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05:11:09

Hundred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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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드레드 소울
Hundred Soul
파일:external/www.hound13.com/img_hundred.jpg
파일:external/googleusercontent.com/HundredSoul-APK-Title.png
서비스 시작일 2019년 1월 17일
서비스 종료일 2022년 8월 12일
서비스 형태 부분 유료화
개발 Hound 13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게임엔진 유니티엔진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장르 RPG
공식 홈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스토리4. 컨텐츠
4.1. 전투
4.1.1. 탐험4.1.2. 토벌4.1.3. 전승의 대지4.1.4. 강림
4.2. 결투장
4.2.1. 팀대전4.2.2. 기사전4.2.3. 부관전
4.3. 특별전
4.3.1. 이벤트전4.3.2. 소환의 탑4.3.3. 협동전
4.4. 도전
4.4.1. 웨폰 챌린지4.4.2. 에키누스의 시련
4.5. 환영의 전당4.6. 판도라의 공방
4.6.1. 미지의 공방
4.7. 비앙카의 대장간4.8. 기사단
4.8.1. 본부4.8.2. 아우로라 여신상4.8.3. 헤르세 성4.8.4. 교역소4.8.5. 기사단 경쟁전
4.8.5.1. 기사단 경쟁전 시즌 14.8.5.2. 기사단 경쟁전 시즌 24.8.5.3. 기사단 경쟁전 시즌 3
4.9. 도감
4.9.1. 장비 도감4.9.2. 부관 도감4.9.3. 마물 도감4.9.4. 펫 도감4.9.5. 도감 점수 달성 칭호/보상
5. 장비6. 부관7. 팁8. 문제점
8.1. 과도한 노가다8.2. 난해한 공략8.3. 버그
8.3.1. 버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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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대성 액션 이론의 시작
-본작의 케치프레이즈
Hound 13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게임이다.
#헌드레드 소울 트레일러

2. 상세

붕괴3rd에서 벤치마킹한 듯한 액션 로직을 특징으로 잡고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부관 간의 스킬 연계로 상태이상 카운터를 쌓고 그 상태이상이 발동될 시 등장하는 특수액션으로 적을 처치하는 게 주요 패턴으로, 이 때문에 수동전투의 비중이 사실상 전부라 할 수 있을 정도의 게임성을 보여준다. '이지 플레이'라 지칭하는 타겟팅&평타를 자동으로 해주는 기능은 있으나 이런 연계를 소화하는 것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몫인지라 전투력 차이가 큰 하위 스테이지 넘기기 정도에나 사전적 의미의 자동전투가 가능한 정도다.

주인공은 작중에선 '세이비어(Savior)'라 불리고 있으며 성별 선택과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캐릭터를 바꾸는 게 아니라 무기를 바꿔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무기 스킬에 붙은 효과와 이를 보조해주는 보조무기의 효과, 그리고 부관의 비전스킬의 효과를 잘 생각하여 조합하는 것이 중요 플레이 요소다.

좋은 그래픽과 다양한 조합을 통한 변수창출, 그리고 모바일게임에 맞춘 액션성의 등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이 갖춰야 할 요소를 잘 갖춰 오픈 초에는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10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나 과도한 노가다를 요구하는 게임 시스템이 주는 피로감과 반복적인 컨텐츠, 장기간의 없데이트 등으로 출시 1년이 지난 2020년 이후에는 100위권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1] 그래도 자동사냥과 과금레이스로 도배된 모바일게임에 반감을 가진 유저들을 끌어모을 매력요소는 충분한지라 이에 따른 매니아적 지지층 또한 분명한 편.

허나 2020년 7월. 펫시스템이 업데이트 되면서 결국 랜덤 과금 뽑기를 도입했다.

2021년 8월. 리니지와 유사한 과금BM인 문양 시스템의 추가와 더불어 계속되는 없데이트로 인하여 유저들이 많이 떠난 상황.
현재는 매출 300위권조차 들지 못하는 상황이다.

2022년 6월 14일,공지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서비스 종료일시는 2022년 8월 12일(금) 12시.

3. 스토리

대륙 곳곳에서 차원의 틈을 통해 대규모의 마물들이 몰려든다. 인간들은 그들에 맞섰으나, 람파스 방어전에서 패배하면서 인간들은 변방에 헤르세라는 마지막 도시를 세우게 된다. 그리고 람파스 방어전의 현장에서 레이몬과 케일린이 구출한 1대 세이비어의 후손이 10년 뒤에 탐험을 하며 곳곳에 봉인된 부관들과 계약하거나,강력한 마물과 상대하는 스토리이다.

현재 입장가능한 아홉 개의 지역에서 초반 다섯 지역에서는 탐험에서 보스를 잡아 푸른 수정을 모아 환영의 전당에 들어가 부관을 잡아서 부관을 획득하는 과정을 가지며, 후반 네 지역에서는 탐험에서 보스를 잡아 붉은 수정을 모아 그 지역의 보스를 잡는다.

