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와 허셜 トワ・ハーシェル | Towa Hersch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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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계의 궤적 일러스트 | |
<colbgcolor=#c4917d><colcolor=#fff> 생년월일 | 칠요력 1186년 3월 16일[1] |
출신지 | 에레보니아 제국 제도 헤임달 |
나이 | 18세섬 → 19세섬II → 20세섬III → 21세시작 → 23세여II → 24세계 |
키 | 150cm |
쓰리 사이즈 | 71-53-77 |
무기 | 마도총 |
소속 및 직책 | 토르즈 사관학교 평민 클래스 IV반 학생회장섬 |
토르즈 사관학교 제II분교 IX반 재무과 담임섬III | |
아라미스 고등학교 임시 교사여II | |
NGO 국제협력기구여II | |
가족관계 | 알프레드 허셜조부 |
프레드 허셜고모부 | |
마사 허셜고모 | |
카이 허셜사촌동생 | |
성우 | 노나카 아이[2][3] |
메간 테일러 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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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섬의 궤적 1, 2에서는 토르즈 사관학교의 학생회장으로, 섬의 궤적 3, 4에서는 토르즈 사관학교 제2분교 교관으로 등장한다.2. 설명
평민 출신이지만 상당한 노력가에 성격이 좋으며, 거만한 귀족 생도들도 독기가 빠져버리는지 신기할 정도로 인망이 높아서 주변의 추천을 거절하지 못하고 학생회장에 취임했다고 한다. 거기다 권모술수로 자기 뜻을 관철시키는 음험한 지배자 타입이 아니라 다른 학생들과의 의논을 통해 학교를 이끌어나가는 성실한 정통파 리더 타입이다.단순히 인망이 좋은 것이 아니라 능력도 좋아서 학생 시절에는 섬의 궤적 1 이전에는 ARCUS를 실험하기 위해 죠르쥬, 크로우, 안젤리카와 한 팀을 이루기도 했으며, 국가간의 회의인 서 제무리아 통상회의에 수행원으로 참석하여 철혈재상이 이름을 기억할 정도였다. 내전 중에는 커레이져스 함장 대리를 맡아 사관학교 후보생들을 이끌었으며, 졸업을 앞두고는 제국 각 기관에서 자리를 권유했을 정도. 진로를 정한 3에서는 분교에서 미하일 교관을 도와 구체적인 실습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교관이 되었음에도 그녀의 능력을 높이 사는 인물들이 아직도 스카우트를 제의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피보다도 연하로 보일 정도로 체구가 작고 귀여운 외모까지 받쳐주는 캐릭터이지만 불행하게도 1과 2에서 2년이 지난 3에서도 콘도 사장이 별도로 키가 전혀 자라지 않았다는 코멘트를 달 정도로 작다. 자신도 컴플렉스라 생각하는지 '작다'는 말에 민감해한다.
린의 1년 선배이다 보니 7반 소속이 아니며[4] 배틀 멤버로 등장한 건 2가 유일하지만, 섬의 궤적 시리즈에서 모두 인연 이벤트가 존재한다. 섬의 궤적 시리즈 전체에서 인연 이벤트가 있는 캐릭터는 린과 함께 한 구 7반 멤버들 외에는 토와가 유일하다.[5] 거기에 린 가까이에 있는 유일한 선배 포지션이기 때문에 린이 벽에 부딪쳤을 때 거리낌 없이 상담해주며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선배다운 모습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은근히 메인 스토리에서 얼굴을 자주 비추며, 히로인급의 이벤트도 있는지라 존재감이 적지 않은 캐릭터. 심지어 3부턴 린과 같은 직장에 다니고 같은 마을에 살기때문에 7반 동료들보다 더 자주 나온다.
무기인 마도총은 여태까지의 시리즈에 등장한 도력총이나 권총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타입의 무기라고 한다. 작중 언급하기로는 올리발트 황자가 준 걸로, 리벨 왕국의 차이스 중앙공방(ZCF)에서 만들어진 신형이다.[6]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토와 허셜/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게임 내 성능
4.1.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S 크래프트 시전 컷인 |
144레벨 기준 스테이터스 | ||||||||||
HP | EP | STR | DEF | ATS | ADF | SPD | DEX | AGL | MOV | |
14475 | 880 | 823 | 293 | 1889 | 1278 | 74 | 47 | 30 | 5 |
대단한 능력을 가진 학생회장이라 해도 검술을 배웠다거나 아츠가 뛰어나거나 하는 전투적으로 특출한 건 아니다보니 특별한 것이 없는 성능으로 나왔다. A디펙터와 연계한 아츠 세팅이나 애정이 아니라면 후일담 몽환회랑에서 환몽경 착용용 캐릭터 후보 중 하나이다. 다만 후속작들이 발매된 후로는 섬의 궤적 시리즈 중 유일하게 토와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생기게 되었다.
