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0 23:51:15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NC 다이노스

1. NC 다이노스 단일년도별 덱2. 13' 다이노스 위대한 도전 (창단 연도)
2.1. 특징
2.1.1. 무지막지한 유학 가능 인원2.1.2. 부족한 야수진2.1.3. 괜찮은 선발진(5선발 제외), 미묘한 중계진, 좋은 마무리
2.2. 육성 평가
3. 14' 공룡의 도전4. 15' 공룡의 도전
4.1. 특징
4.1.1.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가장 강력한 NC덱.4.1.2. 강력한 야수진4.1.3. 투수진
4.2. 육성 평가

1. NC 다이노스 단일년도별 덱

프로야구 매니저 NC 다이노스 주요 단일년도 팀덱을 소개하기 위한 항목.
2013년부터 처음으로 1군으로 참가한 다이노스이기 때문에 2013년부터 팀덱이 시작되는데, 기존 팀덱에 비해 NC덱이 특이한 점은 다음과 같다
  • 선호구단이 NC 다이노스일 경우 용병을 3인까지 사용 가능. 이는 신규 구단에 대한 배려로 3인 보유 2인 출장이 가능했으며 이에 따라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용병 3인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찰리 쉬렉, 에릭 해커, 아담 윌크). 2014년부터는 모든 구단이 용병을 3명 사용 할 수 있으므로 모든 선호구단의 용병 슬롯이 3인이 되었다. 또한 2014년도까지 NC의 경우 4명의 용병을 사용 할 수 있었으므로 선호구단이 NC 다이노스일 경우 용병 슬롯이 4인으로 패치되었다. 만약 14, 15 NC덱을 돌리고 싶다면 선호구단이 NC 다이노스나 kt 위즈여야 모든 용병을 사용 할 수 있다.
  • 타 구단과 달리 구단팩에서 NC 다이노스 선택만으로는 구입이 불가능, 하나 이상의 타 구단을 선택한 상태에서 추가 선택으로 구입해야 함.(단순 확률로 따졌을 때엔 구프로 한화 + NC를 하는 것이 나올 확률이 제일 높다. 반대로 프로야구 원년부터 존재한 + 이어진 구단을 선택하는 경우엔...)
  • 창단 년도 팀 컬러로 13' 다이노스 위대한 도전 사용 가능.[1]
  • 프랜차이즈 카드 첫 출시당시 다른 팀들은 단일년도 덱 하나당 하나씩 나오는것에 비해 13NC 프랜차이즈 카드는 투(이재학)타(나성범) 총 2장 출시되었다. 그리고 14, 15덱이 출시될때도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프랜차이즈 카드 투타 2장이 한번에 출시되었다. 하지만 몇몇덱의 경우 투타 2장의 프랜차이즈 카드가 점점 생겨나고 있다. 2015년 12월 23일 패치로 14, 15덱(14원종현, 15지석훈 추가)은 3개의 프랜차이즈를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덱이 되었다. 라인업에 넣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드의 총 코스트가 25이므로 14NC, 15NC 모두 3프차를 라인업에 넣을수 있다.

2. 13' 다이노스 위대한 도전 (창단 연도)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NC 다이노스/13NC.jpg
2015-09-24 기준
레어 지석훈(2루5) 박정준(외5) 김진성(중5) 아담(선6)
올스타 김태군(포5)[2] 나성범(외7) 찰리(선10) 이재학(선10)
골든글러브 없음
신인왕 이재학(선10)
MVP 없음
EX 찰리(선10)
프랜차이즈 나성범(외7)[3] 이재학(선10)[4]
커리어 하이 찰리(선10)[5]
포텐셜 조영훈(1루7) 임창민(셋7)

NC 다이노스의 창단 년도덱. 야수진의 경우 8코를 받은 모창민을 제외하면 주전 전원이 7코 이하여서 수집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나 투수진은 1-2-3 선발인 찰리 쉬렉, 이재학, 에릭 해커가 각각 10-10-9코라 모으기가 아주 쉬운 것은 아니다. 그나마 이 셋을 제외하면 투수진도 전부 7코 이하긴 하지만...

13년도 카드 발매 당시 프야매의 제작사인 엔트리브의 모회사가 NC소프트다 보니 엄청나게 능력치를 퍼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13카드 사전 공개 당시 이재학 카드가 나온 다음 그게 현실이 되나 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런 거 없다.

