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의 스토리 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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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 작업 | 메리웨더 습격 | 블리츠 플레이 |
팔레토 작업 | 정보국 습격 | 큰 거 한 방 |
습격 조직원 일람 | ||
밑줄은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습격 기울임은 홈페이지상에서 습격으로 간주하지 않는 준습격 |
1. 개요
Grand Theft Auto V 스토리 모드 임무 중 3번째 습격으로 이번 습격 역시 IAA와 FIB간의 힘싸움으로 시작된 일이다. 다만 스티브 헤인즈의 동기와는 별개로 행동 자체는 정말로 무고한 시민들을 구하기 위한 일로, IAA가 도시에 신경가스를 터트려 정부 예산을 받아내려는 시도를 막는 것이다. 여기서 벌어들인 돈은 몽키 비즈니스 임무에 필요한 자금으로 쓰이게 된다.미션의 모티브는 1997년 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노스 할리우드 은행강도 사건과 2004년 6월 콜로라도에서 발생한 킬도저 사건이다.[1]
전용 BGM의 제목은 'Meaty'와 'RH Bulldozer'로 트레버가 털자고 적극 추진한 임무답게 트레버의 임무 배경음악처럼 굉장히 격렬한 편이다. 초반에 군대의 등장으로 고전할 때까지는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다가 프랭클린이 지원하러 불도저를 끌고 나오는 순간 굉장히 격렬하게 바뀐다.
사용 가능 | 프랭클린 클린턴,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구스타보 모타, 패키 맥리어리, 노먼 리차드, 대릴 존스, 셰프 |
사용 불가 | 보석상 작업에 사용한 아마추어 총잡이, 에디 토, 카림 덴즈, 탈리아나 마르티네즈, 휴 웰시, 칼 아볼라지, 페이지 해리스, 크리스티안 펠츠, 리키 루켄스, 레스터 크레스트 |
습격 조직원들의 정보에 대해서는 습격 조직원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임무 다시하기로 습격 시 대릴 존스를 고용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2. 진행 변수 및 수입
총 최대 수입 | $8,016,020 |
단일 획득 수입 | 최대 $464,395 |
이번 습격은 준습격인 블리츠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루트가 단 1개뿐이지만 선택지도 없이 일방통행으로 진행되는 블리츠 플레이와 달리 습격을 함께 할 조직원을 1명 고용할 수 있다. 보안관들이 신속하게 출동해서 빠르게 일을 처리하기 힘들고 숫자도 많아 정면돌파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플레이어의 사격 컨트롤과 돈가방의 피격 정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아마추어 총잡이를 고용할 시 반드시 죽는 분기가 있고 죽으면서 돈 가방을 떨어뜨리는데 플레이어가 다시 주워서 가져갈 수 있다. 이 습격에서 가장 많이 돈을 벌려면 대릴을 총잡이로 고용하면 된다. 하지만 대릴은 마지막 습격인 큰 거 한 방에서 중요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노먼을 고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마추어 총잡이는 무조건 죽기 때문에 사후 처리비가 드는데 사후처리비는 각 총잡이의 몫의 50%가 추가된 값이다. 대릴은 6+3(50%)=9%, 노먼은 7+3.5(50%)=10.5%가 사후처리비로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12% 이상의 몫을 줘야하는 프로(패키, 셰프, 구스타보)보다 아마추어 총잡이를 고용할 시 돈을 더 벌 수 있다. 이 습격에서 고용한 아마추어 총잡이는 습격 완료하면 사망하기 때문에 추후 습격에서 고용할 수 없다.
프로 총잡이를 고용할 경우 얻는 돈의 최대치는 12%를 가져가는 패키나 셰프를 고용했을 때의 $446,759이고 노먼을 고용할 시 $455,577이다.
습격 보상은 시간이 좀 지나야 돈이 들어오던 보석상 작업과는 달리 안드레아스 산체스가 그 자리에서 바로 돈을 주기 때문에 임무 완료 후 바로 돈이 들어온다.
3. 계획 - 팔레토 작업 준비(Paleto Score Setup)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마이너 터뷸런스 임무를 완료하면 론한테서 산체스 요원이 마약 제조실에서 할 얘기가 있다면서 만나야 한다고 전화가 온다. 마약 제조실에 도착하면 트레버가 모퉁이에서 아무렇게나 소변을 보고 있는 데 화장실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부실한 내부 상태를 보고는 마이클이 멋진 제조실이라며 빈정대고 거기에 발끈한 트레버가 받아치며 마이클이 예전에는 괜찮은 놈이었는데 지금은 돈맛에 길들여져 형편없는 놈이 됐다며 비꼬기 시작한다.[2] 곧 둘은 말싸움을 하고 당장이라도 싸울태세를 취하는 등 이때부터 둘은 조금씩 반목하기 시작한다. 다만 둘이 정말로 미워해서 진심으로 싸운다기 보다는 괜한 걸로 티격태격하는 악우관계의 모습에 더 가깝다.
둘이 티격태격하고 있는 도중에 스티브 헤인즈와 데이브 노튼이 도착한다. 데이브는 로스 산토스 윗쪽의 해안가에 있는 IAA 산하의 신경가스 연구시설(휴메인 연구소)을 털기 위해 예산 및 장비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지원 하나 없이 알아서 조달하라고 한다.[3] 그러자 마이클이 또 비꼬는 말을 하자 발끈한 트레버에게 쌍욕과 함께 "난 은퇴해서 좆나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는데 왜 내 앞에 나타나서 가족들 흩어지게 만들고 고생만 시키냐!"며 폭발하는데 이에 트레버는 "훨씬 옛날의 너 같군!" 하면서 오히려 반가워한다.
