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22:29:56

유헌종

행크 유에서 넘어옴
<colbgcolor=#000><colcolor=#fff> 유헌종
Hank yoo[1][2]
파일:hankyoo.jpg
본명 유헌종
Hank yoo
생년월일 1993~ (약 31세)[3]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4]
학력 텍사스 대학교 타일러 캠퍼스, 노스 텍사스 대학교(UNT)
범죄 정보
혐의 총기 구매에 대한 서류 조작과 허위 진술 7건, 총기 소지 금지 위반, 폭행
기소 2018년 4월 18일
유죄선고 2018년 11월 15일
처벌 97개월의 징역형, 국외추방
수감 텍사스 주 롱 뷰 그레그 카운티 교도소
1. 개요2. 설명3. 범죄
3.1. 불법 총기 구매 사건3.2. 조니 소말리의 범죄 행각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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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범죄자. 미국인들에게는 몇 안되는 아시아, 그것도 한국인 네오나치라는 점으로, 한국인들에게는 2024년 조니 소말리의 대한민국 내 민폐 행위들에 동참하고 가장 적극적으로 도운 것으로 인해 알려졌다.

2. 설명

그의 이력과 과거사에 대해 적어놓은 기사(영어)

유헌종의 과거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공개된 정보가 없으나, 그가 이전 SNS에 올린 주장에 의하면 자신이 아버지에 의해 심한 학대를 받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런 가정환경 탓인지는 몰라도 양극성 장애 간헐적 폭발 장애를 가져 정신과 치료를 수 차례 받았으며, 폭력적 성향을 드러내고 잦은 경범죄를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자신과 같이 정신적으로 고립된 이들이 돌파구로 찾는 대안 우파 성향에 심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대학에 들어간 이후 대학교 내에서 남부연합기를 흔들며 반페미니즘, 인종차별, 백인우월주의 성향의 1인 시위로 제재를 받은 적 있으며, 학교 내에서도 교수들과 말싸움을 벌이는 등 사건사고가 숱한 인물이였다. 그는 이런 행동을 하며 "최대한 많은 진보주의자들을 열받게 하기 위해서 그랬다" 며 대놓고 이야기했다. 결국 이런 사건들이 겁쳐 대학에서 퇴학당하였다.

그 이후 그의 삶은 더더욱 망가져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면서 방탄복과 방탄헬멧,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백인우월주의 시위인 프라우드 보이즈 시위에 참가하거나[5] BLM 운동을 반대하거나 유대인 혐오 표현 등을 표출하는 등 극우 성향을 넘어 네오나치 성향에 심취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부모에게 아시안은 우리 나라에서 나가라 라는 망언까지 하며, 그로 인해 미국에서 아시안 나치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다. 우습게도 그는 "자신은 백인이 아니지만 자신이 백인이라고 생각한다" 라는 이상한 논리를 펼친 이력이 있다.[6]

미국에서는 그가 남부연합기를 등지고 카우보이 복장을 한 채 찍은 영상이 유명하다. 영상

과거 인터넷에 다양한 영상을 올렸다. #

그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대한민국에서 검사 직을 맡았다는 주장을 하였는데, 사실인지는 불명이다.

3. 범죄

3.1. 불법 총기 구매 사건

#1, #2

유헌종은 2016년부터 텍사스 동부에서 총기를 지속적으로 구매하였는데, 총기 구매 시 필히 작성해야 하는 ATF form 4473(총기구매양식서)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영주권자인 자신의 정보를 시민권자로 허위 진술하고, 총기 구매에 방해가 되는 자신의 정신병 이력을 위조한 혐의로 2018년 경 재판에 넘겨졌고 실형을 받게 된다. 그러나 가석방을 받고 예정보다 일찍 풀려났으며, 법원 명령에 따라 2021년경 한국으로 국외추방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 법원은 그가 일전부터 타 인종에 대한 혐오와 비방, 그리고 백인우월주의 성향을 보여온 것을 꼬집어, 그의 이런 행동은 단순히 넘길 수 없는 증오범죄의 전조라고 판단하여 이러한 중형을 내린 것으로 추측한다. 만약 그가 정말로 총기를 구매하는데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다면 제 2의 조승희가 탄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3.2. 조니 소말리의 범죄 행각 가담

조니 소말리 문서 참조. 사실상 조니 소말리가 한국 내에서 막장짓거리를 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위협을 어느정도 피하고 경찰을 빠르게 호출할 수 있는 데에는 이 인간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3단 곤봉을 들고다니며 길거리에서 일반 시민들을 위협 한 여성의 안면을 가격하여 우는 모습이 유튜브 영상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조니 소말리의 한국내 조력자로서 소말리의 도주를 돕거나 경찰서에 붙잡힌 소말리의 캐리어를 직접 들고오는등 마치 꼬붕같은, 스스로 노예 역할을 하고있어 많은 한국인의 분노를 사고있다

한국의 각종 사회적 민감한 이슈를 조니 소말리에게 알려주고 공공장소에서 민폐행위를 하게함으로써 매국노라는 욕을 먹고있다.


[1] 유튜버들은 그의 본명인 '유헌종'보다는 '행크'라고 더 많이 부른다. [2] 아래 사진은 비교적 젊은 시절에 찍었던 사진이고, 현재는 살이 찌고 머리스타일도 바뀌어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3] 2018년에 그가 입건되었을 당시 나이가 25세였다. [4] 영주권을 얻어 미국에 살던 시절에는 텍사스 타일러. 후술할 사건으로 자신을 시민권자처럼 속여 총기를 구입하다 한국으로 국외추방 당했다. [5] 웃기게도 프라우드 보이즈는 미국과 캐나다인 백인 남성만을 포용한다. [6]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코카소이드계 백인은 아니지만, 자신의 알맹이는 백인이다라는 주장으로, 이전에 나치가 펼쳤던 명예 아리아인 논리와 하등 다를것이 없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