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5:55

세쿤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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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쿤두스
Secundus
파일:테르티우스.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3.2. 현재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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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

2. 특징

생명의 신 비타의 사랑을 받는 대신관들 중 한명. 비타의 세 번째 뿌리라고 한다. 긴 백발에 투명한 연두색 눈을 갖고 있다. 상당히 느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 테르티우스였지만 4권 이후 세쿤두스가 된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티아의 외할머니, 즉 제나 공작의 여동생이 죽어갈 때 제레미아 라 모니크의 절규와 간절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당시 부패한 신전에서 막대한 기부금을 내지 않는 자들은 치료해주지 말라고 해 치료해주지 않았다. 당연히 어린 제리미아는 세쿤두스를 경멸하며 신전을 떠났다. 그 후 모니크 후작부인이 된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의 어머니 제레미아를 치유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갖고 있는 듯 하다.

한때 귀족파 영애를 짝사랑하기도 했지만 그 영애가 사망하는 바람에 이뤄지지 못하였다.

3.2. 현재

생명의 주 비타의 대지에서 피어나는 꽃 내음이 그대를 감싸안을지니, 그대의 아픔은 생명의 아버지께, 생명의 사랑을 그대에게.
아리스티아와의 첫만남에서 말한 기도문.
노쇠한 미르칸을 치료하기 위해 제국에 왔다가 귀족파 자객의 습격을 받아 부상당한 카르세인과 아리스티아를 신성력으로 치료해준다.[1]

아리스티아가 비타의 목소리를 듣는 것과 지은 그라스페가 신성력을 가진 것을 알게 된 최초의 인물이다. 비타의 목소리를 듣고 미들네임을 받은 티아는 피오니아님, 지은은 그라스페님이라고 부르며 존대한다. 아리스티아와 지은 모두 신탁으로 미들네임이 받았기에 두 명 모두 신탁의 아이라 주장한다.

4권 이후로는 비타의 두 번째 뿌리, 세쿤두스가 되어 비타의 두 번째 뿌리가 된다. 아리스티아가 중독되어 쓰러졌을 때 모니크 후작저를 찾아와서 그녀를 치료해준다. 아리스티아가 루블리스가 쓰러진 것을 발견해서 그를 불렀을 때 루블리스가 아리스티아, 제레미아와 같은 독에 중독되었다고 알려주고 치료해주기도 했다. 후에 콰르투스와 함께 귀족파가 몰락하는데 결정적인 증언을 해주었고 제나 공작이 몰락한 후 미르칸 선황제와의 약속에 따라 신전 내부에서 부패한 신관들을 정리하는 등 내부정화 운동을 하고 있다.[2]

제레미아와 아리스티아에 대한 마음의 빚 때문이지 내심 지은에게 호의적이지 않으며 지은이 아리스티아를 살린 댓가로 비타에게 버림받자 지은을 위한 그 어떤 변호도 하지 않았고 지은의 사형이 결정되는 계기가 된다.

4. 기타

  • 소설에서는 단순히 느끼하기만 했던 캐릭터였지만 웹툰에서는 개그 캐릭터로 설정된 듯 하다. 그가 개그캐로 설정된 것은 웹툰 119화를 보면 알 수 있다.

[1] 웹툰에서는 아리스티아가 다치지 않았기에 카르세인만 치료해준다. [2] 미르칸 황제는 신 비타를 믿었지만 대신관들과의 관계는 영 좋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전은 평민들이 평생 가질 수 없는 막대한 기부금이나 사용료를 내지 않으면 신전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도 치료해주지 않았으며, 제나 공작의 사례를 보듯이 귀족들과 결탁하여 탈세, 밀수, 신탁 왜곡 등 국가를 좀먹는 행동으로 제국민을 착취하였다. 이로 인해 교회의 특권을 폐지하려는 황제와 특권을 지키려는 대신관들 사이에서 갈등이 있었다. 결국 제나 공작의 반란이 실패하면서 신전이 반역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대신관들 중심으로 탈세나 밀수, 신탁 왜곡에 참여한 부패한 성직자들을 파문시키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그래서인지 일부 팬들은 대신관들도 위선자라고 폄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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