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inger 호스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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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63adc><colcolor=#fff> 기업명 | Hostinger International Ltd.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직원 수 | 1,000명 2021년 |
설립일 |
Hosting Media으로 첫 설립 2004년 Hostinger로 브랜드 변경 2011년 |
대표자 | Arnas Stuopelis(CEO) |
국가 | 리투아니아( 다국적 기업) |
본사 위치 | |
링크 | 호스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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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투아니아의 웹 호스팅 서비스 제공 업체. 웹 호스팅과 VPS, 클라우드 등의 호스팅 서비스와 도메인 등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ICANN(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공인 도메인 등록 업체이기도 하다. 자회사로는 000webhost, Hosting24, Zyro, Niagahoster 등을 운영 중이다.전 세계 여러 나라에 진출해 있으며, 한국에도 진출해 있다. 한국 진출 초창기에는 사이트를 번역기라도 돌린 듯 발번역이 가득했지만, 2020년 기준으로 꽤나 번역 등이 자연스럽게 변경되었다. 진출한 나라는 많지만 서버는 몇몇 국가[1]에만 있다. 후술할 신청 후기에 따르면 한국에서 신청 시 기본 미국 서버에 배정되는 것으로 보이며, 요청 시에 싱가포르 서버로 옮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제공 서비스
2.1. 무료 호스팅(지원 종료)
가격 : 공짜디스크 용량: 2GB
최대 대역폭(bandwith) : 100GB
서버의 네트워크 최대 속도 : 10Mbps
무료치고는 많은 용량을 준다. 하지만, 대역폭이 제한되어 있는데다가, 자신이 소유한 1차도메인이나 도메인이나 호스팅어측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브도메인만 연결할 수 있다. 물론 호스팅어측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브도메인은 클라우드플레어 연결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 좋은 점은 서버의 네트워크 속도가 겨우 10Mbps(...)[2]이기 때문에 정말 느리고, 툭하면 터진다. 호스팅어의 웹 호스팅 서비스는 CPU 제한이 있어서, 일정 사용량 이상을 넘기면 접속이 제한되는데, 무료의 경우 처음 세팅후에는 잘 되는가 싶다가도 어느정도 방문자가 생기면 금세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해지게 된다. 그냥 체험판이라 생각하면 속 편하다.
2018년 10월경 무료 호스팅을 종료했다.[3] 기존 무료 호스팅은 000webhost로 옮기거나 유료 플랜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무료 호스팅이 사라지며 호스팅어에서 제일 저렴한 상품은 단일 웹 호스팅(
2.2. 단일
가격:용량: 10GB
최대 대역폭: 100GB
서버의 네트워크 최대 속도:
전에 무료 호스팅보단 8GB나 올라갔다. 그 외에도 이메일 계정 1개와 1개의 하위 도메인과 주간 자동 백업같은 기능들이 더 풀렸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나 FTP 사용자는 2개에서 1개로 줄었으며 예전 무료 호스팅과 같이 정말로 10GB인지 불명이다.[4] 프리미엄이나 비즈니스는 12개월 이상 결재하면 무료 도메인을 제공하지만 단일은 그런 거 없다.
2.3. 프리미엄
가격 :용량: 20GB [5]
최대 대역폭 : 무제한
서버의 네트워크 최대 속도 : 100Mbps
무제한 서비스. 대역폭, 디스크 용량이 무제한이다. 하지만, 여전히 CPU 사용량 제한은 존재한다. 또한 개인 도메인을 쓸 수 있기 때문에 cloudflare도 쓸 수 있다. 이 서비스를 12달 이상으로 결제하면 무료 도메인을 하나 준다.[6] 다른 서비스도 마찬가지.
무료 플랜에 비해 네트워크 속력 제한이 꽤나 풀려 있다. 하지만, 이는 서버의 최대 속도가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한 서버에 굉장히 많은 이용자가 입주하기에, 무료 서비스에서 10배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서버당 입주 고객의 수가 무료 서비스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라 무료에 비해서는 빠르게 접속된다.
