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0:45:30

팀홀튼

팀 호턴스에서 넘어옴
<colbgcolor=#DD0F2D,#010101><colcolor=#fff,#DD0F2D> Tim Hortons Inc.
파일:팀 호턴스 로고.svg
기업명 팀 호턴스 인코퍼레이티드
국가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설립 1964년 5월 17일 ([age(1964-05-17)]주년)
설립자 팀 호턴
론 조이스
모기업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1]
대표 액슬 슈완(Axel Schwan)
업종 요식업
본사 온타리오 토론토 스위트 300 M5X 1E1
킹 St. W. 130 [2]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핀터레스트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colcolor=#fff,#DD0F2D>
파일:Original_Tim_Hortons_-_Hamilton,_ON.jpg
박물관을 겸하는 1호점
파일:3liq0q.jpg
파일:TimmyCup.jpg
캐나다인들과 팀 호턴스의 친밀감을 알 수 있게 하는 밈들

1. 개요2. 메뉴
2.1. 음료
2.1.1. 핫 음료2.1.2. 아이스 음료2.1.3. 아이스 캡 (프로즌/칠) 음료
2.2. 식품
2.2.1. 도넛 및 빵류 (베이커리)2.2.2. 랩2.2.3. 샌드위치 메뉴
3. 한국 사업
3.1. 매장
4. 기타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Always Fresh. Always Tim Hortons.
캐나다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팀 호턴[3]이 1964년 온타리오 해밀턴에 도넛 가게를 개업하며 세워졌다. 이후 은퇴한 해밀턴 경찰인 론 조이스와 동업을 시작하며 동네 도넛 가게에서 프랜차이즈로 성장해나갔고, 1974년 호턴이 세상을 떠난 후 지분을 전부 인수한 조이스가 공격적으로 기업을 키워나가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1995년 미국의 패스트푸드 그룹 웬디스와 합병하면서 캐나다 내에서 맥도날드를 능가할 정도로 성장했고, 2006년 다시 분사해 나와 IPO를 개시하며 순수 캐나다 자본 기업으로 돌아왔다.[4] 그러나 2014년 8월, 버거킹을 소유한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BI)이 미국의 법인세를 피해 비교적 낮은 캐나다로 넘어오기 위해 114억 달러라는 거액에 팀 호턴스를 매입, 캐나다-미국 공동 자본의 소유가 되었다.

캐나다에서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다른 커피숍 프랜차이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커피와 도넛, 기타 음료들과 함께 간단한 식사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5] 거기다 점포 수도 많아 부담없이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명실상부 캐나다의 국민 커피숍이라 할 수 있다.

2. 메뉴

2.1. 음료

2.1.1. 핫 음료

  • 더블 더블 (Double Double)
    팀 호턴스의 시그니처 메뉴. 오리지널 커피에 설탕 둘 크림 둘을 추가한 커피다. 설탕과 크림을 한샷씩 더 추가한 트리플 트리플 (Triple Triple)도 있다. 그리고 설탕과 크림을 두 샷씩 추가한 쿼드리플 쿼드리플도 주문하면 시킬 수 있으며 그 이상가는 조합도 가능하다. 옛날 한국의 다방커피 커피믹스와 비슷한 면이 많아서 그런지 중년 이상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꽤 많다. 또한 굳이 팀 호턴스가 아니라도 커피를 파는 곳 어딜가든 이렇게 주문하면 알아듣고 내온다.
  • 오리지널 브루드 (Original Brewed)
    일반 드립 블랙커피. 캐나다에서 미디엄 사이즈 커피는 1.83 캐나다 달러 (한국돈 1,788 원)으로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높다.
  • 다크 로스트 (Dark Roast)
    위의 오리지널 브루드가 커피 애호가들에게 향이 너무 부족한 저질 커피라고 계속 까이자 본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다크 로스트 드립 커피. 향이 위의 오리지널 브루드 보다는 더 강해지긴 했으나 그렇다고 커피 애호가들이 딱히 팀 호턴스를 찾기 시작한 것은 아니라 여전히 비주류 메뉴.
  • 프렌치 바닐라 (French Vanilla)
    달콤한 바닐라 향 카푸치노이다. 팀 호턴스의 대표적인 따뜻한 음료 메뉴 중 하나. 시중에 이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파우더도 판매하며 캐나다 장기 거주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자주 사가는 기념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2.1.2. 아이스 음료

  • 아이스드 커피 (Iced Coffee)
    아이스 커피로, 기본 스타일인 더블더블의 아이스 버젼과 블랙버젼(일반 블랙커피)가 있다. 크림 대신 다른 유제품을 선택 가능하다.
  • 퀜쳐 (Quencher)
    청량감있는 과일맛 탄산음료로 오렌지 생강맛, 복분자 유자맛, 딸기 수박맛, 복숭아맛, 레몬에이드맛 등이 있다.

