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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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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5a132> KUNG 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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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대학교 커뮤니티 |
| 운영대표 | 윤소현 |
| 사무실 위치 | 제1학생회관 306호 |
| 주 이용층 | 건국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생 |
| 마스코트 | 건덕이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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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쿵(KUNG)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재학 혹은 휴학하고 있는 학부생, 대학원생, 졸업생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로 2008년 건이네에서 시작되었다. “KUNG”은 “Konkuk University studeNt Gathering”으로 순수히 건국대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집단을 뜻한다. 그리고 “쿵”은 '황소가 땅을 박차고 나아가는 소리로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원칙적으로는 건국대학교 학부생, 대학원생, 졸업생, 교원만이 건국대 메일 인증을 거친 후 가입이 완료된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지만, 다른 대학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건국대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커뮤니티가 아니다. 건국대학교의 관리 하에 있는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학교법인 또는 학생회비 지원 없이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로 구분된다. 따라서 광고판매 수익금은 모두 서버 유지관리 및 사이트 운영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1]
2. 전신
KUNG 이전에 꾸라이프와 건이네가 있었다.[2] 공식적으로는 꾸라이프에 재정적인 지원을 해 줬지만, 관리가 부실하고 이전 작업 당시 DB 손실로 폭삭 망했다. 이후 건이네가 대표 커뮤니티 역할을 담당.건이네의 운영 목적은 입학생의 입시정보 교환이었지만, 이후 재학생 정보공유 커뮤니티로 확장되었다. 꾸준히 건대생의 참여로 활발하게 운영되었고, 2013년 당시 총학생회 낭만건대와 건이네 운영진 쿠나인팀이 커뮤니티 발전을 위하여 KUNG 으로 리뉴얼하였다. (여담이지만 당시 통합을 결정한 사유는 크게 2개였다. 커뮤니티 양분화에 따른 학우들 분산 방지 + 건이네의 중앙동아리 승인_쿠나인팀 3기) 이 후 지금까지 대표 커뮤니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KUNG 이외에도 DCINSIDE 건국대학교 갤러리가 있긴 하다.
3. 상세
3.1. 대학교 커뮤니티
대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치고 꽤 활발하고 큰 편. 스누라이프나 고파스 등4. 구성
2016년 9월경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이전의 오래된 UI를 개편하고 하단의 탭 기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KUNG의 메인 페이지가 수정되었다. 조금은 유저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만들고자 노력한 것 같다.2020년 1월 말 갑작스럽게 사이트가 리뉴얼되었다! 게시판 개수가 바뀌며 상단 카테고리가 수정되었다.
4.1. 문화초대 이벤트
각종 시사회나 연극, 전시회 초대권을 이벤트 형식으로 제공 중이다. KUNG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페이지 건국대학교 쿵 KUNG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주로 대학로 연극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인원이 적다보니 댓글만 달면 웬만해선 당첨되는 듯.4.2. 강의 자료
2010년도 부터 축적된 강의정보 및 강의자료를 포인트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학우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그 자료가 생각보다 방대하다. 특히 한줄평으로 이루어진 에타와는 달리 복잡하지만 잡다한 강의 정보를 써야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유의 사항으로는 강의 정보를 다시 보거나 강의 자료를 재 다운로드할 경우 포인트가 추가로 사용되는 버그가 있다.
4.3. 학교 관련 자료
KU 미디어의 학교관련 정보와 학생복지위원회, 총학생회, 동아리 연합회의 공지 및 소식을 모아볼 수 있다. 또한 학교생활에 필요한 사이트링크를 제공해주고 있다.찾기 귀찮은 서류 양식 모음이 추가되었다.
4.4. 포인트 제도
포인트를 모을수록 다양한 이벤트나 족보 열람이 가능한데,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법은 보통은 출석체크를 통해서 가능하며, 이 외에도 가위바위보[4]5. 건덕이
KUNG의 마스코트다. 건국대의 건 + 오리를 합친 이름으로 현재 건국대의 마스코트인 쿠보다 먼저 등장했다. 그래서 건덕이가 학교 공식 마스코트로 아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쿵은 모르지만 건덕이를 아는 경우도 있다... 현재 일감호에는 거위와 청둥오리밖에 없다. 흰 오리가 있었지만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종종 건덕이를 거위로 오해하기도 하며, 건구스로 이름을 바꾸라는 의견도 있었다. 디자이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덕이가 거위가 아니라 흰 오리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근데 아직도 헷갈리긴 한다. 에타에서는 건덕이를 건구스라고 부른다. 이를 디자이너
공식 인스타그램 QnA에서 밝힌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