마이클이 한바탕 폭발하고 나면 스티브는 떠나면서 "우리는 이번 일에 개입되지 않은 거다."라면서 입을 싹 닦는다. 마이클은 한숨을 쉬며 레스터한테 전화좀 걸어야겠다고 투덜거리고 트레버는 팔레토 항구에 있는 블레인 카운티 저축은행으로 가자고 말한다.
차에 탄 마이클은 레스터 크레스트한테 전화한다. 레스터가 이번에는 또 뭐냐며 약간 투덜거리는데[4] 마이클은 자금에 문제 생겨서 작업을 해야되니 보석상 전에 털자고 했던 시골 은행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그 말에 레스터는 태도를 바꿔 바로 버스타고 가겠다며 승낙한다.
팔레토 항구로 가면서 마이클이 시골 은행에 돈이 얼마나 있을까 의문을 가지자 트레버가 팔레토 은행이 뭐하는 곳인지 말해준다. 팔레토 은행은 해당 지역 경찰관들이 대마초 농장, 마약 제조업자, 매춘부, 조폭한테서 삥 뜯은 돈을 모아두고 공무원들의 뒷돈을 세탁하거나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서로 잡담을 나누다 마이클이 트레버를 힙스터라고 놀려댄다.[5][6] 또한 로스 산토스로 가면 트레버가 마드라조 이야기를 꺼내면서 임무 실패된다.
버스 정류장에서 레스터를 태우고[7] 은행에 가면서 레스터는 자신의 정보가 맞다면 이 은행의 경보장치는 구식이라 터는데 아무런 문제없을거며 잘하면 경찰들이 오기도 전에 털고 나올 수 있을거라며 자신만만해한다. 그러나 은행 뒷편에 있던 경보장치를 직접 확인하자 레스터는 표정이 급격히 굳어지며 경보장치를 무력화하는데 드는 비용이 은행을 털어 얻을 수 있는 수입보다 크다는 판단을 내린다. 마이클은 그럼 다른 곳을 노리자고 제안하지만 트레버가 이곳을 털자고 고집하고, 은행의 경보 반응을 한번 알아보자는 레스터의 제안대로 마이클이 뒷문의 경보기에 총을 쏴서 작동시킨다.[8] 레스터는 경찰 무전기를 가져왔으니 주유소로 가서 도청을 듣자며 경찰들의 행동을 지켜본다.
그런데 경찰은 인적이 드문 시골 촌구석의 손톱만한 은행에 경보가 울린 것 하나만으로 본부에서 즉각 상황을 전파하고, 주변에 위치한 모든 대원을 호출하는 말도 안되는 대응 속도를 보여준다. 심지어 무려 경찰차 4대가[9] 50초 내에 현장에 도착하고 지원 팀까지 준비를 마치고 대기 중. 이것도 모자라서 지역 경찰 본부는 상황이 발생되고 30초도 안돼서 출동 팀에게 현장 상황을 보고하라는 지시까지 내린다. 강도가 처들어와서 총격전을 벌인 것도 아니고 비상 경보기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혼자 울리기 시작한 상황에 대응하는 것치고는 비정상적일 정도의 신속하고 과도한 대응을 보여준 것. 레스터는 총격전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뭐 이렇게 빨리 대응하냐며 경악을 금치못하고 경찰이 오기 전에 털고 달아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다.[10]
더구나 현장에 도착한 경관에 의해 은행에 아무 문제가 없으며 경보가 고의적으로 발생된 것 같다는 보고에 인근 지역 고속도로에 검문소가 설치되어 모든 차량에 대한 검문검색과 탑승자 신원조회를 실시한다는 지시가 내려온다! 트레버는 레스터 때문에 잡힐 수 없다면서 차에서 내려 누군가 주차한 오토바이를 훔쳐타고 도망간다.[11] 차에 탄 마이클과 레스터 혹은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트레버 둘 중 아무나 골라서 목표지점까지 가면 되는데, 누구를 고르든지 이기기만 하면 메달 조건을 만족하며, 경주에서 져도 임무 실패가 뜨지는 않는다.
네비게이션 안내대로 팔레토 숲에서 산길로 빠지지 않고 계속 도로를 따라 가게 되면 경찰이 검문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가까이 가면 미션 실패된다. 반대쪽으로 가면 경찰이 없는 반면 팔레토 항구를 나가면 실패 처리가 된다. 마이클로 진행할 경우, 오토바이에 탄 트레버에게 가까이 접근할 때마다 트레버가 두 사람을 향해 끊임없이 뻐큐를 날린다. 또한 로스 산토스로 가면 레스터가 마드라조랑 연결시킬거면 내려달라고 하면서 임무 실패된다.
