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20:04:50

트레버 로젠탈

트레버 로즌솔에서 넘어옴
트레버 로젠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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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201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64번
앤드류 브라운
(2011)
<colbgcolor=#000066><colcolor=#FFFFFF> 트레버 로젠탈
(2012)
존 가스트
(201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26번
카일 로시
(2008~2012)
트레버 로젠탈
(2013~2014)
마이크 매시니
(201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44번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2014)
트레버 로젠탈
(2015~2017)
루크 그레거슨
(2018~2019)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44번
라이언 매드슨
(2017~2018)
트레버 로젠탈
(2019)
다니엘 허드슨
(2019~202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19번
카를로스 토레스
(2019)
트레버 로젠탈
(2019)
에드윈 잭슨
(2019)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40번
제이크 디크먼
(2019)
트레버 로젠탈
(2020)
콜린 스나이더
(2022~20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47번
미겔 디아즈
(2019)
트레버 로젠탈
(2020)
닉 라미레즈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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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조던 로젠탈
Trevor Jordan Rosenthal
[1]
출생 1990년 5월 29일 ([age(1990-05-29)]세)
미주리 주 리스 서밋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리스 서밋 웨스트 고등학교 - 카울리 커뮤니티 대학교
신체 188cm / 104kg
포지션 마무리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드래프트 21라운드 (전체 639번, STL)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2~2017)
워싱턴 내셔널스 (201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9)
캔자스시티 로열스 (202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0)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1)
밀워키 브루어스 (2022)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메이저에 입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팀의 주전 마무리를 꿰찰 정도로 많은 기대와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선수다.

2. 선수 경력

2.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대학 시절에는 투수 겸 내야수로 활약했다. 다만 고등학교 내내 투수로는 6이닝밖에 던지지 않았으며, 대학교에서도 34이닝밖에 던지지 않아 싱싱한 어깨를 가지고 있었다. 이후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21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되어 65,000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받고 입단했다.

마이너 시절엔 마무리 투수가 아닌 선발 투수였다. 첫 해에는 루키 리그에서는 부진했으나, 이듬해 로우 싱글 A에서 높은 삼진율과 제구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유망주로서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는 팀 내에서 셸비 밀러 다음의 선발 유망주를 항상 지키고 있었고, 사람에 따라서는 같은해 1라운더인 밀러보다 21라운드에 지명된 로젠탈을 더 높게 보기도 했다. 2013 시즌 전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39위,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유망주 45위, MLB.com 유망주 43위에 올랐다.

2013년에도 셸비 밀러 등과 5선발 경쟁을 펼쳤으나 주전 마무리 투수 제이슨 마트의 이탈도 있었고 팀이 보기엔 영 선발감이 아니었던 건지 결국 첫 풀타임 마무리로서 활약을 하게 되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 카디널스의 과감한 판단과 선수를 보는 눈의 높은 수준을 증명했다.

2.1.1. 2014년

2013년과 비교해 좋지 않았다. 2014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2년 연속 월드 시리즈 진출도 좌절됐었고, 본격적으로 마무리 자리를 꿰차면서 45세이브를 올렸으나 9이닝당 볼넷이 무려 5.4까지 올라가면서 발암야구를 선보였다. 9이닝당 삼진율이 11.1로 무척 높았지만 풀카운트까지 간 적이 매우 많았기에 보는 내내 피가 말랐다.

2.1.2. 2015년

작년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수호신의 모습을 이어갔으나 5월 4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9회초 주자없이 0:1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온 강정호를 상대로 초구로 82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졌다 홈런을 내줬다.[2] 이 홈런 때문에 로젠탈은 시즌 첫 블론을 기록했고, 이후 전반기 내내 강정호와 악연이 생긴다. 이후에는 블론이 없이 다시금 마무리로서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이어가다가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4연전에서 첫 경기는 세이브를 기록하나 세 번째 경기와 네 번째 경기에서 연장전에 등판했다가 자신에게 홈런을 친 강정호에게 이틀 연속 안타(3루타, 단타)를 내줬고, 이는 모두 팀 패배에 원인이 되었다. 이 경기 이후 한국 팬들에게 붙은 별명은 다름아닌 로젠탈탈, 로젠탈곡기, 로젠택배 그리고 로승락극장...[3]