프랜차이즈 카드의 성능은 다음과 같다.
  • 나성범 - 포텐셜 폭발: 13 NC 클린업, 하위 타순 교타&주력 +2.
  • 이재학 - 신생팀의 에이스: 13 NC 투수 전체 변화&정신 +2.
버프 능력치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나 문제는 둘 다 유학이 가능하며 이재학의 경우 신인왕 카드까지 있다는 것이 선택에 애로사항을 꽃피게 한다.

2.1. 특징

13'NC 다이노스 위대한도전 덱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2.1.1. 무지막지한 유학 가능 인원

신생팀이라 그런지 유학이 가능한 선수의 숫자가 엄청나다. 1군 급 전력의 선수 중 유학이 가능한 선수는, 으로 총 12인이나 된다. 덱 자체가 성능이 미묘한 편이라 프랜차이즈 카드의 나성범, 프랜차이즈/신인왕 카드의 이재학을 제외하면 유학을 전부 보내는 게 좋다.

여기서 이호준, 손민한을 제외하고는 모두 25세 이하이기 때문에 롯데 김시진 감독을 사용하면 +스탯을 더 받을수 있다.

2.1.2. 부족한 야수진

야수진의 경우 전체적으로 코스트가 낮은 만큼 성능도 미묘한 편. 김종호-모창민-이호준-나성범[6]으로 이어지는 4번까지의 타순과 하위 타선의 조영훈은 코스트 대비 괜찮은 편이다. 문제는 나머지 넷. 먼저 권희동의 경우 시즌 타율이 너무 낮아(0.203) 교타를 60밖에 받지 못했는데, 이게 문제가 되어 교타 110을 찍으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나성범 프랜차이즈 카드가 나오기 전엔 이론상으로나 가능한 수치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할 정도였다. )

키스톤 콤비와 포수 쪽은 더욱 심각한데, 일단 셋 다 5코이며 성능도 딱 5코. 노진혁과 김태군은 유학이 되며 지석훈은 레어를 받았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지만 김태군의 경우 13년도 덱 중 유일하게 포수가 레어를 받지 못해 육성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도 난점. 현재는 유격수비가 가능하며 수비 109에 유격수 S+를 찍을 수 있는 레어를 지석훈을 유격수로 돌리고 이상호를 2루수로 세워 9번타자 교타 주력형으로 키우는 것이 대세이다.

한가지 더 문제가 있다면 대체 선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그나마 쓸만한 선수는 5코 레어 외야수 박정준과 5코 2루수 이상호뿐. 나머지 백업 선수들의 경우 수비면 모를까 타격면에서는 절대 기대할 수 없다. 특히, 4코 박민우의 경우 대주자 활용이 가능하지만 수비 등급이 낮기때문에 계륵인 카드. (2루수 S를 만들수는 있으나. 여러모로 투자가 필요하다.)

사실, 이것보다 심각한 문제의 선수가 한가지가 더 있다. 바로 8코 모창민 야수중에서 제일 강한 8코이지만 내용물은 코레기라는 반응이 크다. 일단 상위타선의 필수요소인 교타 110 주력 110을 자력으로 찍을 수 없다. 또한, 수비가 낮은편은 아니나 수비등급 요구사항이 높은편이여서 팀버프를 받는 순간 딱 S가 된다. 그러므로 교정으로 줄였을 경우 교타나 주력스킬에서 수비가 붙어있는 스킬을 달아줘야한다. 게다가 교장정을 1씩 올려주는 03 골종범은 위시카드로 등록해두길 바란다. 이 이후 스타 강화를 통해 주력이 2이상 달리면 교타 110 주력 110을 찍을 수 있다. (프성범 버프가 상위에도 먹혔으면 사실 이고생 안해도 되었지만.)

2.1.3. 괜찮은 선발진(5선발 제외), 미묘한 중계진, 좋은 마무리

투수 쪽의 경우 일단 선발은 5선발을 제외하면 준수한 편이다.
신인왕 이재학은 처음 나왔을 당시 능력치를 너무 받은 게 아니냐는 타 구단덱 운용자들의 시기를 받을 정도로 좋다는 평이며[7] 찰리와 에릭은 미묘하게 코레기 맛이 나지만 그래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시즌 내 NC팬들의 속을 썩이던 아담까지 6코 레어로 변화 105/제구 110를 찍을 수 있다. 문제는 5선발. 프야매 보직상 선발을 받은 이태양이 5월 이후 무너진 탓에 4코밖에 되지 않아 전력화가 난감한 탓에 불펜에서 한명을 끌어써야 한다.