아이노드(INODE)는 최대 200,000까지만 누적 되지만, 신청한 호스팅 계정으로 아무에게나 보내면 초기화 된다,
2.4. 기업용
가격 :용량 : 100GB
최대 대역폭 : 무제한
서버의 네트워크 최대 속도 : 1000Mbps(1Gbps)
아이노드 400,000, 위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조금 더 제한이 풀린 서비스. SSL 인증서는 평생 쓸 수 있다.[7] 네트워크 최대 속도가 1Gbps급으로 높아져 있지만 역시나 이 또한 서버의 최대 속도일 뿐, 실제 속도도 무료 서비스에서 100배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Bluehost 등지에서 진짜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구입하기 전 잘 생각해 보자.
3. 사건 및 사고
3.1. 보안 사고
한국 시각 2019년 8월 25일 기준으로 호스팅어 서비스 차원의 보안 사고 (허가받지 않은 서드 파티 앱의 내부 API 접근) 가 일어나, 그 대책으로 무려 모든 호스팅어 계정의 비밀번호가 초기화되었다. 현 시각 호스팅어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카드 번호 등과 같은 금융 관련 정보는 안전하다고 하며, 금융과 무관한 정보 (암호화된 비밀번호, 계정명 등) 는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자세한 보안 사고 관련 내용 및 현황은 호스팅어 블로그의 관련 포스팅을 참조하길 바란다.
4. 기타
프로필에 탈퇴 버튼이 없다. 다만 관련 문의를 [email protected]에 접수하면 탈퇴처리해준다.2019년 이전 한국어를 구사할수 있는 직원이 근무한적 있었다. 다만 해당 직원의 한국어 실력은 별로 좋지 못했는데, 재미 교포로 추정되나 자세한 정보가 밝혀진 적은 없다.
추천인 달성시 주는 보상이 있었다. 3명 달성시 프리미엄 플랜 1년을, 5명 달성시 5000원을, 100명 달성시 자그마치 10만원을 준다는 조건이였는데 프리미엄 플랜 전환은 빠르게 해주면서 돈이 안되는 페이팔 지급은 끝끝내 미루며 해주지 않는다던가, 추천인을 100명 모아 10만원 지급을 요구한 사용자에게 보상 대신 계정을 정지시켰다는 폭로 글[8]이 올라오는 등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심지어 서버 성능도 좋지 않는지 최상위 플랜임에도 오류가 잦았다는 후기글도 있을 정도이다.[9]
이렇듯 이미지가 나빠진 것을 호스팅어도 알고 있는지, 2018년에는 3개월 연장한 고객에게 자그마치 6년을 연장해 주는 등 이미지 관리에 들어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
브라질, 인도네시아,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싱가포르, 영국, 미국
[2]
앞의 숫자만 보고 속지마라, 10Mbps = 1.25MB/s, 즉 1초에 겨우 그림파일 3-4장정도 보낼 수 있는 속력이다.
[3]
다만 무료호스팅용 서버의 하드가 꽉 차는 바람에 무료호스팅 계정이 있다 해도 제대로 사용하는건 힘든 상태였다.
[4]
예전 무료 호스팅에서 용량을 2GB라고 했지만 실상은 웹사이트 1개 설치하고 플러그인같은 거 업로드하면 Disk full error가 뜬다.
[5]
기존 단일보다 10GB나 추가되었다.
[6]
다만 이 도메인은 1년만 무료이고 그 이상 사용할경우 유료로 지불하여야 한다
[7]
무료 인증서가 없던 시절에는 괜찮은 조건이였겠지만, 2020년 현재 기준으로는
Let's Encrypt 등 무료 인증서를 제공하는 곳이 많으므로 큰 이득이라 보긴 힘들다.
[8]
자유게시판 폐쇄로 볼 수 없다.
[9]
다만 해당 후기글은 2016년도 글이라 현 상황과 다를수 있는점은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