4. 컨텐츠

4.1. 전투

4.1.1. 탐험

전장을 탐험하면서 나오는 적들을 처치하며, 주무기/보조무기/방어구 강화석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이다.
탐험 모드는 8전장까지 큰 차이점 없이 나왔다가, 9전장에서는 하나의 길을 선택하면 다른 길은 막히는 기믹이 등장하였다.[2] 또한 9전장에서는 스토리를 완료하여도 계속 나오는 대화 루트가 있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선택[3][4]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지거나, 루트가 달라지게 된다.
10전장에서는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강림을 처음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전조 모드처럼 톨레도가 재등장한다. 토벌 보스는 5명인데, 얻어야 할 빨간 수정이 무려 10개이다. 홀수 번째 수정은 1~8전장의 방식과 같이 얻고, 짝수 번째 수정은 테이아가 들려주는 과거의 시점에서 얻게 된다. 여기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톨레도로 고정되며, 장비[5]는 매 스테이지마다 다르게 주어진다. 스테이지 구성은 전조와 똑같이, 단일 루트로 구성된다.

4.1.2. 토벌

탐험에서 만난 보스들과 다시 싸우는 컨텐츠이다.
탐험 모드에서 나오는 보스보다 전투력이 약간 높으며, 처치 시 해당 보스가 드랍하는 장비 강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탐험 모드의 보스전은 시간에 따른 보상 차이가 없지만, 여기선 시간에 따라서 보상이 달라진다. B, A, S 등급이 존재하며, 최고 등급인 S 달성 시 모든 등급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 가능한 재료의 최소/최대치는 재료 별로 제각각인데, 이 때문에 클리어를 하더라도 한 종류의 재료가, 심지어는 한 등급 전체의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4.1.3. 전승의 대지

카르마 장비의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토벌 모드와 비슷하나, 경험치/카르마 경험치를 획득할 수 없고,
부관이 전투에 직접 참가하지 않고 스트라이커 형태로 등장한다.
스트라이커 상태의 부관은, 액티브 스킬과 특정 상태에서만 발동되는 스킬만 발동된다. 발동 조건이 없거나, 발동 조건이 '피격 시'인 경우는 발동되지 않는다.
부관의 분노 수치도 세이비어가 넣는 대미지 기준으로 찬다.
3단계의 난이도인 토벌과 달리, 전승의 대지는 난이도가 총 6단계로 구성되며, 토벌과 달리 일정 횟수를 클리어할 시 재료를 선택하는 기능이 없다.

4.1.4. 강림

강림 무기와 강림 카르마 장비의 강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컨텐츠이다.
강림 보스는 현재까지 총 3종으로, 태고의 웜, 겁화의 악마 바르고스, 칠흑의 마수 네르갈이 있다.
각각 7전장(여명의 빙벽), 8전장(영웅왕의 사막), 9전장(심원의 밀림)의 절망의 금역을 클리어 시 해금 된다.
최초 입장 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현재의 이야기가 아닌, 전대 세이비어 '영웅왕 톨레도'와 부관들의 과거 스토리이며, 장비를 세팅할 수 없고 주어진 장비로 진행한다.
최고 등급으로 강화/초월된 강림 무기/방어구가 주어지며, 부관도 보유/비전/등급 여부에 상관없이 최고 등급으로 주어진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톨레도로 고정이다.
스토리 클리어 시 비로소 진짜 강림 모드가 열린다.
강림 모드의 특징은, 보스전임에도 시간에 따른 보상 차등 지급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강림 스테이지 입장을 위해선 부관을 반드시 한 명 이상 놓아야 하는데, 여기서는 부관에게 '행동력'이란 것이 존재한다.
행동력은 기본/최대 수치가 10이고, 전투에 1회 참가할 때마다 2씩 소모된다. 하루에 1씩 자동으로 채워지고, '부관 행동력 물약'을 통해 즉시 충전할 수도 있다.
이러한 조건 때문에 매번 다른 부관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강림 보스는 이론상[6] 부관과 무관하게 공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4.2. 결투장

유저간의 PVP로 공격자는 개인적 조정이 가능하나 수비자는 AI로 전투가 진행된다.

4.2.1. 팀대전

최소 1대 1에서 최대 3대 3 규모로 섬멸전을 펼치는 컨텐츠이다.
설정상 일종의 가상 현실에서 다른 차원의 세이비어와 싸우게 되고, 그 때 자신이 착용한 장비와 부관 세팅이 남아, 다른 차원의 세이비어와 싸우게 될 수 있다고 한다.
팀대전에 처음 들어가면 방어(1번 세팅), 공격(2번 세팅) 을 설정할 수 있다.
특징이라면, 다른 모드에서는 세이비어가 사망 시 남은 부관 2명도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즉사(라리카 4비전 [레저렉션]으로 살릴 경우 죽지 않는다.)했는데, 여기선 죽지 않는다.
세이비어가 사망 후 공격 키를 누르면 살아남은 부관의 3인칭 시점으로 이동한다.
부관이 2명 살아 있을 경우 공격 키를 누를 때마다 계속 시점이 바뀐다.
어느 쪽이든 먼저 전멸한 쪽의 패배이며, [레저렉션]은 글로벌 밴이 적용되어 있다.

4.2.2. 기사전

기사단 경쟁전의 변형 컨텐츠로,
기존 경쟁전에서 적 기사단 3명을 상대하던 것과 달리 랜덤으로 상대 3명이 정해진다.
세팅은 경쟁전 세팅과 같다.
차이점이 있다면 무조건 본성 배경에서 진행한다.
무조건 3명을 모두 처치해야 승리 화면을 볼 수 있다.
팀대전이나 경쟁전과 똑같이 라리카의 4비전 스킬 [레저렉션]은 글로벌 밴이다.

