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0:39:06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태양제국의 원죄에서 넘어옴
신스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시리즈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태양 제국의 죄악 II
<colcolor=#000000>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Sins of A Solar Empire
파일:sins of a solar empire.jpg
개발 Ironclad Games
유통 Stardock Entertainment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GOG.com
장르 SF, 4X,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2008년 2월 4일
엔진 Iron Engine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7.svg PEGI 7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스토리4. 확장팩 & DLC5. 시스템
5.1. 행성
5.1.1. 점령 가능한 행성5.1.2. 점령 불가능한 중력권
5.2. 행성 관리5.3. 랜덤 이벤트5.4. 자원5.5. 문화5.6. 외교5.7. 함대 보급5.8. 커맨더5.9. 행성 보너스와 아티팩트5.10. 암시장5.11. 해적과 현상금5.12. 함선 등급
6. 종족7. 한글화8. 모드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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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트레일러
심도 깊은 4X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게임 플레이가 통합된 새로운 독립형 확장팩인 Sins of a Solar Empire: Rebellion에서 우주제국을 지휘하십시오.
2008년 2월, 아이언클래드 게임즈에서 제작하고 갤럭틱 시빌리제이션으로 유명한 스타독 코퍼레이션에서 배급한 우주 RTS. 보통 SOASE, 신솔엠 혹은 태양제국의 원죄 등으로 통칭한다. 이후 차기작에서 공식 번역을 " 태양 제국의 죄악"으로 하면서 이쪽으로도 본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일단 자체적으로 홈월드 개발진이 참여했다고 알려진 이 게임은, 그야말로 엄청난 규모의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행성을 통치하고, 식민지를 통해 영토를 확장하며, 최종적으로는 항성계를 정복하는 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으로 잘 알려진, 소위 4X로 불리는 장르. 거기에 스타크래프트 류의 장르인 RTS가 합쳐졌다. RTS와 4X의 믹스 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 보통 이런 시도를 하는 게임들이 턴제 경영에 전투만 RTS화 하거나, RTS에 4X 요소를 살짝 가미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이 게임은 그 둘을 녹여서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전략 게임 상을 타는 등 평단의 반응도 호의적이었으며 50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체적인 평은 홈월드 스킨의 시드마이어의 문명이지만 리얼타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간략화되어 있는 편(특히 외교 분야가 심하다). 영웅 시스템을 또 섞었다. 단점이라면 혁신적인 요소가 없고 여러 게임들에서 이거 저거 따와서 섞은 탓에 전체적으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전투 시스템은 홈월드보다 편해졌다. 잘 쓰이지 않는 z축 이동은 특정키를 따로 지정해주어야 활성화되고 기본적으로 AI가 자동으로 판단하며, 오직 xy축으로 함대를 움직일 수 있다. 또한 함대전은 '중력권'(행성, 소행성, 가스 행성 등)에서만 가능하다. 그 이외의 우주 공간은 초공간도약으로 이동만 가능하다.

행성을 경영해서 자원(크레딧, 메탈, 크리스탈)을 모아 함대를 구성하고, 그 함대로 적과 싸워 이기면 된다. 문명으로 비유하면 행성=도시인 셈이다. 기술 개발 시설이나 생산시설, 방어시설 등은 행성의 궤도상에 위치한 중력권에 건설하게 된다. 연구소 개수에 따라 티어가 올라가며, 어떤 기술은 그 전의 기술 단계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다만 연구소가 파괴당해도 이미 연구한 기술은 여전히 연구된 것으로 간주한다.

게다가 단순히 행성 사이를 넘나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항성계를 넘나들며 수천대 수천의 스케일로물론 사양을 먹는다 싸울 수도 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처럼 함선 수 제한이 있으며, 그 숫자가 스몰 맵이든 라지 맵이든 똑같다는 점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유저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함대수 제한을 올려주는 유저 모드 등의 경우 보면 다들 10여대 제한의 주력함은 2천여대로, 수백대 제한의 프리깃 함 등은 2만여대 수준의 정신나간 숫자로 뻥튀기 된다(...).