하지만 강정호에게 홈런을 맞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리그 세이브 2위인 48세이브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세인트루이스 역사상 제이슨 이스링하우젠의 47세이브를 제친 구단 역대 1위 기록이며, 메이저 데뷔 3년만에 96세이브를 달성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등판은 고사하고 아예 동행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로젠탈의 아내가 출산을 하다보니 옆을 지켜주려고 했기 때문이다.[4]

2.1.3. 2016년

그야말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6월 18일 현재 26경기 22이닝 2승 2패 12세이브 ERA 4.91 WHIP 1.91을 기록 중에 있다. 위에서 언급한 별명들이 이제는 허언이 아닌 셈이다. 그에 비해 오승환의 경우는 35경기 35⅔이닝 2승 무패 WHIP 0.81을 기록을 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sf32jWXSS1umt03ao2_r1_540.jpg
오승환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빠르게 끝냅니다!
8회 종료: 카즈3, 매리너스1
로젠탈이 나옵니다.
경기종료: 매리너스4, 카즈3
6월 24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등판하여 선두 타자 카일 시거에게 2루타를 내주고 다음 타자인 이대호에게 볼넷을 내준 뒤 그 다음 타자인 애덤 린드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3:1로 이기던 경기를 20분 만에 3:4로 바꾸고 패전투수가 된 원정 경기는 정말 가관. 그야말로 방화가 무엇인지 온 몸으로 보여줬다. 직전 이닝에 오승환이 시애틀의 2-3-4번 타자들을 1K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것과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결국 마이크 매시니 감독이 당분간 그를 마무리로 쓸 생각이 없다고 밝히게 되면서 마무리 자리를 오승환에게 빼앗기고 말았고, 이후 6월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2:6으로 지고 있는 8회말에 올라오는 굴욕스러운 장면을 보이기도 했다.

7월 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는 8:2로 크게 앞선 7회초에 등판했으나 3타자 연속 안타 + 볼넷을 내주고 아웃카운트 한 개도 잡지 못한 채 강판된다. 이때 로젠탈이 내준 점수는 9회에 세이브 상황이 만들어지는 초석이 되었고, 덕분에 오승환은 2번째 세이브를 기록하게 되었다.

2.1.4. 2017년

이른 오승환의 마무리 낙점으로 인해, 실직 아닌 실직을 하게 되면서 본인이 그렇게 원하던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을 시도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도 구단도 5년만에 복귀하게 되는 선발 자리에서 실제로 정규시즌을 치르게 될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5]

결국 오승환의 앞에 나오는 셋업맨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100마일대의 구속을 회복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채프먼의 부상이 있긴 하지만 평균 구속은 아롤디스 채프먼보다도 높게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점차 16년때와 비슷하게 첫타자 출루주고 장작쌓고 분식하거나 큰거 얻어맞고 나가리 되는 횟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7월 20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는 9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호세 레예스가 당겨친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1루로 향할 때 1루수 맷 카펜터가 공을 베이스 외곽에서 잡고 있는 시점 이전까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다가 주자가 반쯤 가서야 달리는 바람에 3:2로 재역전패를 당했다. 이에 대해서 수비의 기본조차도 잡히지 않았다는 비판과 함께 카즈 팬들에게 듬뿍 욕을 얻어먹고 있다.

이후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 시즌까지 출장을 못하게 되었고, 11월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방출통보를 받게 되어 사실상 세인트루이스와의 인연은 막을 내리게되었다. 어차피 2018년 시즌 이후 FA라 팀 재정상 더 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이후 2018 시즌 시작 직후에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떴지만 오보로 밝혀졌다. 애초에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거니 2018년은 사실상 등판 불가라 입단 소식이 뜬게 이상하긴 했다. 향후 계획은 회복 후에 워크아웃을 계획중인 듯 하다.

2.2. 워싱턴 내셔널스

이후 2018년 11월 3일 1+1년 2,200만 달러에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했다.[6]

