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목 계통의 보드 게임의 일종이다.[1]서로 다른 2개의 색깔로 나뉘어서 가로 7칸, 세로 6칸 짜리 투명판에 세로줄을 위로 놓고 아래에서 차례대로 돌을 떨어트리는 게임이다. 한쪽 색깔 돌이 가로, 세로, 대각선 중 한 방향으로 4개가 이어지면 이긴다.
우분투 리눅스에 내장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선공에 필승전략이 존재하여 선공이 최선의 수를 둘 경우 무조건 선공이 이김이 밝혀져 있다. 선공의 필승을 위한 첫 수는 자신의 돌을 한가운데 세로줄에 떨어뜨리는 것.
소사이어티 게임 2 파이널 챌린지 1라운드에서는 중력 빙고라는 이름으로 응용되었다. 차이점은, 판이 공개되지 않아 진행 상황을 암기해야 한다는 것과, 칩 배치도까지 암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2. 밈
이를 가지고 외국에서는 밈을 만들기도 하는데, 언어 유희보다는 사회 문제와 일반적인 밈처럼 그냥 유머러스하게 하는 것이 형식.
[1]
일상생활에서는 커넥트 포 자체를 사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네 개를 일렬로 만들면 이기는 게임이
큐빅을 비롯해 여러 종류이기 때문에 커넥트 포만을 사목이라고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