2.1.3. 아이스 캡 (프로즌/칠) 음료

얼음을 갈아만든 베이스로 만든 음료들이다.
  • 아이스 카푸치노 (Iced Cappucchino)
    현지인들은 짧게 아이스 캡(Iced Capp)이라고 부른다. 여름철 팀 호턴스의 주력 메뉴. 슬러시처럼 얼은 오리지널 커피를 갈아서 주는 음료다. 카푸치노에 시럽과 크림이 엄청 들어간 블렌드 드링크인데 특히 크림을 많이 넣어 매우 달달한 것이 특징이다.[6] 여름철에는 젊은 고객들의 반 이상이 이걸 시키는 걸 볼 수 있다. 모카나 솔티드 캐러멜 등등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으며 가을철에는 펌킨 스파이스 맛으로 한정 메뉴를 내놓기도 한다. 2달러를 더 내면 생크림을 올려준다. 초코우유가 들어간 버전도 있다. (더 단 편이다!) 더위사냥 녹인맛
  • 오레오 칠 (Oreo Chill)
    오레오와 유제품을 얼음과 갈아만든 음료로 오레오 아이스 캡, 딸기맛, 레드아이 맛이 있다.
  • 스트로베리 프로즌 레몬에이드 (Strawberry Frozen Lemonade)
    딸기맛이 나는 레몬에이드를 넣어 얼음과 갈아만든 음료
  • 크리미 칠 (Creamy Chill)
    바닐라맛과 초콜릿맛이 있다. 초콜릿맛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갈아만든 느낌.

2.2. 식품

2.2.1. 도넛 및 빵류 (베이커리)

  • 팀빗 (Timbits)
    던킨도너츠의 먼치킨류와 같은 한입에 넣을 수 있는 작은 도넛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따라서 기본적으로 다양한 팀빗을 섞어서 (Assorted) 판매한다. 물론 원하는 도넛을 개수에 따라 선택도 가능하다. 10개, 20개, 30개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가면 몇개 더 얹어준다.
  • 머핀 (Muffins)
    당근 케이크맛, 과일 폭탄맛, 블루베리맛, 바나나맛 등이 있으며 6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Half Dozen Muffins도 있다.
  • 허니 크럴러 (Honey Cruller)
    꽈베기를 동그랗게 만듯한 모양의 도넛. 속이 부드럽고 팀 호턴스의 대표 도넛 중 하나다. 여타 도넛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달다.

2.2.2.

  • 파머스 브렉퍼스트 (FARMER’S BREAKFAST)
    기본적인 대표 랩. 에그 오믈렛, 소시지, 아메리칸 치즈, 바삭한 해시브라운을 또띠아로 감싸 구운 아침으로 치폴레 소스 추가 가능
  • 베이컨 그릴드 브렉퍼스크 랩 (BACON GRILLED BREAKFAST WRAP)
    파머스 브렉퍼스트에 베이컨을 추가한 랩
  • 소세지 그릴드 브렉퍼스트 랩 (FARMER’S BREAKFAST)
    파머스 브렉퍼스트에 소세지와 체다치즈 그리고 치폴레 소스가 들어간 랩

2.2.3. 샌드위치 메뉴

  • 햄앤 체다 샌드위치 (HAM & CHEDDAR)
블랙 포레스트 햄, 체다치즈, 양상추, 토마토와 렌치소스 드레싱을 러스틱 번에 싼 샌드위치
  • 비엘티 (BLT)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와 마요네즈를 번에 싼 샌드위치
  • 아티산-스타일 그릴드 치즈 (ARTISAN–STYLE GRILLED CHEESE)
아티산 슬라이스드 통밀빵, 꽉채운 체다지즈와 위에 뿌려진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몬터레이 잭 치즈가 들어간 전형적인 구운 치즈 샌드위치

3. 한국 사업

본사가 버거킹과 한 식구인 것의 영향인지, 한국에서도 버거킹 운영사인 비케이알이 사업을 추진·운영한다. # 비케이알은 향후 5년 이내 전국에 15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3년 12월 1호점 오픈한 지 약 한 달 사이에 4호점까지 진출을 할 정도로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려나가고 있다.[7]

2023년 12월 14일 신논현역 사거리에 위치한 어반하이브 빌딩 1층에 한국 1호점이 오픈하며 대한민국에 진출했다. # 파이브 가이즈와 동일하게 개점 당일에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앞은 300여명 이상이 줄을 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였으며[8] 오픈 이후에도 웨이팅이 약 200팀 이상을 기다려야 할 정도였다.