마이클로 진행하면 레스터를 진정시키고 경보기[12] 랑 경찰의 대응 속도때문에 그냥 팔레토 은행을 포기하자는 레스터한테 구구절절 은행을 털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IAA가 신경가스를 만들어서 본토에 테러 자작극을 벌여서 예산을 더 받는다는 계획을 짜서 그걸 막으려고 연구시설을 습격해야 하는데 그것도 마이클이 해야하고 자금 조달도 마이클이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조실에 도착하면 출출해하던 트레버가 먹을 걸 준다고 하는데 척 보기에도 사람이 먹을 음식이 아닌 걸로 보이는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마이클에 맛있게 식사하라고 주지만 마이클은 거절한다. 이것은 그릇에 담긴 죽 같은 것인데, 묘사를 보면 인육이고 심지어 썩었다. 애초에 트레버도 냉장고에서 이걸 꺼내기 전에 역겨운 썩은내가 나는 걸 의식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눈꺼풀이 비슷한 것이 보이자 트레버가 사람 고기는 아닐거라는 등 어쩌면 주유소 일 때문이라는 등 횡설수설 해대며 자기가 먹기 시작한다.
레스터는 무시하고 작전을 설명한다. 경찰들의 대응속도가 너무 빠르니 경찰하고 정면승부를 할 수 밖에 없지만, 여기 경찰들은 LSPD만큼 훈련하지 않았으니 철저히 무장해서 덤벼드는 것에 익숙지 않을 것이라며[13] 군 장비를 훔치고 프랭클린을 시켜서 항구에 대기시킨 다음 배를 이용해 탈출하는 작전을 세우고 팔레토 작업을 같이 할 총잡이를 고용한다.
고용할 총잡이까지 다 선택하면 트레버가 레스터에게 자신의 아지트에서 묵고 갈 것을 권하지만 레스터는 모텔에 묵겠다고 하면서 거절한다. 마이클은 레스터를 데려다주려고 떠난 뒤 트레버가 아까 먹었던 것을 게워낸다.
이 임무를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트레버의 연락처에 레스터가 추가된다.
- 마이클, 레스터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디렉터 모드에서 아래 습격 조직원들이 잠금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셰프
- 대릴 존스
- 임무 완료 직후 프랭클린에게서 전화가 온다. 트레버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프랭클린은 엄청 열받은 촌뜨기들이 트레버를 찾고 다녀서 프랭클린이 미행 중이라고 말한다. 트레버는 그들이 오닐 형제의 잔당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이클을 데리고 합류하겠다며 말한뒤 전화를 끊는다. 이후에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바로 사냥꾼 임무가 진행된다.
- 임무 완료 직후 마이클로 전환하면 "모텔에 묵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한탄한다.
-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레스터에게서 문자가 온다. 이후 군수품 임무를 플레이할 수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한가한 주행: 03:30 안에 은행으로 가십시오.
- 승자: 마약 제조실까지 가는 레이스에서 이기십시오.
- 오토바이를 훔치는 트레버를 고르는 게 승리하기가 더 쉽지만 마이클과 레스터의 대화는 들을 수 없다.
- 경보를 울리기 전에 마이클 차량의 바퀴를 다 터뜨려 놓고 트레버로 레이스를 시작하면 더 쉽게 이길 수 있다. 반대로 마이클로도 트레버의 오토바이 바퀴를 다 터트릴 수 있다. 다만 트레버가 차에서 내린 직후부터 가능하며,[14] 트레버가 탑승하기 전에 빠르게 해야한다.
- 레이스를 마이클로 선택할 경우에도 철도쪽으로 가로질러 달려가면 트레버를 이길 수 있다.[15] 다만 반대편에서 열차가 오는 경우가 흔한데 트레버로 플레이할 경우 오토바이를 타고 있기 때문에 옆으로 지나갈 수 있지만 마이클로 플레이할 경우 쉽지 않다. 이때는 터널 벽면으로 피해서 가는 수밖에 없다.
- 산길로 가더라도 긴 터널을 지나서 왼쪽으로 삥 둘러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길을 따라가지 않고 터널 나오자마자 오른쪽의 비탈길을 쭉 내려오면 역전이 가능하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4. 준비 - 군수품(Military Hardware)
- 의뢰인: 레스터 크레스트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팔레토 작업을 위해서 군수품을 구해야 한다. 포트 잔쿠도로 가는 군수품 수송 차량을 멈추고 군인들을 죽인 뒤 군수품이 실린 차량을 가져오면 임무 완료된다.
군수품이 실린 차량은 파손되지 않아야 하므로 폭발물을 쓸 경우 조심해야 한다. 점착 폭탄을 쓴다면 굳이 차량을 폭파시키지 않고 행렬 앞에서 터트리기만 해도 이동을 멈추고 군인들이 차에 내려서 총을 쏜다. 경찰 수배가 걸리지 않기 때문에 앞의 병력들만 정리하고 곧바로 배럭스에 탑승해서 도망가면 된다. 골드 메달 조건 중에 헤드샷 과제가 있으므로 마이클로 플레이해서 특수능력을 써주면 편하지만, 명중률 조건이 없기 때문에 트레버로 머리만 노려서 쏴도 달성이 어렵지 않다.
임무 완료 이후 아뮤네이션에서 컴뱃 PDW를 구입할 수 있다.