4.2.3. 부관전

지금까지의 전투와 달리 세이비어가 참가하지 않고, 부관 5명을 참가시켜 전투를 하는 컨텐츠이다.
여태껏 저평가를 받았던 발레인이 여기선 1티어로 쓰이게 된다.
또한 로윈/레이디 그레이/레이디 테라 같이 스킬 피해량이 높은 부관[7]이 고평가를 받는다.

4.3. 특별전

4.3.1. 이벤트전

장신구 3종의 강화 재료 혹은 스킬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특별전은 열쇠(기본적으로 3개)가 지급되고 이 열쇠가 입장 횟수의 제한이 되며, 이 열쇠는 하루에 1개씩 6번을 에메랄드로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로 하루에 2번, 충전을 통해 최대 5번 입장이 가능한 이벤트 특별전이 있다.

4.3.2. 소환의 탑

추가로 소환의 탑이라는 특별전이 있는데 30분마다 1개씩 최대 20개(현질로 획득하는 크라운으로 최대 +30개까지 확장가능하다)가 충전되며, 3개씩 소모하여 몬스터를 소환해 올라가는 컨텐츠가 존재한다.

4.3.3. 협동전

토벌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최대 3명의 유저가 함께 잡을 수 있는 컨텐츠로 부관을 한명만 데려갈 수 있다. 협동전에 참여하는 인원수에 비례해 보상이 증가하므로 최대한 3명을 맞춰서 입장하자.

몇몇 보스는 기존 보스의 이름과 생김새가 바뀐 형태로 나온다.
맹독 구울(토벌-엘프 유적지) -> 돌연변이 구울(협동전)
브루 냉기술사(토벌-여명의 빙벽) -> 브루 제사장(협동전)

4.4. 도전

4.4.1. 웨폰 챌린지

월,화에 열리는 도전 모드

4.4.2. 에키누스의 시련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에 걸쳐서 열리는 도전 모드이다.
톨레도의 동생이자 세이비어의 숙부인 에키누스[8]를 상대하는 컨텐츠인데, 일단 에키누스는 체력이 무한이다. 때문에 목적이 처치가 아니라, 주어진 시간인 5분 동안 얼마나 많은 피해량을 기록했는지 경쟁하는 컨텐츠이다.
에키누스는 취약 상태이상이 3가지 존재하는데 그 약점 상태이상이 매일 바뀐다.
취약 상태이상을 넣으면 피해 증폭 수치가 오르고, 최대 30Lv(600%)까지 오른다.
에키누스의 고유 패턴 중에 피해 증폭 수치를 감소시키려 하거나 초기화 시키려 하는 패턴도 존재한다.
약점 속성이 3개이기 때문에 팀 세팅도 3개를 준비해야 한다.
장비를 중복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주무기는 추가로 동일 계열을 2개 이상 장착할 수 없다.
때문에 이 컨텐츠를 제대로 해보려면 애초에 여러 개 만들어야 하는 주무기/보조무기/카르마/부관 외에 방어구/장신구도 최소 3종을 만들어야 한다.

일일 보상을 최대치로 받으려면 하루에 20,000,000점을 넘겨야 한다.
원래 10,000,000점이였다가 12,000,000점으로 올랐는데,
전설 페가수스의 버프로, 상태이상의 개수를 최대한으로 겹쳐서 전설 페가수스로 밟아서 한번에 몇천만 점을 채우는 방식이 가능해진 것.
이로 인해 하루에 1억 점을 찍는 유저까지 나왔다.
결국 페이즈가 증가하여 보상도 증가했다.

4.5. 환영의 전당

부관의 스텟상승(승급) 혹은 스킬해방(비전 스킬) 에 필요한 부관 소울을 획득 하는 방법으로, 하루에 기본적으로 3번 입장이 가능하며 에메랄드로 열쇠를 1개씩 6번 구매할 수 있다.
환영의 전당 최고 레벨 달성시에도 환영의 전당을 통해 소울 수급이 가능하다.

4.6. 판도라의 공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경로로 3가지의 자원(유황, 수은, 소금) + 추가재료로 인장을 투입하여 장비제작을 시도할 수 있다. 이때 창조의 정수라는 아이템이 소모되는데, 장비제작마다 1개씩 사용된다.

특별전-소환의 탑에서 연승보상으로 나오는 초고당도 설탕을 선물하면 제작 시간이 1%씩 단축된다.
제작 시간표

4.6.1. 미지의 공방

판도라의 공방에서 재료를 투입하여 제작을 하면 톱니바퀴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소모하여 뽑기를 진행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원하는 장비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4.7. 비앙카의 대장간

강림에서 얻을 재료를 통해 강림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컨텐츠.
레벨에 따라 제작가능한 장비가 늘어난다. 비앙카의 호감도작을 통해 제작 재료나 시간을 줄일 수 있다.

4.8. 기사단

다른 게임에 존재하는 길드와 같은 것으로, 출석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사단 코인으로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4.8.1. 본부

소속 기사단원들의 출석 현황, 기사단 경험치 기여도, 기사단 역사(신규 기사단원 가입, 기사단원 추방 등)를 볼 수 있다.