2.2.1. 2019년

그리고 워싱턴 입단 이후 열심히 불을 지르면서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시즌 초에는 몇 게임 째 아웃 카운트를 못 잡고 실점과 패배를 반복하며 무한대의 ERA를 찍기도 했다. 5경기 째에야 간신히 아웃 카운트를 잡으며 ERA를 낮췄는데, 내야 땅볼로 실점하는 순간 ERA가 하락하는 광경에 워싱턴 팬들은 할 말을 잃었다. 시즌 초에는 크리스 데이비스의 연속 무안타 기록과 로젠탈의 노아웃 기록 중 어느 쪽이 먼저 깨지나가 야구계의 화제였을 정도. 물론 크리스 데이비스의 무안타 기록이 엄청나게 길어지면서 로젠탈의 부진은 가려지긴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제구로, 구속은 전성기 시절 그대로인데 제구가 엉망진창이다. 투수가 매번 보더라인에 걸치는 투구를 할 수 없는 건 당연하지만 로젠탈은 공을 존 한 가운데에 넣는 것 아니면 아주 티가 나게 밖으로 빼는 것, 둘 밖에 하지 못한다. 특히 유인구인 슬라이더가 가장 많이 로케이션된 위치가 존 한 가운데라는 사실은 현재 로젠탈의 부진의 이유가 무엇인지 잘 알려준다.

결국 6월 23일 워싱턴에서도 방출되었다.

2.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3.1. 2019년

6월 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7월 16일, 그레고리 소토를 대신해서 메이저로 콜업되며 워싱턴의 보장 금액 800만 달러는 그대로 먹튀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제구력에서 심각한 문제를 보이며 디트로이트에서도 10경기 9이닝 ERA 7.00이라는 여전히 답없는 성적을 기록했고 8월 7일 지명할당 조치된 후 8월 10일에 완전 방출되었다.

2.4.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9년 12월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 콜업 시 200만 달러를 보장받고 성적에 따라 최대 4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이다.

2.4.1. 2020년

다행히 캔자스시티에서 14경기 13⅔이닝 7세이브 1홀드 ERA 3.29라는 준수한 활약으로 다시 환골탈태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커비 예이츠 드류 포머란츠의 잇따른 부상에 에밀리오 파간으로 근근히 마무리 공백을 메우면서 새 마무리를 찾고 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1:2 트레이드로 이적하게 되었다.[7]

2.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5.1. 2020년

이적 후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9경기 10이닝 1승 4세이브 ERA 0.00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마무리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이후 본인의 친정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WC 3차전에서 4:0으로 앞선 9회초에 나와 삼자범퇴로 마무리하며 친정사랑을 보여주는 동시에 팀을 NLDS로 진출시켰다.

2.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6.1. 2021년

2월 1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1년 1,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리암 헨드릭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이적으로 마무리 자리가 공백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마무리 자리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깨 쪽 이상이 생기더니, 급기야는 흉곽 탈출 증후군 전문의까지 만날 수준으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서 수술을 하게 되면서 3~4개월 아웃이 되고 말았다. 팀 입장에서는 나름의 거액을 주고 영입했는데 오자마자 드르렁을 시전한 셈. 다행히 불펜 4인방 유스메이로 페팃, J.B. 웬델켄, 제이크 디크먼, 루 트리비노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아직까지 큰 빈자리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7월 7일, 이번에는 엉덩이 수술을 받는 것이 결정되면서 결국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1년 11밀을 받은 선수의 올시즌 최종 성적은 0경기 0이닝. 한 경기도 뛰지 않고 110억을 받아가는 것이다. 오클랜드가 불펜의 집단 붕괴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자 로젠탈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졌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되었다.

2022 시즌 개막 이후 5월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6월 7일 자체 쇼케이스를 열어 본인의 몸상태를 어필했고, 14개 팀의 스카우트가 참관했다고 한다. 패스트볼은 95-96마일, 슬라이더는 83-84마일, 체인지업은 84-86마일에서 구속이 형성되었다.

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7월 21일, 샌프란시스코와 1년 45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8. 밀워키 브루어스

샌프란시스코에선 부상자 명단에만 있다가 2022년 8월 2일 밀워키로 트리스탄 피터스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8월 28일 후방 광배근 부상으로 시즌 종료 가능성이 발표되었다.

지난 2년 간의 행적을 보면 단축 시즌 준수한 활약 후 21년 오클랜드와 1년 11M에 계약했으나 3월 부상으로 스프링캠프 아웃, 4월 흉곽 부상으로 수술, 7월 엉덩이 관절이 찢어져 시즌 아웃되었고 이후 22년 6월 쇼케이스로 4.5M에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8월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밀워키로 트레이드 되었으나 또 다시 시즌 아웃된 것. 2년간 단 한 경기도 빅리그에서 뛰지 않고 1,550만 달러를 받아갔다.

