지어 이들 DLC는 대부분 노골적으로 유저가 만든 인기 모드를 베껴 돈을 받는 것이 대부분이며 DLC가 유발하는 버그 때문에 게임진행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구매를 강력히 비추천한다.[9]
하지만 프리즌 아키텍트 게임 자체가 오래되어 가면서 대다수의 모드가 지원이 끊기면서 결국 DLC를 사야 컨텐츠를 더 즐길 수 있게 되었다.
7.1. All Day and a Night
2016.6.28 PS4판 출시와 동시에 발매된 DLC이다. 새 교도소장 8명, 새 기본 맵 16개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9.99이며, 닌텐도 스위치판은 게임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PC 버젼에서는 발매를 하지 않았다.추가 교도소장
위 사진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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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Fernandez
공사 비용과 인부 고용 비용이 줄어드는 대신, 재소자들이 땅굴을 파는 데 소요되는 시간도 줄어든다.
-
Hunter McGreevy
재소자들이 '작업장 안전교육' 교정 프로그램을 이수하지 않아도 작업장에서 노역할 수 있고, 수출품을 수출할 때 더 많은 돈을 얻는다.
-
Rick Beresh, MD
재소자들이 샤워를 할 때마다 무작위 진정 효과를 주어 욕구 수치를 줄인다.
-
Nero
세 명의 갱단 지도자들이 모두 첫번째로 이송되는 죄수들 중에 포함되어 있다. 이 교도소장을 선택하면 갱단 옵션이 강제로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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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den W-800
무장 교도관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며 테이저의 정확도가 높아진다.
-
Walt "The Wolf" Wilson
사무실과 직원휴게실 요구사항과 직원 임금이 감소하며 전설적인 평판을 가진 죄수들이 자주 수용된다.
-
El Cocinero
교도소 급식 정책에 '고급 식사' 옵션이 추가되며 요리사 고용 비용이 반이 된다.
-
Tom Dunwright
TV나 라디오, 당구대 등 재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물건의 효과가 증폭된다.
7.2. Escape mode
2018.09.27 닌텐도 스위치에서 탈옥모드가 DLC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기존의 탈옥모드에서 많은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스킬포인트 - 기존의 때려부수기만 해도 막 오르던 스킬포인트방식이 레벨링 형식으로 바뀌었다. 온갖 난동을 부리고 잡히면 exp가 오르고 exp 게이지를 다 채우면 스킬포인트가 1 올라간다. 처벌 건너뛰기 비용은 스킬포인트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exp를 전부 반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로인해 스킬포인트가 희소화 되었다.
- 스킬 - 기존작의 피지컬만 올리는 스킬에서 특수스킬이 추가되어 총 25개의 스킬이 생겼다. 간수 열쇠 훔치기, 수영가능, cctv에 노출되는 빈도 줄이기, 처벌 줄이기, 도구로 문따기, 땅 빨리 파기 등등의 스킬이 추가되었다. 스킬 하나하나가 게임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다. 스킬포인트가 귀해진만큼 더 알차게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 노동 - 죄수들이 노동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다. 작업장이나 식당 등에서 노동을 해서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 상점 - 노동등의 행위로 번돈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 물건은 라면(배고픔욕구 해소), 에너지드링크(수면 욕구 해소), 비누(청결 욕구 해소), 옷(세탁 욕구 해소), 운동 타블렛(운동 욕구 해소), 감옥 열쇠, 스킬포인트, 메디킷, shank(수제 칼)이 있다. 자고로 옷을 제외한 욕구 해소 물건들은, 일회용이 아니라 내구도가 다 할 때 까지 사용가능하다.
- 디테일 - 죄수로써의 미션도 있고, 전작에서는 장식용 이었던 '전화기'로 'BOSS'에게 연락을 할 수 있다. 공중전화로도 연락을 할 수 있다. 간수들을 매수할 수 있다. 동료를 효과적으로 쓸수있다. 물건을 파밍해오라고 시킬 수도 있고(진짜 많이 파밍해옴), 다른 죄수 삥뜯게 할 수도 있다.
가격은 990엔, 7.99달러 (현재 일본과 미국 e숍에서 판매 확인)
7.3. Psych Ward: Warden’s Edition
이 DLC의 주제는 '정신병동'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프리즌 아키텍트 IP를 인수한 이후 내놓은 첫 DLC이자 아캄 수용소와 같은 치료감호소를 주제로 한 확장팩.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정신병 수감자들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시설, 직원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미 모드로 해당 컨텐츠가 나와 있는 데다, 볼륨에 비해 비싸기 그지없는 가격 때문에 '역설사답다'는 평을 받았다.
7.4. Island Bound
주제는 '감옥섬'
알카트라즈와 같은 감옥섬을 모티브로 한 DLC로 헬기, 배를 통한 죄수, 물자 이송과 소방헬기, 공수부대 등의 신규 공중증원병력이 추가된다. 정신병동 DLC와 마찬가지로 관련 모드가 이미 무료로 나와 있는데다 껍질을 까 보니 헬기가 버그덩어리였기 때문에 산 사람들은 모두 호구가 되었다며 자조했다.
7.5. Going Green
주제는 '재배'
교도소 내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게되는 DLC. 이번 DLC도 전에 발매된 DLC와 마찬가지로 이미 창작마당에 거의 똑같은 모드가 진작부터 있었기 때문에 평은 좋지 않다.[10]
농사, 혹은 거기서 파생된 마약 관련된 성격도 몇가지 추가되었고 DLC발매와 함께 무료패치로 벽과 바닥, 재활용 쓰레기통 등 몇가지가 추가되었다.
7.6. Second Chances
주제는 '감화'
6500원. 두번째 기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빵사, 요식업 등 각종 교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준다. 교화 시스템의 일환으로, 죄수들을 갱생시키는 데 성공하면 보상금을 받고, 갱생에 실패하여 다시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벌금을 내는 요소 역시 추가되었다.
최근 평가를 보면 스팀 평가는 여전히 '복합적'으로, 다른 DLC들처럼 게임을 근본적으로 망가뜨리는 버그가 너무 많아 깨짐을 유발한다는 평.
7.7. Perfect Storm
주제는 '재난'
10500원으로 교도소에 여러 재난들이 추가되었다. 재난의 종류로는 동파, 들쥐 문제, 번개를 동반한 폭풍 등등이 있다.
또한 이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도 생겨났다.
현재 스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에서 '복합적'으로 떨어졌다.
주요 컨텐츠
* 동파, 혹서, 들쥐 문제, 번개를 동반한 폭풍 등의 ""재난""은 건물을 상하게 하고, 교도소 평점을 떨어트리며 교도소 부지를 난장판으로 만들게 한다.
* 해충 방제 담당, 배관공, 수리공, 도로 정비 응급 서비스 등으로 재난을 즉시 해소할 수 있다.
* 직원들은 전기 기사, 난방 통제, 화재 안전 장치, 응급 처치 교육 및 해충 제거 교육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계속해서 차질 없이 교도소를 운영할 수 있다.
* 재난 구호, 혹서, 비상 프로토콜, 침수, 특수 직원 교육 및 유틸리티 교체 등을 위한 보조금이 추가되어 재난을 대비하고 극복할 수 있다.
* 현재 날씨와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날씨 예상 아이템을 사용해 다가올 자연 재해를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다.
* 동파, 혹서, 들쥐 문제, 번개를 동반한 폭풍 등의 ""재난""은 건물을 상하게 하고, 교도소 평점을 떨어트리며 교도소 부지를 난장판으로 만들게 한다.
* 해충 방제 담당, 배관공, 수리공, 도로 정비 응급 서비스 등으로 재난을 즉시 해소할 수 있다.
* 직원들은 전기 기사, 난방 통제, 화재 안전 장치, 응급 처치 교육 및 해충 제거 교육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계속해서 차질 없이 교도소를 운영할 수 있다.