선발을 제외하고 배터리 그래프가 제일 좋은 선수는 아이러니하게도 마무리인 손민한[8]. 그러나 마무리에서 손민한을 제외하면 셋업인 임창민이 마무리를 가야 하고, 이렇게 되면 셋업 옵션이 약간 애매해지는 문제가 있다.[9] 게다가 손민한을 선발로 써본 사람들에 의하면 체력 때문인지 심각하게 털린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손민한을 선발로 쓰는 건 고려 대상에서 재고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히든을 까보면 적성이 마무리A/B로 나뉘는데 A는 부적성이 중계/셋업이고 B는 선발이다. 손민한도 마무리B로 추정되며 09황두성등이 마무리B카드인데, 마무리B카드로 알려진 카드들을 선발로 써서 좋았다는 제보가 거의 없었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10]

현재는 이성민을 올리는 게 그나마 제일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대세이지만. 출신이 계투다보니 5회를 넘어가면 털리기 시작하는건 어쩔 수 없다. 계투에 공무원 특능만 달렸어도 사실 이고생은 안했을지도 모른다. 그랬다간 난리가 나겠지만

계투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 손정욱 : 커브종자 슬커체이나 다행히 좌완이라. 우완 슬커체종자보단 안정적인 방어율을 보인다. 다만, 정신이 조금 낮은 편은 단점, 필승조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스타운과 이재학 버프를 받으면 계투중 유일하게 변화/제구를 110씩 찍을 수 있으며 NC 계투중엔 가장 낫다고 볼 수 있다.(즉 스타를 받아도 110/110이 안된다.) 또한, 이민호와 더불어 변화 교정이 비교적 낮은 +4 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구가 준수한 편이므로 제구 멘토가 없다. 변화구를 올려주는 멘토를 사용하면 된다.
  • 김진성 : 계투중 유일한 레어카드이다. 나름 진리구종인 포크와 SFF가 주력이다. 단점은 구종이 포슬커로 구종이 쏠려있어 역구종이 없으며, 제구변화에 필요한 교정치가 +6이라서 육성을 하기 위해선 교초권을 어느정도 써야한다. 그래도 포크종자라 미묘하긴 하지만 필승조 활용은 가능하다.
  • 이성민 : 계투중 체력이 높은편에 투심이 달려있다는 이유(하지만 5구종)로 강제 선발을 뛰고 있는 불운한 계투 그래도 계투중에서는 필승 또는 롱맨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단점은 NC 계투 대부분이 그렇듯 변화 110은 불가능하며 변화 제구에 요구되는 교정치가 +6이다. 구변제정을 1씩 올려주는 00년 오봉욱은 반드시 위시로 챙겨두길.
  • 이민호 : 슬체커포종자 단점은 역구종이 없다. 가장 코레기 평가를 받는 카드다. 필승조로 활용은 보류해두고 추격조 활용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6코인데. 멘토가 없다(...) 또한, 손정욱과 유이하게 계투중에는 변화교정이 +4이다 제구는 +6
  • 노성호 : 장점은 좌완이다 구종이 좋다. (슬체투커서) 단점은 셀수없다. 일단 제구 S스킬을 몰빵해도 자력으로 제구 110을 찍을 수 없다. 그다음 멘토 제구를 가장 많이 올려주는 멘토가 12년 7월 라이브카드 권혁이다(...) 버리는게 맘편하다.
  • 최금강 : 5코의 탈을 쓴 6코 이성민과 진배없는 능력치와 활용도를 보이며 구성도 같으며 스텟도 비슷하다. 교정 요구치는 변화 제구 공히 +6
  • 임창민 : 나이가 나이라서 유학불가종자의 한이 있다. 제구/변화 110는 불가능. 다만, 구종이 투심이 2구종이므로 상당히 쓸만하며, 가장 높은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서 셋업으로는 가장 적합하다. 멘토로는 07년 윤길현을 추천한다. (변제정 +1)
  • 손민한 : 7코 마무리중 탑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사실 13년 마무리투수는 이민호지만.) 흠잡을 것이 거의 없다. 주구종은 투심 2구종은 슬라이더 3구종은 서클체인지업 게다가 유학종자이다. 시베리아 명인 성공시 프재학 버프까지를 받아 120/110을 찍을 수 있는 괴력을 발휘하는 카드. 필요 교정치는 변화 제구 공히 +2

전체적으로 타이트하게 스텟관리를 해야 강해진다. 멘토링은 필수. 스타강화도 필수 유학은 안하는게 이상한거고...

