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7 11:21:58

Five Nights at Freddy's 4/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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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28일 : The Final Chapter2. 5월 8일 : Was it me?3. 5월 17일 : Was It Me? 24. 5월 29일 : Or Me?5. 6월 12일 : PROPERTY OF FR ...... ER6. 6월 26일 : Or Was It Me?7. 7월 10일 : Terrible things come in small packages.8. 7월 21일 : This time, the terror has followed you home…9. 추측
9.1. 트레일러 공개 이전9.2. 트레일러 공개 이후

1. 4월 28일 : The Final Chapter

파일:악몽 프레디 티저.jpg

프레디로 추정되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사진만 올라와 있었는데, 작은 프레디들이 벌레처럼 들러붙어 있다.

왼쪽 하단에 Final Chapter 라고 적혀져 있는 것을 보면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FNaF 시리즈의 대단원이 막을 내릴 것으로 추정된다. 10. 31. 15라는 숫자도 볼 수 있는데 이는 게임이 2015년 10월 31일[1]에 발매됨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밝기를 올려보면 NIGHTMARE( 악몽)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의 의미는 현재 상태로는 알 수 없다.

스프링트랩처럼 끔찍히 보일 정도로 기괴한 모습 때문에 가게에서 쓰던 애니매트로닉스로 보이진 않는다. 스프링트랩이야 방치로 인해 그런 모습이 되었지만, 이 애니매트로닉스의 경우 날카로운 이빨과 손가락으로 보아 누군가 일부러 이런 모양으로 개수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날카로운 이빨로 보아, Bite of '87의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었다.

특이한 점으로는, 오른손에 마이크를 들고 있지 않다. 모든 프레디 애니매트로닉스가 공격하러 경비실 안으로 들어오든, 형체가 존재하지 않는 환영이든 간에 절대로 손에서 놓지 않았던 그 마이크가 없다. 밴드의 메인 보컬이라는 설정도 있지만, 손의 형태가 조금씩 바뀌는 토이 프레디를 제외하면 구형 프레디든 골든 프레디든 팬텀 프레디든 양손의 형태가 마치 고정된 듯이 어느 때든 일정한 형태였다는 것을 보아 정체의 실마리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손에 마이크 대신 모자를 들고 있지만, 머리 윗부분이 가려져서 이게 마이크와 마찬가지로 한 번도 벗지 않았던 자기 모자를 벗은건지 아니면 다른 모자를 손에 든건지는 알 수 없다.[2] 그리고 모자를 벗는게 묘하게 인사하는 동작인 듯 보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자세히 보면 모자에도 전선이 튀어나와있다.

여담으로, 나이트메어 프레디 이미지가 올라왔을 때는 스콧 사이트의 타이틀이 다홍색에 가까운 붉은색이었다. 또, 나이트메어 보니의 티저 사진이 나오기 전에는 Spring Freddy(스프링 프레디)로도 불렸었다.

2. 5월 8일 : Was it me?

파일:악몽 보니 티저.jpg

5월 8일, 보니로 보이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주둥이에 튀어나온 전선이 마치 토끼의 수염처럼 보인다.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표현.
이 이미지 덕에 3편처럼 스프링트랩 하나만 적으로 나오는게 아닐 확률이 높아졌고, 당장 위의 프레디가 스프링트랩과 같이 만들어진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닐 수 있어 팬덤은 대혼란 중.

이 이미지도 밝기를 올려보면 무언가 지저분한 글씨가 적혀있는데 NIGHTMARE를 겹쳐서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잘 보면 손가락이 5개다. 현재까지 등장한 애니매트로닉스들 중 손가락이 5개, 다시 말해 인간이 입도록 설계된 애니매트로닉스는 프레드베어 스프링 보니 두 대뿐이었는데 같은 토끼를 모티브로 한 보니가 손가락이 5개라는건 스프링트랩과의 연관성을 암시하는 점이 아닌지 의심된다.

여담으로, 나이트메어 보니의 이미지가 올라왔을 때는 스콧 사이트의 타이틀이 푸른색이었다.

3. 5월 17일 : Was It Me? 2

파일:VA9SFXR.jpg
5월 17일, 치카로 보이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홈페이지의 타이틀이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2편의 구형 치카와 비슷하지만 더 기괴한 모습이며 심지어 컵케잌에도 이빨이 달려있으며, 한 쪽 눈 전구가 나가있다. 몸통에는 핏줄 같이 튀어나와있는 면이 있다.
또 잘 보면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달리 이빨이 3단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이미지 또한 밝기와 대비를 올려보면 Nightmare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4. 5월 29일 : Or Me?

파일:V13aSag.jpg
5월 29일, 폭시로 보이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스콧 게임즈 홈페이지의 타이틀 역시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폭시의 주둥이 주위가 박살난 듯 보이며 혀로 보이는 것이 드러났다.[3][4] 그리고 지금까지 공개된 애니매트로닉스와는 다르게 'Or Me?' 라는 문구가 적혀있으며, 이는 아니면 나인가? 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되었던 FNaF 4의 프레디의 사진으로 몇몇 유저들이 '프레디가 입질사건의 범인일 수도 있다.' 라고 했었는데, 이번 사진으로 봐서는 'Or Me?' 로 'Was it me?' 문구가 바뀐 걸 보아하니 폭시가 입질사건의 범인일 가능성이 클 수도 있다. 무엇보다 폭시는 팬덤에서 Bite of '87의 범인이라고 간주되어 왔는데, 다른 기체도 아니고 폭시에게 이런 문구가 붙은 걸로 보아 사실상 그 추측에 쐐기를 박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팬덤에서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 반영한 문구일 수도 있지만.

