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73a3c><colcolor=#fff> 피토 P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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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4월 26일 ([age(1995-04-26)]세) |
성별 | 남성 |
가족 | 누나[1] |
직업 | 만화가, 웹툰 작가 |
데뷔 | 2013년 레진코믹스 ' 나의 보람'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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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웹툰 작가.2013년 레진 코믹스 나의 보람으로 첫 데뷔하였다. # 백합 장르를 주로 그리며, 예외적으로 '힘 쓰는 일은 자신 있습니다!'의 외전 B는 BL로 연재하였다.
본래는 백합 외길인생 이었고 남캐 위주나 BL쪽은 그려본적도 없다 했으나 그런 것 치고는 수상할 정도로 남캐를 잘그리던 탓에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며 부남자, 부녀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2]
2. 작품
3. 논란
3.1. 레진코믹스로 인한 착취 피해
(0:22 ~ 1:26 경 피토의 사례가 소개되었다.[5])
2012년 당시 한국식 나이로 18살이던 피토는 데뷔작인 나의 보람은 글, 그림 모두 자신이 준비한 것임에도 당시 레진코믹스 대표였던 한희성(레진)이 자신이 글 작가라면서 수익의 15~30%를 떼갔고 #[6], 당시 미성년자 였음에도 야한 그림을 그릴것을 강요받기도 하였다.[7] 연재 종료후에는 한희성이 무단으로 자신을 '원작자'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이에 피토는 2018년 한희성을 고소하였고, 5년간 법정 싸움 끝에 한희성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되면서 피토가 승소하였다. #
3.2. 불법촬영물 트레이싱 논란
개드립 더쿠 펨코과거 2012년~2013년 경 성관계 불법촬영물의 한 장면을 트레이싱하여 게시한 사실이 있다. 성관계 체위는 물론, 해당 영상 속 사물이나 대사까지 노골적으로 따라한 그림이었다. 해명문에 따르면 주변인들에 의해 문제점을 지적 받고 곧 그림을 내렸다고 한다.
당시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2024년 이러한 사실이 X에서 다시금 논란이 되자 피토는 블로그에 해명문을 남겼다. # 내용의 요지는 미성년자였던 시절[8] 레진(한희성)에 의해 수위 높은 그림을 연습할 것을 강요받았고 당시 성인물을 어떻게 바라보고 소비해야하는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어떤 자료를 바탕으로 어떤 것을 연습해야 하는지 분간하지 못하여 인터넷에서 '야한 영상' 이라고 검색해서 나온 영상을 그대로 따라 그린것이라고 한다.[9] 해당 그림을 업로드 했을당시 주변 사람들의 지적으로 삭제를 했지만 자신한테 원본도 없는 10년도 더 넘은 그림이 공론화 되는거에 놀랐다고 한다. 미성년자 시절에 무지로 저지른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그렸다는 잘못이 없어질 수 없기 때문에, 이 순간도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며 네티즌들에게 사죄함과 동시에 피해자분께 2차 가해에 대한 사과의 말씀 또한 드리고 싶으며, 해당 이미지가 재확산되지 않기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3.2.1. 여파
해당 사건이 알려진 이후 트위터, 더쿠, 투디갤, 해연갤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작가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다. # 특히 작가의 사과문 중 '자신한테 원본도 없는 10년도 더 넘은 그림이 공론화 되는거에 놀랐다'라는 점을 문제 삼았는데 자기는 10년전 그림이 발굴된걸로 그렇게 억울해하면서 죽어도 계속 영상이 떠돌아다니는 불법촬영물 피해자 심정은 어떻겠냐는 반응이다. 여론은 더더욱 심하게 불타, 최소 5만건 이상의 트윗으로 사람들이 PITO 작가를 비판 내지는 비난하였다. 다만 이 과정에서 트위터에선 해당 불법촬영물의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로 올라가[10] 피해자의 잊힐 권리가 침해당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이 사건은 페미니즘 내부나 작가계에서도 PITO에 대한 옹호/비판으로 제각기 다른 반응들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PITO 비판측은 옹호측을 '불법촬영을 옹호하는 인간들', 옹호측은 비판측을 '레진의 착취를 옹호하는 사람들' 이라며 프레이밍 하는 등 격양된 반응들을 보였다.