함대의 주력이자 핵심인 주력합금 함선들이 1에서 10까지 레벨업을 한다. 또 각 렙업마다 스킬을 찍을 수 있는 것은 워크래프트3의 영웅 시스템과 비슷하다. 함대전을 벌일 때 주력함이 있느냐 없느냐, 혹은 주력함들의 레벨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상당히 달라진다. 프리깃과 순양함 숫자에서 밀려도 주력함들의 레벨이 6~7 수준이면 숫적인 열세를 다 극복하고 역관광을 보내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참고 : http://sinsofasolarempire.wikia.com/wiki/Main_Page

치트 모드를 기본 탑재하고 있지만 버전 1.9 기준으로 이걸 사용할 경우 적들이 급격히 강해지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재미를 보기는 어렵다. 다른 방식에 의한 개조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패치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초반부터 타이탄을 포함한 대함대가 밀려드는 건 별로 행복한 전개가 아니기 때문에 치트 쓰는 것보단 치트 안 쓰고 그냥 쉬움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편이 쉬울 것이다.

여담이지만 현재까지도 꾸준한 마이너 업데이트를 하는 게임. 2018년 기준으로 벌써 4번째 마이너 확장팩 DLC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4번째 DLC까지 나올 동안 스타독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Ashes of the Singularity와 Star Control : Origins를 출시한 뒤 신작체제로 갔음에도 사후관리를 한다는 점이다. 이를 보아 매니아층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모양.

2022년 10월 28일, 14년만의 정식 후속작인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2가 에픽 스토어 독점으로 출시되었다. # 향후 1년간 얼리 액세스 상태를 거친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얼리 액세스라고 하기에도 다소 이른 수준의 완성도로, 출시 당시 플레이 가능한 진영이 TEC 단 1개였으며, 최근 업데이트로 TEC 반역파가 추가되었다. 앞으로 개발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부분이다.

2024년 8월 15일(한국 기준 8월 16일), 후속작인 태양 제국의 죄악 II이 정식 발매하였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191B20>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74BEEA,#74BEEA><colcolor=#FFFFFF,#191B20> 운영체제 Windows 7 SP1, Windows 8.1, Windows 10 Windows 7 SP1, Windows 8.1,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Pentium 4 3 GHz Processor or Equivalent Intel Core i5/i7 Processor or Equivalent
메모리 2 GB 4 GB
그래픽 카드 256 MB Video Card (Pixel Shader 3.0 지원)(Radeon X1650 / GeForce 6800* 이상) 1 GB Video Card (Pixel Shader 3.0 지원)(Radeon X3000 시리즈 / GeForce 8000* 시리즈 이상)
API DirectX 9.0c DirectX 9.0c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초고속 인터넷 연결
저장 공간 5 GB 5 GB
사운드 카드 DirectX 9.0c Compatible Sound Card DirectX 9.0c Compatible Sound Card
2022년 기준으로 무려 15년전 게임이라 사양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수도 있으나 옛날 게임답게 멀티코어 활용을 못하고 싱글코어만 쳐 갈궈대기 때문에 아무리 당대 최신 사양의 PC라 하더라도 후반 물량전의 시기에 이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3. 스토리

먼 미래, 인류는 무역 연합의 통치 하에 평화롭게 번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무역연합의 한 행성에서 정체불명의 실험이 벌어지는것이 포착되었기에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 곳에는 지난 수백년간 금지된 비인도적인 인체실험과 인간복제 그리고 사이킥 능력에 대한 각종 테스트가 일어나고 있었다. 인류는 이에 경악하여 그 곳에 있는 모든 인원들을 무역연합 바깥으로 추방시켜 버렸다.