이 사진에도 숨은 문구가 있는데 밝기와 대비를 극한으로 올려보면 희미하게 OUT OF ORDER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것이 보인다. Out of Order는 '고장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1편에서 폭시가 있던 파이럿 코브 앞에 있던 표지판에 쓰여있던 문장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고장이나 수리 중 정도의 의미를 가진 말이다.

여담으로 NIGHTMARE도 자세히 보면 적혀 있다. 폭시의 위쪽 이빨을 자세히 보면 어떻게든 보인다. OUT OF ORDER에 비해선 희미해서 잘 안 보이는 편.

또한 폭시의 왼쪽 눈을 자세히 보면 희미하게 '87'이 적혀있다.[5] 1987년도 사건의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폭시가 안대를 벗었다! 물론 처음은 아니고, 1편에서 공격할때와, 커스텀 나이트에 쓰인 이미지에서는 안대를 벗고 있었고, 2편에서도 공격할 때 안대를 벗고 달려들긴 한다. 폭시가 원래부터 해적 컨셉인 애니매트로닉스이기 때문에[6] 중요한 떡밥일지도. 하지만 폭시의 머리 위가 가려진 상태라서 존재여부가 확실하지는 않았지만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폭시가 안대를 벗었음이 확인 되었다. 내용과는 별 상관이 없겠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악몽 애니매트로닉스 중에 유일하게 입 속에 또 하나의 입이 없다. 트레일러에 모습을 안 비춘 녀석들이 더 있지 않은 이상 확실하다고 보는게 옳은 편.

여담으로, 밝기를 올리고 폭시의 입 속을 자세히 보면 반쯤 감긴듯한 눈과 얼굴의 형태를 한 무언가가 보인다.

5. 6월 12일 : PROPERTY OF FR ...... ER

파일:wmVpyAY.jpg
6월 12일, 실크햇과 나비 넥타이의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스콧 게임즈 홈페이지 타이틀의 색도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보라색 모자와 나비 넥타이로 보았을때, 2편과 3편에 등장했던 새도우 프레디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한 가지 신기한 것은 불빛이 비치지 않은곳에 모자의 그림자가 비친다는 점이다.
이번 사진 역시 여러 요소가 숨겨져 있는데. 우선 밝기를 올리고 확대하면 이빨[7]같은 것이 보이고, 대비를 조정하면 우측 하단에 PROPERTY OF FR ...... ER 이란 문구도 보인다.
그리고 이 문구의 빈칸을 추측해보자면 Fredbear's Family Diner[8]Freddy Fazbear's Pizzeria가 유력한데, 실제로 PROPERTY OF FR ...... ER에 Fredbear's Family Diner와 Freddy Fazbear's Pizzeria를 놓고 비교해보면 Fredbear's Family Diner보다는 Freddy Fazbear's Pizzeria가 더 맞아떨어져서 사진의 문구는 Freddy Fazbear's Pizzeria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별개로 유튜버 사이에서는 천장에 맹글이 매달려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9]

6. 6월 26일 : Or Was It Me?

파일:KPf0hnM.jpg
6월 26일 Scott Games에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다. 한 애니매트로닉스의 몸통이 있으며, 복부 부근에 뾰족한 이빨같은 것[10]이 달린 흉측한 모습이고, 보라색 리본과 2개의 단추를 하고 있다. 그런데 리본 밑에 단추를 중심으로 양쪽에 검게 파인 부분과 이빨이 위치한 부분만 놓고 보면 몸통이 얼굴 같은 형상인 것을 알 수 있다.[11]

파일:external/53d99e45fd4ffd2b9f0495d636c89fee5a3982152e650a21150478d27cf8a92d.jpg
(빨간색 사각형이 Or Was It, 초록 사각형이 Me?, 배부분의 하늘색 사각형이 pro......me)
이 이미지 역시 밝기를 올려보면 왼쪽 위쪽 구석 부분에 'Or'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그 다음 부분이 무엇인지는 눈부분이 제외된 얼굴부분에 의해 가려졌다. 그리고 바로 그 밑에 'Was' 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또 바로 밑에 'It' 이라고도 적혀있다.그 밑에는 희미하게 'me' 라고 적혀있다. 이 문장들의 뒷부분을 추측하면 'Or me?', 'Was it me?', 'It's me' 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배쪽에 있는 이빨 사이에 'pro.....me' 라는 문구가 보인다.[12] 아마 보라색 리본과 검은색 몸통으로 보았을 때 섀도우 프레디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 다만 체형과 2개의 단추 위치로 보아 나이트메어 BB라는 주장도 있다. 허나 아직 제대로된 정보가 없기에 확신은 금물이다. 그리고 2개의 단추의 형태로 보았을 때 '로봇'이라기보단 '인형'이라는 인상이 더 강하다.

몇몇 사람들은 이 애니매트로닉스의 배 속에 BB가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실제로도 밝기를 극한으로 올려보면 BB의 눈동자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인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맹신은 금몰.
여담으로, 밝기를 올리면 작은 프레디의 모자 같은 게 있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스콧 사이트의 소스에 'gsfecfbs' 라는 의미불명의 문자열이 존재하는데, 이 문자열의 문자들을 각각 알파벳 순서에서 한 번씩 앞으로 옮기면 'fredbear', 프레드베어가 된다.