- 크래프트 일람
-
A디펙터 : CP 소모 20, 보조, 개별 정보해석, 3턴간 약화 / 적의 약점을 간파하여, 밸런스와 아츠 내성을 내린다. 아츠 내성을 내린다는게 적의 전속성의 아츠효율을 강제로 50 증가 시킨다는건데, 아츠 유효율이 100인 적에게 쓰면 150이 되어버려 1.5배 더 큰 데미지를 입게 된다는 소리고. 50인 적에게 써도 100이 되어버려 정상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어떤 적이라도 저항이 불가능하다. 토와를 쓸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서 그렇지 아츠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그야말로 사기.
이것과 아츠 부스트(링크레벨에 따라 일정 확률로 링크된 캐릭터의 아츠 데미지 1.2배. 엘리엇과 토와는 1.2배, 유시스와 토발은 최대 1.5배, 비타는 최대 1.8배)등으로 이번 작은 아츠가 상당히 강해졌으며, 이거 때문에 새로 등장한 로스트 아츠의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아 공격쪽 로스트 아츠는 버려졌다[7][8] - 유성격 : CP 소모 30, 위력 B, 범위 : 직선M(지점지정) / 한 곳에 집중시킨 마법탄을 발사한다. 그냥 무의미하게 존재하는 크래프트.
- 에너지 레인 : CP 소모 40, 범위 : 원L, HP/EP 25% 회복 / 에너지탄을 퍼뜨려 동료의 HP와 EP를 회복한다. 마키아스의 에너지 쉘2보다 회복량은 낮지만 대신 자신도 회복 대상에 포함된다. 하지만 회복량이 너무 낮은 탓에 효용성이 떨어진다.
- S크래프트 일람
- 레인보우 샷→레인보우 샷2 : 마법공격. 위력 SSS→SSS+(레인보우샷 2). 범위 : 전체. / 레벨 135때 레인보우 샷2로 변한다. 나유타의 궤적의 사계마법과 비슷해 보인다는 이야기가 많다.
4속성과 상위 3속성을 셋트, 오벌 드라이버 로드 완료! 레인보우 샷! 에헷! 어때!
4.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분교에 찾아온 위기 때문에 2 당시에 사용했던 마력총을 손질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쟁쟁한 게스트 멤버들 때문인지 2처럼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수는 없다. 대신 4장 실습 보고를 위해 헤임달 중앙역으로 갈 때와 막판 환수 토벌 퀘스트 한정으로 브레이브 오더를 사용해볼 수 있다. 환수 토벌 퀘스트의 경우 3장 막판에 사용할 수 있는 오렐리아를 다시 사용할 수 있기도 한데, 손에 꼽히는 강캐인 오렐리아 참전에 잊혀질 수 있으니 귀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자.- 전용 브레이브 오더
-
구중진(九重陣) : BP 2 소모. 방어(10카운트/피데미지 0.2배) HP 50% 회복 / 즉시 발동되는 HP 절반 회복 효과에 데미지도 0.2배로 받게 해주는데 카운트까지 길다. 괜히 참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강력한 환수의 공격을 버티기 위해서라도 오더를 꼭 사용해주도록 하자.
어디까지나 환수가 턴을 잡을 수 있다면
참고로 '코코노에(九重)'는 2와 3 사이에 나온 신작 도쿄 재나두에서 등장한 코코노에 토와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코코노에 토와가 토와 허셜을 가져다 사용한 캐릭터인데, 이쪽은 반대로 '코코노에류 사범 대리'라는 그쪽 설정을 가져다가 사용한 것.
