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21:45:46

폭풍의 성역


데몬즈 소울 지역 목록
쐐기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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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타리아 성채 스톤팽 갱도 라트리아 탑 파괴됨 폭풍의 성역 부패의 계곡
폭풍의 성역
嵐の祭祀場 |Shrine of Storms
파일:폭풍의 성역의 요석.jpg

1. 개요2. 지역
2.1. 섬 가장자리 (4-1)
2.1.1. 개요2.1.2. 보스
2.2. 의식의 길 (4-2)
2.2.1. 개요2.2.2. 보스
2.3. 폭풍의 제단 (4-3)
2.3.1. 개요2.3.2. 보스
2.4. 돌기둥 숲 (4-4)
2.4.1. 개요

[Clearfix]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데몬즈 소울의 등장 장소. 쐐기 신전에서 이동 가능한 5 장소 중에 하나이다.

스켈레톤과 하늘을 나는 가오리, 그리고 사신이 특징인 요석. 스켈레톤의 공격은 한방한방이 아프고 접근하기 위해 굴러오는 것에도 피격판정이 있다. 또한 양손으로 하는 차지공격은 방패의 버티기 능력이 낮다면 가드가 풀리니 주의. 스켈레톤에게는 검보다는 클럽같은 타격계열 무기가 대미지가 훨씬 잘 나온다. 1회차에서 1-2 클리어 직후 간다면, 3배 이상 차이나는데 경직차이도 확연하다. 검은 쌍칼해골은 모든 공격은 가드가 의미가 없으므로 굴러서 뒤를 노릴 것. 하늘을 나는 가오리는 공격하기도 힘든데 자꾸 창으로 큰 대미지를 주니 가오리가 있는 곳은 최대한 빨리 지나가거나 마법이나 활로 잡으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4-2부터 등장하는 사신과 그의 소환물들이 등장하는데, 사신만 죽이면 소환물이 모두 사라지므로 최대한 빨리 사신을 잡자. 사신을 죽이면 부하들도 같이 죽어서 1회차 기준 4000 근처의 소울을 준다. 보통 4-2 입구 바로 아래에서 보이는 사신을 활/마법으로 저격해서 요석이동 및 리셋하는 방법으로 초반 소울 노가다를 책임진다.

난이도는 중간 정도. 맵은 스켈레톤의 강력한 대미지 때문에 어렵지만 보스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단, 4-2의 고대의 용사를 도적의 반지 없이 중갑을 입고 가면 맨이터보다 악랄한 난이도를 느낄 수 있다.

2. 지역

2.1. 섬 가장자리 (4-1)

섬 가장자리
島の端 | Island's Edge
파일:섬 가장자리.gif
외딴 섬에 만들어진 영인들의 성역.
영인들은 여기에서 폭풍을 숭배하거나 죽은 자를 애도했다고 한다.

수백 년 전에 멸망했을 터인 이 땅에 하늘을 나는 폭풍의 짐승들이 나타난 후
데몬에게 이끌린 죽은 자의 소울이 텅 빈 해골에 깃들어 움직이고 있다.
섬 가장자리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1.1. 개요

해골병사들과 폭풍의 짐승들이 등장한다. 해골병사들은 가시갑옷을 입은 것 처럼 구르기로 대미지를 주며 공격도 강한 편인데 다만 뒤를 쉽게 내주어 치명타 공격에 취약하다.

가오리처럼 생긴 폭풍의 짐승들은 하늘을 날며 원거리에서 폭풍 공격을 하는데, 도적의 반지를 착용하면 발견이 어려워져 공격받을 확률이 줄어든다고 한다. 물론 아예 면역은 아니라 잊을만하면 종종 한대씩 날라오긴 한다.
초반 진행에 큰 도움이 되는 무기인 일그러진 달의 펄션+1 이 있어 공략을 아는 유저들은 이곳을 우선 들르는 편이다.[1] 대미지도 강하며 마법 인챈트 속성이기에 스톤팽 갱도에서 매우 좋다. 위치는 처음 계단에서 왼쪽을 올려다보면 절벽이 보이는데, 그 위에 검은 해골기사가 지키고 있다.

진행 중다른 해골기사가 지키는 아이템 심판자의 방패는 장착하고만 있어도 HP를 채워주는 사기적인 대방패다. 물론 후반부에 강해진 뒤 다시 와서 검은 해골기사를 해치우고 얻을 것을 염두에 둔 디자인이다.
확산의 첨병이 지키는 필드엔 키리지가 있다.
순백 성향일시 마코토를 찾는 동양인 사츠키가 입구에 등장한다. 말 안걸거나 퀘 진행없이 죽이면 성향이 회색으로 돌아가니 선공으로 돌리고 죽일 것. 마코토를 넘겨 주면(혹은 거절해도) 선공으로 덤벼온다. 이 때는 때려잡아도 성향치 변동이 없으므로 잡아도 된다.
완흑에서는 흑팬텀으로 사츠키가 나오는데,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고 반피 정도 달면 월초 1번에 풀피가 된다. 회복 못하게 1대씩만 쳐주면 회복을 시도하다 죽는다. 그것도 안되면 부유 소울로 압살하거나, 리메이크 한정으로 반피까고 회복방해 템을 쓰자. 역병구름으로 잡기 가장 어려운 흑팬텀. 중간에 장애물도 없고, 인식 범위도 넓어 소울상태 + 보이지 않는 몸 + 소울 상태 풀중첩이어야 겨우 안 들키게 접근가능.

