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팝픈뮤직 20 fantasia의 수록곡. 유저 참여 콘테스트 "모두가 만드는 20(みんなでつくって20)"의 "너도 나도 ★ 팝픈 아티스트! (ボクもワタシも★ポップンアーティスト!)" 부문에서 수상한 곡으로,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Southern Cross와 같이 업데이트 수록되었다. 작곡가는 red glasses로, 이 곡을 제공한 이후 팝픈뮤직 시리즈에 정식 외주로 곡을 제공하게 된다.장르 표기는 ' 팝픈 팝(ポップンポップ)'인데, 동명의 게임이 있어서 네타거리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흔히 줄여서 폿포(ポッポ)라고 부르는데, 그래서인지 하이퍼를 피죤, EX를 피죤투라고 부르기도 한다.
OST에는 곡 업데이트 시기상의 문제로 Sunny Park OST 1에 수록되었다.
이후 팝픈뮤직 20주년 기념작 팝픈뮤직 peace에서 판타지아를 대표하는 곡으로써 후속곡이 나왔다.
2. 가사
はじまるよ! 시작한다! Po Po Pop... 今日は何を聴いていこう?何にしよう?(さぁ?) 오늘은 어떤 걸 들으러 갈까? 뭘로 할까?(글쎄?) ハイスピ3.5でも気にしないで(えぇ?) 하이스피드 3.5라도 신경쓰지 말고 (에에?) 迷った時青いボタングリグリともて遊ぶ 고민될 땐 파란 버튼 꾹꾹 가지고 놀아 時間切れ いきあたりばったりで 시간제한 당해서 아무거나 걸리는 대로 ゲリラのように落ちてくるカラフルなボタンを 게릴라처럼 떨어져 내려오는 컬러풀한 버튼을 全部まとめてぱぱっと連打連打でクリア! 전부 모아서 파팟하고 연타연타로 클리어 時には落ちて悲しいリザルトでも 가끔은 폭사해서 슬픈 리절트라 해도 気にしないでさぁポップン今日も始めよう 신경쓰지 말고 자아 팝픈 오늘도 시작하자 僕らの人生幸いことがあっても 우리들의 인생 힘겨운 때가 있어도 音のように跳ね弾けても 소리처럼 튕겨져 나가도 楽しく赤いボタンを押して進め! 즐겁게 빨간 버튼을 눌러서 나가자! 黄色のシャツと緑のサンダルと白いキャップ 노란색 셔츠와 초록색 샌달과 하얀 캡 今日も1日 始めよう!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보자! Po Po Pop... |
팝픈뮤직 기계와 이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는데, 파란 버튼으로 곡을 셀렉트하고 빨간 버튼으로 결정하는 모습이 메인. 그리고 노란 셔츠와 초록 샌달, 하얀 캡은 최외곽으로부터 하얀색-노란색-초록색 버튼이 배치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3. 팝픈뮤직
BPM | 176 | |||
곡명 | Like a pop'n music | |||
WE LOVE ポップンミュージック!公募企画から選ばれたのはポップンユーザーによるポップンのうた。 WE LOVE 팝픈뮤직! 공모기획에서 뽑힌 것은 팝픈 유저에 의한 팝픈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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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명의 | red glasses | |||
장르명 |
POP'N POP 팝픈 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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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캐릭터 |
nonet 노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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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버전 | pop'n music 20 fantasia | |||
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
43단계 | 11 | 14 | 27 | 36 |
50단계 | 11 | 20 | 33 | 41 |
노트 수 | - | 291 | 655 | 1024 |
난이도에 따라 중반부의 피아노 부분의 연주가 달라진다. 담당 캐릭터인 노네트는 팝픈 기기를 소녀로 의인화시킨 것이며, 9중주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팝픈의 버튼이 9개임을 비유한 것이다.