또한 소스에서 '2093'이라는 숫자가 발견되었는데, 기존에 있던 떡밥들과 대입해봐도 뭘 의미하는 건지 알 길이 없었다. 설마하니 작중 시간대가 2093년이라는 건 아닐테니(...). 현재 팬덤에서 나온 추측은 각 자릿수에서 1씩 뺀 '1982'가 진짜 숨겨진 메시지라고 예상하기도 한다. 저 숫자가 연도라고 한다면, 2편에서 뿌려진 떡밥이나 위의 프레드베어 떡밥을 볼 때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의 폐업년도일 수 있다.

이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정확한 정체는 아직까지도 불명인 상태. 특히나 저 아래턱의 구강구조는 지금까지 등장한 그 어떤 애니매트로닉스와도 일치하지 않는지라 더더욱 의문이다.

데모 출시 이후 Fredbear's Family Diner에 존재했던 프레드베어라는 것이 밝혀졌다.[13]

7. 7월 10일 : Terrible things come in small packages.

파일:FkFbQWm.jpg
7월 10일, 창문, 그리고 스프링트랩으로 추정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놓여져 있는 사진으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스콧 사이트의 타이틀 색도 어두운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역시나 이 사진에서도 문구를 찾아볼 수 있는데, 그 문구는 Terrible things come in small packages. 이 문장의 해석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존재하는데. 일단 문장의 대략적인 의미는 끔찍한 것은 작은 것들로부터 비롯된다 정도다.
  • 작은 것들이 부품 이라고 가정할 경우 - 처음 공개된 악몽 프레디에서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흔적이 발견된 것에 기반한 추측. 그렇다면 문장에서 말하는 작은 것들은 애니매트로닉스의 부품들, 그리고 이들이 모여서 끔찍한 것. 즉, 애니매트로닉스가 만들어졌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있다.
  • 작은 것들이 사건 이라고 가정할 경우 - 어떠한 작은 사건 때문에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라고 해석할 경우의 추측. 본작에서 언급되는 사건은 크게 두 가지로, 퍼플 가이가 아이들을 살해한 사건과, 1987년의 입질 사건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아이들을 살해했다 라는 작은(?) 사건으로 본인이 아이들의 영혼에 쫒겨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게 되는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었다. 라고 볼 수 있고. 후자의 경우 누군가가 애니매트로닉스를 임의 조작했다 라는 작은 사건으로 입질 사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14] 라고 볼 수 있다.
  • 작은 것들이 애니매트로닉스 라고 가정할 경우 - 이는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새롭게 발견된 추측인데, 다름아닌 작은 애니매트로닉스 를 조심하라는 뜻이라는, 스콧이 남긴 일종의 힌트일 가능성이 있다.

사진의 의미에 대해 간단히 추측을 해 보자면. 불에 타 소멸했다고 알려진 전작의 스프링트랩이 등장한 점과 사진의 배경으로 추측해보았을 때. 스프링트랩이 앉아있는 장소는 바로 경비실, 즉. 이번 작품에서는 스프링트랩, 즉 퍼플 가이로 플레이하게 된다는 뜻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생각해보면 공개된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상태가 매우 처참한 이유 역시 설명 가능하다. 아이들의 영혼에 쫒겼다는 퍼플 가이의 시점에서 플레이한다고 가정하면, 본작의 주제인 악몽이라는 주제에도 어울린다고 할 수 있으니..

다른 추측으로는 스프링트랩은 불타지 않았고 [15] 경매로 팔리게 되는데 스프링트랩과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구입한 사람이 그것들을 개조해서 새로운 공포의 집이나 전시회를 열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맹신은 금물. 살펴보면 사진 속의 스프링트랩은 3편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데, 상당히 손상되어있던 팔이 부서진 곳 없이 멀쩡하고, 날카로운 이빨도 생겼다.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선 플러시[16]트랩이라고 불린다. 아마 전작보다 비교적 작고 둥글둥글한 모습 때문인듯. 그리고 의자 위에 자그마하게 얹혀있는 모습이, 마치 인형같다는 반응도 있다. 또 전작에 비해 몸통이 좀 작아보인다.또한 처음으로 창문 밖으로 바깥 풍경이 비쳐보이는데, 마치 피처럼 보인다. 전작들에서는 그러한 묘사가 없었다는 점에서 생각해 보면 이 또한 무시하기는 힘든 요소이다.

파일:2wufBc2.jpg

파일:external/cdn.toucharcade.com/a397d62b52315b33c9c9f3a0e4776747.jpg
사진의 대비를 올리면 보다 선명해짐과 동시에 문이 4개인 것을 볼 수 있다. 문이 두개는 뒤, 두개는 앞에 있는것으로 보아 앞과 뒤를 돌아가면서 보는 시스템일수도 있다. 또, 의자 부분에서 약간 오른쪽에 무엇인가 쓰여져 있는것이 보이는데 아마 "20" 으로 추정된다. 또한 스프링트랩의 상태가 비교적 멀쩡한 것을 생각하면 퍼플 가이 이전에 애니매트로닉스를 입었던 또 다른 경비원의 이야기일 가능성도 있으나, 이 또한 추측 중 하나일 뿐이다.