- 골드 메달 조건
- 헤드 헌터: 헤드샷으로 5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끈적한 전략가: 점착 폭탄을 사용해 호위대를 막으십시오.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5. 습격 - 팔레토 작업(The Paleto Score)
다른 방법으로 획득[16]
- 의뢰인: 스티브 헤인즈
- 수령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작업 시작 전에 마이클과 트레버는 또 싸우고 있다. 트레버는 패트리시아 마드라조와 불륜 관계가 아니라고 변명하지만 마이클은 "처음에 내 말을 안 듣고 인질을 잡더니 이젠 그 인질이랑 불륜 드라마나 찍고 있어? 대가리가 외출 나갔냐?" 라면서 계속 쪼아대면서 가족들이 보고 싶다고 짜증내자 트레버도 "있을 땐 개무시하더니 없어지니깐 보고 싶어졌냐?"라며 응수한다. 보다 못한 프랭클린이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작업 때려치우고 로스 산토스로 돌아가겠다고 화를 내자 그제야 싸움을 멈추고 고용한 총잡이와 함께 밴을 타고 팔레토 은행으로 간다.
팔레토 항구로 가면서 각자의 첫 작업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우선 마이클은 1988년 카서 시티[17]의 중소은행에서 $10,000를 훔쳤고, 트레버는 수표환전소에서 $8,000를 훔쳤지만, 트레버를 알아본 사람이 있어서 결국 4개월을 감옥에서 지내다 나왔다고 한다. 트레버가 "이래서 목격자를 남기면 안된다."고 하자 마이클은 "아는 사람을 털면 안 되는 거겠지."라고 비웃는다.
트레버가 프랭클린 보고도 말해보라고 하자 프랭클린은 기억이 안 난다고 빼다가 트레버가 계속 부추기자 결국 말하는데 라마가 작업할 때 운전수 역으로 일했으며, 총 $2,000를 훔쳤지만 현금 도난 방지용 잉크( Dye Pack)[18]가 터지는 바람에[19][20] 돈을 못 쓰게 돼서 버렸다고 한다. 트레버가 아마추어라고 놀리자 그래서 말 안하려고 했다며 투덜댄다.
이때 고용한 총잡이 는 자신들의 첫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때 셰프를 제외한 다른 총잡이에 말을 걸때 트레버는 해당 총잡이를 덩치[21]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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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모타현금 수송 차량을 털어서 $200,000를 털었다. 여러 작업을 하면서 짭짤한 수익을 얻었음에도 대부분 바고스 고위 간부들이 먹어서 바고스를 때려쳤다고 언급하며 갱단출신인 프랭클린은 구스타보의 이야기에 공감한다.
* 패키 맥리어리
첫 작업은 셋째 형 제랄드 맥리어리의 일을 돕는 시시한 일이었다며 대신 자신의 최대 업적인 GTA 4 본작 시점인 5년 전에 리버티 시티 은행 습격 사건[22]을 언급하고 같이 작업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고 한다. 이때 총 수입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니코의 몫이 $250,000였으니 패키는 그보다 더 많이 가져갔을 것이다. 여기서 첫째 형 데릭 맥리어리가 죽은 것과 당시 은행 손님으로 엎드려있던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에 옆에 있던 총기 동호회 회원[23]에게 총을 맞고 죽은 마이클 킨과 니코 벨릭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아마 죽었을 거라고 말한다. 패키의 이야기를 들은 마이클은 널 데려오길 잘한 것 같다며 이번에는 징크스를 피해가자고 말한다.
* 셰프
트레버와 함께 시내에 내려온 금 환전상을 털어먹어 경호원까지 땅에 파묻은 다음 $50,000를 챙겼다고 한다. 이게 트레버 필립스 공업의 면접 과정이었다고 하는데, 트레버는 셰프가 살인부터 시체 썰기까지 전부 잘 했다면서 극찬한다.
* 노먼 리차드
마이클의 사망소식을 접한 후 아내와 자식 3명을 버리고 범죄계에 뛰어들게 되었으며, 창고를 털어서 $10,000를 얻었다고 한다.
* 대릴 존스
학교를 그만둔 이후로 자기 머리가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재미를 보기 위해서 뭘 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다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기인 자신의 머리를 쓰기로 결심하고 첫 작업은 쪽지 1장으로 은행원에게 몇천 달러를 뜯어냈고, 다음날부터 그 짓만 반복했다가 5번째 때 결국 잡혀서 10년형을 받았다. 트레버는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본인은 성공적이었다면서 빵에서 심리학, 사회학, 동물 행동 양식 등을 공부하며 두뇌를 슈퍼무기로 발전시켰다는 자뻑을 한다. 이번 일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주장한다.
곧 증원이 도착하고 보안관들은 은행을 포위한다. 샷건을 든 한 보안관은 "항복하든 말든 알 게 뭐야. 나오자마자 쏴 버려야지." 라거나 지원을 요청한 보안관은 확성기를 들고 공항으로는 절대 도망칠 수 없다며 "이제 인질들을 풀어주고 신사답게, 말로 하자고."라며 가볍게 여유를 부리다가
트레버: 한 판 놀아보자고!
Time to face the music!
Time to face the music!
이내 군수품 임무에서 직접 공수해온 군용 중무장 방호복[26]을 입고 미니건까지 들고 나온 3명을 보고는 "이런...니미...씨부럴!"이라고 경악한다.
미니건과 각종 화기로 보안관들을 쓸어버리는 와중 경찰 헬기가 오는데 격추시킨 후 도주를 시작하게 된다. 이때 캐릭터의 왼쪽에 있는 주유소를 공격하면[27] 지붕과 같이 폭발해 날아가는 진풍경이 펼쳐진다.[28] 폭발한 주유소는 탈선 임무를 완료하면 다시 복구된다.
