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Hug Me I'm Scared 시리즈의 주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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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 시간 | 사랑 | 디지털 | 건강 | 꿈 | ??? |
1. 개요
주제: 창의력2011년 7월 19일에 업로드 된 영상이다.
2. 내용
어느 부엌에서 매니, 해리, 로빈 3인방이 앉아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몇십초 동안 방 안의 이곳저곳을 비추며 침묵이 계속되다가[1] 갑자기 스케치북이 스스로 일어나면서 3인방에게 네 좋아하는 개념은 무엇이냐고 묻는다. 스케치북은 대답을 받기 위하여 자신의 좋아하는 개념은 창의적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매니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고 스케치북에게 묻고, 스케치북은 그저 창의적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한다.
2.1. 현실 교육의 비판
제작자 조지프 펠링은 인터뷰에서, 창의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자신의 기준으로 가르치려 하는 교육 방법이 모순임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스케치북은 먼저 창의력이 되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남의 의견을 묵살하는 모습을 보이며, 매니가 창의적인 행동을 하자 망가트리기까지한다. 또한 창의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놓고 정작 따르는 매니를 창의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다고 꾸짖으며, 어느 순간부터는 권위를 가진 인물처럼 냉장고 위에 올라가서 3인방을 내려보기까지 하는등 교육을 비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3인방이 동시에 뭔가를 말하는 것은 그들이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1]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에 아무런 음향효과가 없는 이유는 3인방이 창의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2]
이때 '멋져!'라는 자막이 뜨는데, 멋지다는 말은 하는 사람은 3인방 중 아무도 없다.
[3]
눈이 움직이지 않는만큼 그냥 바라보는 듯이 보이지만, 보는 사람은 자신에게 반항하는 해리를 노려본다고 받아들이게 된다.
[4]
여기서 해리의 대답소리가 들리는가 아닌가로 팬들사이에서 의견이 갈린다.
[5]
이는
RGB이다. 동시에, 3인방의 머리색이기도 하다.
[6]
재료로 준 나뭇잎이 초록색이라서 그렇다는 것이 주된 해석.
[7]
풍차로 추정되는데 3편에서 비슷한 물건이 동물친구에 의해 재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