4.3.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3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브레이브 오더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2부 오티스에서 클레어&붉은 로즈바이세를 상대할 때, 리브즈 잠입작전, 3부 달의 영장 클리어 후 용영암에 가기 전, 최종장 소금기둥 공략전(안젤리카 팀), 그리고 진 최종보스 전 이렇게 5번만 브레이브 오더를 사용할 수 있다. 효율이 좋은 브레이브 오더를 가지고 있는지라 토와가 동행할 때 시련의 상자를 몰아서 깨면 효과적이다.- 전용 브레이브 오더
- 구중진(九重陣)[9] : BP 2 소모. 방어(10카운트/피데미지 0.2배) HP 50% 회복 / 적은 BP에 작중 두번째로 낮은 피데미지, 긴 카운트, 거기에 HP 절반 회복까지 모두 갖춘 최고 클래스의 방어 계열 브레이브 오더. 전작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토와보다 낮은 피데미지를 가진 밀리엄은 최종장 이후에만 사용이 가능한데다 추가 효과가 없어서 차별화가 된다. 화이트 데코레이션과 비교했을 시 실질적으로 밀리엄의 오더는 토와에 비해 2배의 대미지 감소 효율을 내기에 표기와는 달리 밀리엄이 더 압도적인 효율을 낸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어느 것을 쓰건 플레이어가 죽는 일은 커녕 반피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크게 체감될 정도는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다.
4.4.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S 크래프트 시전 컷인 |
초기 마스터 쿼츠:지오 소피아
오브먼트 라인 | 6 - 1 | 공격 속성 | 斬 | 突 | 射 | 剛 |
슬롯 속성제한 | O - 地 - O - 水 - O - O - 地 | - | B | S | B |
다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돌아왔으며 로이드 챕터 4에서 합류한다. 속성이 조금 아쉽지만 섬의 궤적 2와 다르게 아츠 위주로 굴릴 여지가 생겼다. 다만 문제는 오브먼트 속성이 지속성 2개여서 아츠위주로 쓸려고 해도 지속성 라인 제한 2슬롯 때문에 세팅자유도가 매우 떨어진다. 단점을 보완한다면 지속성 라인에는 방어위주로 돌려서 아츠탱커를 만드는 방법이 있긴한데 얘가 체력이 약해서 고난이도에서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아니면 진 강성령과 아이시클 메테오스를 지속라인에 껴주고 리아논 배제를 수속라인에 껴서 ATS를 올린다음 지속성 담당 아츠요원으로 사용해도 좋다. A디펙터가 적의 ADF를 대로 떨구는데다 위크까지 걸어버리니 지속성 아츠로도 준수한 딜을 낼 수 있고, 마딜파티서포팅은 덤이며 초기 마스터쿼츠인 지오소피아덕에 지속성 아츠 경직시간도 짧으므로 빠른 속도로 그라비온 해머를 먹여 DEF까지 깎아주면 물딜러들 활약도 다소 편해진다. 단 진 명황,명황으로 폭딜먹이고 속전속결로 끝내는 세팅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장기전 위주의 보조아츠딜러,서포터 형식으로 운용하면 무난하게 키울만하다.
- 크래프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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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디펙터 : CP 소모 20, 보조, 범위: 개별. 정보해석, 2턴 「위크」, 4턴간 ATS·ADF↓(대)
섬의 궤적2에서 나온 효과는 그대로지만, 효과 턴수가 1 줄고 대신 ATS·ADF↓(대) 효과가 추가되었다. 이번작 토와는 이것만 잘 써줘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10] 적의 마방을 크게 깎아버려 아츠딜이 잘박히게 만드는데다, 위크까지 걸어버려 아츠상성을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11] - 유성격·개 : 레벨 124 강화, CP 소모 60, 마법공격, 위력 A+→S, 브레이크 D, 무너짐 C+→B. 범위 : 직선M(지점지정). 봉마 100→120%
-
에너지 레인→에너지 레인II : 시련의 문 강화, CP 소모 50, 범위 : 원L+(지점지정), HP·EP 25% 회복→HP·EP 25%, CP+25
CP 소모와 범위가 늘었다. 여전히 여기에 쓸 CP는 없다. 2로 강화되면 CP 25 회복이 추가되지만 강화 시기가 매우 늦다.
위력과 소모 CP가 대폭 상승하고, 높은 봉마 확률이 추가되었며, 마법공격으로 바뀌었다. ATS 위주로 토와를 육성했다면 한 번 써볼만하게 되었다. 위의 A디펙터를 걸어 ADF가 낮아진 상태라면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딜을 낼때도 있다. 다만 CP 60은 부담되므로 주력딜로 밀기엔 아쉬운 스킬
- S크래프트 일람
- 레인보우 샷2 : 레벨 132 강화, 마법공격, 위력 4S→4S+, 브레이크 D, 무너짐 무효. 범위 : 전체. 4턴간 모든 능력치↓(소→중)
* 전용 브레이브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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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진(九重陣): BP 5 소모. 방어(12카운트/받는 대미지 0.2배): HP 50% 회복.
전작에 비해 카운트가 소폭 올랐지만, 소모하는 BP의 양이 대폭 증가했다.