원래 항구를 통해 배로 빠져나갈 계획이었지만 프랭클린이 경찰들 때문에 항구가 막혔다고 알려주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겨 다른 탈출로를 찾아야 한다. 마이클은 프랭클린에게 근처에 공사장이 있으니 거기서 좀 살펴보라며 알려준다. 골드 메달을 노린다면 탈출하면서 차량과 헬기를 포함한 팔레토 만에 미니건을 쏴서 피해를 입히되 아무데나 막 쏘면 명중률이 낮아지므로 조심하고, 돈 가방에 총을 맞으면 돈이 줄어든다.[29]
헬기가 추락한 아파트를 지나 공사장으로 진입하는데 만약 아마추어 총잡이를 고용했다면 도주 중에 경찰차에 치여 벽쪽으로 들이 박혀서 총잡이는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데, 중장비를 입은 상태라 차에 타서 뒤로 뺄 수도 없고, 차를 터트리면 총잡이도 죽는다. 노먼이나 대릴을 고용하면 무조건 차에 치여 죽게 되는데, 노먼은 고함을 지르며 아파하고 대릴은 서럽게 울어댄다. 그리고 트레버는 그놈 잘난 척하는 걸 듣느니 그냥 죽어 있는게 더 나을 거라고 대릴을 깐다.[30] 반대로 프로인 셰프나 패키 등을 고용하면 매우 수월해진다. 같은 프로 총잡이인 패키나 구스타보도 좀 시간을 벌어야 되는데 셰프는 일행에서 잠깐 빠져나간 후 시간을 벌어준다. 따라서 버틸 시간 없이 바로 탈출할 수 있다.[31]
탈출하다 보면 경찰특공대가 출동하고[32], 공사장에 들어서면 무려 주방위군 육군까지 출동하는데[33] 공장 근처에서 대치하다보면 카고밥 헬기가 라이노 탱크를 매달고 온다.[34]
군인들과 전투 중에 프랭클린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근처 공사 현장에서 불도저를 찾았다면서 몰고 간다. 진입을 방해하는 군인들을 모두 처리하고 이후 불도저를 몰고 마이클과 트레버를 태워서 옆에 있는 치킨 공장으로 간다. 이 부분이 이 임무에서 가장 운이 필요한 부분인데, 느려터져서 회피기동이 불가능한 불도저로 공장으로 가는 도중에 라이노 탱크의 주포에 맞거나 갑자기 튀어나온 라이노 탱크에 박아서 죽어버리는 허무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35]
공장 안을 지나면서 군인들을 처리한다. AI가 굉장히 멍청하기 때문에 트레버나 마이클로 진행시 방탄복도 안입은 프랭클린이 미군 병력들한테 용맹하게 닥돌하는데, 이 부분은 그냥 프랭클린으로 전환해서 후방에서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장 위험한 부분은 중간 부분에 군인이 수류탄을 던지는 부분인데, 여기서 그냥 돌진하면 옆에서 프랭클린이 닥돌하다 수류탄 맞고 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트레버로 특수능력 켜고 닥돌해서 수류탄 던지는 놈을 먼저 처리할 수도 있지만, 이 놈이 엄폐물 뒤에 숨여서 던지기 때문에 수류탄이 날아오기 전에 처리하는게 꽤 힘들다. 그리고 실수하면 바로 옆에서 돌진하던 프랭클린이 맞게 되므로 그냥 여유있게 진행하거나, 안전하게 이 부분은 프랭클린으로 하는게 제일 낫다.
화물 적재장에 도착하면 열차를 타고 탈출하기로 한다. 총잡이가 프로면 밖에서 군인들을 어느정도 처리하며 시간을 끌어주고, 이미 사망한 아마추어면 막아주는 총잡이가 없으므로 계속 군인들이 더 많이 몰려와 총격전을 벌인다.[36] 대치하면서 열차가 도착하길 기다리다가 열차가 도착하면 올라타고 탈출하면 임무 완료된다.
탈출해서 샌디 해안에 도착하면 FIB 요원 안드레아스 산체스가 기다리고 있는데, 은행 수입의 80%를 가져가고 나머지를 3인방에게 나눠 주고는 입을 싹 닦아버린다. 그리고 스티브 헤인즈의 세계 구출 작전을 시작하게 되면 부르겠다고 하며 떠난다.
프랭클린으로 화면전환하기 전까지는 마이클의 특수능력 + 트레버의 미니건 + 적절한 엄폐와 신컨으로 정말 운좋게 최대 금액의 단 한 푼도 잃지않는 게 아주 가끔 가능하기도 하지만 프랭클린으로 전환되어 불도저를 끌고 가는 도중에는 무조건 돈을 잃는게 되는데, 이는 실제로 마이클과 트레버가 돈가방에 총을 맞아서 그런게 아니라 시스템 상에서 스크립트가 적용되어 있어서 무적 치트를 써도 금액이 줄어들게 된다.[37] 이로써 수익을 완전히 챙기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
또한 중장갑 방호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폭발물을 직격당해도 한 방에 죽지 않지만 중장갑 방호복 상태로 불붙는 애니메이션은 없기 때문에 마이클이나 트레버가 화염병의 불길이나 폭발물의 불길등을 밟아서 불이 붙는다면 쓰러지거나 체력이 얼마 남았건 간에 안죽었어도 무조건 사망했다며 임무가 실패되니 공장내에서 무기를 사용할 때 주의하는게 좋다. 불이 붙는 애니메이션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화염에 닿아서 죽는다면 부자연스럽게 일반 사망 모션처럼 방호복 입은 상태로 고꾸라진다.
