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0:48:50

뉴 웨이브

New wave에서 넘어옴

록 음악 의 역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ext-align:left"
<colbgcolor=#eee,#333> 로큰롤 척 베리 · 엘비스 프레슬리 · 리틀 리처드 · 버디 홀리 · 제리 리 루이스
서프 록 더 벤처스 · 섀도우즈 · 듀언 에디 · 딕 데일 · 비치 보이스
브리티시 인베이전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더 후 · 애니멀스 · 킹크스 · 크림 · 좀비스 · 스몰 페이시스 · 야드버즈
포크 록 밥 딜런 · 비틀즈 · 버즈 · 사이먼 앤 가펑클 · 마마스 앤 파파스 · 조니 미첼 · 닐 영 · 러빈 스푼풀 · 레드 제플린
사이키델릭 록 비틀즈 · 도어즈 · 버즈 · 지미 헨드릭스 · 핑크 플로이드 · 제퍼슨 에어플레인 · 재니스 조플린
네오 사이키델리아 플레이밍 립스 · 프라이멀 스크림 · 스피리추얼라이즈드 · 애니멀 콜렉티브 · 보어덤스 · 테임 임팔라
크라우트록 · 노이! · 아몬 뒬 II · 파우스트 · 포폴 부
베를린 스쿨 탠저린 드림 · 클라우스 슐체
익스페리멘탈 록 벨벳 언더그라운드 · 프랭크 자파 · 캡틴 비프하트 · 디스 히트 · 스완스
노이즈 록 벨벳 언더그라운드 · 소닉 유스 · 하다카노 라리즈 · 후시츠샤
노 웨이브 글렌 브랑카 · 스완스 · 소닉 유스
개러지 록 소닉스 · 러브 ·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 · 더 킹스멘 · 스투지스
루츠 록 블루스 록 애니멀스 · 롤링 스톤스 · 에릭 클랩튼 · 레드 제플린 · 크림 · 야드버즈 · 피터 그린 · 로리 갤러거 · 다이어 스트레이츠 · 재니스 조플린
하트랜드 록 닐 영 · 브루스 스프링스틴 · 톰 페티
컨트리 록 더 밴드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롤링 스톤스 · 이글스 · 듀언 올맨
서던 록 레너드 스키너드 · 올맨 브라더스 밴드
하드 록 더 후 · 롤링 스톤스 · 지미 헨드릭스(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크림 · 레드 제플린 · AC/DC · 에어로스미스 ·
어덜트 오리엔티드 포리너 · 저니 · 토토 · 데프 레파드 · 빌리 스콰이어
프로그레시브 록 무디 블루스 · 킹 크림슨 · 핑크 플로이드 · 제네시스 · 예스 ·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 제쓰로 툴(프로그레시브 포크)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글램 록 티렉스 · 데이비드 보위 · 록시 뮤직 · 루 리드 · 게리 글리터 · 뉴욕 돌스
소프트 록 닐 다이아몬드 · 카펜터즈 · 닐 영 · 폴 사이먼
팝 록 비틀즈 · 존 레논 · 폴 매카트니 · 비 지스 · 아바 · 플리트우드 맥 · 듀란 듀란 · 필 콜린스 · 피터 가브리엘 · 로드 스튜어트 · 조지 마이클 ·
파워 팝 배드핑거 · 빅 스타 · 라즈베리스 · 칩 트릭 · 위저 · 틴에이지 팬클럽
피아노 록 제리 리 루이스 · 리틀 리처드 · 엘튼 존 · 빌리 조엘 · 벤 폴즈
헤비 메탈 아이언 버터플라이 · 레드 제플린 · 블랙 사바스 · 딥 퍼플
NWOBHM 주다스 프리스트 · 아이언 메이든 · 데프 레파드 · 색슨 · 베놈 · 모터헤드
글램 메탈
( 팝 메탈)
데프 레파드 · 머틀리 크루 · 밴 헤일런 · 본 조비 · 미스터 빅 · 스콜피온즈 · 신데렐라 · 에어로스미스 · KISS · 포이즌 · 하노이 록스 · 스키드로우 · 건즈 앤 로지스
파워 메탈 헬로윈 · 블라인드 가디언 · 스트라토바리우스 · 감마레이 · 랩소디 · 앙그라 · 아반타시아 · 에드가이 · 카멜롯 · 드래곤포스 · 소나타 악티카
익스트림 메탈 스래시 메탈 메탈리카 · 메가데스 · 슬레이어 · 앤스랙스
블랙 메탈 메이헴 · 다크스론 · 버줌 · 엠페러 · 임모탈
데스 메탈 데스 · 카르카스 · 모비드 엔젤 · 오비츄어리
고딕 메탈 마이 다잉 브라이드 · 파라다이스 로스트 · 시어터 오브 트래저디 · 라크리모사
둠 메탈 캔들메스 · 커씨드럴
프로그레시브 메탈 러시 · 제쓰로 툴 · 크림슨 글로리 · Vanden Plas · 퀸즈라이크 · 드림 시어터 · 비트윈 더 베리드 앤 미 · 섀도우 갤러리
익스트림 프로그레시브 메탈 메슈가( Djent) · 오페스 · 고지라
멜로딕 데스 메탈 인 플레임스 · 앳 더 게이츠 · 다크 트랭퀼리티 · 아치 에너미 · 칠드런 오브 보덤
네오 클래시컬 메탈 레인보우 · 리치 블랙모어 · 잉베이 말름스틴 · 아텐션