여담으로 전에 올라온 사진들은 전부다 10.31.15 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이 사진만 유일하게 그 문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후 발매일이 8월 8일로 결정되었는데, 이를 고려하여 해당 문구를 뺀 것으로 보인다. 일단 스콧의 메세지에 의하면 할로윈(10월 31일)에도 특별한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는 모양.

8. 7월 21일 : This time, the terror has followed you home…

This time, the terror has followed you home.
In this last chapter of the Five Nights at Freddy's original story, you must once again defend yourself against Freddy Fazbear, Chica, Bonnie, Foxy, and even worse things that lurk in the shadows.
Playing as a child whose role is yet unknown, you must safeguard yourself until 6 am by watching the doors, as well as warding off unwanted creatures that may venture into your closet or onto the bed behind you.
You have only a flashlight to protect yourself.
It will scare away things that may be creeping at the far end of the hallways, but be careful, and listen.
If something has crept too close, then shining lights in its eyes will be your end.

이번에는 공포가 당신의 집으로 따라왔다.
프레디에서의 5일 밤, 그 마지막 장에서 당신은 또 다시 프레디 파즈베어, 치카, 보니, 폭시, 그리고 그림자 속에 매복한 더 사악한 '무언가'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아직 누군지 알 수 없는 어린이를 조작하여 문들을 감시하면서 당신의 옷장 속, 아니면 당신 뒤의 침대까지 과감하게 다가온 바라지 않았던 생물체들을 피해 여섯시까지 스스로를 지켜라.
당신이 방어하기 위해 지니고 있는 것은 손전등 뿐.
손전등은 복도 저 끝에서 다가오는 것들을 쫓아줄 것이다. 하지만 조심하고, 귀를 기울여라.
무언가가 너무 가까이 다가왔다면, 그들 눈에 반사된 밝은 불빛이 당신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7월 21일, 스팀 상점 페이지가 공개됨과 동시에 위와 같은 설명문이 게재되었다. 당일 기준으로 스콧 사이트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
대강의 해석으로는 플레이어는 역시나 어린아이이며, 2편의 폭시의 시스템과 비슷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애니매트로닉스를 손전등으로 견제해가며 플레이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 문구의 묘사에 따르면 이번 작에서는 아마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를 손전등으로 견제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전작의 시스템들을 보았을 때 손전등은 사용 시 필히 배터리가 닳는데.. 그래도 일단은 출시까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17][18] 이 외에 주목해야 할 점은 '그림자 속의 무언가' 인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게임의 핵심적인 시스템[19]을 지칭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데. 아마 전작의 죽은 척 하기와 관련된 시스템일 가능성이 있으나.. 이에 대한 해석은 애니매트로닉스가 너무 가까이 다가왔을땐 손전등이 역효과일 것이며 유저들에겐 1편에서 애니매트로닉스가 이미 들어온 상태에서 CCTV를 내리는 것과 같은 것일거라고 보고 있다. 트레일러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손전등을 비추는 순간에 바로 나이트메어 보니가 공격한 것도 신빙성을 쌓아주는 요인이다.

9. 추측

9.1. 트레일러 공개 이전

처음에 나이트메어 프레디를 보고 손가락이 5개인 점, 스프링트랩과 비슷한 질감으로 보아 이 애니매트로닉스의 정체는 3편에서 언급됐던 사람이 입을수있는 두 대의 애니매트로닉스중 남은 하나이고 안에는 아마 폰가이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다.

나이트메어 보니의 사진부터 존재하는 수수께끼의 문구가 무엇을 지칭하는지 또한 미스테리. 일단 Was it me? 의 경우 작품에서 자주 나온 It's me의 과거형 의문문이다.
  • "나였던가?"혹은 "내가 그랬나?" - 현재까지 풀리지 않은 떡밥 중에 Bite of '87(87년도의 물림 사건)의 범인이 있고 1편의 보니의 공격 모션이 물어뜯는걸로 보아 보니가 Bite of '87의 범인이고, "Was it me?"는 "내가 물어뜯었을까?"라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하지만 5월 30일, 폭시의 사진과 함께 'Or me?' 라는 새로운 문구가 공개됨으로서 폭시가 범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듯.
  • "그게 나였다고?" - 만약 4편이 1~3편의 미해결 떡밥에 주목한다면 이 뜻으로 볼 수 있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다. 그 때문에 실은 이전 작품들 중 어느 한 시점의 과거에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이런 기괴한 모습으로 존재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6월 12일에 새로 공개된 사진에서,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을 지칭하는 듯한 문구가 발견되었고, 이로서 4편의 무대는 연표상으로 가장 앞서있는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혹은 인수 후 재개장된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유산이라는 표현 자체가 가게가 망한 뒤에나 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은 알 수없다. 물론 연관이 있는 것은 거의 확실.
  • 폭시 사진에 숨겨진 글씨인 Out of Order는 '고장나다'와 '질서를 벗어나다'라는 뜻이 있는데 "고장나다"의 경우 폭시가 입질사건을 일으킨 영향으로 턱이 망가진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질서를 벗어나다"의 경우 폭시의 인공지능이 의도적으로 사건을 일으켰다 라고 추측할 수 있다.[20]
  • 위에서 말한대로, Was it me?는 It's me의 과거형+의문문. 그런데 It's me라는 문구와 관련이 있는 것은 1편의 골든 프레디와 폭시, 이 둘이다. 사실 골든 프레디가 등장할 때 It's me라는 문구를 띄우는게 너무 인상적이라 그렇지, 폭시가 Pirate cove를 벗어나 활동할 때 푯말에 쓰인 문구가 It's me로 변하기도 했다. 그리고 원래 그 푯말에 쓰여져있던 문구는 위에 공개된 폭시 사진에 숨겨진 Out of Order였다.