15덱이 나온 2015년 12월 현재, 클래식 손민한카드가 출시되면서 5선발을 메꿀 수 있게 되었다. 프재학-커찰리-해커-레어아담-클민한 선발진에, 특성 차세대에이스를 달수있는 손정욱 이성민 최금강을 123중계에 놓고 레어 김진성(29살이라 1년차이로 응원단장을 달수가 없다...)을 4중계로 놓는다. 셋업엔 프창민, 그리고 마무리는 선발로 간 손민한 대신 이민호를 쓴다.
최근 트렌드가 응단을 달수있는 중계를 쓰는것인데 클민한은 선발로 사용해서 불가, 다른 30세 이상 선수들은 모두 4코 이하로 제구110을 찍는것이 매우 힘들고 변화구는 거의 올리지 못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25세 이하 중계에 차세대에이스를 달아 사용한다.(김진성이 일년만 빨리 태어났어도...)

2.2. 육성 평가

노력하면 레전드도 간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약체덱인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수집난이도도 낮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가 없는 게 위에 적힌대로 타 구단 + @로 뽑아야 하는지라... 또한, 이른바 레레클클이 되지 않는 이유로 전투력 측정이 풀덱 풀육성기준 198이라고 한다. 5선발이 없는 관계로 쓸만한 계투인 이성민을 선발로 돌려쓰는 것도 사실은 문제.
많은 유저들은 14년도에 활약했으나 방출이 유력한 태드 웨버의 클래식 카드를 바라고 있는중이다.

2015년 12월 현재, 타자부분에서는 극교 명인작 스타카드 멘토링정도만 하면 상위 교주110정100 클린업 교장110정100 하위 교110정100은 가능하다. 여기에 서카와 코치로 더 육성해준다면 스탯을 더 뽑을 수 있다. 투수의 경우, 선발은 모두 변제110이상이 가능하고 불펜들도 제110변100이상은 모두 가능하다. 현재 프프클커(클카와 커하는 반쪽짜리이기는 하지만...[11])를 사용 할 수 있으므로 이전보다는 스탯찍기는 더 용이한 편.
2016년 2월 현재, 슬로건 업데이트로 인해 좀 더 스탯을 뽑을 수 있다. 슬로건 중 13NC에 어울리는 것은 '피나는 노력에 대타란 없다'와 '지지 않는 야구'이다. 이를 사용하면 이호준은 교정110 장120, 포텐셜조영훈은 교장정110에 수비s+, 그리고 중계 5명[12]이 제구110에 변화110~120까지 찍을 수 있다.
참고로 5.2버전 전투력측정기로 전측하면 200을 가까스로 넘긴다.

2016년 2월 5일자 13NC 육성법(프야매 인벤)

140패치로 망했어요... 기본인 교타 128, 제구 128이 될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다.(포카 두개와 커찰리) 다른 스탯은 신경쓰지말고 최대한 교타와 제구만 올려주고 작카로 살아가자. 150코스트 이하 S팀컬로 각 능력치에 +1 더 올릴 수 있다. 13NC 풀덱이 135코스트인데 팀컬스탯 좀 더 올려주면 안됩니까..
사실 이정도면 13NC를 하지말고 메이져덱을 하는게 좋다.

3. 14' 공룡의 도전

파일:14NC.jpg
2015-12-16 기준
레어 김태군(포5) 손시헌(유5) 김종호(외6) 고창성(중5) 웨버(선6) 김진성(마6)
올스타 김태군(포5) 이종욱(외7) 모창민(3루8) 나성범(외10) 김진성(마6)
골든글러브 나성범(외10)
신인왕 박민우(2루7)
MVP 없음
EX 없음
프랜차이즈 이호준(1루7)[13] 찰리(선9)[14]
커리어 하이 찰리(선10)
포텐셜 모창민(3루8) 이성민(선5)
프랜차이즈 카드
파일:14프부지.jpg 파일:14프찰리.jpg 파일:14프종현.jpg
프랜차이즈 효과
호부지 노히트노런 역경을 딛고
14' NC 야수 전체 장타 +2, 정신 +1 14' NC 투수 전체 변화 +2, 구위 +1 14' NC 중계, 셋업, 마무리 구위 +3, 정신 +2

13년도와 15년도 NC덱에 비해서, 용병과 올스타-골글 유학을 제외한 순수 유학 종자는 확연히 줄어들었다. 포텐셜을 포함하여, 타자 중에서는 모창민, 이종욱 권희동, 투수 중에는 이재학, 이성민, 이민호, 손민한, 이혜천, 손정욱 정도이다.