4.8.2. 아우로라 여신상

기사단 가입 혜택 중 하나이다.
아우로라 여신상이 제공하는 소량의 전투력 버프를 받는다.
기본 1레벨에, 최대 10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4.8.3. 헤르세 성

에메랄드나 골드를 기부하여 기사단 경험치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곳이다.
에메랄드는 20개, 골드는 2000골드씩 종류에 상관없이 매일 최대 5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시 기사단 코인을 얻는다.
헤르세 성의 레벨에 따라 얻는 코인의 수량이 증가한다.
에메랄드 기부 시 1레벨 기준 150개, 성 레벨이 1 증가할 때마다 3씩 증가(최대 177개)
골드 기부 시 1레벨 기준 100개, 성 레벨이 1 증가할 때마다 2씩 증가(최대 118개)

4.8.4. 교역소

기사단 내에서 필요한 장비 강화 재료를 요청/지원하는 공간이다.
재료를 요청하려면 그 재료가 드랍되는 전장의 스토리를 모두 마무리해야 지원 요청이 가능하다.
지원 요청한 재료의 등급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개수가 다르다.
또한 무제한으로 지원이 불가능하고 지원할 때마다 일정량의 '교역 포인트'를 소모한다.
등급에 따라 1~5 포인트가 소모된다. 최고 레벨 기준 매일 24포인트가 주어지며,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고, 다음날 오전 5시에 충전된다.

4.8.5. 기사단 경쟁전

다른 게임의 길드전, 클랜전의 개념이라 보면 된다.
참가시 '발레인'의 소울, 경쟁전 코인, 희귀 방어구 '사일런트 울프'와 전설 방어구 '디바인 울프'의 레시피 해방/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티어는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 마스터 까지 있다.
경쟁전 코인으로 '헤르세 근위 기사단' 방어구/ 무기 스킨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티어가 올라갈수록 보상이 증가한다.
다이아몬드 티어부터 보상으로 '디바인 울프' 레시피 해방/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3주가 한번의 텀이라 보면, 1주차와 2주차가 전쟁 주간이고, 3주차는 휴식 주간이다. 3주차에는 대신 기사전이 열린다.
전쟁 주간에 월~화는 준비일로, 이틀 동안 방어 세팅을 수정하거나 같은 기사단원의 방어 세팅과 싸워 볼 수 있다.
수~일은 전쟁일로, 티어가 비슷한 6개의 기사단이 서로 만나 리그전을 펼친다.
인원은 본성에 3명, 내성 3구역에 각각 3명, 외성 6구역에 각각 3명으로, 기사단 최대 인원인 30명이 모두 참가한다.
인원수가 30명 밑이거나 참가 신청을 하지 않는 기사단원이 있을 경우 빈 자리는 전투력이 0인 NPC 병사로 채워진다.
다만 구역 10개에 모두 최소한 기사단원이 1명 이상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인원수가 10명 미만인 경우 경쟁전 참가가 불가능하다.
외성 1~2구역을 모두 격파시 내성 1구역이, 외성 3~4구역을 모두 격파시 내성 2구역이, 외성 5~6구역 격파 시 내성 3구역이 열린다.
내성 1~3구역 중 2개 이상 격파시 본성이 열린다.
본성은 파괴되어도 계속 생성된다.
승리 조건은
1. 본성 파괴 횟수
2. 파괴한 수정 횟수
3. 이 2개가 모두 같을 경우 무승부.
5일동안 5개의 상대방 기사단과 상대하며, 5일 동안의 결과가 합산되어 순위가 매겨진다.
조건은 위의 것과 동일하다.
4.8.5.1. 기사단 경쟁전 시즌 1
기사단 경쟁전 시즌 1의 역사.
먼저 시즌 1의 특징은
1. 부관 메커니즘을 <전승의 대지>에서의 스트라이커 개념과 똑같이 만들었다. 발동 조건 없이 아무때나 나오는 스킬은 발동되지 않았다.
2. 기사단 경쟁전의 출시로 그동안 관짝에 들어가 있던 무기들이 크게 주목받았다. 대표적으로 '더블 크레센트'.
3. 경쟁전에서도 똑같이 에어 닷지 효과가 적용되어, 에어 관련 무기(윈드 슬레이어, 듀얼리스트, 데몰리션, 스카이락 등)들이 크게 타격을 입었다.
4. 1번의 조건 때문에 방어/공격에 사용되는 부관은 [홀리 프레이어]와 [퓨리파이]로 모든 상태이상을 다 씹어먹는 '라리카'와, 비전 스킬 4개를 다 쓸 수 있고 자체 성능도 우수한 '티키'만이 주로 쓰였다.
5. 방어 세팅에는 주로 초/중반에는 더블 크레센트, 후반에는 데몰리션이 주로 쓰였다.
공격 세팅은 한동안 더블 크레센트만 쓰이다가, 후반에 블레이즈 바스타드, 나이트폴 등의 무기도 쓰였다.
6. 최고 티어가 '마스터'가 아닌 '챌린저'였다.

경쟁전 1시즌 내내 유저들에게 만악과 발암의 근원으로 지목된 것은 부관 '라리카'였다.
주요 문제점은
1. 3비전 스킬 [퓨리파이]의 사기성과 지나치게 짧은 쿨타임
공격 세팅의 조합이 지나치게 단일화된 이유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나이트폴+효과전이 스카링 비스트+티키로 출혈+기절을 넣었는데 퓨리파이가 출혈에 발동되진 않지만, 기절만 없애는 게 아니라 출혈까지 빼버린다.
이후 잠룡심결로 여차해서 기절을 걸었는데 퓨리파이가 또 뜨는 식의 문제가 있었다.
한마디로 스킬 쿨타임을 일반 컨텐츠와 똑같이 했다가 생긴 문제.
2. 레저렉션
경쟁전 초반 한정으로, 레저렉션이 발동된다. 이거 자체만 해도 엄청난 사기인데, 레저렉션으로 살아난 적 기사단원이 안 죽는 버그마저 있었다.
시즌 1 진행 중에 레저렉션이 경쟁전과 더불어 팀대전까지 글로벌 밴을 먹으며 문제 해결.

