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옐레의 역임 직책 | |||||
{{{#!folding ▼ |
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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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프리크 (2008~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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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옐레 (2016~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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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폴베리노 (2018~2019) |
페터 옐레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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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 | ||
Liechtensteinische Fussballnationalmannscha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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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c389a> 이름 |
페터 옐레 Peter Jeh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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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페터 카를 옐레 Peter Karl Jeh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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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2년
1월 22일 ([age(1982-01-22)]세) / 리히텐슈타인 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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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리히텐슈타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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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7cm | |
직업 |
축구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행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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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1c389a> 선수 |
FC 샨 (1992~1998 / 유스) FC 샨 (1998~2000)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2000~2006) 보아비스타 FC (2006~2008) 투르 FC (2008~2009) FC 파두츠 (2009~2018) → FC 루체른 (2013 / 임대) |
기타 | 리히텐슈타인 대표팀 (2018~ / CEO[1]) | |
국가대표 | 132경기[2] ( 리히텐슈타인 / 1998~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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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히텐슈타인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경영인.현재까지 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다출전자 1위에 올라있는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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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레는 리히텐슈타인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샨(Schaan)에서 태어났다. 그는 로컬팀인 FC 샨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된다. 16살이 되던 해에 축구의 본고장 잉글랜드로 건너가 리버풀 FC와 크리스탈 팰리스 FC 트라이얼에 참가했으며 프로계약을 제안받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학업을 이유로 단념해야했다. 이후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유벤투스 FC에서도 제안을 받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거절한다.
결국 옐레는 고향과 가깝다는 이유로 스위스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에 입단한다. 그의 스위스 슈퍼 리그 데뷔전은 2000년 8월에 치러진 FC 바젤전이었으며 후반 45+5'분에 페널티킥을 허용해 퇴장당한 주전 골키퍼인 스테판 후버 대신 교체투입되었다. 그리고 마시모 세카로니의 킥을 선방, 짧지만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는데 성공한다. 다음 경기인 FC 루체른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4:0으로 승리를 이끌고 클린시트를 기록한다. 이후 시즌이 끝나갈 무렵에 그는 후버가 부상을 당하면서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후방을 굳건히 수호하며 팀의 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2006년 여름, 그라스호퍼에서 서브를 전전하던 젤레는 프리메이라 리가의 보아비스타 FC로 이적한다. 리히텐슈타인 선수가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게 된 이례적인 이적이었다. 첫 시즌에는 벤치를 지켰으나 두번째 시즌부터는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경기를 소화했으나 팀이 2003-04 시즌 리가 3경기에서 심판을 매수하는 승부조작을 한 것이 발각[3]되면서 강등이 확정되었고 젤레는 팀을 떠나야만 했다.
2008년 6월, 팀을 떠난 젤레는 프랑스 리그 2의 FC 투르와 1년 계약을 맺고 입단한다. 한 시즌 동안 주전 골리로 활약했으며 리그 23경기동안 27실점, 9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1년간의 프랑스 생활을 마친 뒤, 그는 스위스 챌린지 리그의 FC 파두츠로 이적하게 되면서 고국으로 복귀한다. 2013년 2월 18일에 잠시 FC 루체른으로 임대를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10년 가까이 파두츠의 수호신으로 활약했고 1번의 스위스 챌린지 리그 우승과 7번의 리히텐슈타인 컵을 거머쥐었다. 2018년 4월 20일, 36살의 젤레는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20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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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0월 14일, 그는 아제르바이잔과의 UEFA 유로 2000 지역예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 날 경기에서 팀은 승리하면서 역사상 최초로 유럽대항전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룩한다. 이후 16년간 대표팀의 확고한 넘버원으로 자리잡으며 수많은 경기들을 치르면서 골문을 지켰다.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종종 리히텐슈타인 축구 대표팀의 경기장면을 봤었을텐데 매 경기마다 상대팀의 맹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고군분투한 골키퍼가 바로 이 선수였다. 또한 상술했지만 현재까지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자로 남아있다.
4. 은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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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은퇴 후에는 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CEO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