* 재난 구호, 혹서, 비상 프로토콜, 침수, 특수 직원 교육 및 유틸리티 교체 등을 위한 보조금이 추가되어 재난을 대비하고 극복할 수 있다.
* 현재 날씨와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날씨 예상 아이템을 사용해 다가올 자연 재해를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다.
7.8. Gangs
주제는 '갱단'이다.
2022년 6월 14일 출시하였으며 가격은 6500원이다.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역대 패독 출시 dlc 중에서 가장 평이 좋다.
싼 가격에 적당히 많은 컨텐츠 추가와, 적은 버그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컨텐츠
- 갱단 관련 보조금 3개 추가
- 갱단 종류 3개 추가
- 새로운 직원과 죄수 프로그램 추가(갱단 재활, 타투 제거, 예술 프로그램 등등)
- 새로운 방 추가(타투 제거 방, 새장, 격투기 클럽)
- 갱단 전용 '끓는 점' 시스템 추가
- 정보기관 창 개선
- 새로운 갱단 전용 행동 양상 추가
- 갱단 이벤트 추가
- 부패한 교도관 추가(부패한 교도관은 교도소에 밀수품을 반입)
- 갱단 집단화 추가
- 갱단들이 그라피티를 이용해서 본인들의 영역을 표시함
기존의 갱단 시스템을 갈아엎어 아예 새로 짜넣은 수준의 퀄리티이며, 기존의 빨강, 초록, 파랑의 갱단들이 리워크되어 새로운 3개의 세력이 추가되었다.
- 뼈 파괴자(Bone Breaker): 진홍색 갱단, 교도소 파괴, 폭동에 중점을 둔 갱단이다.
- 자칼(Jackals): 보라색 갱단, 교도소를 통제, 탈출하려 하는 갱단이다.
- 독사(Biper): 하늘색 갱단, 교도소 내 밀수품 거래에 초점을 둔 갱단이다.
하지만 그의 대항으로 갱단을 탈퇴시켜 교화가 가능하게 하는 방이 생겼다.
7.9. Undead
2022년 10월 11일 출시. 2022년 할로윈을 기념하고 싶은건지 현실과 동떨어진 좀비 아포칼립스 DLC가 나왔다.- 묘지 추가. 묘지는 재소자의 자유 욕구와 편안 욕구를 해소시켜주며 12시간 동안 진정된 상태로 있게 해준다.
- 좀비 사태 추가. 좀비는 묘지에서 대규모로 기어나올수도 있다.
- 좀비 사태를 진압하는 현상금 사냥꾼 추가.
7.10. Future Tech Pack
2022년 11월 22일 출시. 최신 기술을 도입한 교도소를 만들 수 있다.고급 탐조등, 직원용 카드키, 유리 벽, 추적 벨트, 전기 울타리, 로봇 경비견 등이 추가된다.
7.11. Jungle Pack
2023년 2월 7일 출시. 이 DLC를 통하여 정글 테마의 교도소를 운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유니품과 관련 프로그램,이벤트와 조형물이 추가되었다.
주요 콘텐츠
* 바이러스 추가
* 바이러스 추가
* "열대성 고열병" 이라는 신종 바이러스가 게임 안에 추가되었다. 면회, 배달, 이벤트 등으로 재소자들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병 예방 접종 프로그램과 관련 보조금 항목이 새로 생겼다.
- 새로운 방
- 열대성 고열병 감영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면회객 수용실, 재소자들의 욕구 충족이 가능한 영화관이 추가되었다.
* 복장
* 열대기후 컨셉으로 재소자들의 옷이 젖어있는 상태로 구현되었으며 전반적으로 갈녹색 계열의 옷으로 복장이 추가됐다.
* 열대기후 컨셉으로 재소자들의 옷이 젖어있는 상태로 구현되었으며 전반적으로 갈녹색 계열의 옷으로 복장이 추가됐다.
8. 무료 DLC
8.1. Cleared For Transfer
패독사 인수 이후 나온 두번째 DLC이자 무료 업데이트. 각 보안구역마다 서로 차별적인 정책을 도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감자들이 모범수가 되어 더 대우가 좋은 감방으로 옮겨갈 기회를 제공한다. 각 보안구역간의 대우 격차에 따라 이감을 원하는 수감자가 늘어난다.
주제는 '모범수'
8.2. Free for life
2022년 9월 12일에 나오는 무료(!) 업데이트이다.주요 패치 내역
- 죄수 기록 및 스케쥴러 개선
- 새 감옥 및, 새 정책, 빠른 짓기를 즐겨찾기에 설정 가능
- 죄수의 나이 시스템 도입. 죄수는 청년/중년/노인으로 구분되어 나이대마다 다른 수요 행동 양상을 보이며, 외적으로도 변함
- 교도관의 계급을 추가하여 진급할 수록 더 많은 보너스를 줌
- 건축/계획 툴 개선
9. 모드(Mod)
알파 15부터 본격적으로 추가되었으며, 스팀을 사용하는 경우 스팀 창작마당으로 쉽게 모드를 추가할 수 있다. 현재 여러 모드가 올라가 있으며, 아래 설명하는 모드들은 일부이며, 또한 스팀을 쓰지 않을시엔 공식 포럼이나 개발자 위키에서 받을 수 있다.안타깝게도 현재 창작마당에 있는 모드는 대부분 모더들이 지원을 중단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현재 나무위키에 서술된 모드의 상당수도 지원이 중단되어 사용 불가능한 경우가 대다수다.
각 언어판 지원 패치도 모드로서 지원된다. 언어 모드가 있는 건 스웨덴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터키어.
- 알파 15전부터, 자신이 만든 교도소 파일을 스팀 워크샵에 업로드를 할 수 있었으며, 그중엔 FTL: Faster Than Light의 등장 우주선인 케스트렐 모양의 교도소, 알카트라즈 레플리카 등이 있다.
- 스타워즈 모드 - 플레이어가 제국군 수용소장이 되어 운영하며, 폰트, 외계인 풍이 나도록 재소자 얼굴 등을 갈아치운 모드다. 노동자는 회색 R2 드로이드로 바뀌고 경비견은 제국군 프로브 드로이드로 변한다.(...) #
- 영국 기숙학교 모드 - 재소자들이 노예 아이들로 바뀌어서 테디베어를 만든다. #
- 독일 교도소 모드 - 독일 법무부 장관이 CEO자리를 차지하고, 플레이어는 법무부 장관 밑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되는 모드. 이 모드의 깨알같은 점이라면, 클립보드 아래의 Need Beer라 적힌 건데, 이거 원판에선 Need Coffee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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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모드 -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되어 포로 수용소를 운영하게 해주는 모드. 이 모드에선 소련군, 미군, 영국군을 포로 수용소에 보낼 수 있다.
그렇다고 소련군 포로를 역사 고증한다고 학대하다간 바로 재소자 반란이 일어나니 주의.덤으로, 원본 게임과 설정이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데, 화장실 부분이 생겨 변기와 샤워꼭지를 같이 지어야 만족할 수 있다. # 겨울 모드 물론, 모드 상에서 하켄크로이츠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위에 설명한 독일 교도소 모드와는 하등관계가 없다. 일단 플레이어에게 편지를 전하는 CEO 자리는 하인츠 구데리안으로 설정되어 있다.