한편 인류세력과는 멀리 떨어져 있던 바사리(Vasari)라는 외계종족은 정복, 흡수라는 원칙을 지켜가며 자신들을 중심으로 마주치는 모든 문명을 노예화 시켜가며 발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정체불명의 세력의 침략을 받게 되었는데 이는 점점 세력이 강해져서 결국에는 최정예 함대인 아르마다까지 격파당하게 되었고 바사리는 할 수없이 모든 주민들을 이끌고 자신의 고향으로부터 도망가게 된다. 이 이동로에 인류의 무역 연합의 식민지들이 있었기에 무역 연합은 바사리의 공격을 받게 되었고 이를 선전포고로 여긴 무역 연합은 긴급무역연합(TEC)으로 개편, 그동안의 모든 생산체제를 군수체계로 바꿔서 바사리와 전면전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이 때 TEC는 스스로를 재림자(Advent)라고 부르는 세력의 침략을 받았다. 알고보니 놀랍게도 그 세력은 오래 전 인류가 추방시킨 외진 행성의 주민들과 연구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자신을 쫓아낸 무역연합을 파멸시키고자 돌아왔기에 한창 TEC과 전쟁중인 바사리와도 싸우게 되었다. 결국 삼자구도로 발전된 전쟁은 매우 치열해졌고 결국 견디다 못한 세 세력 내에서 평화 협정과 대화 제의 등 전쟁을 멈추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먼저 TEC은 전쟁을 견디지 못하고 고립, 그동안 개척해온 식민지 영토 후퇴 결정을 내리지만(온건파) 이에 반발한 강경파가 외계인은 모두 죽어야 한다는 주장 하에 반란을 일으켜 두 세력으로 분해되었다. 재림자는 인류를 없애기 위하여 그동안의 전투에서 포섭해 온 다른 세력들에 의해 그들의 순수성이 침해받을 것을 두려워 하는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고, 따라서 인류에게 복수를 계속 하자는 강경파와 자신들의 순수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온건파의 주장이 충돌하게 되었다. 바사리 또한 기존의 파괴, 대피, 흡수의 원칙을 지키며 계속 도망가자는 세력과 이에 반발하여 이제는 다른 종족과 결합하여 정착하여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세역이 분열을 일으켜 결국 3개의 종족은 6세력으로 쪼개져 다시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4. 확장팩 & DLC

  • 확장팩 : Entrenchment
    2008년 8월 19일 첫번째 확장팩으로 발매되었다. 참호 구축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 베이스의 추가가 가장 큰 특징. 이외에는 연구분야중 방어 분야 연구가 신설되어 우주기지 관련 연구 및 확장팩 전용 방어시설 강화 연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 외에도 우주 기뢰 등의 기타 방어시설 역시 추가되었다. 또한 순양함급 유닛으로 각 진영별로 강력한 사거리를 가진 공성함이 추가되었다. 게임 외적 추가로 빠른 시작 옵션이 추가되었다. 빠른 시작은 기본적인 전투함 건조 시설 시작 외에도 2대의 정찰함, 미리 지어진 광물 채굴 시설, 1채의 주력함 건조 시설이 주어진다.

    여담으로 옵션 관련 버그가 있는데 확장팩에서 빠른 시작 옵션을 키고 저장한 뒤 오리지날 시작을 하면 오리지날에서도 빠른 시작이 가능하다.
  • 확장팩 : Diplomacy
    2009년 8월경 26일에 나온 미니 확장팩. 외교 시스템이 좀 더 강화되었고 외교 분야 연구가 신설되었다. 현상금 등 해적과 연관된 연구는 외교분야 연구로 빠졌다. 이외에도 각 진영에 외교용 순양함들이 추가되었다. 게임 외적 추가로 외교 승리 옵션이 추가, 또한 상위 AI 수준인 Nightmare 와 Impossible이 추가되었다. 특히 Impossible 난이도의 경우 1v1에선 아예 이길 수 없게 디자인 되었다고 평이 나올 정도.
  • 합본 : Trinity
    2010년 3월 13일에 발매된 Entrenchment와 Diplomacy의 합본이다. 스팀에는 2011년 11월 17에 맨 처음으로 등록. 상위 서술된 확장팩과 오리지날 출시없이 해당 합본이 바로 출시되었다.
  • 확장팩 : Rebellion
    스팀에서 서비스되기 시작한 이후[1] 2012년 6월 13일에 스탠드 얼론 확장팩으로 발매 되었다. 가장 변화점이 많은데 우선적으로 기존 진영이 충성파&반역파라는 명칭으로 세부 분열되었으며 이와 함께 세부 진영별로 고티어에 특화연구가 추가되었다. 또한 주력함급 함선들보다 더 크고 강력한 타이탄급 함선 세부 진영당 1종씩 총 2종, 주력함급 함선 1종, 프리깃보다 작지만 더 빠르고 민첩한 콜벳급 함선들이 추가 되었다. 게임 외적 추가로 연구 승리 옵션과 점령 승리 옵션이 추가되었다. Rebellion 발매 이후에는 최근 추세를 따라서 미니 확장팩급 컨텐츠는 DLC로만 추가중이다.