이 임무를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에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 블리터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클러킹 벨의 주식이 떨어지며[38] 피날레-제 3의 길 미션 이후 원래 주가로 회복한다.
- 아뮤네이션에서 다음 무기들이 잠금 해제되어 구입할 수 있다.
- 보석상 작업에서 리키 루켄스를 고용하지 않았을 경우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리키에게서 전화가 온다.
- 임무가 끝난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씨발 문명으로 돌아왔군."이라고 말한다.
- 골드 메달 조건
- 퍼부어라: 4,000발 이상의 총알을 발사하십시오.
- 탱크나 헬기에 미니건을 최대한 난사해줘야 한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5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사람만 맞춰야 하는 일반적인 명중률 달성 방법과 다르게 이 미션에서만큼은 미니건으로 경찰 차량, 군부대 차량, 헬기, 탱크 등 적 이동수단에다가 사격하는 것도 명중률에 포함된다. 특히 카고밥이 라이노 탱크 매달고 날아가는 부분에서 탱크에 집중사격을 해주면 4천발 이상 총알을 쓰면서도 사격 명중률을 최대한 보정해줄 수 있다. 단, 이미 파괴된 이동수단은 더 이상 달성되지 않으므로 터지면 바로 사격을 멈춰야 한다. 이동수단이 명중률에 포함되는 건 이 미션이 유일하다.
- 임무 시간: 16:00 안에 끝내십시오.
- 부수적 피해: 팔레토 항구에서 $1,000,000 상당의 데미지를 입히십시오.
- 미니건 외의 다른 총을 사용하면서 달려도 달성될 정도로 매우 쉽다. 골드 메달 동영상처럼 은행 건너편의 주유소 하나만 날려버려도 달성된다.
- 관련 도전 과제
-
작은 마을, 큰 작업: 팔레토 항구 닭 축제에서 아주 인상적인 일을 벌였습니다.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
[1]
킬도저의 경우 불도저를 몰고 목표 지점으로 향할때 한정이다.
[2]
트레버가 발끈하는 이유는 또 있는데, 원래 트레버는 마이클과 20살 때부터 십수년간 강도질 파트너였기에 마이클처럼 수백만 달러를 꿍쳐놓고 있었다. 그러나 습격 실패 이후 본거지를 버리고 튀어야했기에 (미리 준비한 마이클과 달리) 숨겨놓은 돈을 포기해야했다. 트레버가 마이클의 배신에 대해 추궁하며 "돈 가지고 튄것"을 언급하는게 이 얘기고, 탈선 미션 중 대화에서 마이클이 "너도 숨겨놓은 돈 있었잖아"라고 할때 트레버가 자기는 그 돈 못 가져왔다고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트레버는 마이클과 달리 산안드레아스로 왔을때 거의 빈손으로 시작해 이만큼 사업을 키워놓는 것이기에 이 건물에 대해서도 "내가 피땀흘려 번 돈으로 산 건물이야"라고 하거나 메리웨더 미션 당시 비행장으로 가면서 자기가 회사를 차려 성공적으로 사업한 것에 대해 강조하는 것. 실제로 처음으로 캐릭터를 조작할 때 잔고를 보면 사실상 빈털터리인 프랭클린이나 고작 몇천 달러 들고있는 마이클에 비하면 트레버는 약 10만 달러를 가지고 시작한다.
[3]
이 양심도 없는 정부놈들은 마이클과 트레버가 알아서 보트, 화물 운반이 가능한 대형 헬기, 트럭, 화기를 비롯한 개인장비 전체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헬기 가격만 2백만 달러가 넘어간다. 마이클과 트레버가 자비로 이런 것들을 살 이유도, 여유도 없었기에 은행털이로 자금조달을 하게 된다.
[4]
마이클이
마틴 마드라조를 피해 숨어있는 것을 이미 파악했기 때문에 자기도 귀찮은 일에 휘말릴까 싶어서인지 반응이 영 퉁명스럽다. 하지만 두번째 대사에선 휴가는 잘 보내고 있냐며 마이클을 놀리며 마이클도 끝내준다며 받아친다.
[5]
마이클이 나름 진지하게 왜 이런 곳에서 사는지, 왜 옷은 그 따위로 입고 다니는지 등을 묻는다. 그런 것에 가치를 두지 않는 트레버는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대답하고, 마이클은 트레버가 너무 나갔다며 힙스터 그 자체라고 놀린다. 힙스터를 싫어하는 트레버는 발끈하지만 마이클이 그것 조차 힙스터들 고유의 자기혐오라고 계속 놀린다.
[6]
두번째 대사는 좀 더 친근한 편으로 트레버는 오랜만에 마이클과 은행을 터는 것에 들뜨는 지 컴백투어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도 첫번째 처럼 약간 말다툼을 하긴 하지만 힙스터라 놀려서 트레버가 빡친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7]
레스터를 기다리던 중 심심한 트레버가 마이클에게 돌멩이를 던지며 장난치자 마이클은 장난하지말라며 경고하지만 이내 트레버가 또 그러자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손가락을 부러뜨리겠다며 화를 내는데 트레버는 차라리 그러면 지루하지는 않겠다고 맞받아친다. 둘은 정류장에서 레스터를 몇 시간째 기다리고 있었는데, 실제로 로스 산토스에서 팔레토 항구까지의 거리가 꽤 먼데 느린 이동수단인
버스를 타고 와서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다.
