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D700><colcolor=#000> 황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 Geumdoksurionsesang-eulnollagehada Hw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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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 |
출생 | 1985년 10월 14일 ([age(1985-10-1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아버지 황기호(1965년생), 어머니 홍명이(1964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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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인물. 별난 이름 중에서도 무려 14자나 되는 긴 이름이 특징으로, 그 특이한 이름 때문에 방송에도 가끔 출연하였다.[1] 성은 ' 황(黃)', 이름이 '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이며 띄어쓰기는 없다.2. 상세
이렇게 긴 이름이 지어진 배경은 어머니의 태몽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태몽으로 하늘이 황금빛으로 변하더니 독수리 형상을 한 물체가 날아가는 꿈을 꿨고, 여기에 아버지가 세상을 놀라게 할 큰 사람이 되라는 소망으로 이 같은 이름을 지은 것.
1993년 법 개정으로 인해 이름을 5자 이상으로 짓지 못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정부 측에서 초등학생에 한해 문제가 되는 이름을 개명하도록 지시하였다. 당시 초등학생이였던 황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 역시 학교 측과 면담을 했는데, 그는 스스로 자신의 이름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이유로 개명을 거절했다고 한다.
너무 긴 이름 때문에 본명을 전부 말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초등학교 재학 중 친구들은 '독수리', 본인은 '황금' 혹은 '황금독'이라는 약칭을 썼다. 초등학교 4학년 당시 담임 선생님은 출석표에는 '황금독수리'라고 적고 생활기록부에는 본명을 그대로 기재했다고 하며, 다른 선생님들은 '황금독'이라고 기재했고 이름표에도 '황금독'이라고 적혀 있었다.
1996년 기사에서는 인터뷰를 진행했고 꿈이 탐험가라고 밝혔으며, 이후 2007년 MBC의 톡톡톡 오후 2시에 출연했다. 당시 나이는 22세. 그 이후의 근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1]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성명이 14자 이상인 사람은 14명이고, 가장 긴 성명은 17자인 '
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라고 한다.
# 현재는 이름을 5자 이상으로 짓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 두었기 때문에, 이름이 14자 이상인 사람이 사망하며 그 수가 감소할 수는 있어도 증가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