5. 떡밥
대표적인 떡밥은 토와가 나유타의 손녀인가 하는 것인데, 이 떡밥의 사실 여부에 따라 나유타의 궤적도 궤적 시리즈 세계관에 포함되는가?로 이어질 수 있기에 주목받고 있다. 작품 내외에서 나온 단서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나유타의 궤적의 주인공 나유타 허셜과 성이 같으며 이름도 "나유타(那由他)"와 "토와(永遠)"로 '시간'과 얽힌 한자이다.
- 인연 이벤트에서 살짝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할아버지가 별을 바라보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12]이건 나유타 허셜의 취미랑 같은데다, 마침 토와의 눈동자는 나유타의 눈동자색과 같으며 머리카락은 라이라 버튼과 같은 갈색.
- 학원제의 동방찻집 이벤트에 초대를 하면 '가계도에 동방인의 피가 약간 섞여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 2의 후일담에서 토와 전용의 제무리아 스톤 무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데 그 이름이 '나유타'. 다만 후에 인터뷰를 통해 이는 스탭의 장난(?)임이 밝혀졌다. 참고로 해당인무기는 시작의 궤적에서도 다시 나왔다.
- 섬의 궤적 3에서 할아버지가 사용했다고 하던 천체관측 망원경이 등장한다. 역시나 생긴게 나유타의 궤적에도 등장한 망원경과 판박이다.
- 섬의 궤적 4 발매 이후 공개된 제무리아 대륙의 전체 모습을 보면, 대륙 남쪽에 여러 섬이 모여있는 제도가 존재하는데 여기에는 ' 나유타의 궤적의 무대인 남겨진 섬과 비슷하게 생긴 제도'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다만 팔콤에서도 토와에 관해 나도는 말들을 알고 있지만 그런 건 아니라고 했으며, 섬궤 매거진 5호에서는 콘도 사장이 이는 스타 시스템같은 거라고 밝혔다.
6. 여담
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데, 섬궤1 당시에도 논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압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섬궤2 발매 이후 전격PS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도 전체 6위, 여성 캐릭터 중 피와 알리사 다음의 3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남성표에서 표를 많이 받고 여성표에서는 조금 아쉬운 성적을 거둔 피(남성표 1위, 여성표 8위)와 알리사(남성표 3위, 여성표 9위)와는 달리 토와는 남성표도 6위, 여성표도 6위이다.
인연 이벤트든 메인 스토리든 나머지 여성 인원들을 다 제치고, 알리사 다음으로 가장 많이 연애 관련 푸쉬를 받고 심지어 린이 토와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도 몇 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섬궤2 인연이벤트 엔딩에서 연인관계까지 진전되지는 않는다. 마음은 있고 자각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놓고 고백하지는 않고 대신 이 마음을 깨달았다며 간접적으로 마음을 전한다. 대신 린을
본편 교관 수영복 일러스트 |
2의 S크래프트 컷인부터 빈약한 상체에 비해 유난히 튼실한 하체가 강조되는데, 3에서는 아예 옆이 트인 제복 치마와 수영복 모습으로 확인이 가능.[14] 밀리엄과 알티나를 제외하고 가장 키가 작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진다.
1에서는 평소엔 갈색 팬티 스타킹을 신고다녀서 발리마르로도 판치라를 확인할 수 없었던 인물이다. 그래서 더 좋다는 사람도 있으니 역시 취향 차이. 그러다가 사복 DLC에서 드디어 그 내용물이 공개되었는데 하얀바탕에 푸른 물방울이 수놓아진 정성어린 디자인이다. 인연 점괘는 '의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상대가 가까이에. 자신을 받아들여 줄 포용력이 있는 상대가 길하다.' 2 종장 최후반에 등장하는 로어 루시퍼리어를 보고 아름답다 평하기도 했다.
2 발매 후 같은 회사의 신작인 도쿄 재너두에서 코코노에 토와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성우 및 외형도 동일하며 이름에 '토와'란 단어가 들어간다. 차이점이 있다 한다면 안경의 유무 정도.[15] 3편이 나오기 전에는 토와 허셜의 성인 버전에 선생님 버전이라는 표현도 있었지만, 똑같이 성인이 되고 분교 교관이 된 3 발매 후에는 의미가 없게 되었다.
여의 궤적2 시점이 되면 코코노에 토와랑 동갑이 되는데 게임 그래픽의 발전으로 인해 나이는 같아도 모습은 괴리감이 있다.