4.8.5.2. 기사단 경쟁전 시즌 2
시즌 1과의 차이점은
1. 모든 부관이 레저렉션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사용 가능하다.
2. 시즌 1의 최상위 티어였던 '챌린저'가 제거되고 그 밑이였던 '마스터'가 최상위 티어가 되었다. 이유는 시즌 1 종료 때까지 챌린저를 달성한 기사단이 단 1개였기 때문.
4.8.5.3. 기사단 경쟁전 시즌 3

4.9. 도감

장비, 부관, 마물과 관련된 업적을 통해서 훈장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이 점수가 올라가면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4.9.1. 장비 도감

장비의 티어/초월/스킬을 일정량 강화 시 도감 점수를 얻는다.
주무기/보조무기의 도감 점수를 일정량 달성 시 버프를 받는다.
나머지는 도감 점수는 오르나 도감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강화하는데 필요한 골드의 양이 어마무시해서 장비 도감작을 벼르고 할 작정이라면 골드 부족증에 시달리기 쉽다.
3가지 도감 중에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으나, 제일 오래 걸린다.

4.9.2. 부관 도감

부관을 성장시키거나, 특정 부관을 참전시켜 특정 토벌 보스를 일정 시간 내에 잡거나, 결투장에 참전시키는 방식으로 도감 점수를 올릴 수 있다.

한 부관의 도감 점수를 840점까지 올리면 해당 부관만 도감에 적힌 모든 버프를 받는다. 부관 당 최대 1080점까지 올릴 수 있다.
도감 점수를 받는 경우
비전스킬 레벨업 1/2/3/4 각각 10/10/20/20점 (합계 60점)
승급 익스퍼트/베테랑/챔피언/마스터 각각 10/10/20/20점(합계 60점)
특정 보스를 해당 부관을 참가시켜 80/60/40/20초 이내 클리어 각각 10/10/20/20점
클리어해야 하는 보스는 5종이고, 노말/하드/헬 각각 도감 점수를 준다.(합계 900점)
해당 부관으로 결투장 10/20/50/100회 도전 각각 10/10/20/20점 (합계 60점)
(총 1080점)

4.9.3. 마물 도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undred Soul/마물 도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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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9.4. 펫 도감

오랫동안 추가 예정으로 나와있던 곳에, 펫이 추가되며 드디어 4종류의 도감이 모두 등장했다.
펫을 획득하거나, 특정 펫 컬렉션 완성 시 도감 점수를 받는다.

다만 펫 획득이 가챠, 뽑기다. 국산겜 최후 트리는 역시 랜덤뽑기지.
일반 뽑기는 하루 1번 광고 시청 후 무료 뽑기가 가능하고, 고급 뽑기는 1주일마다 1번 광고 시청 후 무료 뽑기가 활성화 된다.

패시브 옵션과 전투중 사용하는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장비와는 달리 같이 데리고 나가 토벌에 참여시키는 것만으로 레벨업하여 수치가 상승한다. 펫의 등급에 따라 옵션 수가 달라지므로 등급별 격차 또한 분명한 편이기에 희귀이상을 뽑을 수 있는 고급 뽑기는 확실히 과금유도성이 뚜렷한 편. 중복 획득된 펫은 정수로 바뀌어 합성을 통해 새 펫을 뽑아내는 형식이지만, 이때도 기존에 보유한 펫이 나올 수 있기에 결국 무한 뱅뱅이. 심지어 상위 펫을 뽑으려면 합성에 사용하는 정수도 상위 등급 정수를 합성해야 한다.

