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7 20:49:24

프랭크 롱보텀

파일:THE ORDER OF THE PHOENIX.png
불사조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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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롱보텀
Frank Longbottom
파일:Order-of-the-phoenix-frank.webp
<colbgcolor=#B8860B><colcolor=#fff> 기숙사 <colbgcolor=#FFFFFF,#000>불명 [?]
혈통 순수혈통
경력 마법 정부 산하 오러 본부 오러
불사조 기사단 1기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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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860B><colcolor=#fff> 부모 <colbgcolor=#FFFFFF,#000><colcolor=#000,#fff>어머니 오거스타 롱보텀
배우자 앨리스 롱보텀
자녀 네빌 롱보텀
며느리 해너 애벗 }}}}}}}}}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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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 인물.

네빌 롱보텀의 아버지이며 앨리스 롱보텀의 남편. 오거스타 롱보텀의 아들이다. 직업은 오러. 불사조 기사단의 멤버였다. 해리의 부모인 포터 부부와 동일하게 롱보텀 부부도 볼드모트에게 세 번 거역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과거에는 유능한 오러였으나 1981년 11월, 볼드모트가 사라지자 볼드모트의 행방을 수색하던 죽음을 먹는 자들이 오러인 롱보텀 부부라면 볼드모트의 행방을 알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납치하여 아내와 함께 레스트레인지 부부 바티 크라우치 2세에 의해 심한 크루시아투스 저주 고문을 당한 후유증으로 심신상실 상태가 되어 아들인 네빌도 못 알아볼 정도로 미쳐버렸다. 부부는 현재 마법사들의 병원인 세인트 멍고 마법 질병 상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이지만, 적어도 네빌에게 선물[2]을 쥐어주는 아내와는 달리 죽은 듯이 침대에만 누워있는 모습으로 보아 가망이 없는 듯. 그래서 네빌은 할머니 오거스타의 손에서 자랐다.

그가 사용하던 지팡이는 네빌이 물려받았으며 5부에서 해리 일행과 함께 마법부 잠입 후 죽음을 먹는 자들과의 교전 중에 안토닌 돌로호프가 걷어차서 부러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가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고문당한 것을 생각하면 그의 지팡이는 나름대로 제 몫을 다했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 그 교전에 가해 당사자인 벨라트릭스도 참여했으니. 실제로 네빌은 지팡이를 부러뜨려 먹은 후 할머니에게 혼날 거라고 벌벌 떨었으나[3][4], 오거스타는 오히려 크게 기뻐하면서 "가 드디어 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게 되었구나!"라고 칭찬하며 새로운 지팡이를 사 주었다.[5] 프랭크 롱보텀은 끝까지 볼드모트에 대항했던 강직한 사람이었으니 아마 멀쩡한 상태였으면 네빌이 싸우다 지팡이를 부러지게 한 것을 오거스타처럼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다.

3. 기타



[?] 네빌이 그리핀도르이니 같은 기숙사일 확률이 높다. 다만 확실한 것은 아닌 게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의 경우는 부모가 모두 그리핀도르임에도 불구하고 슬리데린에 들어갔으니 단정지을 수 없다. [2] 이 선물이라는 게 사실 풍선껌 종이다. 오거스타는 그냥 버리라고 하지만 네빌은 버리지 못하고 주머니에 살짝 넣는다. [3] 그래도 부러진 지팡이로 맥네어의 눈을 찌르는 걸로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사용하긴 했다. [4] 이게 떠는게 그냥 떠는 수준이 아니라 자신을 죽일 거라고 떠는 수준이었다. 하기사 옛날부터 자신을 못마땅하게 본 할머니가 자랑스러운 아들이 물려준 지팡이를 그 아들이 부러뜨려먹은 꼴이니 벌벌 떨만도 하다. 게다가 네빌의 할머니인 오거스타는 아들, 며느리 내외 못지않게 강하다. 오러 한명쯤은 병원신세를 지게 만들 정도. [5] 이게 올리밴더가 2차 마법사 전쟁 전에 판매한 마지막 지팡이이며, 직후 죽먹자들에게 납치당해 1년 동안 고초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