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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ardtale.
[샌즈 전투]
제작자는 CedDrawsNear.
언더펠처럼 기존의 있던 캐릭터들이 외형도 반대로 바뀌고 성격이 조금 바뀐 모습이다.
한국에선 인지도가 별로 있지 않은 편이지만, 해외에선 꽤 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 기존엔 친절했던 토리엘이지만 바뀐 토리엘은 매우 강인하고 굳은 성격에 왕실 갑옷을 입고 있고 여전히 친절한 성격 등 기존에 겹치는 점도 있으면서 뭔가 많이 달라져있다.
그리고 재밌는 점은 인간도 기존과 다른 점이 있는데 기존의 주인공은 처음부터 체력도 적고 소유 물건은 나무가지에 전투도 뛰어나진 않지만 이 주인공은 괴물을 거의 다 제압하는 등 엄청난 전투실력에 살상용 나이프나 전투 글러브 또는 총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기를 다루는 실력이 매우 뛰어나고 엄청난 지력+체력+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단 전투실력은 매우 강해서 전투에는 대부분 제압하는 편이지만 자비를 베풀고 살해는 절대로 안한다는 점이 더욱 재밌는 포인트. 성별은 남자같지만 여자로 보이는 듯. 아니면 중성일지도. 파피루스의 수없이 엄청나게 많은 뼈공격을 몸으로 받아 버틴 것을 보면 확실히 방어력도 강한 모양.
진짜 주인공의 전투력+체력이 대단한 점은 플라위에게 받은 데미지와 냅스타블룩과 전투때문에 피로가 많이 쌓였을 거지만 토리엘과 전투를 심하게 아니, 매우 격하게 했으며 이겨버린 다음 피로도 안풀린채 페허에 나간 다음 바로 샌즈와 전투를 벌이는데 샌즈를 이겨버렸고... 피로가 더 축적된 채 그 다음 바로 파피루스랑 전투해서 또 이겨버렸다. 게임으로 따지자면 플레이어가 샌즈를 이겼는데 이제 회복이나 아이템없이 샌즈전투력급 파피루스랑 또 싸워서 플레이하면서 이기라는 소리(...) 엄청나게 싸워댔을텐데 전부 제압한 게 엄청 흠좀무.
2. 공식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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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을 보아 토리엘이 나가는 걸 기존에 비해 아주 크게 부정하고 강인하게 전력으로 막질 않나. 어떤유령이 장난으로 기사갑옷을 조종해서 죽이려고 하질 않나. 페허로부터 나왔더니 초소를 지키는 어떤 작은 해골이 기다리고 있으며 발견해서 빨리 끝내자고 죽이려 들지않나.
키 큰 해골이 괴물과 인간과 같이 있는 걸 마땅해 하질 않으면서 죽이려고 덤비려 하질 않나 왕실근위병 대장은 아예 자기 동기의 부탁을 무시하고 인간을 끔살시키려고 하질 않나. 인간을 감옥에 쳐넣고 죽이려고 하질않나.
여러 시민 NPC들도 인간을 공격하려 들지 않나. 어떤 미친 과학자랑 미친기계는 목졸라 죽여버리려고 하질 않나.
일단은 기존의 언더테일은 왕실근위병이나 공격하는 세력을 제외하면 괴물들도 그렇게 적도 아니고 우호적이건만 이쪽의 세계관은 다 죽이려고 들기에 인간을 더욱 반가워 하진 않는 듯 하다.
기존의 언다인은 주인공과 친구가 되었지만 이쪽은 여전히 구해줬어도 오히려 메타톤에게 목이 졸리고 있는 주인공을 감옥에 쳐넣는 배은망덕한 모습을 보인다. 다행히 샌즈와 파피루스가 절친급으로 친해져서 다행이지 안 친했으면 풀려나지도 못하고 혼자서 엄청 고생했을 것이다.