4.9.5. 도감 점수 달성 칭호/보상

160000점까지 있지만, 이제 100000점을 넘긴 경우가 겨우 보이는 수준이다. 10전장 추가와 함께 무기 최고 티어가 증가할 때쯤 최고 점수를 달성하는 사람이 나올 듯.
훈장 총점 등급명 보상
0점 새내기 에메랄드 100개
10,000골드
280점 입문자 에메랄드 120개
12,000골드
노바스톤 티켓 10개
580점 초보 수집가 에메랄드 140개
14,000골드
창조의 정수 10개
880점 성실한 노력가 에메랄드 160개
16,000골드
나즈리엘의 소울 10개
풍요의 모래시계 20개
1880점 숙련된 모험가 에메랄드 200개
20,000골드
기간틱의 소울 10개
일반 나이트폴 초월석 1개
3880점 성실한 조사원 에메랄드 220개
22,000골드
라리카의 소울 10개
일반 스턴 니들 초월석 1개
5880점 근성의 탐구자 에메랄드 240개
24,000골드
루신다의 소울 10개
센티넬 초월석 1개
7880점 베테랑 수집가 에메랄드 260개
26,000골드
카렌의 소울 10개
일반 데몰리션 초월석 1개
9880점 수집 장인 에메랄드 280개
28,000골드
부관 소울 랜덤 소환권 1개
일반 뱅가드 실드 초월석 1개
12300점 전문 도감꾼 에메랄드 400개
40,000골드
노바스톤 티켓 20개
브리간딘 초월석 2개
14700점 훈장 소믈리에 에메랄드 420개
42,000골드
투멘나스트의 소울 15개
일반 듀얼리스트 초월석 2개
17100점 괴짜사전 에메랄드 440개
44,000골드
아케인의 소울 15개
일반 파이어 버스터 초월석 2개
19500점 만물박사 에메랄드 460개
46,000골드
부관 소울 선택권 1개
일반 본 크러셔 초월석 2개
21900점 보물창고 에메랄드 500개
용맹 코인 1,000개
기사단 코인 10,000개
100,000골드
24300점 영웅본색 에메랄드 700개
70,000골드
부관 소울 선택권 2개
희귀 방어구 초월석 상자 2개
26700점 탑의 현자 에메랄드 720개
72,000골드
노바스톤 강화석 상자 1개
희귀 보조무기 초월석 상자 2개
29100점 위대한 개척자 에메랄드 740개
74,000골드
노바스톤 강화석 상자 2개
희귀 주무기 초월석 상자 2개
31500점 떠오르는 샛별 에메랄드 760개
76,000골드
노바스톤 강화석 상자 3개
전설 방어구 초월석 상자 2개
33900점 대영웅 에메랄드 780개
78,000골드
노바스톤 강화석 상자 4개
전설 주무기 초월석 상자 2개
36300점 레빗 프린세스 에메랄드 3,000개
괴상한 토끼상 10개
초고당도 설탕 100개
희귀 봉인된 초월석 4개
38700점 라스트 세이비어 에메랄드 10,000개
크라운 100개
에픽 노바스톤 상자 2개
전설 봉인된 초월석 2개
41200점 새로운 희망 크라운 30개
에메랄드 3000개
300,000골드
에픽 노바스톤 모양 선택 상자 2개
44000점 아우로라의 큰 별 크라운 35개
에메랄드 3000개
400,000골드
전설 목걸이 초월석 상자 2개
47000점 살아있는 도서관 크라운 35개
에메랄드 3500개
450,000골드
스킬 포인트 100개
50200점 테이아의 수석보자관 크라운 35개
에메랄드 3500개
500,000골드
전설 봉인된 초월석 2개
53600점 래빗 퀸 크라운 40개
에메랄드 4000개
600,000골드
괴상한 토끼상 20개
57200점 마물 도축업자 크라운 40개
에메랄드 4000개
700,000골드
전설 허리띠 초월석 상자 2개
61000점 진실을 꿰뚫어 보는 자 크라운 45개
에메랄드 4500개
800,000골드
에픽 노바스톤 체인 선택 상자 2개
65000점 대륙의 전설 크라운 50개
에메랄드 5000개
900,000골드
전설 반지 초월석 상자 2개
70000점 영웅왕 크라운 100개
에메랄드 10000개
1,000,000골드
전설 봉인된 초월석 4개
76500점 레빗 엠페리스 에메랄드 3500개
크라운 35개
700,000골드
괴상한 토끼상 30개
83500점 세이비어 훈련소 교관 에메랄드 3500개
크라운 35개
750,000골드
정교한 에테르 권능의 알 10개
91000점 대륙의 심판자 에메랄드 4000개
크라운 40개
750,000골드
정교한 강림 권능의 알 10개
99000점 영웅학 교수 에메랄드 4000개
크라운 40개
800,000골드
명예의 증표 250개
107500점 아우로라의 초신성 에메랄드 4500개
크라운 45개
800,000골드
에픽 노바스톤 모양 선택 상자 4개
116500점 마물의 천적 에메랄드 4500개
크라운 45개
850,000골드
희귀 봉인된 초월석 12개
126000점 대륙 연합군 총사령관 에메랄드 5000개
크라운 50개
850,000골드
전설 방어구 초월석 상자 3개
136000점 성도 헤르세 명예시장 에메랄드 5000개
크라운 50개
900,000골드
에픽 노바스톤 체인 선택 상자 2개
147000점 테이아의 대리인 에메랄드 6000개
크라운 60개
900,000골드
전설 주무기 초월석 상자 3개
160000점 삶과 죽음을 초월한 자 에메랄드 10000개
크라운 100개
1,000,000골드
전설 봉인된 초월석 5개

5.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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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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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설정에서 락온 버튼을 활성화하자. 2인 보스의 경우 타겟팅이 정확해지고, 땅 속에 들어간 스콜피온 킹의 정확한 위치도 알 수 있다.
• 판도라 재료는 각각 매주 3000개씩은 사용하자. 주간 임무 도전과제를 통해 봉인된 초월석 상자를 3개 얻을 수 있다.
• 노바스톤 티켓이나 판도라 재료는 그때그때 쓰기보다는 이벤트[9] [10]가 있을 때 한번에 쓰는 게 낫다.
• 통상적으로 매주 토/일 14~16시, 20~22시[11]는 핫타임[12]이 진행되는 시간이다. 이때 칼날이빨 웜 또는 모래지옥 웜을 계속 잡아서 골드작[13]을 하거나, [헬] 눈봉우리 예티를 계속 잡아서 노바스톤 티켓작을 할 수 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핫타임과 모래시계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는 것. 핫타임 때 모래시계 X2 누르고 돌리면 모래시계 X2 효과만 적용되고 핫타임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외로 크라운 5개로 구매하거나 각종 이벤트 보상으로 주는 토벌 핫타임 지원권은 중첩된다.