아직은 트레일러 영상조차도 나오지 않은 상태고 사진 몇 장만 공개된 상태라 모든 것은 추측에 불과하다. 다만, 계속 악몽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는 걸 볼 때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모습이 다소 뒤틀린 형태이거나, 혹은 실제 일어난 일이라기보다 악몽에 가까운 형태로 게임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정도의 예측도 가능하다.[21] 만약 꿈이라면 2편의 주인공이자 사건을 직접적으로 목격하거나 당했을 확률이 큰 제레미가 꾸는 악몽일 수 있고, 희생된 영혼들에게 쫓겼다는 '퍼플 가이'가 보았던 환각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일단 공개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행사같은 곳에 써먹기엔 지나치게 기괴하게 생긴 것을 중심으로 보면, 가능성이 높은 추측 중 하나다.

아직 게임 본편에서 다뤄지지 않은 시간적 배경으로는 Fredbear's Family Diner가 프레디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고 열린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 있는데, 어쩌면 시간적 배경은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일지도 모를 일. 하지만 폭시의 눈에 존재하는 87이란 숫자를 보면 입질사건이 일어났었던 1987년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전작 FNaF 2에서 이미 1987년을 배경으로 다룬 적이 있기에, 또 다시 그 시점을 배경으로 다룰지는 의문.

과거의 시점을 다루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3편에서 공포의 집이 불타고 난 뒤 경매로 나온 애니매트로닉스의 부품들이 누군가에게 팔려 개조되었다는 추측도 있다.

아니라면 모종의 이유로 아이들의 영혼이 다시 이승으로 돌아왔을수도 있다.