그루브 메탈 판테라 · 램 오브 갓
심포닉 메탈 나이트위시 · 다크무어 · 세리온 · 크레이들 오브 필스
얼터너티브 메탈 Alter Bridge · 헤일스톰
뉴 메탈 Korn · 림프 비즈킷 · 머드베인 · 린킨 파크 ·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파파 로치 · 슬립낫 · 데프톤즈
펑크 록 라몬즈 · 섹스 피스톨즈 · 더 클래시
포스트 펑크 조이 디비전 ·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 와이어 · U2 · 텔레비전 · 갱 오브 포
고딕 록 바우하우스 · 수지 앤 더 밴시스 · 더 큐어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스트록스 · 인터폴 · 프란츠 퍼디난드 · 예예예스 · 악틱 몽키즈
뉴웨이브 듀란 듀란 · 블론디 · 더 폴리스 · 토킹 헤즈 · XTC · 카스
댄스 록 데이비드 보위 · 듀란 듀란 · 토킹 헤즈 · 뉴 오더
신스팝 크라프트베르크 · 티어스 포 피어스 · 디페시 모드 · 뉴 오더
하드코어 펑크 블랙 플래그 · 마이너 스렛 · 데드 케네디스 · 미스피츠 · 배드 브레인스
포스트 하드코어 빅 블랙 · 허스커 두 · 미니트맨 · 푸가지
팝 펑크 라몬즈 · 버즈콕스 · 엘비스 코스텔로 · 그린 데이 · 위저 · Sum 41 · 오프스프링 · 머신 건 켈리
Emo Sunny Day Real Estate · 마이 케미컬 로맨스 · 폴 아웃 보이
그라인드코어 네이팜 데스 · 애널 컨트
메탈코어 불렛 포 마이 발렌타인 · 브링 미 더 호라이즌 · 컨버지 · 어벤지드 세븐폴드 · 딜린저 이스케이프 플랜
데스코어 화이트채플 · 수어사이드 사일런스 · 본 오브 오시리스· 로나 쇼어
얼터너티브 록 쟁글팝 더 스미스 · R.E.M. · 필리스 · 아즈텍 카메라
노이즈 팝 지저스 앤 메리 체인 ·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요 라 텡고 · 페이브먼트
드림 팝 콕토 트윈즈 · 스피리추얼라이즈드 · 갤럭시 500 · 러시 · 매지 스타 · 비치 하우스
슈게이즈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라이드 · 슬로다이브 · 버브
그런지 너바나 · 펄 잼 · 사운드가든 · 앨리스 인 체인스 · 스톤 템플 파일럿츠
포스트 그런지 니켈백 · 크리드 · 도트리 · 푸 파이터즈 · 쓰리 데이즈 그레이스
브릿팝 오아시스 · 블러 · 펄프 · 스웨이드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 슈퍼 퍼리 애니멀즈
포스트 브릿팝 라디오헤드 · 콜드플레이 · 트래비스 · · 스노우 패트롤
인디 록 더 스미스 · R.E.M. · 픽시즈 · 리플레이스먼츠 · 모데스트 마우스 · 빌트 투 스필 · 요 라 텡고· 아케이드 파이어
슬래커 록 비트 해프닝 · 다이노소어 주니어 · 페이브먼트 · 가이디드 바이 보이시즈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스매싱 펌킨스 · 뮤즈 · 이매진 드래곤스
포스트 록 스완스 · 갓스피드 유! 블랙 엠퍼러 · 슬린트 · 시규어 로스 · 톡 톡 }}}
[ 기타 ]
가스펠 메탈 · 바이킹 메탈 · 스토너 록 · 라가 록 · 아트 록 · 일본 록
}}}}}}
뉴 웨이브의 대표곡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Heart of Glass>
블론디 (1978)
< Boys Don't Cry>
더 큐어 (1979)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버글스 (1979)
< Once in a Lifetime>
토킹 헤즈 (1980)
< Should I Stay or Should I Go>
더 클래시 (1982)
< Every Breath You Take>
더 폴리스 (1983)
<Life's What You Make It>
톡 톡 (1985)
< Take On Me>
A-ha (1985)
<Don't You (Forget About Me)>
심플 마인즈(1985)
<Leave Me Alone>
I DONT KNOW HOW BUT THEY FOUND ME (2020)
}}}}}} ||
뉴 웨이브
New Wave
<colbgcolor=#fff><colcolor=#2B60DE> 기원 장르 펑크 록, 팝 록, 일렉트로닉
지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등장 시기 1970년대 중후기
파생 장르 2 톤, 얼터너티브 댄스, 모드 리바이벌, 소피스티 팝, 콜드 웨이브, 다크 웨이브
하위 장르 뉴 로맨틱
관련 장르 포스트 펑크, 파워 팝, 신스팝, 댄스 펑크, 베이퍼웨이브, 신스웨이브

