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9:10:49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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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opith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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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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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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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프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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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Australopithecus africanus
파일:Australopithecus africanus's skull.jpg
신진기 플라이오세 후기~ 제4기 플라이스토세 전기 피아첸차절~젤라절
3,300,000 년 전 ~ 2,100,000 년 전
남아프리카
학명 Australopithecus africanus
Dart, 1925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포유강 Mammalia
영장목 Primates
사람과 Hominidae
사람족 Hominini
아족 사람아족 Hominina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 Australopithecus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A. africanus
파일:Taung Child's bone.jpg
"타웅 아이"(Taung Child)
파일:Australopithecus africanus's face.jpg
얼굴 복원 모형

1. 개요2. 상세3. 직계 조상 관련 논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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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인류 분화사.png

신생대 신진기 플라이오세 후기에서 제4기 플라이스토세 전기인 약 330만 년 전에서 210만 년 전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보츠와나 일대에서 살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Australopithecus genus)에 속하는 멸종된 화석 인류의 한 이다. 아프리카누스(africanus)라는 종명은 발견지인 아프리카 대륙에서 따와 라틴어로 "아프리카의"라는 뜻으로, 학명 전체의 뜻은 ' 아프리카 남쪽의 유인원이라는 의미다.

2. 상세

192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타웅에서 레이먼드 다트(Raymond Dart) 부부에 의해 '타웅 아이(Taung Child(Baby))'라고 불리는 3살 정도 된 아프리카누스의 새끼 화석이 발견되었다.[1]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의 종들 중 가장 최초로 화석이 발굴되어져 사람족으로 분류되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395만 년 전, 아프리카누스종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아종으로 갈려져 진화하여 약 330만 년 전에 완전히 독립적인 종으로 분화한 것으로 보인다.

3. 직계 조상 관련 논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와 가운데 어떤 개체가 최초의 인류이자 현생 인류의 직계 조상인지에 대해서 수많은 논쟁 속에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4. 기타

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다음으로 진화할 수 있는 종이다.


[1] 이 화석은 왕관수리로 추정되는 대형 맹금류에게 죽임을 당하고 뜯어먹힌 흔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