- 새 보조금 모드 - 위의 공식 수익원의 보조금 항목을 증가시켜주는 모드. 쉽게 쉽게 게임을 해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게임 밸런스를 많이 해치기 싫다고 한다면 이 모드를 깔아 보는 것도 좋다. #
- 딜도 공장 모드 - 공작소에서 나무를 깎아 딜도를 만든다. 프리즌 아키텍트의 게임 그래픽을 담당하는 Ryan Sumo가 이 모드를 인트로 버전 트위터에 멘션했더니, 트위터에서 시큰둥하게, 이리 늦게 나오냐로 일갈했다. #
- 워해머 40K 모드 - 일단 교도관들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장 교도관들은 모두 스페이스 마린으로 되어 있다. 심리학자가 커미사르인데, 게임이 게임인지라 E를 못 시킨다는 게 함정이고, 또한 재소자들 중에 외계인들도 포함되어 있다. #
- 페이퍼 플리즈 모드 - 아스토츠카에 영광을 #
- 1984 모드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 Ultra Violence 모드 - 외관을 크게 바꾸진 않는 모드다. 하지만 주변에 무장교도관이 있어도 죄수들이 전혀 겁을 먹지 않는다. 게다가 교도관들이 곤봉 대신 칼을 소지하고, 개 훈련사가 돌격소총을 소지하고, 개가 두배 정도 강력해지고, 방패와 곤봉 대신 권총을 소지하고 있는 폭동진압대를 2기 정도 더 보낼 수 있으며, 끝판왕으로 주방위군 6기 요청이 가능하다! 그냥 한마디로 엄청 잔인하지만 교도소를 전쟁터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모드.
- Kill Prisoner 모드 - 죄수를 즉시 살해하는 모드이자, 버그에 시달리는 게임의 필수 모드. 대체 뭐에 쓰는 정신나간 모드냐 싶지만, 엄밀히 말해 이 모드는 버그 해결용 모드이다. 안타깝게 벽이나 지형 등지에 끼어서 아무 행동을 하지 못하는 죄수들을 살해라도 해서 게임에서 치워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드로 죽은 죄수는 어차피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으니 별 상관 없다. 중국어 모드인데, 배치에서 殺死首犯이라고 쓰여 있는 버튼을 죄수 위에다 배치하면 6천원이 나가면서 죄수가 죽는다.[12] 게임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구조물, 특히 독방이나 치료받으러 온 의무실 등에 끼어서 영구히 움직이지 못하는 죄수들이 허다한데, 이들은 이런저런 수단으로도 구조를 할 수가 없어서 쫄쫄 굶주리는 상태에 빠진다. 결국 죽여서라도 치울 수밖에 없다.[13]
- Remove all corpses - 모든 시신이 20초 후에 사라진다. 위의 모드와 함께 버그 대처를 위해 꼭 써야 하는 게임의 필수 모드.
- Half Life 2 - Combine Architect - 직원들이 하프라이프 2 콤바인 세력으로 바뀌며 일부 벽, 물품, 문들이 하프라이프 2 텍스처로 바뀐다. 또한 전면수색, 전면봉쇄, 점호등을 할때 하프라이프 2 감시인 방송이 나오며 추가로 긴급탭에서 AR2로 무장한 콤바인 솔저를 출동시킬수 있다. #
10.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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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 모드 -
사실상 또 하나의 본편자신이 직접 재소자들이 되어 교도소[14]를 처음부터 체험 할 수 있는 모드. 밀반입품 줍기, 물건이나 사람 때려부수기, 땅굴파기, 다른 재소자 포섭, 라이터로 방화 등, 여러가지가 가능하다. 평판점수라는 게 있는데, 물건을 부수거나 다른 재소자나 교도관을 패면 증가하고, 문제를 일으키다 잡혔을 때 처벌 건너뛰기, 다른 재소자 포섭, 자신의 능력치(특성) 증가[15] 등을 통해 소모할 수 있다. 참고로 다른 재소자들은 모두 평소처럼 행동하지만, 자신은 욕구 같은 게 없기에, 꼭 재소자들이랑 같이 안 다녀도 된다. 이 글도 참고해보면 좋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즌 아키텍트/탈옥 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교도소장 모드 - 업데이트 13때 추가된 모드로, 교도소를 새로 만들 때 교도관 모드에 체크해놓으면 할 수 있다. 자신이 직접 교도소장이 되어 교도소 이곳저곳을 돌아다닐수 있으며 방검복을 입을 수 도 있다. 단, 건설이나 물건 설치 등을 할 때 그곳으로 직접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추가로 교도소장이 사망하면 게임이 끝나는 모드도 현재는 활성화할 수 있다.)
11. 버그
-
감옥을 신축해 재소자를 받았음에도 죄수복이 구매되지 않는 버그
세탁실을 지은 후 확장하거나 세탁실을 2개 이상 지었을 때 자주 발생한다. 임시 해결책으로는 세이브 파일 에디터로 죄수복을 던져주거나, 침대를 잔뜩 사서 배치해 강제로 죄수복을 구매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즉, 이 버그를 예방하려면 감옥 신축시 침대를 우선 잔뜩 사서 죄수복을 받아놓고 지으면 된다. -
정신병 재소자들의 기본 처벌 설정을 감방 감금으로 해도 적용되지 않는 버그
정신병자들을 다른 재소자들처럼 독방 감금이 아니라 자신의 감방에 가둬두는 약한 처벌수위로 설정해놓아도 적용되지 않고 다른 등급의 처벌을 적용받아 독방에 끌려오는 버그가 있다. -
물건을 든 직원/재소자들이 문에 끼어서 꾸물대는 버그
문 셀에서 좌하단 셀(문을 숫자패드 5라고 치면 1의 위치)에 들고 있는 물건을 배치하려는 job이 문 여닫음과 충돌하여 생기는 버그로, 해당 위치에 물건을 놓을 수 없도록 벽으로 막던지 물건을 두는 수 밖에 없다. 재소자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버그는 매우 흔한데, 간혹 이게 지형에 끼인 게 아니라 간수의 작업이 과부하돼있어서 우선순위가 밀려있을 뿐인 경우도 있다. 재소자의 몸수색을 시키거나 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해결이 안 되면 죄수 살해 모드같은것으로 죽여 없애는 게 가장 편하다. 정신병 재소자는 이 버그가 굉장히 잦은데, 이렇게 되면 단순히 간호사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주로 처벌을 풀었다 걸었다 하며 버그 풀기를 시도해보면 대부분은 간호사가 와서 끌고간다. 또한 일반 재소자가 정신병자 재소자로 바뀌는 옵션은 이 버그를 굉장히 자주 유발하므로 반드시 끄도록 해야 한다. 일반 재소자에게 랜덤하게 정신병 옵션이 추가되는데, 이 경우 일반 재소자가 그 자리에 끼어서 아무 짓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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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를 돌다가 벽에 끼어서 꾸물대는 버그
게임 속도를 3배로 했을 때 주로 일어난다. 속도를 잠시 1~2배로 바꾸면 거의 탈출한다.
-
직원이 벽에 끼여서 피곤한 상태로 가만히 있는 버그
v1.0에서까지 발생하고 있다. 대체로 경비가 아닌 사물과 상호작용을 해야하는 인부에게 주로 발생하는 버그로, 이런 경우 해당 직원이 거의 영원히 벽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해결방법으로는 그냥 해당 직원을 찍어서 이동명령을 내려주면(우클릭) 된다.
- 모든 물류 활동이 중지되는 버그. 물류항목에서 식사, 일, 세탁물 배정을 해도 모든 물류활동이 정지되어 굳어버린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교도소를 팔아치우자.
- 주방의 물류활동이 꼬여서 주방에 식재료가 가득히 쌓이는 버그. 주로 빠른 배달 mutator를 사용할 때 자주 발생한다. 아예 정석적 플레이인 파놉티콘식 설계를 할 때 교도소 가운데에 큰 주방을 하나 지어두고 주변에 식당을 나누어 짓는 식으로 배치해도 좋고, 여유로운 수의 요리사를 고용한 뒤 물류가 쌓여있는 주방의 방 구획을 지정해제해버리면 요리사들이 활동중인 다른 주방으로 화급히 식재료들을 실어가서 쓰기 때문에 버그로 적체된 물건들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상세한 것은 교도소 시설의 주방 란에서 설명.
- 일정 이상 숫자로 인부 등을 뽑아두면 대다수가 어딘가에서 어슬렁거리기만 하고 명령을 절대 안 듣는다. 워크샵에 배치하는 기계들을 한번 설치했다가 철거해서 다시 지으려고 하면 인부들이 몇개만 짓고 거의 안 짓는다.
