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2:52:51

Get'em up to R.A.V.E


1. 개요2. beatmania IIDX
2.1. 싱글 플레이2.2. 더블 플레이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Disconation 명의를 사용한 kors k. kors k가 축구에 몰두했던 어린 시절에 우연히 들은 레이브 음악을 그리며 만든 곡이라고 한다.

익스텐디드 버전이 J-RAVE Nation에 수록되었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RAVE
레이브
BPM 145
전광판 표기 GET'EM UP TO R.A.V.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99 8 892 10 1158
더블 플레이 5 598 8 890 - -

BGA 제작은 당시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시리즈에서 활동했었던 mito가 제작했다.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Happy Wedding까진 아니지만 SPH와 SPA는 다소 치기 까다로운 평타에 해당하는 구간의 상당수가 같거나 비슷하다. 대신에 SPH는 그 외 특출난 폭타가 없지만 치기 까다로운 평타구간이 8치고는 어렵다. SPA는 여기서 일부 평타구간의 밀도가 올랐고 여기에 순간 폭타구간이 추가되어 하드 게이지로는 다소 까다롭다. 마지막 소절은 SPH와 SPA가 모두 동일한데 SPH가 8치고는 까다로운 보면이라 후살이지만 SPA는 이 구간이 10치고는 쉽다.

2.2. 더블 플레이


DPH 영상

더블 어나더가 없는 곡들 중 하나다.

2.3. 아티스트 코멘트

Disconation / Sound

초등학교에 가자마자 축구에 빠졌던 6살의 소년.
매일매일 아침 일찍부터 저녁에 어두워질 때까지 축구 삼매경인 생활을 보냈습니다.
당시, 소년은 부모님이 가르쳐주신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덕분에 음악을 엄청 싫어하게 되었지만, 어느 밤 TV로부터 흘러나온 음악에 강한 충격을 받습니다.
강렬한 히트음, 독특한 멜로디라인···.
그 당시 엄청 인기를 끌고 있었던 오오하코 디스코(大箱ディスコ) 계열 레이브 뮤직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축구를 하고 있을 때도, 놀고 있을 때도, 소년의 머릿속에는 그 개성적인 음악이 붐인 상태였습니다.
소년과 댄스뮤직이 만난 그 때부터 시작해,
그뒤로부터 수십년 후, 성장한 소년이 당시의 자신을 떠올리면서 엄청 싫어했던 음악을 만들고 있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겠죠.

그 계기가 된 곡을 만든 인물을 Respect하면서 제작한 곡.
본인에게 들려주었더니 「엄청 멋진 곡인잖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 안에서 「음악 하길 다행이야~」라는 기분이 더욱 커졌습니다.

mito / Movie

안녕하세요. mito입니다. 평소에는 챵코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연이 생겨서 무비 제작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마음대로 만들어도 좋다는 고마운 말을 들었기에, 마음대로 만들었습니다!!

컬러는 역시 투명한 파랑으로! 파랑밖에 없어!! 라든가
로봇이야! 로봇들의 항쟁을 그려보고 싶어!! 라든가
100대 100은 무리일려나~? 라든가···불가능했습니다
자주 있는 흔해빠진 비밀스러운 일이 생겨서~라든가
차라든가 바이크 같은 탈 것도 그리고 싶은데~라든가
등등 이것저것 푹신푹신해졌습니다~
그래서, 완성된 것이 mito 월드 2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