1. 개요2. 상세
2.1. 영국 뉴웨이브2.2. 미국 뉴웨이브2.3. 일본 뉴웨이브2.4. 독일 뉴웨이브 (Neue Deutsche Welle)
3. 대표적인 뉴웨이브 뮤지션
3.1. 미국 뉴웨이브 뮤지션3.2. 영국 뉴웨이브 뮤지션3.3. 호주 뉴웨이브 뮤지션3.4. 영미권 외의 뉴웨이브 뮤지션
4. 외부링크
[clearfix]

1. 개요

뉴 웨이브(New wave)는 197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록 음악의 한 장르이다. 펑크 록에서 파생됐고, 당시 펑크 문화에 큰 영향을 받았다.[1]

2. 상세

많은 뮤지션들과 밴드들이 뉴 웨이브 장르에 속하지만 그 경계가 명확하지는 않다. 1970년대 당시에 유행하던 하드 록이나 프로그레시브 록 과는 달리, 뉴웨이브는 빠른 템포와 함께 기분을 흥분시키고 들썩거리는 느낌의 음악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펑크 록 장르와 굉장히 유사하였는데, 다른 록 음악의 하위 장르들과, 일렉트로닉 뮤직 디스코, 팝 스타일을 더한 실험적인 음악들을 도입하면서 펑크 록과는 다른 장르가 되었다. 1980년대 초중반에는 신스팝에, 그 뒤에는 컬리지 록, 고딕 록 등과 융합되기도 하였다.

