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5 09:17:03

피자에땅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b473><tablebgcolor=#ffb473> 대한민국의 주요 피자 브랜드
(국내 가맹점 수 기준, 직영 매장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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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특징적인 메뉴
3. 광고모델4. 논란 및 사건 사고5. 여담

1. 개요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주식회사 에땅이 운영하는 피자 체인점.

2. 특징

맛도 두 배
즐거움도 두 배
- 피자에땅 캐치프라이즈

고급 브랜드 피자 한 판 가격이면 두 판을 먹을 수 있다는 1+1 광고로 유명하듯 고급 피자 브랜드는 아니다. 더구나 피자스쿨이 있는 지금은...

질보단 양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적절한 아이템이고 이상한 실험메뉴만 아니면[1] 아주 못 먹을 물건은 아니니 한 번 쯤 시켜 먹어볼 만 하다.

2.1. 특징적인 메뉴

일반 피자의 두껍고 폭신한 도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인기를 끄는 피타도우 피자를 팔고 있다. 얇고 바삭바삭한 것이 타 브랜드의 씬(thin)도우을 연상케 한다. 사실 양만 따지자면 또띠야만큼이나 얇아 빠진 주제에 가격은 일반 도우와 똑같은 가성비 최악의 쓰레기나 마찬가지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의 매력을 갖는다. 스크린 도우와 같은 양의 토핑을 더 얇은 빵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될 것이다.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피자의 빵이란 수박바의 빨간 부분과 비슷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니 말이다.

어쩌면 이 브랜드의 페퍼로니 피자는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뉴욕 전통식 피자일지도 모른다. 피자 항목 들어가보면 뉴욕 피자는 얇은 도우, 있는 듯 없는 듯 펴바른 소스, 빈틈만 없이 뿌린 치즈 등이 특징으로 적혀있다. 소스 맛의 차이를 차치한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뉴욕 스타일.[2] 게다가 달러 환율을 생각해보면 피자에땅 쪽이 좀 더 싸다?!

2015년 5월에는 파이피자라는 괴이한 센스의 이름을 단 제품을 출시했다. 스텁트 피자마냥 움푹한 도우에 재료를 토핑하고 위를 반죽으로 덮는 형태인데, 파이피자라는 이름처럼 위는 파이반죽 비슷한걸로 덮어서 정통 스텁트 피자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스텁트 피자일지도 모른다.

히트박스라는 세트메뉴가 있는데 달피자, 떡볶이, 윙봉, 파스타, 콘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3. 광고모델

박은혜 허이재에 이어, 2009년 12월부터 카라가 광고모델로 나섰다. 그런데 피자에땅은 따로 치킨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치킨과 피자는 동종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광고 출연 소식이 나오자 구어조은닭 점주들이 반발했다. 본사 측에서는 카라가 그만큼 인기있나 보네라고 쿨하게 넘기는 듯.

2009년 12월 3일 광고가 공개되었는데 뭔가 미묘한 광고이다. 유니클락의 느낌도 있는 편. 사실 광고 공개 이전에 KBS 연예가중계에서 CF 촬영장이 공개되자 카덕들은 의류 광고(유니클로 또는 스케쳐스)를 예상하였으나, 피자에땅 광고였음이 판명되자 좌절하였다.

2011년 모델은 송중기로 바뀌었으며, 2012년 모델은 형돈이와 대준이( 정형돈, 데프콘), 2013년에는 존박으로 바꾸며 매번 색다른 CF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보이그룹 위너로 모델을 바꾸며 위너맵 피자와 위너달 피자를 중점으로 광고하고 있다.

2016년 이수민이 모델로 바뀌었다가, 2019년부터 박지훈으로 모델이 바뀌었다.

2020년, 위아이 김요한이 새 모델로 발탁됐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피자와 비슷한 치즈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고 있다. 미스터피자와 마찬가지로 피자에땅 회장의 친인척이 피자에땅 재료 공급을 하고 있는데 시중가보다 비싸다는 것이 그 중론. 이 곳은 심지어 치즈뿐만 아니라 다른 공산품에도 밀어내기 의혹이 있다. 게다가 가격을 찔끔내리긴 내렸는데 시기가 미스터 피자가 탈탈 털리고 있는 와중이기 때문에 더더욱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2017년 7월 19일 추적 60분에서 이를 다뤘는데 치즈는 물론 완제품 통조림까지 일감 몰아주기한 것으로 나타났고, 도우를 생산하는 회사까지 피자에땅 회장의 딸이 공급하고 박스는 피자에땅의 회장의 아들이 공급한 것이 드러났고, 이러면서 전반적인 품질 저하가 생겼고 이는 모두 가맹점주가 피해를 입는다고.[3] #

갑질논란도 있다. #

5. 여담

스2팬 한정 공식 피자 취급을 받고 있었다. GSL 경기가 열렸던 목동 곰TV 스튜디오 경기장 근처에는 피자에땅 영상고등학교점이 있는데, 간혹가다가 캐스터나 해설자들이 피자를 쏘고 심지어 GSTL 시즌1때는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마저 여기에다 피자시켰다.

위엄이 쩔어주는 블리자드 법인카드로 피자값 결제하는 장면( 사진은 댓글중에 있음)이 압권. 그 장면을 보다 못한 스2팬 중 일부는 피자에땅에다가 피자를 시켜먹는 경우도 있다. 오죽하면 이왕 이렇게 된 거 GSL이나 후원해라 하늘이 내린 기회라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 하지만 스튜디오 이전으로 그 자리는 파파존스가 대체할지도... 위에서 30번째 사진이?

일부 매장에서는 배달 시 전화비 100원을 붙여서 가져다준다. 배달 어플로 주문해도 가져다준다.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토마토 요리로 유명한 카파니아(Capania) 지방에 살던 세르지오(Sergio) 가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로 이주하면서 시작됩니다.
맛있기로 소문난 피자와 파스타를 만들어 팔던 세르지오는 프랑스 미디피레네(Midi-Pyreness)지반의 작은 툴루스(Toulouse)시 금교로 이주하여 작은 호숫가에서 피자를 만들어 팔게 됩니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세르지오의 피자는 어느새 툴루즈시에 소문이 퍼졌고, 사람들이 세르지오의 피자를 맛보기 위해 작은 호숫가로 모여 오후의 한가로움을 세르지오의 맛있는 피자와 함께 즐기곤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그곳을 맛있는 피자를 맛보며 즐겁게 쉴 수 있는 작은 호숫가라는 뜻으로 '피자에땅'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이런 식으로 '어원'을 밝히고 있어 유럽 기원 이미지를 챙기고 싶은 모양이지만 한국 브랜드이다. 안타깝게도 캄파니아(Campania)와 미디피레네(Midi-Pyrénées)의 오타에 백만명이 넘게 사는 대도시 툴루즈를 시골 마을처럼 묘사하는 등 뭔가 허술하다(...)

2015년 7월부터 8월까지 월드 오브 탱크와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도 있기는 하지만, 2020년을 끝으로 업로드가 끊어졌다.


[1] 예를 들어 시금치 피자 라든가... 참고로 시금치피자는 한국은 모르겠으나 미국에서는 파파존스에서 간판메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인기있는 피자 중 하나이다. 정확히는 시금치 알프레도로 시금치 자체의 맛이 주가 되는 건 아니다. [2] 사실 이렇게 얇은 피자는 뉴욕식 피자보다는 세인트루이스식 피자에 더 가깝지만 국내에 이런 차이점을 아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으니... [3] 파일:피자에땅_납품가.png
파일:피자에땅_친인척.png
파일:피자에땅_유통구조.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