- 업데이트에서 요리사가 CCTV 모니터나 문 개폐기를 작동시키고, 인부가 창고에다 물건을 옮기지 않는 버그. 패러독스 포럼이나 스팀 커뮤니티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이 버그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었으나, 최신버전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었다.
- 요리사가 요리를 안 하는 버그. 교도소 전체에 밀수품 검사를 싹 한번 돌리면 해결된다.
- 탈옥모드에서 공격이 연발로 안나가는 버그가 있다.
11.1. 모바일
수 차례의 버그픽스가 있었고 개발자도 대부분의 튕김 현상이 고쳐질 것이라 단언했으나, 1.0.4기준 플레이가 불가능한 버그가 상당한 편이다. 지원 기종과 OS버전이 모두 만족된 경우에도 텍스트가 겹친다거나 하는 자잘한 버그와 간헐적인 튕김현상을 경험하는 유저들이 많다.특히 알 수 없는 이유로 세이브 파일이 손상되어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는 중 튕기는 경우가 자주 보고되어 있으니, 세이브 파일을 꼭 여러 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IOS판의 경우 아이패드3 또는 그보다 최신기종만 지원하기 때문에, 구형기종에서 구동시 로딩 중에 튕긴다.
12. 팁
- 방을 지을 때 구획으로 기반을 건설해야 실내로 취급된다. 또한 외부와 통하는 출입구가 있어야 완성이 된다. 벽을 사방에 둘러싸는 것만으로는 그 안쪽을 건물 내부로 인정하지 않는데, 사실 실내/외의 기준이 벽이 아니고 '바닥'이기 때문이다. 자재가 깔려있다면 벽이 없더라도 실내바닥으로 간주된다.
- 추가 확장하는 경우 자재를 기존 건물 벽에 겹칠 수도 있는데 이러면 알아서 벽을 허물고 붙여서 확장해준다. 주의할 점은 벽을 부수고 공사하는 틈을 타서 재소자들이 탈출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공사구역에 재소자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직원전용 구역을 확실히 설정하고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기존 벽에 문을 설치할 경우 벽을 허물면서 생긴 쓰레기가 문의 동작을 막는 불상사가 생기니 공사 후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체크해주어야 한다.
- 모든 오브젝트는 회전 가능하지만, 눈에 보이는 모양의 문제일 뿐, 기능상으로 큰 차이는 없다. 즉 벽을 보고 설치되어 있는 텔레비전이나 전화기라도 이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CCTV 등, 몇 개의 물건은 설치 방향이 중요하다. CCTV는 앞뒤좌우가 헷갈릴 수 있는데, 설치 불가능한 곳에 CCTV를 선택한 상태의 커서를 올리고 좌우상하로 돌려보면 확인해 볼 수 있고, 그게 아니라도 옆면으로 봤을 때 평평한 쪽을 벽 쪽에 두어야 한다. r키 혹은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클릭하면 회전된다. 또한 다림질판도 방향이 중요한데, 생긴 것은 같게 생겼지만, 한 번(90도) 회전한 경우 왼쪽에 빈 공간이, 세 번(270도) 회전한 경우 오른쪽에 빈 공간이 필요하다.
- 재소자들이 벽을 넘어 탈출하려 할 경우, 재빨리 교도관이나 개를 새로 고용해서 재소자들이 가는 길목에 놓으면 잡을 수 있다. 재소자를 잡고나서 바로 해고해도 고용 비용 이외의 페널티는 없다.
- 모든 장소에 전화기, 샤워기구, TV, 운동기구, 변기를 설치할 수 있다. 주로 쓰이는 곳은 감방, 식당, 휴게실. 특히 재소자들이 많아지는 후반에는 병목현상 때문에 특정 시점에 전원의 욕구를 동시만족시켜 주는 게 어려운데, 식당에 각종 물품을 설치해 주면 배가 안 고픈 재소자들이 각종 물품을 이용하게 되어 재소자들이 욕구를 해소하는 시간을 분산시킬 수 있다. 운동장도 마찬가지. 감방에 TV나 샤워기구를 설치해 줄 경우엔 갇혀있는 시간에도 알아서 잘 이용한다.[16]
- 잠자는 시간은 6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다른 재소자들과 수면 패턴이 달라서 잠을 안 자고 버티는 재소자들이 종종 수면 욕구가 쌓여 불만을 표시하는데, 그럴 때에는 하루 정도 일과표를 바꿔서 수면시간을 많이 늘려주면 해결이 된다. 다음 날 일과표를 도로 원상복귀 시키면 된다.
- 하루 일과표를 짤 때 수면시간 대신 자유시간으로 두는 것도 고려해보자. 밤 사이에 욕구가 쌓이면 알아서 해결하는 데다가 청소부가 세탁한 옷을 잠긴 감방에 집어넣으려고 교도관을 기다리는 일도 없어진다. 다만 밤새 감방문이 열려있게 되므로 보안문제가 있다면 주의해야 하며, 자유시간이 길어져서 처벌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수단으로 보충해줘야 한다. 또한 죄수들을 강제로 재우는 수면시간과 달리, 자유시간은 수면욕구가 쌓인 죄수들만 잠들기 때문에 낮에 수면욕구가 쌓인 죄수들이 많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 배치 메뉴 하단의 배치 일정에서 흰 사각형을 왼쪽 클릭하거나 오른쪽 클릭하면 24시간을 최대 일곱 그룹으로 지정할 수 있는데, 이렇게 그룹을 지정하고 해당 그룹에 속한 시간대의 사각형 상단의 눈금표 숫자를 클릭하면 해당 시간대에 원하는 배치를 지정할 수 있다. 위험군마다 중구난방으로 짜여진 게 아니라면 효율적으로 교도관을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역으로 수면시간대 전체를 그룹으로 묶고 전체수색을 위해 모든 배치를 해제해놓을 수도 있다.) 순찰도 동일.
- 일과표는 위험군에 따라 별도로 관리 가능하다. 나중에 인원이 많아졌을 때 고위험 군을 다른 시간대에서 움직이도록 짜 두면 서로 만나는 일이 적어져, 폭동 혹은 폭행사건 등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고위험군은 위험성 관리를 위해, 저위험군/중위험군은 식당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시간표를 짜는 게 보통인데, 고위험군은 '선동가'같은 특성이 붙어서 수십명의 사상자를 내는 패싸움을 벌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예 고위험군만의 엄중 경비구역을 따로 지정하는게 좋다.
- 재소자 위험도는 플레이어가 임의로 변경 가능하다. 여기에는 기존의 등급 외에 보호 감호와 최상이 있다. 지원금은 기존에 들어온 그대로 들어오지만, 시간표는 지정된 등급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설적이나 밀고자 특성을 가진 재소자를 관리하는 데 특히 유용하다. 특히 밀고자는 고위험 재소자들과 섞일 경우, 순식간에 죽는다.[17] 이 경우 시설 내 경비원이 있어도 저지가 힘드므로, 아예 움직이는 시간을 따로 하거나 전용 식당을 짓고 보호 감호 구역 지정이 필수적. 그러나 보호감호구역이 필요한 죄수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사실 구역이 놀 때가 많다. 이외에 정보원을 너무 오랫동안 마구잡이로 써먹다보면 의심도가 폭발해서 밀고자 특성이 붙어버린다.
