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1. 개요2. 사건

2.1. 실제2.2. 가상

3. 탄생

3.1. 실제3.2. 가상

4. 사망

4.1. 실제4.2.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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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63년은 목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으로 2월이 일요일부터 시작하기에 딱 4주로 끝나게 된다.

1월 1일 -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노예해방을 선언했다.
1월 10일 - 세계 최초의 지하철인 런던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1월 22일 - 폴란드에서 1월 봉기가 일어난다.
3월 23일 - 신선조의 오키타 소지가 사람을 처음으로 베었다.
4월 30일 - 미국 남북전쟁의 챈슬러즈빌 전투가 시작되었다.
4월 30일 - 멕시코에서 멕시코군과 프랑스 육군 외인부대 카메론 전투가 일어났였다.
6월 1일 - 시모노세키 전쟁 1차 전투. 조슈 번과 서양 세력 간 교전.
7월 1일 - 미국 남북전쟁의 분수령이 되는 게티즈버그 전투가 시작되었다. 이 전쟁 이후 북군이 승리하기 시작했고, 남북전쟁에서 가장 참혹한 전투로 평가된다.
7월 2일 - 사쓰에이 전쟁 발발 (~7.4). 사쓰마 번과 영국 간 교전.
7월 13일 - 남북전쟁 당시 연방정부의 징병에 반발한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뉴욕 징병거부 폭동이 발생했다.
10월 1일 - 영국 런던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에서 세계 첫번째 지하철역인 베이커가 역이 개업했다.
11월 19일 - 에이브러햄 링컨이 게티즈버그 연설을 했다.
12월 8일 -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에서 컴퍼니 교회 화재로 2500명 이상이 숨졌다.

[1] 큰아버지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장조카이자 후계자이긴 했으나 친자가 아닌 조카여서 죽는 날까지 확정 상속인이 아닌 추정 상속인이었던지라 프란츠 페르디난트는 오스트리아의 황태자였던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