[8]
이때 마이클에게 아무런 무기가 없다면 레스터가 근처에 아뮤네이션이 있으니 거기가서 총 하나 사오라면서 아뮤네이션으로 GPS가 찍힌다.
[9]
경찰이 출동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는데 경찰차는 LSSD 보안관 차량인데 내리는 경찰들은 LSPD이다.
[10]
트레버의 명석함이 다시금 드러나는 장면이기도 한데, 레스터는 은행의 경보기도 단순한 구식 모델일 것이며 별 것 없는 시골 은행이니 경찰의 대응도 늦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가 크게 당황한다. 반면 이 동네 주민이기도 해서 현장 정보에 빠삭한 트레버는 이미 이 은행이 부패경찰들이 거둬들인 뒷돈들이 쌓여있는 '돼지 저금통'임을 예측하고 있었고, 경찰들의 빠른 대응에도 그저 자기 주머니 지키기에만 급급한 부패경찰들이라며 해낼 수 있다고 두 사람을 부추긴다. 다만 경찰들을 정면돌파 해야하는만큼 위험도가 굉장히 높음에도 트레버는 다른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이 팔레토 은행을 반드시 털어야한다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보아 돈이나 임무 성공보다는 예전부터 팔레토 은행을 털고 싶었던 듯 하다. 괜히 마이클이 트레버는 사탕 하나만 줘도 은행강도일에 참여할 거라고 말한 게 아닌 셈.
[11]
경찰들의 무전을 도청하던중 한 NPC가 오토바이를 타고 주유소 근처에 도착하지만 곧바로 욕하면서 도망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트레버가 훔치는 오토바이가 이 NPC의 것이다.
[12]
레스터의 설명으론 이 경보기는 통신 간격은 1분으로 외부 품질 인증을 통과했으며 다양한 모니터링 채널이 있다고한다. 이러한 보안 시스템을 뚫으라면 뚫을 수 있기는 하지만,
보안 시스템을 뚫는데 들어가는 돈이 작업으로 버는 돈보다 더 많이 나간다고한다.
[13]
실제로 털어보면 무장상태나 병력이 LSPD에 비해 양호한 편이긴 한데, 문제는 상황이 안 좋아지자 무려 군대를 출동시킨다. 포트 잔쿠도가 더 가까이에 있긴 하지만, 탱크까지 출동시키는 걸 보면 블레인 카운티 은행에 숨겨진 비자금에 군까지 연류되어있었던 듯.
[14]
그 전에 쏘면 레스터가 경찰 이목 끌 셈이냐고 한소리 하고 임무 실패가 뜬다.
[15]
또한 터널을 지나고 다리 부근에서 산길로 내려가면 또 시간을 단축한다. 다만 전복될 수도 있으니 너무 빨리 가지 않는 편이 좋다.
[16]
습격 개시 전에 마이클로 포트 잔쿠도에 침투해서 관제탑 6층의 사무실로 가면 1000발짜리 미니건을 얻을 수 있으며, 얻은 뒤 사무실 가장자리에서 저장 후 불러오기를 하면 적 한 명과 함께 다시 미니건이 재생되므로 이를 4번 실행하면 미니건과 4000발의 탄약을 얻을 수 있다. 즉, 4000발을 모두 소진한다면 조건이 달성된다. 또한 관제탑 옥상을 찍고 내려오면 미니건이 스폰되어있다.
[17]
카서 시티(Carcer City)는
동사의 게임
맨헌트의 배경 지역으로 맨헌트 시리즈도 GTA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므로 3D, HD 세계관 모두에서 존재한다. 단 등장인물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곳은 아니다.
[18]
은행 등에서 돈이 도난당했을 때 가방 안에서 물감통이 자동으로 폭발해 돈을 염색시키는 장치로 물감이 묻어 있는 돈은 시중에서 사용하면 바로 눈에 띄어 수사당국이 추적하기가 쉬워진다.
[19]
PS4, XB1, PC판에서는 돈 가방으로 번역되어있다. 구세대기인 PS3, XBOX 360판에서는
'물감'으로 번역되어 있었다. 해당 글에서는 오역이라고 언급하였다. 돈가방이든 물감이든 '도난방지용 염료팩이 터져 돈을 쓸 수 없었다'라는 뜻이 전달되지 않으므로 둘 다 오역은 마찬가지이다.
[20]
이후
온라인의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는 '염료 팩'으로 번역되었다.
[21]
원문은 'Generic goon' 으로, 일반적으로 영화나 게임 등에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뜬금없이 나타나다 갑자기 퇴장하는 이름 없는 단역들을 generic goon이라고 부른다.
[22]
GTA 4의 'Three Leaf Clover' 미션.
[23]
IAA 요원이다.
U.L.P.C.의 미션을 수행하러 갈때 컷신에서 짧게 나온다.
[24]
이때 트레버가 프랭클린에게 "기념으로 도난방지용 잉크를 사다주마."라며 다시 한 번 프랭클린을 놀린다.
[25]
이때 인질들을 사살할 수 있는데, 여기서 인질을 아예 몰살해버려도 이후 컷씬에서 트레버와 보안관이 인질을 잡고 있다는 듯이 말한다.
