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2:23:54

H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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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HERA
헤라
파일:HERA 로고.sv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런칭 1995년
운영 아모레퍼시픽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2. 상세3. 무비4. 광고

[clearfix]

1. 개요

아모레퍼시픽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로, 화려한 용기와 진한 향, 고급스런 마케팅을 통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 1~3위를 다투는 브랜드이다. 기초 라인 등도 스킨, 로션 등이 최소 3~5만원은 우습게 나온다. 가벼운 수분크림 등을 생산중이며,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크림은 국민 선크림이라 불린다.

2. 상세

이영애, 김태희, 신민아 등 최상급 모델[1]만을 사용한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전지현이 단독 모델이었으나, 2019년부터 제니와 함께 공동모델로 활동하다가 2020년부터는 BLACKPINK 제니가 단독 모델로서 활동 중이다.

시즌별 메이크업 패턴의 경우 런칭 초기인 1995년 10월부터 1999년 겨울까지 라네즈와 비슷한 컨셉을 따라갔지만, 2000년 봄 시즌부터는 라네즈와는 다른 메이크업 패턴을 선보이는 중이다. [2]

2011년부터 신민아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1995년 브랜드 론칭 이래 17만에 처음으로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에서 상위 3위권 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2년 출시된 ‘헤라 UV 미스트쿠션'이 '신민아 팩트'로 불리며 11개월간 6초당 1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매출을 견인했고, 이로 인해 헤라가 2013년 5월과 6월에 론칭 이래 최초로 월별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에서 상위 3위권 내에 진입한 것이다. 특히 불경기에 화장품 매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헤라만 유독 매출 돌풍을 일으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 아이오페 에어쿠션과 유사한 이 제품은 특히 20대 여성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미스트쿠션을 계기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는지 2013년 이후로는 2~30대 시장을 목표로 방향을 바꾼 듯하다. 이탈리아 브랜드와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5일만에 120억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는데 화장품 업계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히트 기록이라고 한다. # # ’헤라 매직 스타터‘ 또한 출시 2주만에 완판되는 등 각 제품마다 광고모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

장영실상(2005), 대한민국 10대 기술상(2005),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세계일류상품(2008), 6년 연속 100만개 이상 판매(2006~2010)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전지현을 모델로 쓴 이후부터 레전드 광고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지현 특유의 개성과 아우라가 헤라의 고급진 이미지와 잘 어울려서 전지현의 후임모델로 제니(BLACKPINK)가 캐스팅 되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헤라가 제니를 모델로 고용한 이후로는 힙한 감성+헤라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잘 결합하여 오히여 호응을 얻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그동안 노티난다, 안예쁘다(...)고 까였던 제품 패키지도 전지현을 모델로 고용한 시점부터 슬슬 바꾸기 시작하더니, 전속모델을 제니로 바꾸고 나서부터는 제품 패키지가 힙하면서도 헤라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디자인으로 바뀌게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헤라에 열광하게 만들었다. 패키지를 바꾼 뒤 내놓은 제품들 중 히트친 것이 바로 센슈얼 파우더 매트 팜파스이다. 원래 한정상품으로 내놓은 제품이었으나 독특하면서 예쁜 케이스 디자인+흔하지 않은 차분한 오렌지색 틴트+보들보들하면서 입술에 착 밀착되는 우수한 질감+광고모델 제니와의 찰떡궁합, 이 4박자가 잘 어우지면서 팜파스 대란을 불러일으키게 되자 헤라에서 아예 센슈얼 파우더 매트 라인을 온고잉시켰고, 새 컬러들을 뽑아내서 현재 7가지 컬러로 판매중이다.

2019년 이후로는 본래 유통채널이던 방문판매와 백화점 이외에도 온라인몰, 아리따움, 올리브영과 같은 드럭스토어, 코스트코 에서도 만날 수 있다. [3]

3. 무비

새로운 헤라의 뮤즈, 전지현
배경음악
LOVE ALL, TAKE ALL or LOSE ALL
배경음악 Take Me To Church
Hozier
원하는 순간, 원하는 모습대로 사는 그녀
배경음악 Darling Is Not My Name
Claudia Kane
HERA loves SEOULISTA
배경음악 City Burns
Andra Day
HERA X 박찬욱 about SEOULISTA
배경음악 Dressed In Black
Sia

4. 광고

ROSY-SATIN CREAM
배경음악 Thunder
Imagine Dragons

[1] 그러나 김태희 이전에는 2011년부터 미샤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상이 메인 모델이었고, 그녀는 계약 조건 등 이런저런 사정으로 거의 작품 활동을 하지 못하고 헤라 광고에서만 활약했다. 즉, 최상급 연예인은 전혀 아니라는 뜻이다. 여담이지만, 이혜상은 일본 활동 경력이 있다. 일본 뜨개질 책에 그녀의 얼굴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녀가 나이가 조금 있는 유부녀였음에도 헤라의 얼굴로 선택된 것은, 세련된 얼굴과 길쭉길쭉한 몸매에서 나오는 신비감이 워낙 끝내줬기 때문이다. 이미지가 영 딴판인 김태희로 모델을 바꾼다고 하였을 때 많은 여성들이 반대 의견을 표력했을 정도였다. 김태희도 그녀만의 지적인 이미지로 잘 활약했었지만, 초기에는 이혜상과 비슷한 콘셉트로 헤라 광고를 찍었다가 너무 포스가 안 나서 흑역사라는 평이 있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2009년부터 2014년 전지현을 모델으로 기용할때까지 제품 특성을 강조하는 품목별 광고로 노선을 변경하게 되었다. [2] 2019년 현재는 드럭스토어, 홈쇼핑에서 판매중이나 1990년대 당시 직판(신방판)용 브랜드로 판매중이었던 베리떼는 2002년 브랜드 리뉴얼 전까지 봄, 가을 시즌 한정으로 라네즈와 비슷한 메이크업 패턴을 선보였다. [3] 반대로 아리따움 등 시판용으로만 팔던 아이오페는 방문판매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