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2:45:03

오목 명인전

한국 오목 명인전에서 넘어옴

파일:baduk_test3.png 한국 오목 명인전
파일:externalFile1039293.jpg
주최 파일:mosarlFJWb.jpg 대한오목협회[1]
주관
최근 우승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황도훈
최다 우승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황도훈,김규현(2회)

1. 개요2. 역대 대회
2.1. 2019년 제1회 명인전2.2. 2020년 제2회 명인전2.3. 2021년 제3회 명인전2.4. 2022년 제4회 명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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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부터 매년 1번씩 한국에서 열리는 오목 대회이다. 한국에선 가장 권위 있는 오목 대회 중 하나이다. 가장 최근인 제4회 대회에서는 황도훈 6단이 우승하였다. (2022년 7월).

2. 역대 대회

2.1. 2019년 제1회 명인전

파일:20190125_185051635.jpg

- 일시 : 2019년 1월 19일 오전 10시
- 장소 : 서울 아트바둑아카데미

2019년 '오목 명인전' 이라는 대회명으로 신규 창설되었다. 상금이 약 200만원 규모로 책정되면서 국내 오목계에서는 굉장히 큰 규모의 오목 대회라며 기대받았다.

초대 대회인만큼 '명인'이 없다. 스위스리그 6라운드로 진행되며 최종 1위에게 '초대 명인'타이틀이 부여된다.

[대회결과]
1위 김규현 5승 1패
2위 김경배 5승 1패
3위 장경준 4승 1무 1패
4위 한태호 4승 2패
5위 최석원 4승 2패
6위 황도훈 4승 2패
7위 서태웅 3승 1무 2패
8위 장원철 3승 3패
9위 유형근 3승 3패
10위 김창수 3승 3패
11위 김수찬 3승 3패
12위 이세강 2승 1무 3패
13위 박한주 2승 1무 3패
14위 김도현 2승 4패
15위 박상현 2승 4패
16위 박종현 1승 5패
17위 김수진 1승 5패
18위 최재영 1승 5패

최종 결과 김규현 8단이 우승하면서 초대 명인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김경배 3단은 1위와 전적은 동률이지만 Buch.값이 밀려 스위스리그 시스템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규모와 가중치가 매우 큰 대회인만큼 라인업이 살벌하였다. (18명 중 13명이 오목기사이다)

이번 대회로 김경배 초단이 2단으로 승단하였다.

2.2. 2020년 제2회 명인전

파일:adkdkd.jpg

- 일시
2020년 1월 11일 오전 10시 예선 (스위스리그 6라운드, 상위 5 명 본선진출)
2020년 1월 12일 오전 10시 본선 (5-6위결정전, 4-5위 결정전, 3-4위 결정전, 도전자결정전까지 총 4대국)
2020년 1월 18일 오전 11시 결승 (3판 2선승제)
- 장소
예선 : 서울 아트바둑아카데미
본선&결승 : 분당 플레이어스

2회째를 맞은 오목 명인전. 2회 명인전부터는 플레이오프 + 명인도전(3번기) 이라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다.
제1회 명인전 우승자인 김규현 8단은 명인 혜택으로 결승에 직행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스위스리그를 참여해야 한다. 리그서 상위 5명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명인 도전자 1명을 선발 , 이후 선발된 1인과 명인이 3판 2선승제로 겨룬다. 도전자가 이긴다면 새로운 명인이 탄생 , 명인이 이긴다면 명인 타이틀이 유지된다.

[예선결과]
1위 한태호 6승
2위 김영진 5승 1패
3위 임진욱 5승 1패
4위 류한주 5승 1패
5위 김성현 4승 2패
6위 박웅배 4승 2패
7위 강상민 4승 2패
8위 박한주 4승 2패
9위 김한별 4승 2패
10위 장경준 4승 2패
11위 장원철 4승 2패
12위 김수찬 3승 3패
13위 김형율 3승 3패
14위 김광혁 3승 3패
15위 김도형 3승 3패
16위 강귀용 3승 3패
17위 김태욱 3승 3패
18위 마주환 3승 3패
19위 김도현 3승 3패
20위 박재익 3승 3패
21위 김환희 2승 1무 3패
22위 서태웅 2승 1무 3패
23위 정수환 2승 4패
24위 정재균 2승 4패
25위 김준우 2승 4패
26위 소중한 2승 4패
27위 박성윤 2승 4패
28위 이재웅 1승 5패
29위 신재현 1승 5패
30위 정윤채 1승 5패
31위 손민우 1승 5패
32위 이대희 1승 5패
33위 노솔잎 6패

작년 대비 참가자수가 거의 약 2배나 늘었다. 한태호 4단이 6전 전승 을 기록하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2~4위는 5승 1패를 기록하며 진출 , 마지막 5번째 자리는 동점자가 많지만 가장 Buch. 값이 높은 김성현 2단이 탑승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1R 류한주(4위) 0 : 1 김성현(5위)
2R 임진욱(3위) 1.5 : 0.5 김성현(5위)[2]
3R 김영진(2위) 0 : 1 임진욱(3위)
4R 한태호(1위) 1 : 0 임진욱(3위)

최종 도전자 결정전에서 한태호 4단이 임진욱 초단을 꺾으며 명인전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명인 김규현 8단과 도전자 한태호 4단은 3판 2선승제로 명인 타이틀을 겨루게 된다.

[결승]
1국 김규현(명인) 0.5 : 0.5 한태호(도전자)
2국 김규현(명인) 1 : 0 한태호(도전자)
3국 김규현(명인) 1 : 0 한태호(도전자)

김규현 명인이 2승 1무로 승리하였다.이로써 김규현 8단은 2년 연속 명인 타이틀 유지 , 내년 제3회 명인전에서도 명인 혜택으로 결승에 직행하게 된다.