    여담이지만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한 확장팩인 모양인지 전작까진 아예 없거나 2D 스프라이트 전환식으로 떼우던 기존 오프닝이 해당 확장팩에선 무려 3D CG 오프닝을 쓴다.
  • DLC : Forbidden World
    2013년 6월에 첫번째로 등록되었다. 전체적인 그래픽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행성 보너스와 다종의 행성 종류 추가, 신 기술 등이 추가되었으며 산업화/사회화라는 행성 특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합본 : New Frontier Edition
    2013년 6월에 발매된 Rebellion + Forbidden World의 실물 합본. 첫번째 DLC 합본이었기 때문에 해당 에디션은 스팀 등록이 안되어 있다.
  • DLC : Stellar Phenomena
    2013년 11월 7일에 두번재로 등록되었다. 새로운 항성들, 반물질 원천, 함선 폐기장 등의 6종류의 이상물체, 태양 폭풍 등의 11가지의 드라마틱한 랜덤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 합본 : Ultimate Edition
    2015년 7월 중순에 발매된 Rebellion + Forbidden World + Stellar Phenomena + OST 합본이다. 실물로 발매된 제품이며 해당 세트 구성으로 스팀에도 등록되어 있다. 현재 실물 발매품은 해당 버전이 마지막이며 이후 DLC가 포함된 합본은 Gold Edition이란 명칭으로 스팀에서 디지털 품목으로만 판매중이다.
  • DLC : Outlaw Sectors
    2016년 6월 23일에 세번째로 등록되었다. 무법지대라는 명칭에 맞게 불법관련 요소가 강화되었다. 새로운 행성 특화 시스템으로 밀수전문화가 추가되었다. 또한 활성가능한 시스템으로 민병대가 추가 된다.민병대는 말 그대로 민병대 세력으로 해당 중력권 근처에서 스스로 움직이는 소규모 부대이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소유이지만 반란군 마크가 떠있으며 컨트롤 불가이지만 함대 보급을 먹지 않기 때문에 민병대가 강한 행성이라면 소규모 급습은 방어 시설 없이도 간단히 막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외에도 해적들이 동시 타격이 가능해진다. 또한 11종의 새로운 타입의 맵이 추가된다.
  • DLC : Minor Factions
    2018년 12월 18일에 네번째로 등록되었다. 이름에 걸맞게 15종류의 소규모 중립 전용 파생 팩션이 추가되었다. 다른 형태는 아니고 기존 팩션 3가지중 하나의 형태를 띄고 있다. 기본적인 개념은 문명 시리즈에 등장하는 도시국가 같은 개념으로 행성 하나를 차지하고 중립세력으로 군림중이다. 사절단을 보내 우호도를 먼저 올려 선점하면 우호세력이 된다. 우호세력으로 영입하면 우호세력 고유의 보너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물론 우호세력이 영원하진 않으며 선점한 사절함을 파괴해 중립화시킨 뒤 아군 세력으로 역포섭 가능하다. 세력규모가 충분하다면 보너스를 무시하고 그냥 멸망시켜도 무방.

