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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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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지 설명
<리빙 네버랜드> 에서는 롭슨에게 보낸 팩스를 그루밍의 증거라고 암시했었다. 특히 'I love you'가 많이 등장하는 것을 이상한 점으로 보았는데, 그러나 이는 마이클이 5살때 부터 대중 스타였고 따라서 대중 친화적인 에티튜드를 어릴 때 부터 익숙하게 가져온 사람이란 직업적 특수성과 마이클은 팬레터 답장이나 지인들과의 메세지, 심지어 같이 일하는 동료와의 메세지에도 'Love'라는 표현을 즐겨 쓰곤 했었고 공식석상에서도 마찬가지 였다는 알러뷰모음 영상 마이클의 평소 언행과의 교차검증을 전혀 하지 않은 왜곡된 해석이다. 즉, 연예인이 팬들의 팬레터에 'I love you'라고 답장했다고 해서 개인적 연애감정이거나 사귀자는 뜻으로 해석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마이클이 롭슨에게 보낸 팩스의 내용은 넌 최고의 댄서가 될거야 등의 응원하는 메세지가 주였으며 팩스는 가족 모두가 볼 수 있는 것이니 이를 롭슨을 향한 은밀한 메세지로 받아들인다는 설정 자체가 무리이다.
사진 1번은, 마이클이 조이에게 보낸 팩스 내용으로 역시 'Love'의 표현과 함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말라고 적혀있다.
사진 2번은 롭슨에게 보낸 팩스로 넌 최고의 어린이 댄서야, 계속 앞으로 나아가렴의 내용이다.
사진 3번은 조카 타지에게 보낸 편지로 역시 사랑한다는 표현이 있다.
그리고 3개의 메세지엔 모두 'Doo Doo'라는 표현이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다. 즉, 그들에게 보낸 표현들은 다른 이들에게도 하던 표현인 것이다.
조카 타지는 반박다큐 Neverland Firsthand에서 롭슨과 같은 메일이나 팩스를 받은 사람이 수백명은 될거라 말하며 본인이 삼촌 마이클로 부터 받은 편지들을 함께 공개했다. 또한 'Doo Doo'는 마이클이 자주 쓰던 표현으로 숯검뎅이 + Duty(의무, 책임) 의 의미가 함께 들어간 책임지는 검은 사람, care하는 사람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마이클은 본인을 Doo Doo 삼촌이라 칭했고 마이클이 care하는 주변인들을 Doo Doo라고 부르곤 했다.
(doodoo의 네이버 사전해석은 똥으로 간단하게 쓰여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이 단어는 귀엽게 말하는 아이들의 표현으로 원래는 '검은 얼룩, 거칠게 뛰어놀며 얼룩진'에서 온 것이다. 아기의 응가를 관용적으로 doodoo라고 칭하곤 한다. 마이클은 doodoo + duty를 합친 뜻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