다만, 역시나 한국에 오픈하면서 전체적인 가격을 1.5~2배 가까이 단가를 올려서 파려는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어 다소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 않은 편이다. # 캐나다에서는 1.83 캐나다 달러 (대략 원화 1,788원) 정도의 가격인 미디엄 사이즈 커피가 한국에서는 3,900 원으로 팔고있어서 2배도 넘는 폭리다. 오죽했으면 팀홀튼이 한국으로 치면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등과 동일한 포지션인데 해외에 나가면 가격을 비싸게 받는 격이라는 비아냥도 있을 정도.

3.1. 매장

<rowcolor=#fff> 순번 매장명 개점일 주소 대중교통 비고
1 신논현역 2023년 12월 1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76 ( 논현동, 어반하이브빌딩 1층) 파일:Seoulmetro9_icon.svg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논현역 국내 첫 매장
2 선릉역 2023년 12월 2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08 ( 대치동, 대치빌딩 1층) 파일:Seoulmetro2_icon.svg 선릉역
3 숭례문그랜드센트럴 2024년 1월 30일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4 ( 남대문로5가, 그랜드센트럴 1층)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eoulmetro4_icon.svg 파일:GJLine_icon.svg 파일:AREX_icon.svg 서울역
4 서울대입구역 2024년 1월 3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5 ( 봉천동, 에이스에이존 오피스텔 1층)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대입구역
5 분당서현역 2024년 2월 27일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24 ( 서현동, 송강빌딩 1층) 파일:SBLine_icon.svg 서현역 경기권 첫 매장
6 광화문 2024년 4월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50 ( 중학동, 케이트윈타워 1층)
7 청라국제도시 2024년 4월 22일 인천광역시 서구 중봉대로 586번길 19 ( 청라동, 홍익파크 1층) 파일:Seoulmetro7_icon.svg 커낼웨이역 [2027년예정] 인천광역시 첫 매장

4. 기타

  • 미국인은 물론 캐나다 사람들 스스로도 '캐나다의 상징'이나 국보 취급하는 농담이 많다. 하지만 이를 두고 오히려 억지라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미국 기업인 버거킹에 인수된 이후로는 이런 여론이 더 커졌다. 2018년에는 캐나다 기업 소비자 평판 조사 13위에서 67위로 급락했다.
  • 대체로 스타벅스나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커피와 차의 맛이 떨어진다는 평이지만[10], 그래도 대체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며 맛도 있다.
  • 현지 핀테크 기업인 Neo Financial과 협업하여 Tims Financial이라는 브랜드로 PLCC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사용 금액에 따라 Tims Rewards 포인트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질권 카드(Secured Card)발급도 되지만 혜택이 반토막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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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거킹, 파파이스, 파이어하우스 서브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패스트푸드 기업. [2] 정확히는 토론토와 해밀턴 사이에 위치한 인구 21만 명의 타운 오크빌(Oakville)에 본사가 있었다. 오크빌은 광역 토론토(GTA)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토론토를 본사 소재지로 보아도 무방하다. 그리고 2018년 토론토 다운타운으로 본사를 이전하며 완전히 토론토에 자리잡았다. [3] 실제 발음상으로는 '홀튼'에 더 가깝지만 외래어 표기법 용례에 의하면 Horton은 '호턴'으로 표기된다. [4] 일부에서는 팀 호턴스가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웬디스를 가지고 놀았다고 평하기도 한다. [5]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비교적 맛은 괜찮은 편이고, 아이스 캡 같은 메뉴들은 정말 맛도 좋아서 가끔씩 땡기거나 중독 한국에 오면 생각나는 메뉴이기도 하다. [6] 우유로도 교체가 가능하긴 한데 당연히 맛이 확 달라진다. [7] 2호점 12월 28일, 3호점 1월 30일, 4호점 1월 31일 [8] 1등은 오픈 전 날 오후 11시에 왔다고 한다. [2027년예정] [10] 캐나다 내에서도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사실상 한국에서의 카페베네 정도 취급을 당한다. 근데 그 카페베네가 창립시 모델로 세운 프랜차이즈가 바로 이 팀 호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