뉴 웨이브라는 단어는 포르투갈어로 보사노바라고 불리고, 마찬가지로 이 용어를 가진 장르가 존재하지만 뉴웨이브 음악과 공유하는 요소는 없는 별개의 장르이다.

뉴 웨이브는 1980년대에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고, 다른 록 장르들에도 영향을 주고받았으나 1990년대 이후 후세대 없이 순수 뉴 웨이브 장르의 명맥은 실질적으로 끊기게 된다. 원래도 대중지향적이었던 장르인지라 일부는 아예 팝으로 노선을 틀어 신스 팝으로 변했으며, 나머지는 비슷한 성격의 장르였던 포스트 펑크 계열로 사실상 흡수되었다. 2010년대 이후 복고가 대세가 되면서 뉴 웨이브도 재조명되어 베이퍼웨이브, 신스웨이브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이런 재조명과는 별개로 미국의 iDKHOW를 제외하면 순수 뉴 웨이브 스타일을 추구하는 신세대 아티스트는 없다. 굳이 더 들자면 벨라루스 출신의 Molchat Doma 정도가 있으나 이쪽은 포스트 펑크가 메인이다.

2.1. 영국 뉴웨이브

영국은 펑크 록이 등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뉴웨이브가 등장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뉴웨이브와 펑크 록의 경계가 약한 편이었다. 그래서 펑크 밴드인지 뉴웨이브 밴드인지 구분하기 애매한 밴드가 굉장히 많다(예를 들면 스트랭글러스같은 경우).[2] 그래도 몇 자 적자면 영국 뉴웨이브가 가시적으로 드러나서 확연히 구분된건 1978년 이후라고 할 수 있다. 펍 록의 대부였던 엘비스 코스텔로와 여성 록의 선구주자였던 크리시 하인드가 이끄는 프리텐더스, 스팅이 음악경력을 시작했던 더 폴리스, 섹스 피스톨즈의 등장 이전부터 꾸준히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 오던 XTC와 해군 군인밴드로 시작한 튜브웨이 아미[3]가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들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아이러니와 지성미를 내세워 펑크의 공격성을 세련되게 치장했다. 음악 역시 많이 유연해졌다. 이러한 흐름은 훗날 OMD Squeeze같은 밴드들로 이어지고, 조이 디비전을 비롯한 밴드들로 계승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 흐름은 글램 록과 섞여 고딕 록의 뿌리가 된다.

이들은 1980년대 이후 각지의 로컬 씬의 ' 인디 팝(혹은 인디 록)'으로 흡수되고 풍부화된다. 몇몇은 신스팝[4] 이나 뉴 로맨틱스로 흘러들어가기도 했다. 고딕 록 계열의 음악은 이후 80년대 중반의 드림 팝을 거쳐 90년대 초의 슈게이징으로, 그리고 이를 이어 90년대 후반의 포스트 록[5]으로 발전하게 된다.

2.2. 미국 뉴웨이브

'뉴욕 펑크'는 '런던 펑크'와 달리 개인적이고 예술적이였다. 이런 '뉴욕 펑크'역시 다시 세분화 됐다. Blondie Cars, The Go-Go's, DEVO, The B-52's 같은 밴드는 단조로운 보컬과 반복적 리듬을 통해 탈감정적이고 냉소적인 정서를 표현했다. 그를 위해 한편으로는 댄스 성향의 일렉트로닉 음악, 다른 한편으로는 제3세계 음악이나 흑인 음악 등을 융통성있게 수용했다. 이들은 영국 뉴웨이브와 비슷한 대중화와 속류화의 길을 걸어갔다.