주로 쟁점이 되는 부분은 1.그때 당시 시대상이 정말 불법촬영물에 대한 인식이 없었는가 2.피토가 레진에게 착취당하고 야한 그림을 그리도록 강요 당한 것이 이 사건에 대한 '양형 요소'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해서 옹호측과 비판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중이다. 후자의 경우, 비판측은 레진이 야한 그림을 연습하도록 강요했다 하더라도 굳이 그걸 연습하기 위해 불법촬영물을 선택한건 피토 본인이므로[11] 두 사안은 별개의 사건이며, 피토가 한 사건에서 피해자라 한들 다른 사건(불법촬영물 피해자 2차 가해)에서 가해자인게 쌤쌤되지 않는다는 의견이고, 옹호측은 당시 레진이 작가들에게 야한 그림을 연습시키고 이를 '검사'한 것이 명백하게 남아있다며 레진이 야한 그림을 강요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건이라며 두 사건을 분리해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옹호 측에서는 2010년대 초중반까지는 남초는 물론이고, 여초 사이트에서조차 불법/합법 여부를 따지지 않고 국산야동이랍시고 죄의식 없이 즐기던 부끄러운 역사가 있던 것은 엄연히 사실이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한다. 여성시대 글 1 그렇기에 PITO와 seri 등의 작가들이 항변하는 것이 마냥 틀린 증언은 아니라는 것.
특히 이 사건은 seri 작가가 PITO를 옹호한 후, seri 작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측들의 의견들이 맞붙으면서 더욱 과열되기 시작하였다. seri가 각색 작가로 참여중인 웹툰 내가 키운 S급들의 베스트 댓글은 비판글로 가득하였고, 마찬가지로 PITO를 옹호했다 공격을 받은 난다 작가는 자신의 딸까지 인신공격하는 댓글에 공격을 중단해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비판측 일부 트위터 유저들은 PITO에 대해 옹호 의견을 낸 작가들을 '불매 블랙리스트' 라며 명단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이를 두고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예스컷 운동)을 연상하는 반응도 나왔다. 차이점이라면 예스컷 운동은 안티페미 세력이 주도했다면, 이번 사건은 페미니즘 내부에서 만든 블랙리스트라는 것.
사적제재나 다를바 없는 리스트 작성[12] 으로 인해 그 특성상 기준의 모호함과 영웅 심리로 인해 누명을 쓴 피해자가 생기는 등 흡사 과거 남초 커뮤니티들의 예스컷 운동때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예를들어 PITO 비판측 유저들이 옹호측 작가에게 '불법촬영 소비자를 옹호하는걸 보니 우리도 니 웹툰 불법 사이트로 봐도 할말 없지?' 라는 궤변으로 응수한걸 두고 작가 'YD'가 반발하자, YD를 '불법촬영 옹호자 리스트[13]'에 올리는 극단적 편가르기적 행태를 보여주기도 하였다.[14] #[15] 그 외로 단지 리트윗을 했다는것만으로 동조한것으로 해석해 리스트에 넣는 경우가 많았다.[16]
한편 자신도 불법촬영 피해자라고 주장하던 한 활동가는 PITO를 비판하는 의견을 내자 PITO를 옹호하는 측근 작가들이 대거 차단당했다고 주장하였다. # # 다만 차단했다는 작가 명단을 공개해 증명해보라는 주장에 해당 트위터 주인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까봐 공개하지 못한다 #는 입장을 밝히며 이를 입증하진 못했다. 아카이브[17] 또한 이 사건에 PITO를 비판하는 입장을 냈던 작가 '삼백'은 PITO를 옹호하는 측들로 부터 사이버불링을 당해, 고소를 예고하기도 하였다. #[18]
그런데 아래에 서술했지만 자신들 입장을 지지해주는 작가들[19] 이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20] 이런 반응을 보이는것과 커뮤니티 댓글에서 ai그림 쓰자는 얘기가 나오는것에서 일러레 인세와 이름 병기 루머와 AI 웹소설 표지 사건때 실드를 치는 등 몇년간 공공연히 그림 업계에 대한 질투와 음해를 커뮤니티에 선동해온[21]여성향 웹소설 작가 진영에서 의도적으로 그림계 종사자들의 설계라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22]
