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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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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동계올림픽 | ||
제4회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IV. Olympische Winterspiele IV Olympic Winter Games ™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Olympische Winterspiele Garmisch-Partenkirchen 1936 Olympic Winter Games Garmisch-Partenkirchen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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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 1936년 2월 6일 ~ 2월 16일 | |
개최국 | 나치 독일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 |
마스코트 | 없음 | |
참가국 | 28개국 | |
참가선수 |
646명 (남자: 566명, 여자: 8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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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목 | 4개 종목, 17개 세부 종목 | |
개회선언 |
아돌프 히틀러 나치 독일 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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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선서 | 빌리 보그너 | |
개·폐회식장 | 그로체 올림피샨체 경기장 |
[Clearfix]
1. 개요
기록영화
1936년 2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나치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개최된 제4회 동계올림픽. 독일 신체 운동 연맹(DRL)의 카를
리터 본 할트가 조직하였다. 이 대회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여 1940년 삿포로 동계 올림픽과 1944년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취소되어 2차 대전 이전 마지막 동계 올림픽이 되었다.
2. 조직
개회식 당시의 사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세 사람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나치당 퓌러 대리 루돌프 헤스, 제3대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앙리 드 바리에 라투르, 나치 독일 퓌러 아돌프 히틀러이다.
나치 독일 국가 원수였던 아돌프 히틀러가 직접 개회사를 했다. 개최 당시 국가 원수도 아니고 일개 주지사에 불과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개회사를 했던 전 대회와는 대조적. 그만큼 독일이 이 대회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볼 수 있다.
몇몇 국가의 보이콧이 일었으나 최종적으로는 28개국이 참가해 무난하게 끝났다. 그리고 독일은 이 올림픽이 끝난 지 12일 후 라인란트 재무장을 일으킨다.
3. 종목
4. 참가국
호주(1) | 오스트리아(60) | 벨기에(27) | 불가리아(7) | 캐나다(29) | 체코슬로바키아(48) | 에스토니아(5) |
핀란드(19) | 프랑스(28) |
독일(55) (개최국) |
영국(38) | 그리스(1) | 헝가리(25) | 이탈리아(40) |
일본(31) | 라트비아(26) | 리히텐슈타인(4) | 룩셈부르크(4) | 네덜란드(8) | 노르웨이(31) | 폴란드(20) |
루마니아(15) | 에스파냐(6) | 스웨덴(32) | 스위스(34) | 튀르키예(6) | 미국(55) | 유고슬라비아(17) |
5. 기타
- 일본 선수단에 조선 출신 선수들이 대표로 선발되어 참가한 처음이자 마지막 동계올림픽. 김정연, 이성덕[1], 장우식 선수가 그들이다. 이들은 스피드 스케이팅에 참가했고, 특히 최장거리인 10000m에서는 이들 3명이 일본 본토 출신들을 모두 누르고 대표로 선발되어 참가했고, 이중 김정연이 18분 2초 6으로 일본 최고기록,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한다. 같은 해 하계 올림픽의 손기정, 남승룡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이들은 메달을 따지 못해서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하계 올림픽에서도 축구의 김용식 등, 조선 출신 선수가 몇명 더 있는데, 다들 메달 딴 손기정, 남승룡만 기억한다.
- 독일이 종합 우승을 하며 국력을 과시하려고 했지만, 금메달 3개를 따는 데 그쳐 금메달 7개를 딴 노르웨이의 아성을 꺾지 못했다. 노르웨이는 이 때 스피드 스케이팅 전종목[2]을 싹쓸이하고, 피겨 스케이팅의 유명한 소냐 헤니가 3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러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했다.
-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였던 그리스가 처음으로 출전한 동계 올림픽이다. 이후로도 그리스는 1960 스쿼밸리 동계올림픽을 제외하면 꾸준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동계올림픽 메달은 없다.
- 독일 작가 에리히 캐스트너가 쓴 이발소의 돼지에 이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 "나르비크의 영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독일군 산악병과 장성 에두아르트 디틀이 이 대회의 개최에 관여하기도 했다.
- 메달 무게가 직경 100mm(3.9인치), 두께 4mm(0.16인치), 무게 324g(11.4온스)으로 역대 메달 중 가장 크고 무거웠다.
[1]
유명한 주먹
시라소니
이성순의 친형이다. 시라소니와 달리
와세다대학 출신의 엘리트였으며 주목받는 빙상인이었다고 한다. 당시 시대가 시대여서
창씨개명후 일본 대표로 출전했을 듯.
[2]
당시에는 남자만 4종목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