3.1. 채보 상세
EX 채보 영상
EX 보면의 노트수는 1024개로, 아슬아슬하게 약간 짠 게이지를 피했다. 클리어를 노릴 경우 중반에 '게릴라처럼 떨어지는 버튼들을 모아서' 가사가 나오는 후렴구 부분에서 나오는 오른손만으로 8비트 2겹 계단을, 왼손으로는 잔노트를 처리하는 패턴을 2번 처리하는 것이 승부처. 간주 시작 부분까지 게이지를 어느정도 남기게 되면 회복이 가능하다. 나머지 후렴 부분은 해당 패턴의 열화판이 나오기에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 중반에만 까다로운 패턴이 나오는 데에다가 단 게이지에 노트수 역시 많으므로 클리어 난이도는 42에서 최하 수준으로 평가되는 편이라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41로 하향되었다. 혹시 간주부분부터 곡 끝 부분까지 회복을 전혀 하지 못했다면 얌전히 40~41곡을 더 연습해보자.
상술한 승부처 부분이 S랜덤을 건다면 3개 동시치기가 8비트 속도로 쏟아지는 것과 같고 곡 자체에 3~4개 동시치기가 많기 때문에, S랜덤 러너들에게 동시치기&무리배치 연습곡으로 강하게 추천되는 곡이기도 하다.
3.2. 아티스트 코멘트
전국의 팝픈 팬, 리듬게임 팬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red glasses라고 합니다. 이번에 모두가 만드는 20 악곡 공모에서 감사하게도 수상하게 되어 제 곡이 팝픈 뮤직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1차 통과 메일이 왔을 때, 지하철 안에서 너무 흥분해서 일어서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1차를 통과한 곡을 듣고서, 정말 레벨이 높은 곡들만 있네라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떤 곡이 통과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누구나 생각할 정도로. 「리듬게임에 대한 애정」만으로 구성된 이 곡의 무기는 「팝픈스러움」 여러분에게 마음이 전해진 것인지, 이렇게 이 자리에 코멘트를 남길 수 있게 되어 정말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곡 곳곳에 팝픈스러움을 넣었습니다. 평소 팝픈을 즐기고 있다면 「이거 이거!」라고 말하게 되는 부분이라든가, 팝픈 특유의 색깔이라든가 「인생이 팝픈뮤직같다면 좋겠네」같은 가사가 되어 버린 게 그런겁니다. 처음과 마지막 부분은, 플레이하면서 모두가 「popop! popop!」라고 불러주신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기체 뒤에서 히죽대는 사람이 있다면 저일 겁니다. 모두가 부른다는 느낌이나, 좀 더 팝픈 느낌을 더하기 위해, 투표 때보다 코러스를 늘려서, 포포포 잔뜩이라는 느낌이 되었습니다. 즐기시게나! 베이스와 드럼은 음악 동료인 세야와 구쨩이 연주해 주었습니다. 부르기 힘든 멜로디를 한 마디의 불평도 없이 불러준 아유쨩, 정말로 고마워. 「팝픈 팝」라는 정말로 명예로운 장르 명이 붙었기에, 오래도록, 많은 리듬게이머에게 사랑받는 곡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여럽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 클리어가 가능할 때까지 공략하겠습니다. 힘내겠습니다. red glasses ゆーじ Like a pop'n music를 불렀습니다. 아유라고 합니다! 유지씨에게 데모곡을 받았을 때부터, Like a pop'n music이 굉장히 팝픈하고 있기에, 완성을 몹시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사가 나오고, 예상했지만 부르는 게 어려워서 (데모 음원 때와는 다른 리듬이거나, 옥타브가 너무 높아!) 꽤 고생했습니다. 제일 처음의 「시작할게~!」라는 샘플링은, 팝픈 력(歴) 8년 정도인 제가 제안해서 채용된 것입니다! 고생하며 녹음하고, 제 아이디어가 담긴 Like a pop'n music은, 추억의 1곡이 되었습니다!! 그런 1곡이 이번에 팝픈에 수록된다니…! 장르 명도 팝픈 팝이라니 멋져!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이제 기체에서 제 보컬이 들려온다면, 분명 기쁘고 쑥스러워서 BAD가 엄청 나올 것 같습니다만, 즐겁게 빨간 버튼을 누르며 나아가자는 느낌으로, 릴랙스하며 많이 즐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많이 즐겨주길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ボーカル ぁゅ 곡도 가사도 말 그대로 팝픈을 노래한 곡! 여러분이 즐길 수 있도록, 저도 즐겁게 드럼을 두드렸습니다! 「Like a pop'n music」부디 플레이 해 주세요! ドラム ぐー 이 곡을 플레이 한다면 Happy하게 될 터!! ベース せー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