[26]
방호복의 방어력 덕분에 총탄을 여러 대 맞아도 평소보다 피해를 적게 받는다. 온라인의 헤비 컴뱃 아머와 비슷하다. 대신 방호복의 무게와 큰 몸집 때문에 이동 속도가 다소 느려지고 차를 탈 수 없으며, 작은 엄폐물에는 숨을 수 없다.
[27]
작업 준비 때 경찰들의 무전을 도청하고자 잠시 주차했던 곳이다.
[28]
폭파시킬때 하는 대사가 다른데 트레버는 "기름값이 또 오르겠군."이라며 말하고, 마이클이 적당히 피해를 줘라며 한소리하고 마이클은 방금거 봤냐고 말하자 트레버는 그놈의 자뻑이 시작됐냐며 한소리한다.
[29]
골드 메달을 철저히 노리려면 처음부터 미니건을 포기하고 샷건을 사용하면 여유있게, 심지어 100%나 그에 근접하게 달성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신중하게 조준하느라 시간을 끌면 총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데, 여기서는 막강한 방탄복을 입고 있으므로 여유있게 사살하면 된다. 다른 미션 중에도 트레버의 특수능력을 켜서 대미지를 0에 가깝게 줄일 수 있으므로 명중률만을 노릴 때는 트레버-샷건 조합으로 하면 가장 쉽다.
[30]
노먼은 죽을 때 "마이클...내가 당신 자랑스럽게 했죠?"라고 처절하게 묻는데 마이클은 답을 하지 않고 이후에도 한놈은 어디갔냐는 프랭클린의 물음에 죽었다며 대수롭지 않게 "그럴수도 있지"라고 하자 트레버는 "참 인간적인 놈이야(He's a humanitarian)"라고 비꼰다. 이후 탈출 직전에 몰려오는 병력이 많자 트레버는 "자기 빨아대는 놈을 고용하니까 이 모양이지"라고 하고 마이클은 "내가 녀석을 고용할 때 내 팬인줄 몰랐다고!"하고 말싸움을 해댄다.
[31]
프로 총잡이를 고용하면 3인조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는데, 총잡이마다 다른 멘트로 마이클이 칭찬해준다. 구스타보를 고용하면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놈에게 돈이 아깝지 않지!", 패키는 "어느 미친 아일랜드계 녀석이 군대를 혼자 상대한 덕에 살 수 있었다고 레스터한테 말해둘게." 셰프는 "넌 트레버 필립스 공업에 썩어있기 아깝다, 친구!"라고 한다.
[32]
이때 트레버가 "언제부터 팔레토 은행에 특수 부대가 있었지?"라면서 놀란다.
[33]
마이클은 미군을 보고 "
이러니까 이 나라의 국방비가 다른 나라들의 국방비를 전부 합친 것과 비슷한 거야."라는 대사로 조롱한다. "다른 나라에서 벌여놓은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은 어쩌고 왜 여기에 있는데?" 라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엄밀히 보면 실제로
민병대 소집법 때문에 미군은 자국 내에서 치안유지작전을 벌일 수 없다.
[34]
최대 10톤 내외인 카고밥의 수송능력으로 60톤이 넘는 탱크를 든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 임무에서의 연출을 위해 예외로 처리되어 들 수 있게 됐는데 이 때문에 거대한 모순이 생겼다. 온라인에서 카고밥으로 10톤도 안 되는
인서전트나, 비질란테 등은 들어서 이동할 수 없는데 이보다 무려 10배는 더 무거운 60톤의 라이노 탱크와 40톤의
체르노버그, 30톤의
칸잘리 등은 들어 올려서 이동할 수 있다. 이 중 체르노버그는 걸 수는 있지만 무게중심이 미사일 발사대 쪽으로 쏠려있어 조심히 운전하지 않으면 카고밥이 뒤집어진다. 인서전트나 비질란테도 카고밥의 갈고리에 걸 수는 있지만, 살짝 떠오르다가 다시 내려앉는다. 그 외에 다른 특수 차종 중에서는 아예 갈고리조차 걸리지 않는 차량도 있다.
[35]
이 부분은 탱크 AI를 공략하면 되는데, AI가 조종하는 탱크는 포탑을 움직여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몇 초 뒤에 쏜다. 그렇기에 예컨데 바로 뒤에 탱크가 있는데 직진하면 높은 확률로 피격당한다. 반면 탱크가 조준하고 있을 방향을 감안해 직선이 아닌 사선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면 웬만해선 맞지 않는다. 지그재그로 움직인다면 불도저의 매우 느린 속도로 방향을 전환할 때 오히려 맞을 확률이 있고, 차가 장애물에 부딫힌다면 후진하고 방향 전환하는 사이 높은 확률로 맞는다.
[36]
위에 언급된 멍청한 AI 때문에 한 엄폐물에 두 명이 숨는게 충분한 상황에서도 플레이어가 먼저 엄폐하고 있으면 다른 한명은 엄폐를 포기하고 그냥 맨몸으로 적을 상대한다. 이 부분에서도 프랭클린이 제대로 엄폐하고 있는지 주의하거나(너무 빨리 올라오면 프랭클린이 밑에서 적들을 상대하다 죽는 경우도 있다), 계속 프랭클린으로 진행하는게 나을 수 있다.
[37]
실제로, 프랭클린으로 전환 후에도 수익금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38]
공장 내의 프롭들을 유심히 보면 알 수 있는데, 이 사달이 벌어진 공장은 클러킹 벨의 식품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