9.2. 트레일러 공개 이후

  • 트레일러는 실제 게임 화면이다. 그러나 UI는 시간을 알려주는 것과 스프링트랩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카운터를 빼고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배경이 가정집이다.
  • 1편과는 달리 직접 문 앞으로 다가가야만 문을 닫을 수 있으며, 중앙의 옷장으로도 애니매트로닉스가 침입하는것으로 보인다.
  • 자그마한 스프링트랩을 직접 확인해서 제자리에 돌려 놓는걸 보면 문만 닫고 뻐기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한 수단인 것으로 추측된다.
  • 배경이 가정집이다 보니 CCTV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 사라진 셈.
  • CCTV가 없다보니 지도도 같이 사라진듯 하다. 만약 사실이라면 직접 맵을 외워가면서 플레이 해야 할 듯. 지도는 필요없다.
  •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시점을 추측으로 이번편에는 어른이 아닌 어린 아이[22]로 플레이 하는게 아닌가 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트레일러 초기에 나오는 어린이 방을 비롯해 카메라가 마치 아이가 바라보는 시점과 거의 흡사한 이유로. 참고로 애니매트로닉스들의 AI는 어린아이를 찾아다니게 되어있고 오래되다 보니 AI중 어딘가 꼬여서 아이를 공격하게 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트레일러에 직접 등장한 애니매트로닉스는 나이트메어 보니, 나이트메어 폭시, 나이트메어 치카, 플러시트랩, 그리고 프레들즈 3대. 합하여 총 7대로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와 나이트메어는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하지 않은 애니매트로닉스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23]
  • 1편처럼 창문 밖으로 무언가 있는지도 모르기에 직접 확인하여 쫒아내는 방식일 가능성도 있다.
  • 트레일러 내에 'Watch Your Back' 이라는 말이 나온걸로 보아, 바로 위 스프링트랩의 사진에 나온것처럼 진짜로 경계중에 뒤를 돌아보면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악몽 프레디가 등장한다;;;
  • 바로 위의 스프링트랩의 사진도 트레일러 내에서 등장했는데, 일단 스프링트랩은 인형이었다. 다리가 없는 게 아니라 인형이다보니 그냥 숏다리일 뿐이었던 것(...). 그리고 문 2개가 뒤에 있다는 추측과는 달리 전부 다 스프링트랩 인형의 에 존재한다.
  • 스프링트랩 인형이 앉아있는 복도의 끝부분을 보면, 양 옆이 벽으로 막혀있지 않은걸로 보이는데[24], 이 구조는 2편의 피자가게에도 존재하던 구조다. 4개의 파티 룸으로 통하는 문이 있는 복도를 경비실 쪽에서 바라보면 딱 저런 구도가 나온다. 그리고 3개의 문의 위치도 2편 경비실의 정문과 환풍구에 대입해보면 굉장히 비슷하며, 심지어 경비에 사용되는 보조장비는 손전등이다! 그리고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나타나는 경로도 보니는 왼쪽 문, 치카는 오른쪽 문으로 1편의 침입경로와 동일. 만약 정말로 악몽이라면 이전작들의 피자가게에 대한 공포가 집의 구조 등으로 구현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 물론 플레이어 인물이 누구인지도 모르니 알 수 없지만.
  • 폭시는 1편에서 파이럿 코브에 있던 것과 비슷하게 옷장 속에서 등장했으며, 어째서인지 위 사진에서 나온 혀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 트레일러를 통해 폭시의 안대가 사라졌음이 확실히 보인다. 그리고 입을 쩍 벌리고 있는게 마치 아랫턱이 고장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2편의 골든 프레디마냥 몸은 안 보이고 머리통만 달랑 보인다.
  • 맨 위의 프레디 사진에서 보였던 작은 프레디 애니매트로닉스들도 등장했다. 사진에 나온것처럼 총 3체가 등장하며, 안그래도 무섭게 생겼는데 깔깔거리고 웃고 있어서 더 흉물스럽게 보인다.[25] 그리고 위에서 나온 'Watch Your Back'라는 문구가 나온 직후에 침대 위에서 나온걸 보아 이 녀석들 때문에 뒤를 조심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움직임도 꽤나 민첩한듯. 그리고 크기나 생김새로 볼 때 이 녀석들의 원본은 2편의 선물 코너에 존재하던 프레디 인형인 걸로 보인다.[26]
  • 실질적으로 생각해보면 이 모든 것들은 아이(주인공)의 상상일지도 모른다.스팀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 중 침대 위의 그냥 프레디 인형이 나이트메어 프레디의 인형이라고 추측되고, 아무것도 없는 옷장 안의 폭시나 서서히 다가오는 인형을 보면 흔한 아이들의 공포심일수도 있다는 것이다.[27]
  • 트레일러의 인게임 부분 마지막은 보니의 데스신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이 때 덮치는 동작이 1편에서 덮치는 동작과 상당히 비슷하다. 비명소리는 전작 1, 2, 3편의 비명소리를 전부 섞은 비명소리고, 2편의 비명소리가 1, 3편의 소리에 비해 묻히는 감이 있다. 어쩌면 1편처럼 아이들의 영혼과의 접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3편 이전의 시점이라면 접점이 있다해도 이상할 점이 없다. 그러나 데모판에서는 전혀 다른 비명소리가 쓰였다. 즉 트레일러에서 쓰인 비명소리는 그냥 유출방지 차원에서 넣은거다.
  • 현재까지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단 하나도 공개되지 않아서, 2편에 추가된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당장 배경이 가정집이라면 피자가게보다야 규모가 작을 것이고, 그에 따라 집 안에 둘 수 있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수에도 한계가 있을테니 오히려 이 편이 자연스럽기도 하다.[28]
  • 모든 작품에서 전화로 게임의 힌트나 떡밥을 주는 인물이 존재했는데,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그런 인물의 존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어떤 요소로 폰가이를 대체할지는 아직 어떠한 단서도 없다.[29]