2.3. 2021년 제3회 명인전

파일:fjfjd1.jpg

- 일시
2021년 7월 3일 오후 1시 예선
2021년 7월 11일 오전 10시 본선 / 오후 3시 결선
- 장소
예선 지역 : 수원,서울,인천,청주,대구
※ 수원,청주,서울은 2개 조로 구성 ( 총 8조 )
본선 지역 : 영등포 소재 스터디 카페

3회째를 맞은 오목 명인전. 원래는 연초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 COVID-19 사태로 인해 7월까지 연기되었다.
또한 정부의 5인 이상 집합 금지 법칙에 의거하여 8개의 지역별로 예선을 치룬 뒤 , 지역별 각조 1위 8명이 만나 플레이오프를 통하여 3명을 선발 , 이후 명인과 최종 선출된 3명이 풀리그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지역별 예선 1위]
지역 이름 결과
서울A 김기태 1승 1무
서울B 박한주 2승 1패
청주A 장원철 2승
청주B 김수찬 2승
인천A 나유준 1승[3]
인천B 한태호 2승
대구 황도훈 2승
수원 류한주 3승
8개 조 각 1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2명/3명/3명 총 3개의 조로 나뉘어 각 조 1위 총 3명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다. 3명인 조는 1명이 부전승으로 진출하며 각 대국은 승점 2점 (승 1점, 무 0.5점, 패 0점)을 먼저 획득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플레이오프]
A조-1R 한태호 1 : 0 김수찬
A조-2R 한태호 0 : 1 김수찬
A조-3R 한태호 0 : 1 김수찬
A조는 김수찬 6단이 최종 진출하였다.
B조-1R 장원철 0 : 1 황도훈
B조-2R 장원철 0 : 1 황도훈
B조-3R 김기태 0 : 1 황도훈
B조-4R 김기태 0 : 1 황도훈
B조는 황도훈 6단이 최종 진출하였다.
C조-1R 박한주 0 : 1 나유준
C조-2R 박한주 1 : 0 나유준
C조-3R 박한주 1 : 0 나유준
C조-4R 박한주 0 : 1 류한주
C조-5R 박한주 0 : 1 류한주
C조는 류한주 2단이 최종 진출하였다.

이로써 김규현(명인) , 김수찬 , 황도훈 , 류한주 총 4명이 결승에 진출하였고 풀리그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리그 1위는 명인 타이틀을 부여받게 된다.

[결승 결과]
순위 이름 결과
1위 황도훈 3승[4]
2위 류한주 2승 1패
3위 김규현 1승 2패
4위 김수찬 3패

황도훈 6단이 3전 전승으로 우승하였다. 이로써 김규현 8단의 3년 연속 명인 타이틀 유지를 저지하고 , 황도훈 6단이 새로운 명인에 등극하게 된다. 내년 제4회 명인전에선 황도훈 6단은 명인 혜택으로 결승에 직행하게 된다.

2.4. 2022년 제4회 명인전

파일:20220625_133309.jpg

-일시
[예선] 2022년 6월 25일 오전 10시 ( 스위스 리그 5라운드 / 상위 7명까지 본선 진출 )
[본선] 2022년 7월 2일 오전 10시 ( 명인 + 예선 상위 7인 / 8강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
* 3판을 해도 결과가 동률이면 예선 순위가 더 높은 사람이 진출 (명인은 예선 참가자들보다 우선 순위)

-장소
[예선]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 대회의실
[본선] 안양아이에스비즈타워

4회째를 맞은 오목 명인전. 예선 상위 7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이후 본선에서 명인과 함께 8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예선 결과]
1위 최동욱 4승 1무
2위 박웅배 4승 1무
3위 최윤석 4승 1패
4위 강상민 4승 1패
5위 류한주 3승 1무 1패
6위 차승현 3승 2패
7위 김경배 3승 2패
7위 김주일 3승 2패
9위 김규현 1승 4무
10위 김나현 3승 2패
11위 김수찬 2승 1무 2패
12위 김재원 2승 3패
13위 안예승 2승 3패
14위 박상현 2승 3패
14위 장은민 2승 3패
16위 한병선 2승 3패
17위 김진현 2승 3패
18위 허정빈 1승 2무 2패
19위 임정훈 1승 2무 2패
20위 김하울 2승 3패
21위 윤홍현 2승 3패
22위 유광현 1승 4패
23위 강준모 1승 4패
24위 권민준 5패

[본선 진출자]최동욱,박웅배,최윤석,강상민,류한주,차승현,김경배

[플레이오프]
8강 1경기 황도훈 2 : 1 차승현
8강 2경기 최윤석 2.5 : 0.5 박웅배
8강 3경기 류한주 2 : 1 강상민
8강 4경기 김경배 2 : 1 최동욱
4강 1경기 황도훈 2 : 0 최윤석
4강 2경기 김경배 2 : 0 류한주
결승 황도훈 2 : 0 김경배

황도훈 6단이 최종 우승하였다. 이로써 2년 연속 명인 타이틀 유지 및 국내 공식 대회 4연속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1] 2021년 11월, 문체부 산하 법인으로 등록 추진하면서 규정에 맞춰 변경됐다. [2] 첫대국 무승부로 인하여 재대국하였고 임진욱 초단이 승리하였다. [3] 무효대국 1회 포함 [4] 이로써 황도훈 6단은 이번 대회 9전 전승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