5. 시스템

5.1. 행성

5.1.1. 점령 가능한 행성

  • 지구형 행성 : 지구형 행성에는 보통 메탈 광산 2개, 크리스탈 광산 1개를 지을 수 있다. 가장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인구 증가량, 최대 인구수가 높으며, 모든 세력의 수도 행성으로 나타난다. 인구가 많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거둘 수 있어 크레딧 확보에 좋은 행성이다. 때문인지 방어하는 민병대도 그 수와 질이 가장 뛰어나다. TEC이 이 행성에 특화되어 있어 지구형 행성의 인구수 증가 기술을 추가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TEC=돈(크레딧) 이라는걸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 특히 시작 수도 행성이 지구형 행성으로 고정되어 있음을 생각하면 지구 특화는 초반의 굉장한 이점.
  • 에타 섹터 잔존자 : 승리조건 중 점령을 선택했을 경우 등장하는 행성. 독립된 항성계에 항성과 해당 행성 하나만 등장한다. 지구형 행성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북극에 거대한 구조물이 있는 것이 특징. 이 행성을 점령하고 10분을 버티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행성은 최고로 개발되어 있으며 바사리 계열의 민병대가 점령하고 있다. 하지만 평범한 민병대와는 차원이 다른 게, 해당 세력은 타이탄과 우주요새도 완비하고 있다. 외교가 안되고 침략을 안해서 그렇지 한 세력 수준의 중립 세력이다.
  • 사막형 행성 : 지구형 행성과 비슷한 양의 자원을 가지고 있다. 지구형 행성보다는 인구가 적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인구수가 보장되는 행성이며, 특징적으로 지을 수 있는 건축물 공간이 엄청나게 넓다라는 장점이 있다. 민병대의 수준은 지구 버금갈 정도로 강력하다. 초반 연구 티어인 티어 1~3 수준에선 사막형과 지구형을 점령하는데 들어가는 코스트가 상당한 편이므로, 다른 자원행성과 소행성류를 확보해 어느정도 세력을 형성한 다음 점령하는 것이 좋다. 지구형 행성이 TEC에게 특화되어 있다면 사막형 행성은 어드밴트가 특화되어 있어 추가적인 연구로 인구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 얼음형 행성 : 연구를 통해 식민지로 편입시킬 수 있다. 크리스탈 광산이 많아 후반의 연구와 생산에 유리하며, 보통의 경우 암시장에서의 가격도 메탈보다 비싼 편이기 때문에 메탈보다 크리스탈 광산을 많이 확보해둔다면 재정적으로 도움이 되기 마련이다. 세 세력 모두 딱히 인구수 증가 특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사막형 행성과 동급의 인구수를 가지고 있다. 얼음형과 화산형 행성의 민병대는 중간 수준이며, 초반에 주력함 한대와 소수의 경프리깃으로 조금 손해를 보며 잡을 정도이다.
  • 화산형 행성 : 연구를 통해 식민지로 편입시킬 수 있다. 주위에 굉장히 많은 양의 메탈이 있어서 모아두면 프리깃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얼음형과 화산형 행성의 민병대는 중간 수준이며, 초반에 주력함 한대와 소수의 경프리깃으로 조금 손해를 보며 잡을 정도이다.
    바사리가 이 행성에 특화되어 있다...라지만 기본적으로 화산형 행성은 인구수가 많지 않아 인구 증가 연구를 통해도 지구형이나 사막형 수준으로 밖에 증가하지 않으니 유의.