한국기준으로 24년 2월 17일에 하드테일 리셋이 나왔다.
3. 캐릭터
- 플라위: 꽃잎 색이 보라색에 평소 얼굴은 기존 플라위보다 얼굴이 밝지만 본 모습을 드러낼 땐 잎색이 회색이 되고 기존보다 일그러진 얼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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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스타블룩: 냅스타블룩은 외형이 귀여움과 음침함이 섞였고 성격이 장난스러운 성격으로 바뀐 듯하다. 페허쪽에 기사갑옷에 들어가 프리스크를 공격했다만 착한 성격은 여전한지 친구가 되어 나중에 더미한테 공격받는 프리스크를 파피루스랑 같이 나타나 도와준다.
냅스타블룩 전투
- 토리엘: 언다인과 유사한 모습이 있도록 바뀌었다. 로브 옷을 입지않고 왕실 근위병 기사단의 갑옷을 입고있으며 평소엔 온화하지만 진지할 땐 강인하고 진지해진다. 기존의 토리엘은 주인공을 죽일 생각이 없어 HP가 내려가면 공격을 일부러 빗나가게 하지만 이쪽은 그러든지 말든지 강한 걸 입증시키기 위해 전력으로 싸운다. 나중에 프리스크가 토리엘을 이긴 후 인정을 받아 보내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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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난색 계열의 옷에 붉은 눈인 등, 기존에 비해 색이 반대로 되었다. 기존처럼 체력은 1이지만 전투력이 엄청난 프리스크에게 칼을 맞았으나 0.1이나 0.2정도의 데미지만 받은 것을 보면 공격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는듯. 언다인처럼 영혼을 초록색으로 바꿀수있으며 기존에 없던 능력인 시간정지도 사용이 가능한 듯 보인다. 이 능력으로 언다인한테 죽어가는 파피루스랑 프리스크를 도와주거나 전투에서 반전을 일으키거나 감옥에서 탈출하게 도와주는 등 여러 번 도와주는 조력자가 된다.
샌즈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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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 기존과 매우 다른 점을 보인다. 기존의 파피루스는 매우 순수하고 말이 많고 장난끼도 많으며 성격도 좋지만 이쪽 파피루스는 왕실 근위병같은 복장을 입고있으며 눈이 파랗다. 언더펠처럼 말이 아주 험해지고 성격도 극악무도하게 변했으며 왕실 근위병이다. 전투력은 최상위권인 듯. 평소에는 거친 성격을 연기하나 나중에 프리스크에게
사타구니에 맞은진 이후로 함께 동행하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는 점. 아무래도 인간을 잡고 싶어했으면서 사실은 싸우고 싶지 않고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듯.[1] 여담으로 샌즈처럼 순간이동이 가능한 듯 보인다. 나중에 프리스크의 붉은 살상용 나이프가 못쓰게 되었는지 푸른색 살상용 나이프로 새로 준 모양.
파피루스 전투
- 몬스터 키드: 기존에 비해 스카프와 붉은 옷을 입고있으며 다리와 신발은 알피스에게 받은 제트 부츠를 낀듯하다.요! 요! 거리는 말투는 여전한 건 덤. 기존의 키드는 주인공을 항상 도와주며 친구로 대하지만 이 녀석은 알피스에게 받은 제부츠 무기를 실험한다고 사람을 죽이려하는 또라이다. 시험을 한다면서 제트 부츠를 이용해 박치기도 하고 부츠로 에너지포를 발사하지만 이쪽 주인공은 전투력이 뛰어나기에 전부 공격을 피하거나 막아버린다. 중간에 무덤덤하고 이상한 표정을 짓는게 조금 흠좀무. 최후의 수단으로 매우 많은 에너지포를 공중에서 발사하지만 프리스크는 상처 없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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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 기존에 비해 거무잡잡하게 생기고 입가에 피와 눈에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이며 기존의 더미보다 훨씬 강한 공격을 보여준다. 빠른 칼 공격과 함께 총을 발사하여 주인공을 공격하지만 역시 프리스크는 조금 힘들어 할 뿐 완벽히 막아냈고 주인공을 이빨로 물어뜯으려고 시도했지만 역시 칼로 막았다. 정황상 인간을 잡아먹는 듯. 후에 인간을 괴롭히는 걸 본 파피루스는 더미에게 매우 화가 나서 공격하려는 셈으로 눈이 파래졌고 냅스타블룩도 찾아와서 없애버리려고 했으나 도망가버린다.