- 보호감호 대상자는 난이도를 어렵게 조정하기 위해서인지 모든 프로그램 참여 및 각종 시설 이용 권한을 바꿀 수 없게 되어있다. 즉 보호감호 대상자들이 공용시설에 접근해서 다른 죄수들과 섞이는 걸 물리적으로 막을 방도가 딱히 없기에, 만나지 않게끔 시간표나 시설을 다르게 해서 조절할 수밖에 없다.[수업시간]
- 최상(Supermax) 등급은 뭐에 쓰나 할 수 있지만, 다른 죄수들과 섞어놓으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는 문제아들을 격리수용하는 사동으로 써먹기에 딱 좋다. 좀 큼직하게 지어서 전투력이 지나치게 강한 전설 등급이나 선동가 붙은 애들, 교도소 내에서 살인을 저지른 애들만, 하다못해 선동가들만 골라내어 마구잡이로 여기에 몰아넣어버려도 교도소가 단박에 클린해진다. 게다가 무장교도관을 최고보안시설에만 배치하면 다른 곳이 평화롭게 제압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굴러가기 때문에, 이 격리수용 정책을 쓰면 저/중/고위험 등급의 죄수들 중에 잘 대접받고 있다고 느끼는 만족 재소자들의 인원수가 폭증한다. 슈퍼맥스 등급 사동에만 강력한 제압이 걸릴 정도의 튼튼한 보안을 갖춰놓고 상시 사격을 허용시켜 놓은 뒤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못 하게 해서 다른 곳과의 교류를 끊어버리면 다들 겁을 집어먹기 때문에 가끔 재소자가 죽는 것 외에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게다가 슈퍼맥스 등급에 편의시설을 적당히 만들어주고 노동시간을 자유시간으로 대체해준다면 여러 프로그램에는 참여를 못하지만 의외로 각종 욕구 충족이 쉬워져서 강한 제압이 걸리는 무서운 상황인데도 만족도가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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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은 하루에 총 3시간이면 충분하다. 기상 후 2시간, 점심겸 저녁 즈음 1시간 먹이면 배고파하지 않는다. 요리사 수와 음식이 충분하다면 오전 2시간 식사 때 99%까지 배불릴 수 있다. 감옥이 커지고 재소자들이 많아지면, 식당을 확장해도 병목현상 등으로 배식효율이 떨어지므로, 식당을 추가로 지어주는게 더 효율적이다. 요구 항목에서 밥을 못 먹어서 불만인 재소자들이
찌든 때처럼만성적으로 사라지지 않을 경우, 일과중 자유시간을 식사시간 뒤에 붙여주면 된다. 이동루트 상의 문제나 교통체증 등으로 밥을 식사시간 거의 끄트머리에 집어든 재소자들이 식사시간이 끝나면 강제로 지정된 곳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밥을 못 먹을 수 있는데, 자유시간을 뒤에 붙여주면 식당에서 퇴거당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남아서 식사를 할 수 있으므로, 불만을 많이 줄일 수 있다.
- 밀반입의 경우 내부 시설에서 취득, 외벽에서 던져넣은 것을 취득, 입소시 보유, 면회자에게서 취득, 외부 배달품(식재료, 설치물 등등 트럭에 실려오는 모든 것)에 혼입[19]하는 5가지 경우가 존재하므로, 이에 대응하는 검문시스템을 구축하면 상당수의 밀반입품을 재소자의 손에 들어가기 전에 적발해낼 수 있다. 금속물질은 금속탐지기를 설치하면 거의 걸리고, 냄새나는 물건의 경우 개에게 걸린다. 즉, 재소자들이 다니는 주요 길목과 식자재 통로, 면회실 입구 등에 금탐기 + 개를 설치한다면 대략 8할의 밀반입품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여기저기 금탐기에 개를 배치하는 것은 전력, 자금낭비에 견력(!)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감옥 디자인을 잘 해서 검문게이트를 재소자들이 반드시 지나가도록 루트를 만들고 감옥을 확장하면서 이런 게이트도 늘려나가면 불필요한 돈낭비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100% 방지는 안 되며, 냄새도 안 나고 금속도 아닌 물건들도 지속적으로 밀반입되기 때문에, 밀반입품 현황표를 주시하고 있다가 전체수색(shakedown)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수색 많이 하면 불필요한 검문을 당했다면서 또 난리치니 적당한 타이밍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로 좌측 차선(차들이 내려오는 차선)에 경비견이 돌아다니도록 배치해놓으면 밀반입품을 아주 잡기 좋다. 차는 투명한(?) 오브젝트 취급을 해서 차도에 배치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물품이 들어올 때마다 경비견이 냄새를 맡아서 바로 색출해내므로, 원천 차단하기에 좋다.
- 각종 프로그램의 시간표는 수동으로 옮기거나 편성해줄 수 있다. 특히 학력 관련 프로그램의 통과율이 낮아서 짜증난다면 오전, 오후 연강을 빡세게 돌려버려서 참석하는 학생의 양으로 밀어붙일 수도 있다. 프로그램의 경우 제압도가 높으면 효율/참가도가 떨어지며 행복한 죄수가 많을수록 효율이 오른다. 알콜중독 상담, 약물치료, 신앙 상담 등은 그럭저럭 통과하기 편하지만 학력 관련 프로그램은 좀 비정상적일 정도로 통과율이 낮다. 통과율을 현실적으로 올려주는 모드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업데이트로 인해 작동하지 않는 듯. 대신 프로그램은 1회 강의당 비용이 꽤 나가므로 강의실을 여럿 짓고 마구잡이로 하루에 여러 번 연강을 하면 재정 부담이 심하게 되니 주의할 것.
- 금탐기를 일자로 무식하게 많이 지어놓을 경우, 초반부 금탐기엔 안 걸리다가 후반부에 갑자기 발각되는 기묘한 상황을 목격할 수 있다. 저래도 안 걸릴 건 안 걸리기 때문에, 돈지랄에 가까운 짓이다.[20][21]
- 때때로 자유시간/일과시간에 식당을 비롯한 곳곳의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는 애들이 생긴다. 의자에 앉아 있으려는 이유는 안락함(comfort) 욕구를 해소하기 위함인데, 대부분의 재소자는 가두기 시간에 감방침대에 앉아서 편안해하지만, 꼭 의자를 찾아가는 재소자들이 생긴다. 그 자체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보안실/의무실/수용실/사무실 등의 의자를 잘도 찾아다니기 때문에, 동선이 꼬여서 식사에 늦거나/잠이 부족하거나/교육에 늦거나 하는 부차적인 문제가 생긴다. 더 큰 문제는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면서 밀반입품을 챙겨간다는 것이다. 그러니 보안실/사무실은 꼭 직원전용구역으로 설정하고, 수용실/의무실에는 아예 의자를 두지 말자. 좀 더 원천적인 해결방법은 각 감방에 의자를 하나씩 넣어버리면 된다. 미니멀리즘 감방이라 의자 넣을 자리가 없다면, 식당/운동장/휴게실에 벤치와 의자를 넉넉하게 넣어주어서 그쪽으로 유도해주면 된다.[22]
- 가둬져 있는 시간을 늘리면 보안점수가 올라가는데, 단순히 감금해놓은 것 외에도 시간표에 아무 것도 올려놓지 않으면(Nothing) 올라간다. 그런데 잠은 알아서 자므로, 잠자는 시간에 이렇게 해놓으면 좋다. 다만, 로드할 때마다 다시 바꿔줘야 한다.
- 중간에 영양 연구를 한답시고, 하루에 한 번 적은 양, 적은 종류 그리고 많은 양, 많은 종류로 2일간 주어야 하는 퀘스트가 나온다. 많이 주는 건 몰라도, 밥을 적은 종류로 한 번만 주면 폭동이 일어나기 딱 좋은데, 밥 먹는 시간이 시간표에 단 한 번만 존재하면 %가 올라간다. 간단하게 한 번만 설정해주고 퍼센트가 약간 올랐다 싶으면 식사 시간을 중간에 배치한다. 이렇게 해서 2번을 맞춰주면 밥도 잘 먹일 수 있다. 재소자들이 많으면 하기 힘들어지므로, 처음에 저위험자만 받아서 얼른 해치우는 것이 쉬운 방법이다. 헷갈리지 말고 반드시 종류와 시간표 편성을 다 맞춰야 하는데, 양(정책)과 횟수(시간표)를 따로 관리해서 바꾸고 퍼센트가 올라갈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 각별히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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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 견습 프로그램(침대 제작)의 경우 때때로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아무것도 안 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작업장 안전 교육을 받은 재소자를 목수 교육시켜야 하고, 교육을 통과한 일부 목수가 작업장에서 침대를 만들게 된다. 작업대를 많이 만들어놓아도 목수가 부족하면 전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정상이다. 그런데 만약 작업장을 설치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목수 견습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면, 하나 정도 목수탁자와 작업장 톱을 위아래로 붙여 ㄷ자 모양으로 만들어 볼 것. 그리고 나무가 공급되어야 만들기 때문에, Forestry 지역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 돈을 벌고 싶다면 나무 장사를 추천한다. 나무 출하액이 꽤 쏠쏠하기 때문에 조림지를 대규모 조성한다면 막대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직원들만으로 충분히 굴릴 수 있다. 단 주기마다 나무를 베고 심어야 하기 때문에 출입품과 출하품이 밀리는 때가 있다.