리메이크의 경우 사츠키에게 마코토를 넘겨주는 트로피와 보스 심판자를 넘어뜨리지 않고 잡는 트로피가 있다. 원거리 공격으로 머리위의 새만 때려서 잡으면 된다.

2.1.2. 보스

2.2. 의식의 길 (4-2)

의식의 길
儀式の道 | The Ritual Path
파일:의식의 길.gif
데몬 심판자가 남긴 요석.

심판자에 의해 영웅의 징표를 부여받은 죽은 자는 영인에 의해 성역 깊은 곳에
운반되어, 광수로 정화되고 폭풍에 바쳐졌다 한다.
의식의 길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2.1. 개요

사신을 연상케하는 옷에 거대한 낫을 든 몹들과 그가 소환하는 유령들이 등장한다. 유령들은 크게 무섭진 않지만 경직이 안되어 잡기 난해하다. 사신을 잡으면 그가 소환하는 유령들이 사라진다. 막대한 소울은 덤으로 획득가능.

후반부에 가면 동굴이 있으며 코너마다 적들이 숨어 기습을 마구 노리고 있다. 아이템이 있어서 루팅하는데 바로 뒤에서 투명몹이 기습하는 구간도 있다. 모르고 있다 당해서 죽으면 매우 빡칠텐데 이 스테이지는 숏컷이 딱히 없어 매번 다시 진행해야 한다.
동굴 바닥까지 내려간 데몬을 죽이는 자는 기둥 속에서 잠들어 있던 거대한 사내를 발견한다.
패치가 시리즈 전통대로 킥으로 플레이어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는데 순백 성향일 시 구덩이의 먹을 수 없던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아이템은 요도 마코토. 앞서 말한대로 4-1로 가서 이벤트를 진행 할 수 있다.

2.2.2. 보스

2.3. 폭풍의 제단 (4-3)

폭풍의 제단
嵐の祭壇 | Alter of Storms
파일:폭풍의 제단.gif
데몬 고대의 용사가 남긴 요석.

광수로 정화를 마친 영웅의 유골은 돌기둥 숲에서 폭풍을 옮기는 짐승의 왕에게
바쳐졌다. 거대한 폭풍의 왕은 그 날개로 하늘을 덮을 정도였으며, 무수한 폭풍의 짐승을
거느렸다 한다.
폭풍의 제단으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3.1. 개요

맵 자체가 보스방이고, 거대한 가오리 보스인 폭풍의 왕이 등장한다. 기믹형 보스로 맵 시작 지점에서 뽑을 수 있는 스톰 룰러[2][3]

2.3.2. 보스

2.4. 돌기둥 숲 (4-4)

돌기둥 숲
石柱の森 | The Monolith Forest
파일:돌기둥 숲.gif
데몬 폭풍의 왕이 남긴 요석.

하늘을 나는 거대한 가오리처럼, 폭풍의 왕은 수백 년 전에 그것을 신봉했던 영인들의
상념이 데몬이라는 형태로 나타난 것일까?
돌기둥 숲으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4.1. 개요

다른 데몬즈 소울의 마지막 지역과 다르게 플레이어들이 자주 찾는 지역이다. 소울 노가다를 할 수 있기 때문. 보스전 이후 남은 가오리들은 부활하므로, 스톰 룰러로 잡거나, 마법을 이용해 잡으면 된다. 다만 레벨이 80만 넘어가도 레벨업을 하는 소울을 모으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4]

2회차를 넘어가면 스톰 룰러가 한 방에 가오리들을 처리하지 못한다. 이때부터는 마법이 강제된다. 화살을 써도 되지만, 마법보다 대미지가 약하다.
[1] 맵 절반을 스킵하는 비공식 숏컷이 있어서 무기만 먹고 바로 보스를 잡는 식으로 진행한다. [2] 프롬 소프트웨어의 가보는 후세대에서도 이어진다. [3] 뽑는 모션은 취해지지만, 바로 착용하지는 않고, 장비창에서 직접 착용해 주어야 한다. 가방 무게가 넘어가면 보관함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데, 이러면 보스를 잡을 수단이 없어지므로, 되도록이면 장비를 줄여서 보스방에 입장해야 한다. [4] 이렇다고 곧바로 2회차를 넘아가야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2회차는 1회차와의 괴리감이 상당하다. 금방 잡던 몹도 몇 방은 더 때려야 하고, 들어오는 대미지도 무지막지하다. 힘들더라도 100레벨 이상은 찍고 다음 회차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