반대로 아주 극한의 예술성을 추구한 흐름도 있었는데, 이들을 노 웨이브(No Wave)라고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쪽은 아방가르드와 만나면서 단순히 음악만이 아니라 영화, 비쥬얼 아트에도 영향을 미쳤다. 소닉 유스가 그 대표적인 예일텐데, 소닉 유스는 언더그라운드에서 각종 노이즈 실험을하다가 얼터너티브의 선조로 대우받게 되면서 뒤늦게 성공하게 된다.[6]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2.3. 일본 뉴웨이브

일본도 뉴웨이브를 일찌감치 받아들인 국가 중 하나로서, 플라스틱스, P-MODEL, 토가와 준 등이 80년대 구사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 가요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곤 했다. 특유의 전위적인 퍼포먼스나 비주얼 등은 현재에도 영향이 적잖이 보일 정도로서 시부야계의 전신으로도 평가받기도 한다.

2.4. 독일 뉴웨이브 (Neue Deutsche Welle)

독일의 뉴웨이브는 Neue Deutsche Welle(노이에 도이체 벨레)[7], 혹은 줄여서 NDW라고 따로 분류한다. 대체로 신스 펑크, 포스트 펑크, 인더스트리얼[8], 크라우트록의 영향이 강하다.

잘 알려진 뮤지션으로는 트리오(밴드), Nena 등이 있다.

3. 대표적인 뉴웨이브 뮤지션

3.1. 미국 뉴웨이브 뮤지션

3.2. 영국 뉴웨이브 뮤지션

3.3. 호주 뉴웨이브 뮤지션

3.4. 영미권 외의 뉴웨이브 뮤지션

4. 외부링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5 ( 이전 역사)
문서의 r51 ( 이전 역사)

[1] R. Shuker, Popular Music: the Key Concepts (Abingdon: Routledge, 2nd edn., 2005) [2] 게다가 당시 섹스 피스톨즈로 인해 펑크 밴드의 공연 파동이 심했기 때문에(펑크밴드들에게 대관을 안 해주는 클럽이나 공연장이 부지기수였다!), 펑크밴드들이 뉴웨이브 밴드라고 구라치고 공연장을 빌리는 경우도 많았다. 이는 몇년 뒤 미국의 하드코어 펑크씬에서 같은 수법으로 써먹게 된다. [3] 게리 뉴먼이 속한 그룹. 주로 도어즈의 사이키델릭같이 SF적이고 몽환적인 시도를 접합하였다. 그 후 게리 뉴먼의 개인 활동으로 인해 1981년 해체. [4] 뉴 오더가 대표적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심지어 펫 샵 보이즈도 여기에 포함되기도 한다. 그리고, 디페시 모드는 초창기에 신스팝으로 시작했으나 이후에는 어둡고 음울한 포스트 펑크적인 흐름으로 음악성이 변화되었다. [5] 스테레오랩이 대표적. 다만 영국에서의 이 같은 흐름과는 무관한 방식으로 미국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포스트록이 탄생한다. 영국의 포스트록은 토크 토크를 꼽는 편. 토크 토크는 데뷔 당시에는 흔했던(…) 신스팝/뉴웨이브 성향의 그룹들중 하나이었으나, 앞에서 설명된 흐름과는 조금 다른 방향(실내악, 재즈의 도입 등)으로 포스트 록을 개척했다. 슈게이징에서 포스트 록에 강한 영향을 미친 앨범을 꼽자면 보통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loveless가 있다. [6] No New York, N.Y No Wave 이 두장의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주요 노웨이브 밴드들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7] 영어로 번역하면 New German Wave. 그러니까 독일의 뉴웨이브라는 의미이다. [8] 이들 중에서는 EBM쪽에 연관되는 경우도 있다. 도이치 아메리카니쉬 프룬드샤프트 (DAF)가 대표적. [9] 1970년대 후반부터 82년도까지 활동한 그룹. 신디사이저를 음악에 적극 차용했으며, 이후 뉴 웨이브로 많이 분류된다. 특히 보컬 데이빗 실비안의 경우, 데이빗 보위의 70년대 초중반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패션에 신경을 많이 썼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