전체적인 팀 타선의 짜임새는, 최고 코스트가 8코 노멀 모창민이었던 전년도에 비해서 확실히 좋아졌다. 박민우는 당해 신인왕 버프를 제대로 받으면서 다양한 육성법이 가능하다. 교주정 110-120-110을 찍고 수비등급을 S+로 맞출 수 있고, 주력을 깎아 수비에 투자하여 수비등급 SS로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 장타에 몰빵하면 교장주정 110-100-110-100 이라는 변태적인 육성도 가능하다.

상위타선에서 박민우와 호흡을 맞출 김종호와 이종욱은 각각 교주정 110-110-110은 쉽게 찍을 수 있다. 노멀 권희동을 쓰는 것보다 레어 김종호와 이종욱을 동시에 가동하여 둘 중 한 사람을 하위 타선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보통은 이종욱을 하위로 보내는 편이다.

골글 나성범 - 테임즈 - 프랜차이즈 이호준으로 이어지는 10-10-7 클린업타선은 확실한 힘을 가지고 있다. 골글 나성범과 테임즈는 각각 유학 명인을 띄웠을 때 교장주정 110-110-110-110을 찍을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주력을 깎고 장타력을 올려 110-120-100-110 까지 가능하다.

하위 타선에서는 극육성시 교장주정 110-110-110-110에 수비S를 찍거나, 장타나 주력 중 어느 한 쪽으로 몰아 120을 찍는 육성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가능하고, 롤모델까지 장착 가능한 포텐셜 모창민과 교타-정신 육성 또는 교장정 육성 등 역시 다양한 육성이 가능한 손시헌, 든든한 안방마님 김태군까지, 앞에서도 말했듯 전체적인 타선의 흐름은 매우 탄탄하다.

그리고 14NC 타선의 장점은, 선발 타선에서 최대 5명까지 롤모델을 달 수 있다는 것이다. 나성범, 테임즈, 박민우, 김태군, 권희동을 제외한 주전급 야수 전원이 롤모델을 달 수 있기에, 드러나는 것에 비해 타선의 폭발력은 상당히 강하다. 그리고 이 타선에 마지막 방점을 찍는 것이, 타선 전체에 장타2, 정신1을 추가하는 수준급 버프를 가해주는 프랜차이즈 이호준이다.

반면 선발진은 전년도, 그리고 15년도에 비해서 확실히 약하다. EX 10코 - 신인왕 10코로 이어지는 13년도, 커하 10코 - EX 10코의 15년도에 비해서, 9-9-9의 투수진은 상대적으로 힘이 떨어진다. NC 구단 최초로 추가된 커리어하이 카드인 찰리를 쓸 수도 없는 것이, 찰리는 투수 전체에게 변화2, 구위1을 가해주는 프랜차이즈라서 절대 뺄 수 없다. 그리고 뒤에 오는 것이 6코레어인 웨버와, 5코 포텐셜을 받은 이성민이다. 웨버는 체력100을 주고 변제 110을 맞출 수 있으나, 특성빨을 받지 않으면 쉽게 털린다. 이성민의 상태는 더욱더 심각한데, 제구 110은 가능하지만, 변화구 110은 절대 불가능하다. 멘토링을 달아주고 극도의 육성을 가해줘야 그나마 변화구 100을 찍을 수 있다. 심지어 25세 이하 + 8코 이하 투수에게 최고의 특성이라 불리는 '차세대 에이스'를 달아줘도 털리는 것은 변함없다. 하지만 이성민은 무조건 차세대 에이스를 달아줘야 한다. 선발의 정석은 안 달린다.

