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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품새중 평원에 대한 문서
1. 의미
4품/단 이 수련하는 품새. 품새선은 '一'(한 일)자 이다. 1968년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제정할 당시의 이름은 ' 백제'였으나 이후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었다.뜻은 넓게 펼쳐진 땅 이고, 이는 평원의 기원과 번성을 뜻한다. 초기의 명칭인 백제의 평야지대와도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여기서부턴 도장에서 보기 힘들어진다.[1] 더불어 태백과 더불어서 꼬마 원생들의 시선을 끄는 품새다.[2]
품새선 특성상 가로로 왔다갔다가 끝이라 시간이 다소 짧은 편이다.
공수도의 내보진 형과도 기본적인 맥락을 같이하며 실제로 평원 품새의 레퍼런스인 것으로 보인다.
2. 처음 나오는 동작
준비자세는 겹손 준비자세- 공격
- 팔꿈치 올려치기
- 당겨 등주먹 앞치기
-
멍에치기 - 팔꿈치로 양 옆의 명치를 친다.
- 막기
- 거들어 얼굴 옆막기
- 헤쳐 산틀막기
3. 시범 영상
4. 수련시 주의사항
- 준비자세에서 아래 해쳐막기까지 5초,[3] 그 후 통밀기자세까지 또 5초이다.
- 품새 동작중 가장 어렵다고 여겨지는 동작인 앞차고 몸돌아 옆차기가 나온다. 이때 가장 주의할 점은 앞차기를 한 후 옆차기를 차려 돌 때에 몸이 숙여지면 안 된다는 것.[4]
- 당겨 턱치고 거들어 몸통막기이다. 당겨 턱치기를 할때 손을 펴줘서 당겨야한다.
- 앞뒤로 움직이는 동작이 없다. 모든 동작이 양옆으로만 움직인다.
[1]
반대로 n품 이상들이 하는 품새들 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건
고려다.
[2]
사실상 평원부터 많이 보기 힘들어진다.
[3]
이때 왼발을 움직여 편히서기로 바꿔준다. 발과 손이 같이 끝나는게 아니라 발은 평소대로 간다.
[4]
딴에는 균형을 잡겠다고 그러는데 오히려 균형이 더 틀어진다. 허리를 세우려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