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물로

호물로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2018 K리그2 도움왕
베스트팀
K리그2 베스트 11	2018 · 2019

청두 룽청 No. 10
호물로 Rômulo
<colbgcolor=#BA0014> 본명		호물루 조제 파셰쿠 다시우바 Rômulo José Pacheco da Silva
K리그 등록명		호물로
출생		1995년 10월 27일 ([age(1995-10-27)]세)
		페르남부쿠주 헤시피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69cm, 체중 74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유스	EC 바이아 (2011~2014)
	선수	EC 바이아 (2014~2017) → CA 브라간치누 (2016 / 임대) → 부산 아이파크 (2017 / 임대) 부산 아이파크 (2018~2020) 청두 룽청 (2021~)
종교		개신교[1]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2. 부산 아이파크

2.2.1. 부산 아이파크/2017년

2.2.2. 부산 아이파크/2018년

2.2.3. 부산 아이파크/2019년

11월 30일, 안양과의 PO에서 결승 중거리포를 터뜨리는 모습.

2.2.4. 부산 아이파크/2020년

2.3. 청두 룽청

3. 국가대표 경력

4. 빠른 현지화

• 비바 K리그 선수다큐 김문환 편에서 김문환에게 개양아치라고 하는 등, 일반적인 대화가 가능한게 알려졌다.

• GOAL TV 이웃집 K리거 인터뷰 중에 호물로 돈없어 세금 많아라고 하기도 했다.

• 같이 사진을 찍으려 다가오는 팬한테 인사 안해? 인사 똑바로 해라 면서 한국어로 훈수를 두기도 한다.

• 경남 FC와의 2019시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는 결승 PK을 넣고 난 뒤에 골 세레머니로 마 이게 부산이다!라고 외치기도 하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사장님 사장님 사랑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 2019년 6월 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팀과 호주 대표팀간의 A매치를 직관하러 가서 붉은악마의 메가폰을 잡은 장면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응원가인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를 부르는 발음이 제법 정확한 게 포인트. 게다가 부산아이파크 응원가인 오 최강 부산도 꽤 또박또박 불렀다.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귀화하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 2020년 2월 2일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을 주문하려는 팀 동료들에게 "같은걸로 주문해야 빨리 나온다" 라며 재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4.1. 귀화?

• 앞서 언급했듯이 팬들 사이에서 종종 귀화 떡밥이 돌곤 한다. 그런데 관련 인터뷰가 나왔다! 호물로는 “ 세징야는 일단 저한테 한국말부터 배워야 한다. 하하. 가능만 하다면 내년까지 뛴 후 나 역시 한국 귀화를 원한다. 한국에 귀화해서 부산의 레전드 선수로 남고 싶다.” 라는 말을 남겼다. #

• 위 인터뷰를 보면 일단 국대보다는 부산 레전드가 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듯하다. 팬들은 당연히 환영 중이나, 20시즌 종료 후 부산을 떠나면서 안타깝게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5. 여담

• 부산에서도 팀의 승격을 이끈후 북을 치는 세레머니를 펼쳤는데, 청두에서도 팀 승격 후 북을 쳤다.

• 부산 아이파크 최윤겸 전 감독의 양아들이라는 뜻으로 별명이 최물로라고 한다.

• 바이아 시절 구단주 주니뉴 파울리스타[5]가 애지중지한 선수였다. 호물로가 부산으로 임대 이적했을 때 바이아웃을 무려 375억으로 설정했을 정도.

• 본인의 입으로 자신이 부산 아이파크의 레전드라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레전드가 맞다.

• 2018년 대전 시티즌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최윤겸 감독과 같이 팬들에게 찰보리빵을 선물했다.

• 브라질 기준으로 2019년 1월 2일에 득녀했다.

•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경기 전 라커룸 자리에 성경을 펼쳐놓기도 하며, 하나님을 통해 움직이고 하나님이 모든 걸 움직이게 해주신다고 밝히기도 했다. #

• 2017 시즌 팀 동료였던 다니 모라이스와 2번 맞대결한적이 있으나 호물로가 2전 전패로 호물로 소속팀으로는 아직 승리가 없다 2015 시즌에는 모라이스가 동점골을 넣고 모라에스가 역전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이길뻔한 경기를 놓치기도 했고 다니 모라이스와는 아마 호물로가 바이아 유스에 처음 들어간 2011년에 봤을수도 있는데 경기내용도 서로에 대한 기억은 아이파크에서 뛴 기억밖에 없다고한다.

• 2021년 부산을 떠나 청두로 떠난 이후 7월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부산의 경기를 방문하기도 했다. 부산을 떠난 뒤 브라질에 머무르던 호물로는 중국으로 떠나기 위해 준비했지만 브라질에서 중국으로 직행하는 비자가 쉽게 나오지 않으면서 한국에서 어느 정도 체류한 다음 중국으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한다.[6] #

6. 관련 문서

•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