8. 문제점

8.1. 과도한 노가다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에서 쉬이 손절하게 되는 대표적 포인트. 기본적으로 보스 토벌이 중심인 게임이지만, 모바일이라는 점과 국내산 게임들의 스피디한 진행을 반영했는지, 보스 토벌 시간이 짧은 편인데, 그로 인한 컨텐츠의 빠른 소모를 막고자하는 보완책으로 개발사가 내놓은 대책은 많은 보스가 아닌, 반복노가다다.

이 때문에 많은 게임들의 도감작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게임을 해본 유저에게 추가적인 목표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에 반해, 헌소는 도감작이 사실상 그 보스 몬스터에 대한 재료 파밍 작업의 시작작업에 해당되는 수준.

기본적으로 장비 강화를 위한 재료를 보스 토벌을 통해 하는 만큼, 한 장비당 한 티어 등급업을 위해 최소 몇십회씩의 보스토벌을 요구하는 편인데 티어가 올라갈 수록 재료 요구량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재료 드랍율 저하라는 악수까지 둬, 뒤로 갈 수록 즐겜으로 할만한 수준을 넘어가는 편이다. [14] [15]

게다가 이 게임이 어필하는 장점 중 하나가 오토없음, 이기에 이 같은 오토게임급 반복노가다는 더더욱 반발감이 컸다. 이지플레이라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단순히 적에게 이동해 평타만 치는 기능이라 이 게임의 특성상, 그걸로 보스토벌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실상 이름 그대로 플레이시의 조작편의 기능급에 가깝지, 오토플레이라고 보긴 어려운 기능.

결국 게임사도 그러한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지난 1년간 토벌횟수를 2배, 4배로 배수화해 보상을 제공해주는 모래시계 소모템과 토벌권(하루 4회 무료 제공), 랜덤확률이지만 토벌 성공시 해당 보스몹의 재료를 판매하는 특수상인등을 업데이트하여 이를 어느정도 보완하고자 했다.

그러나 여전히 노가다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2021년 5월 11일 패치를 기점으로 약속의 모래시계를 없애는 대신 모든 재료가 최소 1개씩 드랍되도록 조치했다.

8.2. 난해한 공략

게임의 공략방식이 타액션게임들처럼 직관적으로 적의 패턴을 보고 적절한 조작대응을 한 후 딜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요소와 타이밍 요인으로 인해 가변하는 딜량으로 공략하는 구조이기에 공략이 일견 난해하고 운빨적으로 보이는 면이 있다.(게임사는 이걸 상대성 액션이론, 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이 게임 최고의 딜링은 보스의 슈퍼아머 브레이크+상태이상+유저의 시그널 스킬 사용가능인 상태일때 이뤄지는데 이 3가지가 맞으면 적을 순삭할만한 데미지가 나오지만, 하나라도 안맞으면 2번, 3번 반복적 수고를 해야 될 정도의 극단적인 대미지 격차가 생기므로 이 3가지 요소를 맞추는게 사실상 공략의 핵심 관건. 애초에 헌소 방어액션의 한계상 공방형 구조의 플레이는 어렵기에 실상 저 3요소가 맞을때 나오는 극적 딜량으로 공략을 한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16]

여기에 타 게임들처럼 어느정도의 스펙맞춤은 기본이므로 당연히 적절한 스펙셋팅도 요구되는데 보스별로 약점이 다 갈리는 만큼 약점별 셋팅도 여럿 해야 하는데다 셋팅을 한뒤에도 전투시에 달성해야 하는 위의 3요소는 고작 1초정도만으로도 타이밍이 갈리는 것들인지라, 이 모든것을 별도의 정보제공없이 유저 혼자의 플레이 경험만으로 파악해내기는 꽤 난이도가 있다.[17] 그래서 본 게임을 좋게보는 유저들도 하나같이 일관되게 하는 조언이 공카가서 공략정보를 숙지하라, 일 정도.

또한 대형 보스 한정으로 광폭 후 패턴이 너무 까다로워, 이를 커버하기 위해 아예 광폭 후 패턴을 보지 않으려고 원콤 플레이가 강제되는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레버넌트 나이트인데, 패턴의 공격 범위와 피해량이 너무 높아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티키 등의 근접 부관들은 항상 죽어나간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오랫동안 원콤 공략만이 존재했고, 이를 실행하려면 전투력과 컨트롤이 받쳐 줘야 했다.
문제는 원콤 공략 자체가 매우 어렵다. 방식은 티키+니키와 티키+테오, 2가지가 존재했는데, 각각 기절+다운 상태에서 그랩을 하는 방식이다.
티키/니키 공략은 티키 4비전이 강제되며,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이 없어 몇 대만 맞아도 죽는다.
티키/테오 공략은 테오 액티브로 인해 잘 죽지는 않지만, 대신 다운 상태이상의 일부를 무작위로 발동되는 테오 1비전에 맡기기 때문에 운빨이 중요해진다.
이후 무한콤보 공략이 등장했으나, 앞서 말했듯이 광폭 이후 패턴이 까다로워 원콤보다 쉽다고도 못 한다. 심지어 노말만 된다....

8.3. 버그

엔진 문제인지 개발 능력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점검만 하면 버그, 패치만 하면 버그, 업데이트만 하면 버그, 엔진만 바꾸면 미친듯한 버그가 발생한다.
자잘한 버그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이 치명적인 버그이고, 그 개수가 너무 많고, 패치할 때마다 버그가 수십개 씩 나오는 게 문제.
아예 일부 유저들은 신규 컨텐츠 출시 후 1주간은 버그 찾는 기간이라 할 정도.

