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 5인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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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학 (정문성) |
허선빈 (하윤경) |
용석민 (문태유) |
장겨울 (신현빈) |
추민하 (안은진) |
흉부외과 펠로우 | 신경외과 펠로우 | 신경외과 펠로우 |
간담췌외과 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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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4년차 |
허선빈 (하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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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시즌 2 |
33세 | |
신경외과 펠로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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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행적
1.1. 시즌1
치홍과 의전 동기라 매우 친해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놀림을 자주 받는다. 재학의 전세 사기 사건에 대해 치홍, 석민과 이야기하던 중 월세 90을 대수롭지 않게 말해 핀잔을 받는다. 금수저라는 석민의 말로 봐서는 양친이 모두 의사인 만큼 상당히 잘 사는 듯하다.성격이 좋고 본과생들과 인턴들을 잘 대해준다.
12화에서 석민에게 고백받았다.
1.2. 시즌2
시즌2 1화에서 석민을 오빠라고 부르며 뛰어감으로 사귀게 되었음을 보였다.2화에서 익준이 '용석민과 사귄다는 허선빈'이라고 했다.
3화에서 석민과 냉전 상태라고 이야기한다.
4화에서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인식하고 펠로우와 상의하지만, 담당 펠로우는 별일 아닐 것이라며 선빈에게 훈수를 둔다. 결국 선빈의 판단이 맞았고, 펠로우에게 한소리하고 민기준 교수에게 바로 전화를 해 환자를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다.[1] 본인은 펠로우 선배에게 큰소리를 한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송화는 이에 대해 환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본인의 판단이 맞으면 치열하게 더 싸워야 한다고 격려를 해준다. 그리고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석민과 화해한다.
6화에서 석민에게 간접적으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그리고 돈을 걱정하는 석민에게 자신이 돈이 있으니 숟가락만 들고 오라고 한다.
9화에서는 인턴 때는 요구르트에 빨대만 꽂아줘도 선배한테 반한다며 착각하지 말라고 윤복에게 충고한다. 석민과는 레지던트 때 시작했기 때문에 경험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1]
이번화에서 하극상 장면은 의학 유튜버들 리뷰에서 의견이 많이 갈리는 에피소드인데, 혹자는 자신도 저런 경험이 있다며 동조하지만 대부분은 재미를 위해 과장된 측면이 많다고 말한다. 특히 신경외과에서 저런 상황에 4년차 전공의, 즉 치프의 의견을 무시할 펠로우는 없다고 단언하는 의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