  • 스프링트랩 인형을 갖다 놓을때, 오른쪽 상단의 숫자가 50에서 49로 바뀌었다. 또한, 바로 앞에 ×자 표시가 있는데 아직까진 의미는 불명. 아마 인형이 × 표시 혹은 숫자가 특정한 수에 도달하면 이벤트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프레디의 패러디 게임을 참고한다면 50이란 숫자가 0이되기 전까지 스프링트랩을 앉혀놓아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는 하룻동안 스프링트랩 인형을 움직일 수 있는 횟수가 50회로 제한되어있다는 뜻일 가능성도 있다. 만약 횟수가 50회로 제한된거라면 스프링트랩 인형으로 주의를 끄는 걸지도 모른다. 다만 스팀 홈페이지에서 58이라는 숫자가 쓰인 걸 보아 숫자의 처음 수는 50이 아니거나, 아니면 숫자가 늘어나는 방법도 있을 수도 있다. 데모판에서 밝혀진 바로는 제한 시간이다.
  • 기존까지의 티저, 트레일러가 나온 후 등장한 추측 중 하나는 FNaF 4 의 배경이 모든 것의 원흉인 보라색 남자의 어린 시절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방 안을 보면 퍼플 가이를 연상시키는 보라색 로봇 장난감과 보라색 선풍기가 보이며, 그의 죽음의 원인인 스프링트랩의 인형 티저의 "끔찍한 것은 작은 것들로부터 비롯된다" 는 말도 어린 보라색 남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냐는 것. 그렇다면 어린 보라색 남자가 모종의 이유[30]로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어떤 트라우마가 생겼고, 이에 악몽에 시달리다가 점점 미쳐버리게 되어 나중에 청년이 되어 복수를 위해 아이들을 살해하고 애니매트로닉스들도 파괴하다가 아이들의 원혼에 시달려 끝내 죽음에 이르렀다는 이야기가 일단 성립된다. 다만 역시나 추측의 영역. 지금까지 공개된 주요 키워드로는 악몽, 1987년, 그리고 어린이가 있는데. 만약 본작 시점에서 어린이라 추정되는 주인공이 보라색 남자가 아닌 제 3의 인물일 경우 이번 작품만으로는 아직도 얽혀 있는 시리즈의 여러 미스테리들을 풀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31] 허나 트레일러의 여러 요소들이 그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가능성은 낮은 편. 하지만 FNaF 2에서 발매전까지 마치 시퀄인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사실은 프리퀄이었다는 반전을 넣은 적이 있기 때문에, "보라색 남자인 줄 알았더니 사실은 또다른 존재였다"라는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32]
  • 전작들과는 달리 몇번째 밤인지는 알려주지 않고 시간만 알려준다. 아직 발매 전이기 때문에 구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지만, 무언가 숨겨진 뜻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데모판에서는 구현되어 있다.
  • 스프링트랩을 막는 복도의 끝부분을 보면 각도가 방 안에서 고개를 돌려서 나올 각도가 아니다. 즉 전작처럼 고개를 돌리고 그런걸로 끝나는게 아니고 직접 가서 확인하는 플레이일 수 있다는것. 데모에서 발혀진 바 미니게임 형식으로 따로 플레이하게된다. 제한된 시간동안 인형 스프링트랩이 움직이는지 보는 미니게임인데 정확히 어떻게 플레이하는 지는 알 수 없다.
  • 트레일러에서 보면 양 옆의 문을 빼꼼히 열고 손전등을 비추면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멀찌감치에서 있다가 옆으로 숨는듯한 연출이 있는데. 어쩌면 이번 작품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2편의 폭시처럼 손전등 빛에 약한 성질을 갖고 있을수도 있다. 문 닫는 것 외에 무언가 쓸 수 있는게 손전등밖에 주어진 게 없으니 그걸 이용한 견제수법이 존재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 그리고 스팀 상점에 설명문이 게시되며 이 추측이 맞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근거리에서 손전등을 키면 애니매트로닉스에게 살해당한다는 조건부가 붙었다.
  • 게임 중 손전등을 사용하는 것이 보이는데, 아마 그에 맞춰 1, 2편의 배터리 시스템이 다시 추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데모버전에서는 배터리 시스템이 없다. 이번 편은 손전등 자체가 없으면 플레이 자체가 되지 않으니 배터리 시스템이 없는 걸로 보인다.
  • 마지막 보니가 덮칠때 색상이 2편의 구형 보니의 색상과 같은 색상이다. 사실 보니 뿐만 아니라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도 전체적인 외형이나 파손된 몰골 등이 1편에 나오는 모습이 아니라 2편에 나오는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더 닮아있다.[33] 가만히 생각해보면, 구형 기종 4대와 스프링트랩은 전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때부터 운영된다고 추정되던 기종들이다.[34] 정체불명의 검은 애니매트로닉스 또한 여러 떡밥이 프레드베어를 가리키고 있으니 마찬가지. 어쩌면 네 편의 게임중에서 가장 앞선 시간대를 다루는 작품이 될 수도 있다.[35]
  • 트레일러에서 종소리가 들리는데, 10번째 종소리에 맞춰 보니가 나왔다. 숨겨진 뜻이 있는지는 아직 불명.
  • 현재까지는 문 밖을 직접 보는 것 외에 그 어떠한 감시 수단도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되면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당장 문 밖에 뭐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손전등 켰다가 끔살당할 가능성도 있으니...
  • 스팀 상점의 설명서에서, '이 FNaF 오리지널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라고 하였으니 오리지널이 아닌 외전 챕터, 즉 추가로 만들어질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 근데 정말 가능성이 있는게 작동되는 스프링트랩을 경매로 내놓았는데 어디로 팔렸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 어린 아이로 플레이하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그 아이의 부모, 지역, 이름 등 개인적인 정보를 알 수가 없다. 아마 나중에 등장하거나 후에 중요한 떡밥이 될 수도 있다.
  • 트레일러 끝 부분을 잘 보면 나이트메어 보니가 튀어 나온 문이 방 뒤에 있음을 알 수 있다.[36]