- 보안에 상당히 신경이 쓰인다면 철창문을 이중 또는 삼중으로 설치해도 문제가 없다.
- 재소자들이 수백 명이 넘을 중후반에 흔히 발생하는 문제로 샤워실과 식당이 있다. 재소자들이 너무 많아서 공급이 수요를 감당 못하는 것. 물류를 나누는 건 실내구역이 실외구역으로 나뉘어 있어야 가능해진다. 자신이 건물을 계속 확장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걸 선호한다면,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진 뒤 복도는 철거해서 실외구역으로 만들고 콘크리트 등으로 포장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상적인 것은 감방을 살짝 크게 짓고 감방 안에다가 샤워를 지어놓는 것이다. 조금 어중간하지만 샤워실을 따로 짓는것보다는 편하고, 죄수들이 밀집됐을 때 간혹 일어나는 준 폭동급 대형 패싸움의 여지가 약간이나마 줄어든다.
- 작업장, 도서관, 우편실은 문과 벽으로 사방이 완전히 막힌 방이어야 제대로 노역지정이 가능하다. 반대로 주방과 청소도구실, 세탁실은 탁 트여도 문제없다. 물론 밀반입품 유출에 주의.
- 규모가 커지면 감방은 주변으로, 그 외 시설은 모두 중앙으로 최대한 몰아넣는 것이 좋다. 쉽게 말해서 파놉티콘식으로 설계하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동선절약. 어차피 재소자들이 다른 감방 갈 필요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탈옥을 막기 위해 장벽을 건물 외부에 두르고 수시로 경비견을 순찰시키자.
- 운동장을 크게 만들었는데, 재소자들이 운동장 입구에만 어슬렁거리고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전화기, 운동기구 등을 안쪽에 설치해보자.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알아서 안쪽까지 들어가게 된다.
- 가석방실을 크게 만들고 면회책상을 도배하기보다는, 최소 크기인 5×5에 책상 하나씩만 놓고 한 칸씩 띄워서 세팅하자. 가석방실 하나당 한 명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벽 대신 한 칸씩 나눠서 여러 개를 만들고 시간표에 여러 번 면회하게 조정하면, 재소자들의 가석방 신청이 끝도 없이 쌓이는 걸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 가석방이 기각된 죄수는 가끔 폭력적으로 변해 미쳐 날뛰는데, Legendary 특성이 붙은 죄수는 가끔 기각한 가석방 심사원의 목을 따버리는 걸 시작으로 사람 여럿을 해치기 때문에 교도관을 넉넉히 배치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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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는 아니지만 계속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서 죽이고 싶은 죄수가 있다면 간단한 방법이 있다. 죄수를 독방에 가둔 뒤 독방 주변을 콘크리트 벽으로 막아놓자. 그러면 교도관이 음식을 가져다주지도 못하며, 갇힌 죄수는 5일~10일간 굶주림에 발악하다 사망하고 만다. 사망 패널티는 그대로 적용되니 주의.[23]
- 감방의 문을 콘크리트로 발라서 굶겨죽이는 경우, 만약 게임오버 조건을 꺼놓고 샌드박스로 플레이하고 있다면 사상자가 나도 상관없으니 수면시간을 틈타 모든 감방 문을 콘크리트로 쏙쏙 발라서 아우슈비츠급 대량학살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죄수들이 너무 흉악하고 교도소 분위기가 살벌해져서 맘에 들지 않는다면 흉흉한 죄수들을 이렇게 몰살해버리고 무장 교도관을 모두 해고한 뒤 분위기를 상큼하게 세탁한 평화로운 교도소로 재출발할 수 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본인의 감방만 가능하고, 유치장이나 기타 시설들에는 아무리 가둬놔도 소용이 없다. 폭동이 일어나곤 하는데 안에 갇혀서 아무리 날뛰어봐야 위협은 안되지만 방을 다시 쓰려면 진압은 해야 하므로 전경을 대기시켜놓는 게 좋다. 콘크리트를 헐자마자 굶주린 생존자 몇 명이 뛰어나와 맞아죽는 것을 보면 플레이어가 악마 그 자체로 보인다.
- 우편실의 우편분류가 지지부진하다면 직원 전용으로 설정하고 교도관들을 임시로 몇 명 넣어주자.
- 고위험군 재소자들이 많거나 교도소의 고질적인 설계 문제로 불만이 쌓여 폭동이 자주 일어난다면, 무장교도관을 야드나 식당에 배치해놓고 아예 발포허가 버튼을 상시 눌러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불만을 가지고 방방 뛰어대면서 폭동을 조장하는 재소자들은 항상 똑같은 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예 문제를 일으키려는 순간 쏴죽여버리면 한동안 아주 클린해진다. 교도소를 되팔 생각이 없어 가치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방법.
- 경비견이 땅굴 냄새를 맡으면 그 자리에 깃발을 꽂는데, 확률이 낮아서 깃발 하나만 꽂혀 있다면 무시해도 된다. 반복적으로 깃발 여러 개를 꽂으면 땅굴 확정. 그 주변 감방의 화장실을 뒤져보면 된다. 문제는 J.W 페리윈클 교도소장이 아니면 땅굴을 발견할 확률이 25%밖에 안된다. 운이 심각하게 없으면 몇 번이고 수색해도 발견 할 수 없을 것이다. 해결법은 간단한데, 깃발이 잔뜩 꽂힌 자리 바로 위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바로 철거하면 된다. 땅굴을 바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패치로 일괄 땅굴수색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깃발이 많이 보인다 싶으면 사용해서 정리해버리자.
- Cleared for Transfer DLC 이후 감방 등급을 나눈 뒤 이감허용을 켜놓으면 나쁜 방을 사용하는 죄수들이 더 좋은 방으로 옮기기 위해 어느 정도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감의 조건이 사고를 안 치고 착하게 재활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것인데다가, 사고를 칠 수밖에 없는 갱단 멤버는 하위의 방/보안등급으로 이감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욕구해소 물품을 설치한 좋은 감방에서 지내는 죄수는 욕구해결이 수월하기 때문에 관리가 한층 편해진다. 좋은 분위기 장려를 위해 상급 감방의 환경을 나쁘게, 하급 감방의 환경을 우수하게 만들어도 좋지만 프로그램 이수를 위해서 제압도 관리가 올라가지 않게 주의할 것.
- 마찬가지로 이감 DLC를 설치하면 같은 등급 안에서도 좋은 방과 나쁜 방 등급을 나누어서 차별대우를 할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모든 방이 같은 등급을 갖게 되면 품행이 안좋은 재소자가 입방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사태가 벌어진다. 혹시 감방이 남아도는데 입감을 못하는 수용자가 있다면 이 부분을 체크해볼것. 이 경우 Policy에서 최하단의 Use Cell Quality 옵션을 끄거나, 사치품을 넣고 빼는 것을 통해 여러 감방의 등급에 조금씩 차등을 두며 빈방을 만들어두고, 몇 개의 방은 공용 방으로 빼주면 된다. 위험도가 낮은 중/하급 사동에는 중급, 하급, 그리고 중/하급 공유 방을 주어 관리하고, 고위험 사동은 아예 사동 자체를 보안이 철저한 건물로 만든 뒤에 고위험 수용자만 있는 곳으로 커스터마이징해두는 것이 좋다.