  • 소행성 : 아무런 업그레이드 없이 점령할 수 있는 행성. 단 보통 행성과는 달리 척박하기 때문에 많은 인구가 거주할 수는 없다. 방어하고 있는 민병대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초반에 손쉽게 점령할 수 있기 때문에 전진기지 및 자원 확보를 위해 점령하게 된다.
  • 죽은 소행성 : 식민화는 할 수 있으나 인구가 아예 거주 할 수 없고(인구수 증가 업그레이드를 찍어도 여전히 0이다!), 민간 건물은 딱 하나 지을 수 있고[2], 무엇보다도 자원이 전무한, 있으나 마나한 행성. 있으나 마나 하지만 식민화가 가능하다는 이유 때문에 방어기지 건설에 사용된다. 역시나 민병대의 수준은 처참한 수준.
  • 외행성 : 아무런 업그레이드 없이 점령 가능한 행성. 세 종류의 소행성류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편으로 시설 한계나 인구수 모두 개중 나은 편이다. 초반에 얼음형이나 화산형 행성이 인구수가 안 나오는 상태에서 크레딧을 확보해주는 건 역시나 외행성이다.민병대도 개중 나은 수준.
  • 해적 기지 : 해적 세력이 차지하고 있는 곳은 기본적으로 행성 타입이 해적기지로 분류된다. 소행성과 비슷한 부류이지만 민간 슬롯이 아예 없으며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다. 보통은 항성 중앙 근처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OutLaw Sector로 추가된 밀수전문화를 해주면 좋다. 이 외에도 위치 특성상 도약 루트가 많은 덕분에 전진기지로도 매우 훌륭해서 진영 특성에 따라서 우주기지를 박고 무역 중심지로 쓸 수도 있고 아니면 문화 중심지로도 쓸 수 있으며 아예 이 루트를 통해 상대 세력권을 쉽게 타격할 수 있다.
  • 해양형 행성 : Forbidden World에서 추가된 행성. TEC이 이 행성에 특화되어 있다. 거대한 바다라 펼쳐진 행성으로 초반 인구수는 적지만 개발과 연구, 그리고 특성화까지 전부 마치면 지구형 행성 수준의 인구수가 가능한 행성. 민병대 수준은 지구형 행성 수준.
  • 광물형 행성 : Forbidden World에서 추가된 행성. 바사리가 이 행성에 특화되어 있다. 행성 자체는 화산형 행성의 강화형으로 궤도상에 메탈 소행성이 5~7개까지 위치하고 있어 엄청난 자원수급이 가능하다.
  • 황무지형 행성 : Forbidden World에서 추가된 행성. 어드밴트가 이 행성에 특화되어 있다. 이 행성은 강화된 사막형 행성으로 민간시설 슬롯이 무려 44! 황무지형 행성을 확보하면 연구소 건설이나 생산시설 건설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민병대 숫자는 소행성계열 수준으로 비참한 수준이며 인구 수도 그 수준이지만 어드벤트의 경우에는 사막급으로 늘릴 수 있다.
  • 온실형 행성 : Forbidden World에서 추가된 행성. 정글이 울창한 행성이 아니라 금성처럼 두꺼운 온실대기에 둘러싸인 행성이다. 행성 방어력이 엄청나며 군사시설 슬롯에 많은 편이 특징. 요새에 어울리는 행성이다.
  • 함선폐기장 : Stellar Phenomena에서 추가된 행성. 원어명은 Ship Graveyard. 엄밀히 말하자면 행성이 아니지만 모종의 이유로 중력권을 형성한 모양. 기본적으로는 죽은 소행성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랜덤 이벤트중 하나인 반란 발생의 발생 확률이 높은 행성이다.

