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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해머 판타지에 등장하는 직위. 보통 올드 월드의 강력한 인간국가 제국(Warhammer)의 황제를 일컫는다.2. 특징
제국의 황제는 선제후들의 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이는 제국의 모티브가 신성 로마 제국이기 때문. 각 지역을 다스리는 선제후 외에도 지그마 교단 3표[1], 울릭 교단 1표, 무트의 하플링 장로 1표가 표를 행사할 수 있다.3. 역대 황제
3.1. 선출 황제 (제국력 1년 ~ 제국력 1152년)
- 초대 지그마 헬든해머
- 2대 지그드리히(Siegrich)
- 3대 헤드리히(Hedrich)
- 4대 폴크(Fulk): 이 시기에 지그마 교단이 최초로 생겼다.
- 분노의 훈드로트(Hündrod the Furious)
- 지기스문트 2세(Sigismund II): 정복자 지기스문트 항목 참조. 제국의 영토를 크게 넓힌 인물이다.
- 법률가 지그프리트(Siegfried the Lawgiver): 지기스문트 2세의 아들.
- 지그프리트 1세(Siegfried I)
- 지기스문드 4세(Sigismund IV)
- 부유한 유르겐(Jürgen the Opulant)
- 뚱뚱한 루드비히(Ludwig the Fat): 루트비히 2세(Ludwig II)라고도 불린다. 뚱뚱한 몸과 식욕으로 유명했던 인물로, 아페르란트와 슈티르란트를 분할해 무트를 만들고 하플링(Warhammer)들의 자치구로 주었다.
- 금모으는 자 보리스(Boris Goldgather)
- 스케이븐 학살자 만드레트(Mandred Skaven Slayer): 제국-스케이븐 전쟁을 승리로 이끈 명장. 즉위 전 미덴란트 선제후였다. 스케이븐들을 물리치고 제국을 구원하는데 성공했지만, 제국력 1152년 스케이븐 암살자들에게 잔혹하게 암살당했다.
- 오토(Otto)
3.2. 삼황제 시대 (제국력 1152년 ~ 제국력 2304년)
3.2.1. 선출 황제
- 빌헬름(Wilhelm)
- 프레드릭 3세(Frederik III)
- 막시밀리안 3세(Maximillian III)
- 카로우스 2세(Carolus II): 콘스탄트 드라켄펠스에게 독살당한 황제.
- 지기스문드 4세(Sigismund IV): 골바드의 와아아아!가 이 시기에 일어났다. 알트도르프 전투에서 골바드가 풀어버린 와이번에게 물려죽었다.
3.2.2. 오틸리안 황제
탈라벡란트를 거점으로 했다.- 오틸리아 1세(Ottilia I): 제국력 1360년 즉위한 최초의 오틸리안 황제. 또한 첫 여성 황제이기도 하다.
- 프레드릭 5세(Frederik V)
- 조심스러운 호스트(Horst the Cautious)
- 헬무트 2세(Helmut II)
- 오틸리아 4세(Ottilia IV)
3.2.3. 늑대 황제
미덴란트를 거점으로 했다.- 하인리히(Heinrich): 미덴란트의 선제후. 제국력 1547년 처음으로 늑대황제를 칭했다.
- 게르하르트 마이스터(Gerhardt Meister)
- 만프레트 토드브링어(Mannfred Todbringer): 카를 프란츠 시기 미덴란트의 선제후 보리스 토드브링어의 조상.
3.2.4. 마린부르크 황제
- 마그리타(Magritta)
- 헬무트(Helmut): 2차 뱀파이어 전쟁에서 콘라트 폰 카르슈타인에게 살해당한 황제.
- 헬마르(Helmar): 헬무트의 아들. 아버지를 죽인 콘라트 폰 카르슈타인을 그림무어 전투에서 패배시키고 죽였다.
3.2.5. 라이클란트 황제
- 황제 지그프리트(Emperor Siegfried)
- 루트비히(Ludwig): 루트비크의 아버지.
- 루트비크(Lutwik)
3.3. 선출 황제 (제국력 2304년 ~ 현재)
- 경건한 마그누스: 카오스와의 대전쟁에서 에버초즌 아사바르 쿨을 패사시킨 뒤, 모드하임을 정화시키고 마법대학 설립, 마녀사냥꾼 폐단 수습 등의 업적을 남겼다.
- 레오폴트(Leopold): 디터 4세의 조부. 슈티르란트 출신이다.
- 디터 4세(Dieter IV): 무능해서 배불뚝이 그롬의 침공을 제대로 못막고 제국 해군항인 마린부르크를 독립시켜서 제국 해국력 악화를 초래한 암군. 결국 제국력 2429년에 퇴위당했다.
- 빌헬름 3세(Wilhelm III): 라이클란트의 선제후이자 디터 4세의 사촌으로, 선제후시절 그롬의 군세를 상대로 저항군을 결성하여 라이클란트 곡창지대를 방어하는데 성공하여 제국의 멸망을 막아냈고 다른 선제후들의 지지를 받아 디터 4세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다. 이후 황제들은 모두 그의 후손이다.
- 마태우스 2세(Mattheus II): 루이트폴트의 아버지. 카를 프란츠의 조부다.
- 루이트폴트 1세(Luitpold I): 카를 프란츠의 아버지.
- 카를 프란츠(Karl Franz): 제국력 2502년 기준 현 황제.
3.4. 재위 기간 불명
- 빌헬름 1세(Wilhelm I): 엔드 타임 때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에 의해 되살아난 전(前) 황제.
- 군타르 2세(Gunthar II): 틸레아 북부 대부분을 통제했다고 한다.
- 몰렐라 3세(Molrella III)
- 디터 3세(Dieter III)
- 요아힘(Jo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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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잔혹한 베아트리스(Beatrice the Monumentally Cruel)
4. 기타
워해머 판타지 동방국가인 캐세이, 니폰의 군주도 황제(Emperor) 칭호를 사용하지만 전자는 천룡황제, 후자는 은둔한 반신 황제(reclusive semi-divine Emperor)로 불리고 있다.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는 제국 진영은 시티즈 오브 지그마가 계승했지만 황제에 대응되는 직위는 없는 상태다.
5. 출처
[1]
대계보학자 1표, 대학자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