8.3.1. 버그 목록

  • 보스를 처치해도 클리어가 되지 않는 버그
분열 슬라임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버그이다.
추가로 레저렉션이 발동됨과 동시에 보스가 처치되면 역시 클리어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이 버그가 발동되면 더 이상 잡을 것이 없어서 자동 버튼을 눌러도 캐릭터가 가만히 있는데 시간은 흐른다.
  • 공중에 떠 있던 보스가 바닥으로 갑자기 떨궈지는 버그
철갑 자이언트 비틀 등, 무한공콤을 할 때 볼 수 있었던 버그이다.
주로 보조무기로 공중 상태를 이어 갈 때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공중 상태와 플레이어의 멘탈이 동시에 사라진다.
  • 닷지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
닷지를 써도 닷지가 되지 않는다.
헌소의 기본과도 같던 닷지라, 금방 수정되었다.
  • 튕김 버그
말 그대로 갑자기 튕긴다.
탐험/토벌처럼 기회가 무제한인 경우엔 큰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횟수 제한이 있는 경쟁전/에키누스에서도 튕긴다.


[1] 좋은 그래픽을 활용한 질 좋은 코스츔 상품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지속적으로 발매중이다. 그걸로 벌이가 되는 모양인듯. [2] 한 번의 탐험에서 클리어 가능한 스테이지가 적은 만큼 강화석이나 골드를 더 후하게 준다. [3] 로윈과 파두의 대화 루트가 대표적인 예인데, 로윈은 마물이 많은 곳으로 가서 전리품을 쓸어담자고 하고, 파두는 샛길로 돌아가서 살생을 피하자 한다. 로윈 루트 선택 시 더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대신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4] 헌드레드 소울의 세계관에 관련한 문제를 내기도 한다. 라리카가 강아지와 고양이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는지, 엘프들이 살던 숲의 이름이 무엇인지. [5] 방어구는 고정되어 있다. [6] 정말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다. 어려운 난이도의 강림 보스를 1부관으로 진행할 경우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7] 레이디 그레이는 3비전 스킬이 매우 강력하고, 액티브 or 2비전>1비전>3비전 콤보가 높은 확률로 발동된다. 레이디 테라는 액티브와 1비전 스킬이 매우 강력하고, 마지막으로 로윈은 회피기인 3비전을 제외하고 하나같이 엄청난 피해량을 자랑한다. 교체된 부관이 잠깐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패치를 받기 전에는 액티브 스킬+4비전 콤보로 적 5명을 단 몇초만에 갈아버리기도 했다. [8] 판테라의 두 번째 별이라 불린다. [9] 노바스톤 이벤트는 노바스톤을 뽑은 횟수에 따라 보상을 준다. 모든 보상을 받으려면 500회=티켓 2500개를 모아 두는 것이 좋다. [10] 판도라 이벤트는 기간 동안 특정 장비 또는 모든 장비의 등장 확률이 증가하고. 판도라 재료를 사용한 만큼, 판도라 장비를 제작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고, 판도라 시계 즉시 개봉 비용이 75% 감소한다. [11] 핫타임 시작 시간은 매일 열쇠 120개를 지급하는 시간과 같다. [12] 아이템 드랍 횟수가 1회 증가한다. [13] 일명 웜앙어선이라 불린다. [14] 드랍율로 인한 문제는 실제 유저들의 불만도 높은 편이다. 게임 난이도도 쉬운 편이 아닌데 요구재료수도 10~20여개이상인 것도 흔하고, 거기에 드랍율이라는 확률장난까지 더해지니 뒤로 갈 수록 한가지 재료 획득에만 보스 토벌을 몇십회씩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인게임 토론게시판에서도 드랍율을 비난하는 댓글이 배댓이곤 할 정도. [15] 일례로, 모래시계를 통해 1회 토벌로 4회 토벌보상을 받도록 셋팅 후 5회이상 공략하여 20회이상의 토벌 보상을 받아 볼시, 해당 재료가 단 1개도 나오지 않곤 하는 케이스는 중반 스테이지에서부터도 보기 어렵지 않은 수준 일 정도다. [16] 애초에 모바일 게임의 조작기능의 한계상 섬세한 컨트롤에 기대는 디자인자체가 어려운 편이기에 제작사 입장에선 나름 머리를 썼다고 봐야 할 부분이긴 하다. 허나 딱히 모바일 게임의 단순한 조작계를 보완하지도 못한채 부적절한 카메라 앵글의 문제점까지 겹쳐 실상 플레이자체의 갑갑함을 야기하는 추가적인 문제점도 만들어낸 아이디어이기도 한 편. 예시로 카메라 앵글이 쫓아가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평소에도 움직임이 빠른 계열의 보스들에게선 적의 방향을 적절한 속도로 비춰주지 못하는 기본적인 문제를 야기하는대다, 부관들이 스킬쓸때 자동으로 카메라가 부관을 추적하는 기능으로 인해 심한 카메라 앵글 변화로 조작방해를 일으킨다거나 2채이상의 보스몬스터들을 상대할때 공격에 포함되 있는 오토타겟 기능으로 인해 난전중 원치않은 조작방향의 변화로 인한 앵글 엇맞음의 문제등, 카메라 앵글의 문제도 일견 난해한 공략의 한축을 차지할 정도. [17] 인게임내 제공되는 공략팁마저 노멀 한정으로도 별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인지라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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