그런 선발진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것이 바로 2015년 12월 10일에 추가된 클래식 손민한이다. 웨버와 마찬가지로 체력100을 주고 변제 110을 맞출 수 있고, NC덱에서도 원체 잘 하는 카드였기에, 이성민을 4중계로, 웨버를 5선발로 밀어내고 4선발 자리를 충분히 맡길 수 있다.

응원단장을 달 수 있고, 총천연색 진리구질로 무장되었고, 중계-셋업-마무리 어디에 놔둬도 밥값을 톡톡히 하던 14년도 노멀 손민한 대신 클래식 손민한을 사용하게 되면서, 중셋마의 자리에는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중셋마 카드 중 쓸 만한 것은 이민호- 고창성- 이혜천-이성민으로 이어지는 차에-응단-응단-차에 중계진, 역시나 차세대 에이스를 달 수 있는 5코 셋업 손정욱, 6코 레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사기급 능력치를 가진 마무리 김진성 등이 있다.

그런데 김진성은, 그 사기급 능력치와는 반대로, 슬커포+SFF라는 환상적으로 몰린 구질을 가지고 있어서, 마무리에 두면 팀의 승리를 전혀 책임져주지 못 한다. 차라리, 당시 30살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응원단장을 붙여주고 중계로 올려버리는 것이 구단주의 암 유발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중계진에 김진성-고창성-이혜천으로 이어지는 3응단 + 이성민의 차에, 셋업 자리에 이민호, 마무리에 손정욱을 두면, 중계 전체의 특성이 차에와 응단으로 도배되는 수준급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그 답 없던 전년도에 비해서는 확실히 좋고, 15년도에 비해서 약간 못 미치는 수준급 덱.
하지만 멘토링-유학-교정 등 뼈를 깎는 육성과, 인웤-롤모델-응단-차에 등 철저한 특성작이 이루어져야만, 갤럭시에서도 00현, 14넥, 143 등 현재 프체덱들하고도 대등하게 겨루어볼 수 있다. 분명 정성을 들여서 육성하면 좋다.

하지만 15년도가 나온 지금, 14년도에 시간 들이기보다야 무조건 15년도 덱을 하시길 권한다.

4. 15' 공룡의 도전

파일:15NC.jpg
2015-12-16 기준
레어 김태군(포 6) 조영훈(1루 5) 모창민(3루 6) 최금강(중 6) 김진성(중 6) 임정호(셋 5)
올스타 김태군(포 6) 이호준(1루 7) 테임즈(1루 10) 나성범(외 10) 해커(선 10) 손민한(선 7)
골든글러브 테임즈(1루 10) 나성범(외 10) 해커(선 10)
신인왕 없음
MVP 테임즈(1루 10)
EX 테임즈(1루 10) 해커(선 10)
커리어 하이 찰리(선 10)
포텐셜 김종호(외 8) 이재학(선 7)
프랜차이즈 카드
파일:15프성범.jpg 파일:15프창민.jpg 파일:15프석훈.jpg
프랜차이즈 효과
포텐셜 폭발 공룡의 마무리 우주미남
15' NC 상위, 하위 타순 교타 +3 주력 +2 15' NC 중계, 셋업, 마무리 변화 +3 체력 +2 15' NC 상위, 하위 타순 수비 +3 정신+2

4.1. 특징

15' 공룡의 도전 덱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4.1.1.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가장 강력한 NC덱.

40-40을 달성한 갓갓 갓갓갓 에릭 해커 가 NC덱 최초의 쌍EX를 받고,[15] NC 특유의 무지막지한 유학인원이 그대로 계승되어, 포텐셜 포함 9명이 유학종자(용병, 눈물의 섬 제외)인, 여타 다른 년도덱과도 경쟁이 될만한 덱으로 등장했다.

또한 코스트 대비 스탯을 잘 받은 편이다. 13nc는 모든 주전카드들이 멘토링으로 스탯 버프를 받을 수 있지만(받아야만하고...) 15nc의 경우는 하위타선, 3 4 5선발과 3 4중계만 멘토링이 가능하고 스탯이 올라가는 정도도 13nc와 비교하면 정말 낮다.[16]

4.1.2. 강력한 야수진

타선을 보면, KBO에서 최초로 클린업 세타자가 모두 100타점을 달성한 클린업은 게임속에서도 여전히 강한 위력을 보이고 있고, 상위 하위 타선들도 게임트리의 15엔씨 밀어주기 때문인지 유학에 맞게 특수카드들이 잘 선정되었다.[17] 그리고 2015년 12월 23일 패치로 프랜차이즈 지석훈카드가 출시되어 3루수 자리에 취향에 따라 프석훈과 레창민을 사용할수 있다.