- Island Bound DLC를 설치하면 물 지형을 깔 수 있는데, 물 지형은 땅굴이 지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땅굴방지용으로 깔아놓으면 좋다. 반대로 죄수들이 헤엄쳐서 탈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물만 믿고 대충 짓는 것 역시 위험하다. 대신 물가에 벽 역할을 하는 절벽을 깎아 탈출을 막을 수 있고, 수영으로 탈출하는 죄수는 서서히 수영 게이지가 차오르다가 꽉차면 익사해버리기 때문에 땅 구입 등으로 물을 크게 깔아놓으면 혹시 모를 탈출을 막을 수도 있다.
- Deployment 기능을 연구하면 구역을 나누는 기능이 생기는데 매우 유용하다. 여러 구역의 죄수들이 한 곳에 섞이면 트러블이 일기 십상인데, 특히 전설적 트레잇을 가진 최고보안 등급의 죄수나 시도때도 없이 폭발해 아무에게나 흉기를 휘두르는 정신병자 죄수(Psych Ward DLC 필요)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각자의 구역을 나누어주고 일정한 구역 내에서 놀게 하거나, 혹은 특정 등급의 사동은 특정한 식당만 쓰게끔 동선을 수동으로 연결시켜주면 속이 후련해진다. 최고보안은 그렇다쳐도, 정신병자 죄수는 다른 등급 죄수와 간수를 자주 해치고, 이들이 날뛸 때는 간수가 아니라 주사기를 꼽아 신속히 제압하는 전용 정신병동 직원이 효율이 훨씬 좋기 때문에 아예 사동을 따로 지어 격리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다. 또한 구역을 나눌 때는 최고보안은 최고보안 따로, 사실상 위험도가 비슷한 중-하급은 중-하급 따로 격리해 공공시설을 사용하게 하면 편하다.
- 정보원 기능은 반드시 경비실을 필요로 하는 기능이다. 죄수를 독방에 처넣고 정보 탭의 '정보원'란을 보면 '잠재적 정보원'이라는 노란색 표시가 뜨는 수용자가 생긴다. 이들은 정보원으로 고용해서 풀어줄 수 있다. 정보원은 각자 교도소내의 정보에 대해 얼마나 빠삭한지를 보여주는 퍼센티지가 있는데, 자유시간에 조사 버튼을 클릭하면 이들이 근처 경비실로 와서 아는 내용들을 진술하는데 각종 금지물품, 죄수들의 숨겨진 특성들이 드러난다. 짬이 찬 장기수들은 모든 정보를 100% 다 알고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포섭한다면 운이 꽤 좋겠지만, 너무 오랫동안 심문하면 정보원임이 탄로나서 밀고자 딱지가 붙어 해당 재소자는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며 정보원으로도 더이상 쓸 수가 없어지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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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ary 등급의 고위험군 재소자 중 각종 분노조절과 전투력 관련 트레잇이 붙어있는 재소자는 독방에서 풀어주거나 문이 열릴 때 갑자기 사람들을 습격해 2~3명을 우습게 살상하는 광란을 부릴 때가 있다. 간혹 안의 변기를 부숴서 수리를 할 수밖에 없도록 유인을 해 살인을 하기도 하며, 전투력 관련 트레잇이 최고조로 붙은 괴물급 재소자는 무장교도관도 우습게 때려잡는다. 고위험군 Legendary를 독방에 가뒀다면 무장교도관을 독방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 폭동이 나지 않게 관리할 자신이 있다면 독방 근처에 경비실, 직원실, 무기고를 배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위의 팁과 연동되는 부분인데, 독방을 비우지 않고 무장교도관/교도관들이 재빨리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나올 수 있으며 독방에 감금되었다가 정보원으로 고용되어 풀려나는 재소자를 곧바로 심문할 수도 있다. 경비실과 무기고는 벽으로 둘러쌀 필요가 없으므로 한 방 안에 경비실과 무기고를 같이 섞어 넣은 방을 만들어서 장비를 같이 둘 수도 있다. 단 자동문을 쓸 경우 폭동이 일어나면 자동문 컨트롤러가 공격의 우선순위가 되고, 무기고는 말할 나위도 없는 타겟이 되기 때문에 폭동이 나지 않게 이런 방은 경비에 만전을 기해야만 한다.
- Mutator에서 유동적 트레잇을 켜두면 중/하급 사동에서도 교도소에 와서 범죄를 배워버린 Legendary 재소자가 마구잡이로 튀어나온다. 무사고 운영은 물건너가는 화끈한 운영을 즐길 수 있다.
- 사동을 충분히 지었는데도 죄수들이 방에 배치받지 못해서 전전긍긍한다면 2가지를 체크해봐야 한다. 하나는 여성 죄수 중 아이를 데리고 있는 어머니 죄수가 있을 경우다. 아이 동반 수감자는 재소자 수에 대해서 따로 통계를 잡아주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가족 감방을 따로 넉넉히 지어줘야 한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위험군의 감방이 충분한데도 자꾸 방을 배정받지 못해 접수처에 끼어있는 죄수가 나온다면 아이를 데리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애엄마 죄수용 사동을 큼직하게 하나 지어줄 것. 또 하나는 사동의 기본 퀄리티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이다. Cleared for Transfer FLC의 영향으로 재소자들이 품행에 따라 전방을 하는 옵션이 생겼는데, 이것이 켜져 있다면 죄수들이 각자의 품행을 평가받아서 자신에게 맞는 방에 배정된다. 문제는 방의 등급이 높으면 품행 점수가 아직 낮은 신규 재소자는 못 들어간다는 것이다. 사동의 여유 슬롯이 아주 넉넉한데도 새로 전입오는 죄수가 거의 없고 방을 편성받지 못해 유치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죄수들이 생기면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 방 퀄리티를 사용하는 옵션을 아예 꺼버려서 배치를 자유롭게 하거나, 아니면 전체적인 감방 퀄리티를 확 낮추고 품행이 우수한 재소자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등급 높은 방은 극도로 개수를 제한해야 한다. 오락, 문학 등 시설을 이용하고 싶어하는 죄수들의 욕구는 방이 아니라 복도나 식당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대부분 감방에는 가장 기본적인 시설인 샤워기와 변기만 놓는 게 좋다.[팁]
- 금속탐지기는 비싸고 전력 소모도 심하지만 반드시 곳곳에 설치해야한다. 금속탐지기만 있어도 다수의 밀수품들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밀수품이 많아 나오는 면회실, 작업장, 식장, 조리실, 우편함, 교도소 출입구에는 반드시 설치하다는 것이 좋다.
- 면회실은 면회 책상이 아닌 면회 부스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면회 부스는 면회자와 죄수의 직접 접촉을 막아주기 때문에 밀수품의 반입 확률이 낮아진다.
- 변호사 테크에 있는 '영구 처벌'을 연구한다면 바로 모든 '전설적'인 죄수들이 영구적으로 독방에 가두는 것이 매우 편하다. 전설적인 죄수들만 독방에 영원히 있어도 폭동이나 패싸움의 확률이 감소한다. 하지만 전설적 평판의 죄수들은 갱단 리더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독방에 있으면 갱단원들의 분노가 높아지니 그것도 잘 처리해야한다.
13. 기타
- 테마 병원, 드워프 포트리스, 던전 키퍼 등을 참고했고, 마인크래프트의 성공에 배가 너무도 아프던 마크 모리스가 디자이너이자 개발자인 크리스 딜레이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현재는 개발 취소된 서브 버전의 레벨 디자인과 2010년 디자이너인 크리스 딜레이가 아내와 함께 놀러간 알카트라즈를 관광하면서 생긴 감옥여행에 기반한 감옥이라는 소재를 조합해서 만들었다.
- 개발자인 크리스 딜레이와 마크 모리스는 버전 릴리즈할 때 마다 이를 알리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해 놓는다. 보통 현 릴리즈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는데, 한 번은 마크 모리스의 애가 이 비디오를 찍는데 난입한 적도 있었으며, 방송 중 크리스 딜레이의 맥북 프로 배경을 본다던가, 혹은 개발 소프트웨어를 본다던가 하는 것들이 있다.
