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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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 · 테라포밍 · 행성 · 라이브 이벤트 · 이벤트

테라제네시스 TerraGenesis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제작사	Edgeworks Entertainment[1]
출시일	2017년 12월 19일
플랫폼	Android | iOS | Microsoft Windows
링크	[2] | | |
다운로드	| |

1. 개요

2. 게임 시스템

3. 테라포밍

4. 행성

5. 라이브 이벤트

6. 이벤트

7. 세력

• 가이아의 딸들
  
  전 세계의 테라포밍을 주창한 초창기 그룹 중 하나인 가이아의 딸들은 카리스마를 갖춘 데어드레 맥클라우드를 필두로 지구 정치계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성장했습니다. 여러분의 지도 아래 외계를 새로운 낙원으로 만들겠다는 딸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려고 합니다.

• 헤파이토스의 아들들
  
  모두가 행성을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것은 아닙니다. 이 보수적 움직임의 선두에 헤파이토스의 아들들이라는 행성 정화 그룹이 있으며, 이들은 행성을 "오염"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식민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식민지 구축의 선두주자로, 아들들은 거의 모든 개척지에 멤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UN SA(유엔우주국)
  
  대균열 이후, 전 세계의 살아남은 국가들은 자원을 하나로 합쳐 진정한 우주 탐사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동의했습니다. 일련의 큰 성공 이후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 상태를 달성한 UN SA는 이제 새로운 세계에 하나된 인류의 이름으로 식민지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 호라이즌 코퍼레이션
  
  호라이즌 사는 개인 우주 여행의 선두주자로, 행성 간 시장을 지배해온 회사입니다. 안주하는 것을 거부하는 호라이즌 사에게는 숨겨진 야망이 있습니다. 바로 행성에 새로운 기업 문명을 꽃피우는 것입니다.

• 먼 미래 연구소(FFI)
  
  과학자, 미래학자, 발명가, 박애주의자들이 모여 설립한 먼 미래 연구소(FFI)는 최첨단 기술로 인류의 미래를 다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국제 단체입니다. FFI는 기업, 종교, 정부 따위를 넘어서 과학에 의해 정책이 결정되는 세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문성만이 최고이며, 저 하늘조차도 언젠가는 정복해야 할 대상일 뿐입니다.

8. 난이도

• 초급
  
  빠른 게임 플레이
  
  
  간략한 기능

말 그대로 아예 감을 못잡겠다 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드다. 초급 난이도는 시설의 유지비용이 들지 않고 보통 난이도에 비해 거주지의 수용 능력이 2배이다. 시설 건설이나 업그레이드, 기술 연구의 기간이 1/4배가 된다. 하지만 천연 위성을 포함한 위성 궤도에 아예 접근을 할 수 없고, 수입, 문화 포인트와 관련된 이벤트를 포함한 이벤트가 등장할 확률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여러 제한이 있기 때문에 거의 선택되지 않는다.

• 일반
  
  전략적 게임플레이
  
  
  완전한 기능

가장 많이 선택되는 난이도. 시설의 유지비용이 들기 시작하고 인구가 바이오매스를 소모하기 시작한다 대신 위성 궤도에 접근을 할 수 있고 여러 이벤트가 발생할 확률이 있다.

• 전문가
  
  강렬한 게임 플레이
  
  
  독특한 도전

시작 자금이 절반으로 시작한다.[11] 그리고 대부분의 위성을 쓸 수 없고[12], 시간 가속에 드는 제네시스 포인트가 20분당 1개에서 15분당 1개로 변한다. 전문가 모드 특수의 이벤트[13]가 추가 된다. 심지어 독립에 투자하는 문화포인트가 2시간당 하나만 가능하도록 제한된다.
위와 같은 제한들이 생기지만 전문가 난이도만의 플레이나 이벤트가 재미있고, 행성을 전문가 난이도로 플레이 하면 전문가 난이도 리본이 추가되기 때문에 리본작을 한다면 한번씩은 전문가 난이도로 플레이 해봐야 한다.