더미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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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다인: 성격은 그대로인 듯 보이지만 기존의 무거운 갑옷이 아닌 가벼운 갑옷을 입으며 머리색과 눈이 초록색이고 폴암과 유사한 긴 창을 들고있다. 현재로써 하드테일에 나온 캐릭터 중 묘사가 나온 바로는 제일 강한 듯 보인다. 토리엘, 블루키, 샌즈, 파피루스, 왕실근위병, 메타톤EX를 모두 제압한 프리스크와 최상위권에 드는 강자인 파피루스 까지 같이 싸우는 2vs1 상황인데도 언다인 혼자서 모두 제압했다. 샌즈가 아니었으면 파피루스도 그대로 머리가 날아갔을 것이고 프리스크도 죽을 뻔한 상황이였다. 핫랜드까지 도망갈 수 밖에 없었을 정도.
언다인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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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스, 메타톤: 기존과 완전 안티테제. 인간을 죽이려고 난리를 친다. 알피스가 조종하는 메타톤에 의해 주인공은 일방적으로 당하며 목을 졸리게 되고 이후 언다인에 의해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파피루스가 역시 구하러 오게 된다. 이후에 코어에 진입하게 된 주인공을 알피스가 조종하는 메타톤이 나타나서 공격하지만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프리스크에게 바로 원킬당한다.
메타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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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근위병: 감옥을 지키는 간수들. 완장(...?) 모습의 근위병은 인간에게 쫄아서 도망가게 되었고 개미 모습의 왕실 근위병은 정정당당하게 싸웠으며 상대인 주인공이 자신보다 너무 강한 나머지 죽빵까지 맞아 코피까지 흘리고 나서야 자기가 졌다는걸 완패한 걸 인정하고 보내준다. 철퇴(...?) 모습의 근위병은 너무 약한 나머지 한방컷, 벌 모습의 왕실근위병은 나이스크림으로 협상을 했고 개 모습의 왕실 근위병은
이렇게 됐다. 결국 나중에 개미 근위병이 파피루스에게 개의 치료비를 청구하러 온다.
근위병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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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펫: 기존과 다른점은 별로 없지만 색이 반대로 되었다. 붉은색이 아닌 초록색. 그이외에 다른 점은 없는듯.
머펫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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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톤EX: 기존에 비해 모습이 좀 괴랄하게 되어 있다. 원작보다는 언더펠과 비슷한 느낌. 기존에 비해 춤 같은건 관심이 없고 액션, 배틀, 살인 등등의 장르를 좋아한다. 전투에 매우 강렬하게 임했고 프리스크를 점점 압도하는 듯 했지만 프리스크에게
저먼 수플렉스를 당해 완벽히 KO 당했다. 결국 알피스와 메타톤EX 전부 완패 당하고만다.
메타톤EX 전투
[1]
이런식으로 감옥에 갇힌 프리스크를 구해주러 오거나. 샌즈에게 프리스크가 감옥에 갇혔다는걸 듣고 화가 나 샌즈랑 같이 바로 감옥으로 와서 벽을 부수고 왔다. 파피루스가 부순 벽에 짓눌린 개는 덤(...)
[2]
사실 주인공이 얼굴이 부서진 가스터를 보고 도망친 것일지도.
[3]
주인공의 공격에 고작 2데미지만 입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