개개인의 선수를 하나씩 본다면
먼저 1번에는 포텐셜 김종호를 사용한다. 원래는 유학이 안되는 나이지만 포텐셜 카드로 선정되어 유학이 가능하고 교정과 스킬배수 버프로 교주정110에 장타도 100을 찍을 수 있다. 이 카드를 1번에 사용하는 이유는 나이가 30세 이상이므로 롤모델 특성을 달아서 사용하는게 좋기 때문이다.
2번에는 박민우카드를 사용하는데 25세 이하이므로 역시 유학이 가능하다. 스탯은 교주정110을 찍을 수 있다.
3번은 프랜차이즈 나성범. 교장주정 110이 찍힌다.
4번은 테임즈를 사용하는데 익스, 엠비피카드 모두 스탯이 교주110 장정120이 찍히므로 아무 카드나 써도 된다.
5번엔 이호준을 사용한다. 유학이 가능하므로 교장정110을 찍고도 스탯이 남는다.
하위타선은 포수를 제외한 네개의 카드 모두 롤모델 특성을 달 수 있으므로 롤모델을 단 카드를 6번으로 타순을 짜주면 된다.
손시헌은 교장110 정신100, 이종욱은 교주110 정신100을 모두 찍을 수 있다.
레어 김태군은 교타110 정신100을 찍고 수비110을 찍을 수 있다. 2015년 12월 현재, 포수의 수비는 SS까지만 올리고 타격 스탯을 찍는것이 낫다는 의견이 많은데[18] 정신을 올리지 않고 수비를 120을 찍는 사람도 가끔 있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 많은 프랜차이즈 지석훈카드와 레어 모창민카드만 남았는데 프석훈은 교장110 정신100, 레창민은 교주110 정신100을 찍을 수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4.1.3. 투수진

13,14 NC의 가장 큰 약점이 5선발구멍이었는데 드디어 5선발 모두 탄탄한 덱이 생겼다. 별 손해 없이 쓸 수 있는 커 찰리[19]와 EX를 받은 에릭 해커를 필두로, 이태양, 스튜어트, 포재학으로 이루어진 선발진과, 커찰리로 인해 자리가 없어진 손민한을 중계로 돌려서 사용하면 2응단이 가능한 중계진이 버티고 있다. 또한 2015년 12월에 클래식 손민한 카드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하여도 된다.[20] 조금 아쉬운 점은 프랜차이즈 임창민 효과가 중셋마 체력 +2라는 점.

1 2 선발의 경우 ex카드(해커)와 커리어하이카드(찰리) 이므로 스킬배수 두 배 버프를 받아 체력 제구력 110에 변화구를 120이상으로 찍을 수 있다.
3 4 5 선발의 경우에도 이태양 스튜어트는 8코, 이재학은 7코 포텐셜 카드이므로 제변 110에 체력 100은 충분히 가능하다.
중계는 6코레어 두 카드(최금강 김진성)가 정말 스탯을 잘 받았다는 평이 많다. 변제 110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커찰리때문에 선발에서 밀려난 손민한을 응단을 달아 중계로 보내면 된다. 중계에서 김진성과 손민한에 응원단장을 달아주면 2응단덱이 된다.
셋업은 조금 아쉽지만 레어(임정호)를 받았고, 마무리는 프렌차이즈(임창민)를 받았다. 두 카드 모두 변제 110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3프차가 출시된 이후에 프석훈이 아니라 프튜어트로 변경해달라는 말이 많았었다. 레창민이 있는데 프석훈은 출시해도 벤치행에다가 스튜어트 자체가 8코치고는 생각보다 코레기라 프차효과라도 받아야한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 프튜어트로 바꿔야하는 이유

4.2. 육성 평가

NC팬이었다면 2년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강덱. 물론 다른덱과 비교하면 레레클클커커프프를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클커프프프를 사용 할 수 있다. 참고로 5.2버전 전투력측정기로 전측결과 207이 나온다.
만일 당신이 NC덱을 돌리고 싶다면, 가장 최우선으로 염두에 둘 만한 덱이다.