여러 여초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큰 파장이 일었던 일이지만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여초처럼 실시간으로 작가 리스트 작성에 중계까지 하지는 않고 인기글 한번 올라오고 마는 정도의 관심에 그쳤고, 그나마도 댓글로 2012년대면 파일구리등의 P2P 사이트로 아직 불촬물이 그저 국산 야동이라는 제목으로 공공연히 퍼져나가 2012년 이후에도 남초사이트에선 이미 오랜 유머 밈으로 형성된 바가 있어서[23] PITO, seri 두 작가가 무슨 의도와 맥락으로 했는지는 알거 같다는것과 해당 트레이싱 원본 영상에 대한 화제와 그 시절 얘기를 나누는 등 그렇게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여초 보다 비교적 남초 쪽에서 작가에 대한 이해적인 태도를 보인 셈. 사실 공중파 예능이나 기사 제목으로 공공연히 야동얘기를 꺼낼정도로 야한 동영상에 대한 구분과 윤리적 문제가 거의 없었던 시대였던건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이다.[24] [25]하지만 이후 동 작가가 뷰티풀 군바리 등 타 남성향 웹툰 작가에 대해 남긴 저격성 작성글 등이 조명되며 # 그 과정에서 " 남페미 작가의 최후"와 같은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고, 남초에서 조차 해당 작가에 대한 옹호 여론은 찾아보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3.2.2. 작가계의 반응
3.2.2.1. 옹호
- 동료 웹툰 작가인 ' seri'는 '레진이 작가들에게 성인물을 그릴 것을 강요했고 피토는 레진의 강요로 수많은 성인용 자료에 노출되가며 성인물을 강제로 그려야만 했으며, 당시 시대상이 리벤지 포르노에 대한 심각성과 인식이 부족한때라 포르노와 불법촬영물이 구분이 없다시피 하던 시절이라서 그것들을 구분짓지도 않고 그림자료로 공유하거나 써먹었었다'며 PITO를 옹호하는 입장을 냈었으나 # #, 곧 지탄을 받고 일부 트윗을 지운 뒤, 추가 입장문을 내었다. #
-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 작가도 PITO를 옹호하는 글들을 리트윗 했다가 같이 지탄을 받자 '10여년 전 미성년자[29]이던 작가가 성인 남성에게 착취당한 사실이 있고, 피해자이기도 했던 어린 작가에게 반성하고 성장할 기회가 필요하다는 점이 중요하다 생각해 리트윗하게 되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
- '티디': '야한 영상이라 검색해서 바로 나왔으면 제일 유명한 거였을테고 그럼 일종의 밈인줄 알았던거 아니야? 불촬물이 제일 유명했던 당시 남초 꼬라지가 문제지 이거는' 라고 피토에 대한 이해적 입장을 보였다. # # #
- 김휘빈 작가: 비계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그냥 패고싶어서 발정난 미친새끼로 봐야지 무슨 정당한 지적자로 봐야함?', '언제나 피상적으로 존재하는 '피해자'만을 원하고 그들을 가지고 시체팔이 하는 게 어디 한두번인가?' 등 과격한 언사로 PITO를 비난하는 이들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었다. #
- 248 작가: '과거의 사이버세상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달라요,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2010년도 초창기 일베는 유일하게 여혐글이 안올라오는 성 중립적 사이트였다' 라며 PITO측을 옹호하였다. # 일베를 성 중립적 사이트라고 말한 부분이 논란이 되자 결국 해명문을 작성하였다. #
- 미씽아카이브는 단순히 PITO 옹호측 글들을 RT하는 정도에 불과하였으나, 이로인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자 직접 장문의 입장을 밝혔다. # # 이 글에서 PITO 비판측을 '500명의 깡패들이 몰려 다니며 패악질을 부리고 있다'고 표현하였다.