3. 플레이 스타일

최대 102마일까지 나오는 강속구를 던질 수 있으며, 컨디션이 좋은 날 로젠탈을 공략할 수 있는 타자는 거의 없다. 2014년까지는 패스트볼 일변도의 피칭을 했지만, 2015년에 들어 패스트볼의 구속을 평균 96마일 정도로 유지하면서도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비중을 높여 투구 패턴을 다변화하고 있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평소에는 패스트볼을 앞세운 빠른 승부를 즐기지만, 패스트볼의 제구가 심하게 흔들리는 날에는 다른 구질조차 말을 잘 듣지 않아 볼넷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4. 수상 내역

  • 올스타 (2015)

5.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트레버 로젠탈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ef00>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2 STL 19 0 2 0 3 22⅔ 2.78 14 2 7 1 25 0.926 139 0.2 0.4
2013 74 2 4 3 29 75⅓ 2.63 63 4 20 6 108 1.102 143 2.2 1.5
2014 72 2 6 45 2 70⅓ 3.20 57 2 42 4 87 1.408 114 1.2 0.8
2015 68 2 4 48 0 68⅔ 2.10 62 3 25 1 83 1.267 188 2.0 2.7
2016 45 2 4 14 0 40⅓ 4.46 48 3 29 3 56 1.909 92 0.2 0.0
2017 50 3 4 11 12 47⅔ 3.40 37 3 20 2 76 1.196 125 1.6 0.6
<rowcolor=#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9 WSH/ DET 22 0 1 0 2 15⅓ 13.50 11 0 26 4 17 2.413 36 -0.3 -1.2
<rowcolor=#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0 KC/ SD 23 1 0 11 1 23⅔ 1.90 12 2 8 1 38 0.845 240 0.7 1.2
MLB 통산
(8시즌)
351 12 25 132 49 364 3.36 304 19 177 22 490 1.321 118 7.8 6.0

6. 기타

  • 카디널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로젠탈은 2,000번째 메이저리거로, 이는 메이저 역사에서도 최초의 프랜차이즈 2,000번째 플레이어다.
  • 한국 언론에선 국립국어원 용례에 따라 로즌솔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왜 저런 표기를 쓰는지 사정을 모르는 독자들이 많아서 관련 표기를 사용한 기사가 나오면 "로즌솔은 무슨 솔이냐?" "기자 유학갔다온거 잘 알겠으니까 혀 굴리지 마라"(...) 하는 식의 댓글이 꼭 달리곤 한다.
    발음하는 걸 들어보면 로즌솔까지는 아니고 로즌딸에 제일 가깝게 들린다 링크 물론 θ 발음을 한글로 정확하기 적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모음 A가 발음인데도 굳이 발음으로 적게 한 것은 논란이 될 여지가 있다. 사실, 로젠탈은 독일계 성씨이고, 독일어 특성상 A는 로 읽힐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다양한 국가 출신의 이민자가 많은 미국의 특성상, 알파벳 읽는 법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아서 이런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미국에 정착한 지 오래된 집안인 경우, 본인도 미국화된 발음으로 읽지만, 여전히 본래 읽는 방식을 지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에는 지금처럼 유튜브로 시청각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는 발음 대조표를 고지식하게 고집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런 관행이 지금까지 굳어져 온 것이다.

7. 관련 문서


[1] 국립국어원 표기인 '로즌솔'과 실제 발음인 ' 로젠탈' 사이의 괴리감이 꽤 있다. [2] 이 홈런은 강정호의 메이저 데뷔 첫 홈런으로, 비거리는 무려 133M였다. [3] 물론 이게 로젠탈이 허약한 마무리 투수라기보다 이상할 정도로 강정호가 잘 쳐서다. 강정호는 카디널스를 상대로도 전반기에 2홈런 5타점 .387 .457 .645 OPS 1.102로 묘하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메이저에서는 선수가 가족의 일로 잠시 로스터에서 빠질 경우 일시적으로 임시 휴가를 준다. 가까운 예로 추신수도 막내딸 출산이 임박하자 잠시 로스터에서 빠졌다가 이후 복귀했다. [5] 2014년 정도만 해도 본인의 선발 욕심이 많았으나, 이제는 마무리 투수로서 높은 연봉을 받는 연차까지 올라왔으므로 선발은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 [6] 참고로 로젠탈의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인데, 워싱턴이 보라스의 단골이다. [7] 트레이드 댓가는 외야수 유망주 에드워드 올리바레스와 추후 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