커하와 레카의 통합패치로(커하와 레카 총 합쳐서 4장을 쓸 수있다. 이때 4카드 모두 타자 또는 4카드 모두 투수를 사용 할 수는 없다.) 상대적으로 너프당하였다. 이전에는 레카2 커하2 제한이었기 때문에 커하가 없는 덱들은 레카 2장으로만 구멍을 메꾸어야 했지만 이제는 레카를 4장 사용하여 구멍을 메꿀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커하가 3장 이상인 덱들은 레카대신 커하를 넣어 더욱더 탄탄하게 덱을 구성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NC의 경우는 커찰리 밖에 없으므로 여전히 한장만 쓸 수 있다.

140패치 이후 상대적으로 더 너프되었다. 이것도 레카와 커하를 쓸 수 없는것이 문제이다. 선발진은 그나마 제구 128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상위, 클린업 타자 또한 교타 128을 찍을 수 있다. 하지만 하위 타순의 타자들은 교타 128을 찍기가 매우 어렵다. 만약 레카를 쓸 수 있다면 다른 덱들처럼 구멍을 메꿀 수 있을 것이다.
[1] 기존의 단일연도 S급 팀컬러보다 보너스를 1씩 더 받는다. (투수 모든 능력치 +8. 야수 모든 능력치 +11) 즉, 25인 풀덱을 맞출 경우 투수의 모든 능력치 +13, 야수의 모든 능력치 +18이 된다는 것. [2] 서군 올스타 포수로 선정되었던 현재윤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세 번째로 많이 득표한 김태군이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두 번째로 많이 득표한 차일목은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기 때문. [3] 포텐셜 폭발: 13 NC 클린업, 하위 타순 교타+2, 주력 +2 [4] 신생팀의 에이스: 13' NC 투수 전체 변화 +2, 정신 +2 [5] 13찰리가 본 카드이다. [6] 원래는 3번에 나성범이 들어가야 하나 나성범이 들어갈 경우 그래프가 심각하게 망가진다. 김-모-이가 전부 모자형이기 때문. 그래프 자체는 4번에 권희동이 들어가는 게 더 좋게 나오나 권희동의 시궁창스러운 교타를 감안하면... [7] 단, 구질은 좀 문제가 있다. 이재학의 체인지업은서클체인지업이 주력인데 이상하게 일반 체인지업을 1구질로 주고 정작 서클체인지업은 맨 마지막 구질로 준 것. [8] 몇 번 선발로 나온 적이 있었다. 그걸 반영한 듯. [9] 구질이 좋은 김진성이 있긴 한데 제구 110은 어렵다. [10] 역시 마무리B카드로 알려진 99구대성을 체력100 맞추고도 털렸다는 실험글이 있다 [11] 커찰리는 익찰리, 선발 클민한은 유학가능한 마무리 손민한과 겹친다. [12] 클민한의 선발 이동으로 인해 중계보직을 받은 이민호를 마무리로 쓰는데 카드에 적힌 보직대로 스탯을 받기때문에 이민호 또한 이 효과를 받을 수 있다. [13] 호부지: 14' NC 야수 전체 장타 +2, 정신 +1 [14] 노히트노런: 14' NC 투수 전체 변화 +2, 구위 +1 [15] 테임즈는 시즌 MVP인지라 MVP카드도 있다. [16] 소위말하는 코레기일수록 멘토링으로 받는 스탯이 많다. 따라서 13nc덱의 모든 주전카드들이 멘토링이 가능하고 그로인해 올라가는 스탯이 많다는것은 코스트대비 스탯이 낮다는 얘기이고, 반대로 15덱의 선수들은 코스트대비 스탯이 좋기 때문에 멘토링이 되지않거나 혹은 되더라도 스탯이 조금만 오르는것이다. [17] 박민우 이호준 이종욱 손시헌은 원래 유학 가능한 나이이고, 포텐셜카드에 김종호, 프랜차이즈카드에 나성범 지석훈, 레어에 모창민, 김태군이 선정되어 전타선이 유학 or 특수카드이다. [18] 수비능력치보다는 특성빨을 더 많이 받는다는 의견이 많다. [19] 13년도에는 EX(해당 년도 기반 커리어하이 카드 발매), 14년도에는 프차를 받아 사용한다 하더라도 별 메리트가 없었다. [20] 노말 유학가능한 손민한보다 클래식 손민한이 스탯이 조금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