- yami 역시 단순히 PITO 옹호측 글들을 RT하는 정도에 불과하였으나, 그로인해 '블랙리스트'에 오르자 직접 자신은 불법촬영을 옹호한적 없다며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 할것임을 예고했다. #
-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니지만 진미, 유기농볼셰비키, Aerycrow, 라떼팬더, 세르니에브 등의 작가는 PITO 옹호측 글들을 리트윗 하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3.2.2.2. 비판
- 웹툰 작가 '삼백'[30] #(원문 삭제됨) #은 '2014년에 누가 성인물 그린다고 현실 사람의 불법촬영물을 보냐', '타인에게 2014년은 어떤 해였는지 저는 모르지만 제 2014년은 지금보다 더디되 문제를 문제라 말하던 해였고, 검열을 하던 해였다' 면서 '개인의 경험이 다수가 그랬다는 식으로 마구 퍼지는데 발언에 책임감을 느끼십시오'라며 PITO를 비판했다.
- 소설 작가 '백목련'[32]은 '불법촬영 및 딥페이크 범죄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seri의 트윗을 직접적으로 인용하고 '일련의 사태 및 세리 작가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작성한다'고 밝혔다. #
- 소설 작가 '탕쥐'[33]는 직접적으로 seri의 트윗을 인용하며 '이미 2012년 개정 성폭법에서부터 "동의하에 촬영된 영상이더라도 피해자 동의없이 유포하는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이었다' 라며 '다른 범죄도 그렇지만 특히 디지털성범죄에 관하여는 사건과 피해자가 발생하고 이를 우려하는 사회적인식이 확산된 후 법 개정은 가장 나중에 이뤄집니다', '그 시대를 혼자 사셨던 것도 아닌데, '그때는 그런 시대였다'라는 말씀은 그냥 '나는 그 시대를 그렇게 살았다'라는 낯뜨거운 고백에 불과합니다' 라며 PITO를 옹호하는 seri를 비판했다. #
- 일러스트레이터 '은수'[36] #는 '불법촬영물은 어떠한 이유를 붙여도 불법', '시대적 흐름이나 어떠한 외부의 압박이 있다 하더라도 실제 여성 피해자 있었기 때문에 저는 옹호할 수 없다'며 불법촬영물 옹호 작가 리스트와 넥슨 사태가 똑같다고 생각한다면 언팔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 웹툰 작가 '환승영애'[37]는 이 사건과 관련해 본인도 성인 만화 작가이지만 그렇기에 가상과 현실을 타인보다 예민하게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불법촬영물 소비를 단순히 실수나 흑역사 정도로만 받아들여선 안되고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장문의 글을 작성했다. #
- 소설 작가 '오렌지꽃'[38]은 본인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생존자로서 '그 시절에는 다들 그랬다'는 식의 언사에 강력히 반대한다며, 그런 말은 정확하지도, 옳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것이 변명이나 해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점이 경악스럽다며 비판하였다. #
- 웹툰 작가 '하람'[39]은 ' 최근 딥페이크 범죄 역시 대부분 가해자가 미성년자임을 감안한다면, 불법촬영물을 소비하고 패러디를 그린 게 미성년자였다는 것이 변명이나 선해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짧게 의견을 남겼다. # 추가 트윗으로 '불법촬영물을 소비 하게된 맥락을 따로 이해해주고싶지않다', '나도 취약 청소년이었지만 난 안그랬다'고 밝혔다. #
- BL 소설 작가 '피사'[40]는 '창작은 누군가의 아픔, 혹은 고통을 대변할 순 있어도 짓밟고 일어서선 안된다'며 '윤리 없는 창작은 창작도, 예술도 아닌 일종의 배설이다' 라고 하였다. #
- BL 소설 작가 '난달'[41]은 '성희롱을 칭찬으로 포장하던 시기를 거쳐온 사람으로써 최근 일어나는 각종 사태는 그간 있었던 일이 드러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만연할대로 만연한 일들이 알려지기 쉬운 시대가 되어 더는 숨길 수 없는 것' 이란 입장을 밝혔다. #
- BL 웹툰 작가 '난바다'[45]는 '살다 살다 불법 촬영물 패러디까지 한 작가 옹호하는 꼴을 다본다' 라며 '가해자가 당시에 착취당한 거 뭐 어쩌라는거냐', '그게 범죄 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되냐', '나도 성범죄 피해자인데(당시 일곱 살) 내 앞에서 누가 '가해자도 그때 심적으로 불안정해서 그랬대'라고 한다면 두들겨 패고싶다' 라고 하였다. #
- 소설 작가 '세영'[46]은 '글보다 그림을 더 오래그렸지만 내 주변엔 19금 그린다고 불촬물을 참고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며 '누드 뎃생 연습을 해도 모델기용한 모임에 참가해서 하거나 자료집 정발된거 사거나 아니면 외국 서적 사서 했었다고'고 반발했다. #
4. 기타
-
뷰티풀 군바리에 대해 '싫어한다', '작자의 생각없음에 열뻗쳐서 안 읽는다'는 등 강도높은 비판을 한 적이 있다.