- 일반 재소자들이 오렌지 색 복장을 입는 등의 요소로 보아서, 미국 교도소를 따라한 것처럼 보이지만, 제작자들은 자기들이 사는 영국의 교도소 체제에 영향 받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공무집행방해를 미국식인 Obstruction of Justice라 쓰지 않고, 영국식인 Perverting the Course of Justice라고 쓰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교도소는 어느 국가나 지역에 있는 교도소를 롤 모델로 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다만, 스토리 모드에서 메인 주부터 플로리다까지 세력을 가지고 있던 갱단 두목을 수감하고 있는 걸로 보아, 배경 자체는 미국일 수도 있다.
- 최근에 오리진 엑세스 볼트에 추가되었다.
- 새 DLC가 나오면서 26개의 언어들중 10개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고 16개의 언어에만 지원한다고 밝혔는데, 한국어는 지원 중단 대상에 들어가지 않으니 안심하자.
- 죄수 중에 골때리는 캐릭터들이 여럿 섞여있다. 여성 죄수 중에는 아야나미나 소류가 껴 있는 경우가 있다. 가사이도 등장하는데, "겉보기엔 평범한 여학생 같아 보이지만 아마노 유키테루에게 말을 걸면 당신을 죽일 것이다"는 엄중한 경고가 쓰여 있다. 포이즌의 경우 " 후타"라는 별명과 함께 "비정상적인 탈태"라는 끔찍한 설명이 붙어있다. 제작진이 아무래도 포이즌의 설정을 극혐하는 듯. 한편 남성 죄수 중에는 Boris "cheeki breeki" Slav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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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혐의 중에는 여러 무시무시한 것이나 우스꽝스러운 것들이 있는데, 게임 불법복제로 살인에 준하는 중형을 선고받고 잡혀온 자들이 꽤 된다. 복돌이에 대한 제작진의 원한이 엿보인다. 이외에도 게임 개발 중 빡돌아버려서 사무실에 있는 모든 동료를 키보드로 때려죽이고 잡혀왔다는 혐의를 가진 죄수도 등장한다.
아무리 봐도 동업자프리즌 아키텍트를 너무 못해서 게임하다 말고 끌려온 사람도 있다.
[1]
영국의 게임 개발사.
[지역제한]
[지역제한]
[4]
2018년에 Introversion에서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으며 패러독스사가 게임을 인수한 이후 업데이트 명칭이 바뀌었다.
[5]
패러독스사에 판권이 넘어간 이후 사용 불가능하게 되었다.
[6]
다만 원작자로서 권리는 유지하고 있는지, 유튜브 채널 배경이나 차기작 뉴스 영상에서도 프리즌 아키텍트풍을 유지하고 있다.
[7]
선셋 업데이트 트레일러 막바지에 죄수 하나가 후속작풍 3D 캐릭터로 변하는 티저가 있었다.
[8]
무기한 연기
[9]
그나마 버그가 적은 편인 Psych ward DLC조차도 정신병동 죄수들은 시도때도없이 여기저기 끼는 버그가 훨씬 더 높은 빈도로 발생하며, 원래대로라면 적용되어야 하는 옵션의 적용도 제대로 받지 않는다. 버그가 없는 게 이정도다.
[10]
Simple Garden 모드를 가져다 약간 다듬은 정도라서 모드만 플레이해도 게임에 지장이 없다.
[11]
물론, 러시아 이름이 많이 들어오도록 수정되어 있다.
[12]
문제는 죄수 1명당 가격이 아니라 클릭 1번당 돈이 나가는 구조라서 실수로 돈이 마구잡이로 나간다는 점이다. 어차피 버그 해결용 모드이므로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프리즌 아키텍트가 설치된 폴더 안의 모드 폴더에 들어가서 모드 폴더 - materials.txt 파일을 열고 가격을 6000원에서 원하는 가격으로 변경해주면 된다. 재미가 없어지니 버그 해결 이외의 용도로 남발하지만 말 것.
[13]
10~20인 이상이 붙는 대규모 유혈 난투극이 일어나도 이런 현장을 흔히 볼 수가 있다. 단순히 AI 작업량 과부하로 인해 우선순위가 밀려서가 아니라 버그로 고정되는 녀석들이 간혹 생긴다. 역시 과부하가 오기 쉬운 대규모 재소자 입감시에도 실외에 간혹 오자마자 '끼이는' 재소자가 나온다. 단 실내에 들어오고 나서 가만있게 되는 경우는 DLC로 인한 방 간의 차별대우, 이감 옵션이 켜져있어서 갈 곳이 없어진 탓이니 버그가 아니다.
[14]
세이브 파일 혹은 스팀 창작마당에서 다른 사람 맵을 다운받아서 플레이할 수도 있다.
[15]
돌주먹, 빠름빠름, 노련한 싸움꾼, 살인병기, 맺집왕. 1차는 1포인트, 2차는 5포인트.
[16]
넓은 감방에 모든 시설을 넣어버린 호화형 감방이라면 식사/문학 이외의 불만도는 거의 쌓이지 않는다.
[17]
식사시간, 교육시간, 혹은 일하던 도중에 쳐맞아 죽는다. 이 때는 사인에 '밀고자라서 살해당했다'고 뜬다.
[수업시간]
시설의 이용 권한과 수업시간 수동 조절을 사용한다면 시간대가 같더라도 만나지 않게 조절 가능하다. 예를 들어 교실이 2개 있다고 할 때 하나를 보호감호 이외의 수용자들이 사용 가능한 커스텀 권한 교실, 하나를 보호감호 수용자만이 사용 가능한 교실로 지정한 뒤 각자 같은 시간대에 수업을 2개 열어두면 서로 찢어놓을 수 있다. 수입은 충분히 감당이 되는데 보호감호 대상자만도 수십명, 중/저위험은 수백명이 넘어가서 공용 공간에서 마주치는 경우의 수를 최대한 피해야 하는 후반에는 나쁘지 않은 방법.
[19]
특히 식재료에 혼입해서 들어오는 게 밀반입품의 반 이상으로, 이쪽만 잘 검문해도 밀반입품을 확 줄일 수 있다. 금속탐지기나 수색견에 안 걸린 식재료라도 수동검사를 찍다보면 가끔씩 튀어나올 정도.
[20]
확률이기 때문에, 10개를 늘어놓아도 어쩔 수가 없다. 보통 2개, 많아야 3연속 정도로 체크해주는 것이 효율적.
[21]
새로 추가된 돌연변이 옵션에서 금탐기가 전력을 5배나 먹는 대신에 모든 밀반입품을 탐지해주는 옵션이 있다.
[22]
예방책을 잘 시행했는데도 안락함 욕구가 쌓이는 한두 명의 재소자는 수동으로 가두기 처벌을 해주면 된다. 방에서 딱히 할 게 없어 침대에 앉아 있게 되므로, 욕구가 금방 해소된다. 단, 가두기 시간 중에 식사시간이 있으면 도리어 식욕이 곤란해지니, 밥은 먹이고 가둬놓자.
[23]
주의해야 하는점은 절대로 독방 문을 문(안전)으로 설치하면 안된다 드라마 등에서 보는 문에 구멍으로 밥을 넣어주는 기능이 있는 문이어서 문을 뚫고 식량이 공급되기 때문.
[팁]
여기에서 물론 1~3가지 정도 편의도구가 들어갈 수 있게끔 커스터마이징할 여지를 남기기 위해서 방 넓이를 전체적으로 변기+샤워기보다 좀더 크게 만들어두거나, 작은 방/큰 방을 따로 편성하는 것도 좋다.
[25]
"ㅠ"모양 버튼을 누르면 다른 기능이 작동되는 것은 영화
네트의 패러디다. 전작 중 하나인
Uplink에도 비슷한 이스터에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