그 쪽도 천재에 일반인인데 군사전술의 달인(...)인 건 동일한데, 코코노에(九重)류 사범 대리라 무술도 잘하고, 신사를 운영하는 집안인지라 영적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토와 허셜에게 없는 특수한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대신 토와 허셜은 '키가 작다'는 것 외에는 착실한 성격에 린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선배 포지션이지만, 코코노에 토와는 주인공 토키사카 코우의 사촌 누나이다보니 코우에게 약한 점이 있어서 토와 허셜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다.
친구들이 전원 한 번씩 빌런 혹은 적대 포지션을 맡는 와중에 단 한 번도 린 일행과 적대한 적이 없어서인지 오히려 수상하다고 여기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위에 나유타 관련 떡밥도 있고. 그러다 보니 결사의 숨겨진 집행자 혹은 사도라던가, 아리안로드의 뒤를 이을 7기둥의 유력후보라던가...
[1]
혹은 1185년으로도 본다. 섬궤1 시작 기준 1204년 3월 31일부터 섬궤2 시작 기준 1204년 10월 29일까지 토와의 나이는 18세였다. 이후 섬궤3 시작 기준 1206년 4월에는 21세.
[2]
연극에서도 동일.
[3]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PSP판에서
엘레나 스토다트를 맡았다.
[4]
토와와 동급생이면서 7반에 소속되어있는 크로우가 특이한 케이스.
[5]
구 7반 멤버 중에서도 밀리엄은 4에서, 크로우는 2와 3에서 인연 이벤트가 없다. 또한 토와 다음으로 많은 건 알핀으로 2부터 4까지 세 편에서 인연 이벤트가 있다.
[6]
아마도 하늘의 궤적 SC에서 퀘스트를 통해 테스터가 되었던 제로식 도력총인 걸로 보인다.
[7]
위력은 5S에 속성유효율 무시의 공격이지만 EP소모 100%때문에 남발할수도 없고, 로스트아츠는 1회 사용하면 EP를 풀로 다 채워도 다음 전투 전까지는 절대 다시 사용할 수 없다. 구동딜, 후딜때문에 토와의 디펙터를 먹인 다음에 4S 환속성인 크라우 솔라리온에 후딜을 줄여주는 마스터쿼츠 미라주와 쿼츠 은언령을 장착하고 아츠를 날려대는것이 데미지도 위면서 훨씬 효율이 좋다. 아츠 제로때야 유용하니, 아츠형 캐릭터보다 다른 캐릭터에게 보험용으로 달아주는 편이 낫다. 다른 캐릭터들은 또 스탯 올라가는 쿼츠를 달아주는 쪽이 좋아서…. 다만, 공격쪽 2개말고 보조 쪽3개는 아츠 쓸일이 없는 캐릭들이 장착하면 한타싸움에 좋다. 전체 가속에 본인 2번 행동을 하게 만들어주는 그랄 버스트는 말할 것도 없고 파티 4명 전원의 피를 그 전투한정으로 2배로 뻥튀기해줘서 적의 S크래프트도 맨몸으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아르테미스 티아, 전체의 CP를 100올려줘서 S브레이크를 날릴수 있게 해주면서 추가로 매턴 CP30을 채워주는 템페스트 로어까지.
[8]
다만 로스트아츠의 구동딜이나 후딜의 경우 오버라이즈가 거의 완벽히 해결해주기 때문에 결국 취향 나름.
[9]
전작에서는 코코노에진으로 번역한 물건을 한자독음으로 그대로 옮겼다. 팔콤의
다른 쪽 등장인물을 의식한 네이밍센스가 빛이 바래게 되는 케이스
[10]
위크는 섬궤2 당시 전용 부가효과였으나 이번작에서 엘리의 디바인 크루세이드, 나디아의 테디 스레드, 알핀의 디펙터γ의 부가효과로 추가되었다.
[11]
이번 시작의 궤적에 추가된 상태이상 위크는 밸런스 다운+ 아츠 효율 50% 증가 효과를 가진다.
[12]
애초에 성씨인 '허셜'부터가 천왕성을 발견한
윌리엄 허셜에서 따 온 것이다.
[13]
이 장면에서 짧은 신음대사와 앉아보라고 할때의 목소리는 가히 최고급으로 손꼽힌다.
[14]
그도 그럴 것이 바스트 사이즈가 71인데 힙 사이즈가 77이다. 무려 6 차이.
[15]
팔콤 학교에서는 두 명의 토와가 동시에 등장하는데 키는 코코노에 쪽이 좀 더 크지만 토토리 키 재기 급이라 거기서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