[1]
#
#
[2]
해당 만화의 원본은
뼈 백합충에게 왕가남 그리게 하는 만화. 마찬가지로 러브라이브와 백합을 파는 지인이 그린 만화이다.
[a]
글 작가
네온비와 협력
[a]
[5]
후반 내용은 레진코믹스와는 관계 없는
규멩과
드림팩토리 아트스쿨간의
그르메따라 저작권 분쟁에 대한 내용.
[6]
이는 플랫폼에서 떼가는 수수료와는 별개로, 자신이 글 작가라는 명분으로 별도로 수익을 더 떼간 것이다.
[7]
단 판결문에 따르면 레진의 범죄 사실은 수익을 갈취한 것이고, 야한 그림을 그리도록 강요했다는 부분으로는 공소 자체가 된적 없다.
[8]
95년생이면 2012년도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고 만으로는 17세다.
[9]
다시 말해 레진이 직접 불법촬영물을 보여주며 이걸 따라 그리라고 시킨게 아니라, 레진은 단지 선정적인 그림을 연습하라고 강요한 것 뿐이고 굳이 불법촬영물을 고른건 피토 본인의 선택이라는 말이다.
[10]
#
##
[11]
피토 사과문에서도 스스로 자신이 '야한 영상'이라고 검색해서 나온 영상물이라고 주장했지, 레진이 직접 그 영상물을 보여주며 따라그리라고 시키라고 했다는 말은 당사자 본인 조차도 한 적 없다.
[12]
코맨트 없는 리트윗은 동의인가 반대인가를 비롯해 불촬과 작가에 대한 옹호로 할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자의적일 수 밖에 없다. 앞서 말했듯 이건 16년도 당시 남초 진영에서 한 일이기도 하다. 블랙리스트가 아닌 소비자의 권리라고 합리화 하는것과 누명에 대한 정정이 미비한것까지 유사하다.
[13]
심지어 'PITO 옹호 리스트'도 아닌 '불법촬영 옹호 리스트'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PITO에 대한 이해적인 입장을 취한 것을 '불법촬영을 옹호한다'라는 식의 프레이밍을 하고있음을 알 수 있다.
[14]
정작 YD 자체는 피토에 대해선 아무런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고, 단지 불법 사이트 소비를 정당화 하는 일부 극단적 PITO 비판측 유저들에게 반발했을 뿐인데, 이를 교묘하게 '자신들의 주장에 동조해주지 않으니 너도 PITO를 옹호하는구나?' 라는 식의 궤변으로 이어진 것.
[15]
#
아카이브
##
###
[16]
흥미로운건 앞서 말했듯 여느 사건때 리트윗은 동조 및 그 트위터에 동의한거라 간주해온 남초 사이트들과 같은 스탠스를 취한것이다. 정작 그 사건때마다 리트윗 가지고 궁예질 하지 말라는 스탠스를 취한것과는 정반대 되는 상황이라 일종의
내로남불이라 할 수 있다.
[17]
대놓고
한남이라는 용어를 쓰는것과 트위터 상태를 보건대 성향은 전형적인 트위터
래디컬 페미니스트다.
