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19 16:25:02

파일: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 메인 포스터(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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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2. 이미지 설명

1. 기본 정보

출처 MBC연예
날짜 202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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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와 이세영은 ‘제왕과 궁녀’라는 궐 안의 신분에서 벗어나, 궐 담장 밖에서 달콤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 두 사람은 푸르른 녹음이 펼쳐진 숲길에 앉아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머리를 맞댄 채 서책 하나를 나눠보는 모습이 연인 그 자체다. 더욱이 행복에 젖어있는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준호-이세영의 다정한 모습은 설렘과 동시에 가슴 시린 여운을 선사한다. 머지않아 나들이를 마치고 궐로 돌아가야 할 운명을 지닌 두 사람인 만큼, 눈부신 순간이 찰나의 꿈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것. 이에 한낮의 단꿈처럼 아름답고도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옷소매 붉은 끝동’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이준호와 이세영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준호의 하늘빛 편복과 이세영의 분홍빛 저고리의 색감, 꼭 닮은 반달 눈웃음에 이르기까지 두 사람이 옷차림부터 표정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 더욱이 풋풋하고도 듬직한 청년의 매력이 느껴지는 이준호와 막 피어나는 복사꽃처럼 사랑스러운 이세영의 투샷은 싱그러울 정도다. 이처럼 포스터만으로도 세기의 케미를 뽐내는 이준호-이세영이 본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