[1] 할로윈이다. 다만 2, 3편처럼 발매일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2] 사실 FNaF 2의 티저 중 하나에서 프레디가 이것보단 조금 활발하게 인사하는 포스터도 나왔다. [3] 하지만 트레일러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4] 1편과 2편 폭시의 데스신에서도 알 수 있지만, 폭시에게는 혀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다. 토이 폭시(맹글)도 마찬가지. [5] 안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써놓자면 눈동자 주변에 각각 약간 엷은부분이 눈에 띄는데, 그것이 각각 8,7의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밝기를 내리면 보인다. 정확하게 보려면 흑백색으로 보자. [6] 정식 이름부터가 Foxy the Pirate. 해적 폭시이다. 폭시에게 안대와 갈고리가 있는 이유. [7] 나이트메어 폭시나이트메어 보니의 것과 유사하다. [8] Fazbear Entertainment에 인수되기 전의 레스토랑 이름이다. [9] 사실은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가 맞다. 파즈베어 엔테테인먼트에 인수되기 전,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마스코트인 그 프레드베어다. [10] 4편 주인공이 베이비가 엘리자베스를 집게로 죽이는 사건을 목격했다는 설이 있었다. [11] 단추가 코, 검게 파인 양쪽 부분을 눈, 이빨을 입이라고 생각해보라. [12] 추측으론 property of it’s me일 가능성이 있다. 뜻은 '그것의 소유물은 나' 그것은 재산은 Freddy Fazbear's Pizzeria의 소유물을 뜻하고 나는 사진에 나오는 섀도우 프레디. 글자 간격으로 따져보면 property of me가 더 정확하긴 하다. 역으로 계속해서 was it me?라는 질문들이 나왔기에 probably me=아마도 나일거야 라는 추측도 있다. [13] 미니게임에서 잘보면 보라색 모자와 보라색 리본을 달고 나오는데, 게임에서도 보라색 모자와 리본을 달고 나온다. [14] 사건의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렀다. [15] 3편 엔딩의 신문 사진의 밝기를 올리면 어렴풋 보인다. [16] Plush/봉제인형 [17] 허나 배터리 제한이 없을 가능성이 있는게 스팀 사이트에 공개된 사진에도 배터리 관련 UI가 안나온다. [18] 이건 추측인데 만약 건전지의 사용유무를 표시하지 않고 닳는다 라는 것이라면....? [19] 전작들에 비교하자면 프레디, 퍼펫 혹은 환각과 같은 존재. [20] 실제로 FNaF 2에서는 퍼펫을 제외하면 폭시만이 프레디 인형탈에 속지 않는 애니매트로닉스였다. 폰가이도 폭시가 약간 도를 벗어난 녀석이라는 뉘앙스의 말을 한 적도 있고 FNaF 시리즈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우연찮게 지나가다가(...) 경비원을 보고 조지려 하는 느낌에 가깝다면 아예 작정하고 플레이어만을 노리는 캐릭터는 거의 폭시가 유일하다. 1편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랜덤으로 덮치러 달려오고 2편에서는 분명 다 같은 AI일 터인데 프레디 탈에 속지 않는다. [21] 물론 뒤에서 언급할 것처럼 확실하지는 않고 악몽이라는 표현이 비유일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악몽과도 같은 현실이 될 수 있다라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22] 방에 장난감들을 보면 나이는 5~6세로 추정. [23] 2편의 트레일러에서도 BB, 퍼펫은 등장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맹글은 짧게나마 등장했지만 부숴진 쓰레기 정도로 여기는 사람도 있었다. 퍼펫의 경우에는 음악상자 라는 2편의 특징이라 할만큼의 시스템을 가져왔으니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 게임의 핵심적인 시스템이 공개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24] 스프링트랩 인형의 등 뒤의 벽과 양 옆의 벽에 그어진 선의 높이가 일치하지 않는 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25] 그런데 스팀 상점 페이지를 보면 귀여운 형태의 프레디 인형 하나가 있다. 사실 트레일러에서 인형이 한마리만 남았을 때, 인형의 오른쪽을 잘 보면 저 인형의 실루엣이 언뜻 보인다. [26] 트레일러에 나온 것을 보면 문 2곳과 옷장 1곳을 통해 나이트메어 보니, 나이트메어 치카, 나이트메어 폭시가 출현하지만 나이트메어 프레디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미니 프레디 3기가 트레일러에 나타났는데 미니 프레디들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니라 나이트메어 프레디를 불러오는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마치 퍼펫을 방지하는 오르골이나 트레일러에 나온 스프링트랩 인형과 비슷한 역할이 아니냐는 것. 뒤를 조심하라는 것은 문과 옷장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미니 프레디를 견제해 뒤를 노리는 나이트메어 프레디를 대비하라는 경고를 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트레일러만 봐도 이전작들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가 많은데, 1편에서 프레디가 순간이동으로 경비실에 들어오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있다. [27] 깜깜한 옷장 안에 무언가 있다거나, 어둡고 먼 복도에서 가만히 있는 인형이 점점 다가온다거나, 뒤를 돌아보면 인형이 움직인다거나 하는 상상은 어릴때 많이 해오던 상상이다. [28] 이렇게 되면 위에서 섀도우 프레디로 추정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벌룬보이일 가능성은 더 낮아진다. 섀도우 프레디 = 골든 프레디 = 프레드베어라는 설을 지지할 경우, 1편의 피자가게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의 애니매트로닉스들만 등장한다는 식으로 깔끔하게 나누어진다. [29] 한가지 추측되는건 전작인 2에서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당시 보라색 남자가 한 아이를 데려가는데 이때 납치된 아이의 시점을 보는게 4편이고 폰가이는 보라색 남자일 수도 있다. [30] 가령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직원이 스프링 애니매트로닉스를 입다가 사고로 죽은 것을 눈앞에서 목격했다던가, 이런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우글대는 끔찍한 꿈을 꾸었다던가 등등. [31] 특히 확실해지는 떡밥은 보라색 남자가 왜 살인 사건을 저질렀냐는 것. [32] 트레일러에 나온 문구 중에 'What have you brought home?'이 '무엇이 당신을 집으로 데려왔는가' 라고도 해석된다는 점을 볼 때 보라색 남자는 플레이어가 아니라 납치범일 수도 있다. 방 안에 보이는 보라색 물건들은 단순히 보라색 남자의 수중에 있는 공간임을 암시한다는 설.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시절로 추정되는 때에 차를 타고 와서 아이를 살해한 적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시간대를 따져보면, (기존 떡밥중에 어느 가설을 지지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보라색 남자가 5~6살일 시절과 프레디 등 4기가 존재하는 시기가 묘하게 어긋난다. [33] 그런데 사실 1, 2편의 보니의 색상은 인게임상에서 비슷하다. SFM로 만든 2차 창작 영상들이 자주 접해지고, SFM에 쓰이는 1편 보니의 모델링은 입 부분과 복부 부분의 색상이 인게임과는 다르게 하얀색이기 때문에 종종 오해하는 사실. 그래도 색깔을 빼고 봐도 애니매트로닉스들, 특히 치카의 경우 2편에 나온 구형에 더 가깝긴 하다. [34] 다만 이 부분은 정확히 명시된 사항이 없어서 팬덤에서도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어쨌거나 2편의 피자가게 이전의 가게에서 운영되었다는건 거의 확실. [35] 그러면 시간 순서는 4→2→1→3이 된다. 그리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전혀 등장하지 않은 이유도 한방에 설명된다. 하지만 이경우에는 또 폭시의 턱이 망가져 있는것이 설명이 안된다. 확인이 어렵긴 하지만 2편과 그 이전 시점에서는 턱이 망가져 있지 않다는게 중론이다. [36] 고개를 돌리는 순간 침대가 어렴풋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