#
아카이브 애당초 불법촬영 피해자라는것도 본인의 주장이고, 게다가 작가들에게 차단당했다는것도 어느 하나 증명하지 못한상태라 그냥 여론에 불지피기용 주작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더쿠 에서는 이 주장을 일장적으로 받아들이며 웹툰 작가 직업군 혐오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
[18]
다만, 일부에서 PITO를 옹호하는 작가들로 부터 공격 받았다고 잘못 알려져 있어 이에 삼백이 자신을 공격한건 작가측이 아닌 일반 트위터 유저들이라고 정정하였다. 아마 '동종업계'에서 듣보작가가 업계를 망친다는 말에서 동종업계를 써서 그것이 작가라고 오해를 일으킨게 화근인듯 하다.
[19]
더쿠
디미토리
[20]
이들 역시 같은 웹툰 작가이기에 선술한 혐오는 자신들 입장을 지지해주는 작가들에 대한 혐오이자
감탄고토이기도 하다.
[21]
대표적으로
병크 일러레 박제계가 있는데 이런류의 계정이 그렇듯 헛된 저격을 여러번했으며
AI 웹소설 표지 사건 동종업계라면서 실드치는
엔글쟁이카페에 현타가와서 그만뒀다고 하고 본인이 엔글쟁이에 오랫동안 활동한 회원임을 밝혔다.
[22]
#
##
[23]
개드립
루리웹
루리웹2
루리웹3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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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심형탁, 혼자 사니 좋은 점 "야한 동영상, 이어폰 없이 볼 수 있다" 폭소
‘송포유’ 사태로 본 일반인 예능의 위험성
[25]
거기다 관련 인지나 경험, 혹은 부연설명이 충분치 않다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리벤지 포르노인지, 영상에 출연하는 본인이 팔려고 찍은 동영상인지, 그냥 그런 컨셉을 잡은 상업물인지 인지하기 어렵다. 그냥 '야한 동영상 중 하나'로 인식되는 것.
[26]
레진코믹스,
봄툰,
네이버 웹툰,
리디
[27]
네이버 웹툰의 도전 만화, 베스트 만화 등과 같이 누구나 올릴 수 있는 아마추어 작품 제외, 플랫폼과 직접 계약을 맺은 연재 경력이 있는 경우.
[28]
리트윗을 한 경우도 간접적으로 동의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간주한다.
[29]
초기에는 여성 청소년 이라고 잘못 표기하였다가
# 후에 기존 트윗을 지우고 그냥 '미성년자'로 정정하였다.
[30]
웹툰 <플레이어로 살아남는 방법>
[31]
웹툰 <
리셋팅 레이디>
[32]
소설 <무너지지 않는 세상>, <백엔드>, <이상반응>, <베이비니키>, <디어 애프터 크리스마스> 등
[33]
소설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도도훈 씨>, <덫에 걸린 늑대도 사랑을 꿈꾼다>, <악의는 은밀하게>, <가지하러 오셨어요?>,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언더페인팅>
[34]
소설 <가족의 형태>
[35]
웹툰 <배드 포지션>, <교차선>
[36]
출판물 <새벽 바다는 고요하지 않다>
[37]
웹툰 <두근거림의 도화선>
[38]
소설 <드라고의 기사>, <회색 탑의 마법사>, <회색 쥐와 거짓말쟁이 새>, <2회차 플레이어의 트루엔딩>
[39]
웹툰 <쉼터에 살았다>, <단칸방 여자둘!>
[40]
주요 출간작 <폐허>, <B급 연애> 등
[41]
BL 소설 <여우의 메인디쉬가 되었다>
[42]
소설 <제비랑 바람났는데 남편도 알아요>, <밤이 들려준 이야기>, <돌아와서 말하기> 등
[43]
웹툰 <골든 페어>, <사파리 게임>
[44]
소설 <환생자를 위한 제자 교육서>, <장르가 바뀐 것 같다>, <빌런에게도 사연이 있다>
[45]
웹툰 '홈보이'
[46]
<비와 호랑이>, <갇혔습니다 폐하와>, <메리 미>, <미완의 열이니>, <치마입었다고 아래는 아니다>, <강 비서는 자연인을 꿈꾼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