9. 팁

• 이 게임에서 가장 처음 해야할 일은 식민지와 전초기지 자리를 선정하는 일인데 해발고도가 높은곳에 지어야한다. 못해도 3km이상인 곳에 지어야하며 높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나중에 해수면이 높아졌을때 고도가 낮으면 침수되어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 광고를 보는것이 적극 권장되는 게임이다. 그로인해 얻는 이득[14]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 빠르게 우주 공항을 건설하여 크레딧을 얻는 방법이 좋다. 인구수 증가는 덤이다. 그러나 기압이 분당 10이 올라가니 주의하자.
  
• 우주 공항을 가동 중지해놓고 위성 탭에 엑세스하는 법이 있는데, 활성화 된 우주공항을 보유한 도시가 버려진 도시가 되거나 천연위성에 시설 또는 인공위성 하나를 건설하면 된다.

• 절대 시스템 시간을 조작하는 꼼수를 쓰면 안된다. 시간이 거꾸로 돌아감을 감지하는 즉시 시간여행자라는 이벤트와 함께 기압이 복구하기 힘들 정도로 커지고, 보유한 크레딧도 많이 잃게 된다. 시간대가 변화되는건 상관 없지만 일부러 시간을 조작한다면...

• 곤란한 선택형 이벤트가 발생했을 땐 그냥 게임을 껐다 다시 시작하는것도 좋다.[15]

• 인구가 아직 거주시설에 의존해야 될때 한 식민지당 인구는 500,000~600,000 정도가 제일 좋다 500,000이후 다음 건물 슬롯은 1,000,000에 열리기 때문이다.(2배씩 늘어난다)

• 바이오매스가 아닌 생물권으로 플레이할시 부가적으로 바이오매스± 해주는 건물들은 대부분 바이오매스대신 산소± 건물이 된다. 예를 들면 거주돔Ⅰ은 원래 거주지 50,000,물+20 바이오매스 +8 의 효과를 내지만 생물권 플레이시에는 거주지 50,000 물+20 산소+10가 된다.

• 생물권으로 시작했을시 처음 미생물을 만들때는 유전자 3개를 모두 '대형' 으로 하면 좋다. 지원 산출량이 50%씩 증가한다. 필요한 지원 50%증가라는 부작용이 있긴하지만 미생물은 지원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단점이 없다시피하다.

• 생물권으로 시작한뒤 행성이 거주가능상태가 되었을때 생물 유전자에 '우아'를 넣으면 분당 3,000c씩 제공하는것이 쏠쏠하다. 기후가 안정되어있으니 내성 -30%는 무시할만한 수준이다.

• 부가효과를 서로 상쇄시켜주는 건물을 함께 사용하면 관리가 수월해진다. 예를 들어 거주 단지는 산소 +10 이며 교통 네트워크는 산소 -10[16] 이기 때문에 산소효과가 서로 상쇄된다. 첫번째 추천조합은 [4우주 공항, 1교통 네트워크, 1바이오픽스처 연구실][17]이고 두번째는 [2거주 돔, 3교통 네트워크, 1전해처리장][18]이다.

• 전문가 + 생물권 모드에서는 우주공항이 단순히 크레딧을 주는 역할이 아니기 때문에 크래딧을 확보할 다른 시설을 활용해야 하는데, 이때 추천되는 조합은 공중 플랫폼 4단계, 시추공 3단계, 아이스 론처 3단계, 혜성 유도 시스템 3단계 조합이다. 이 조합은 4개의 시설이 각각의 수치변화를 완벽히 상쇄시켜 주면서, 3개의 시설이 전부 크래딧 수익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우주 공항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2티어 시설 2개, 3티어 시설 2개를 준비해야 해서 연구 비용이 높은 편이기에, 초반부터 활용하겠다면 광석으로 초기 자본을 모으거나, 공중 플렛폼을 우선적으로 연구해 수익을 확보해 나가면서 빌드업 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