5.1.2. 점령 불가능한 중력권

해당 지역들은 점령할 수 없지만 랜덤으로 생성되어 있는 메탈/크리스탈 추출기를 점령하여 자원을 확보하거나, 우주기지를 지어 지배권을 확보하는 수준은 가능.
  • 항성 : 행성도 중력권이 있는데 항성이 중력권이 없을 리가 없다. 항성간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선행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하며 도약 자체도 무조건 항성에서 출발해서 항성으로 도착해야 한다. DLC : Stellar Phenomena 다른 효과를 주는 여러 타입의 항성이 추가되었다.
    • 태양 : 가장 기본적인 항성으로 순정 버전에 등장하는 유일한 타입의 항성이다. 색상 종류는 빨간색, 노란색, 녹색, 파란색이 있지만 색상에 따른 효과 차이는 없다. 기본적으로 태양은 반물질(마나)의 회복량을 늘려주며, 태양에서 출발하는 위상도약은 탐지가 불가능하다. 또한 태양 활동으로 인해 선체 수리가 불가능해져 선체 회복률과 보호막 재생률이 각각 50% 감소한다.
    • 펄서 : DLC : Stellar Phenomena에서 추가. 색상 구분 없음. 함선에 치명적인 방사선을 노출시킨다고 하며 데미지 감소와 회피율이 각 50%씩 감소한다.
    • 중성자 별 : DLC : Stellar Phenomena에서 추가. 색상 구분 없음. 크기에 비해 상당한 질량을 가지기 때문에 중력을 통해 몇몇 함선의 능력을 무력화 시키고 위상 우주를 불안정화 시킨다. 위상 도약 속도가 33% 감소하며 위상 도약 충전 시간은 133% 증가한다. 불안정성 보호기능이 없는 함선의 경우 항성 진입시 함선 내구력의 30%가 감소 & 반물질 100% 감소를 당하고 보호기능이 있다 하더라도 내구력 15% & 반물질 50%를 감소당한다.
    • 블랙홀 : DLC : Stellar Phenomena에서 추가. 역시 색상 구분 없음. 애당초 블랙홀에 색 따위 있을리가 없다. 블랙홀의 강한 중력이 위상 도약을 어렵게 하고 특이점 주변 함선에 피해를 입힌다. 중력권 내에서 초당 데미지 50을 입히고 위상 도약 속도는 50% 감소, 에너지 충전 시간은 300%로 늘어난다.
  • 거대 가스 행성 : 가스로만 이루어져 있어 점령이 불가능하다. 솔라 엠파이어와 스페이스 엠파이어즈 5의 스케일의 차이 쓸모가 없어보이나, 거대가스행성의 중력권에 있을 경우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가스행성의 가스가 폭발성 가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소행성 고리: 점령할 수 없는 소행성 지대로 자원만 있다.
  • 소행성 지대: 점령할 수 없는 소행성 지대로 자원만 있다. 중력권에서는 공격 명중률이 감소한다. 떠다니는 작은 소행성때문이라고 한다. 스킬이 빗나갈 일은 없으니 그것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자기장 지대 : 행성이 아니라 자기폭풍이 몰아치는 곳이다. 강력한 자기장 때문에 이 중력장 안에서는 모든 스킬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우주기지를 지을 수가 없다. Rebellion의 바사리 반군의 경우 다른 데에서 우주기지를 지어놓고 옮겨올 수는 있다. 타이탄같은 강력한 스킬이 있는 함선을 막아야 할 경우 이곳에 방어선을 치면 좋을 듯 싶다. 하지만 아군도 스킬을 못 쓴다는 것에 유의.
  • 플라즈마 폭풍 지대 : C&C 시리즈에 나오는 이온폭풍을 생각하면 된다. 플라즈마폭풍지대에서는 모든 함재기의 발진이 불가능하다. 항모가 주력이라면 이곳은 무덤이라고 볼 수 있다.
  • 웜홀 : 우주관련 게임에는 어김없이 나오는 웜홀이다. 블랙홀처럼 다가가면 빨려들어가는 건 아니고, 특정 연구를 한다면 웜홀을 통과해서 반대쪽 웜홀로 나올수 있다. 웜홀 이동은 1:1이며 아무리 멀어도 웜홀간 이동은 즉시 이루어진다.[3]
  • 혜성 : Stellar Phenomena에서 추가. 보통 알려진 그 혜성이 맞다. 잔해를 내뿜으며 먼 곳을 천천히 여행중이라고 한다. 해당 지역에선 최고속도/선회율/가속도 스탯이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한다.
  • 얼음지대 : Stellar Phenomena에서 추가. 얼음 파편들이 공격들을 반사한다고 한다. 해당 지역에서 싸울 시 데미지 전파가 50%가 증가.
  • 파괴된 위성 : Stellar Phenomena에서 추가. 위성의 잔해로 인해 해당 지역에서 싸우면 장갑이 감소하고 추가 데미지까지 덤으로 입는다.
  • 방사선 폭풍 : Stellar Phenomena에서 추가. 말 그대로 강렬한 방사선이 뒤덮고 있는 지대이다. 함재기 발진 불가, 반물질 제거, 체력/쉴드/반물질 모두 전반적인 회복률이 크게 감소한다.
  • 반물질 원천 : Stellar Phenomena에서 추가. 알수 없는 힘이 시공간을 찢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곳. 반물질 재생률이 50% 증가하고 데미지의 25%에 비례하여 반물질을 얻을 수 있다.

5.2. 행성 관리

  • 거주자 인프라 : 인구를 늘려 크레딧 수입을 늘려준다. 갓 점령한 행성의 경우 인프라 개발이 미숙하여 오히려 제국에서 지원을 받기 때문에 돈을 벌기는 커녕 잃는다. 연구를 하든 함대를 건설하든 크레딧은 꼭 들어가기 때문에 식민지를 새로 개척하면 가장 먼저 개발해주는 것이 좋다.
  • 비상 대피 시설 : 행성의 체력을 늘려주는 업그레이드. 적의 함대의 함대지 핵미사일(...) 같은 무기에 공격을 받으면 인구가 줄어들며 행성의 체력이 깎인다. 주로 적의 식민지와 마주하고 있는 최전방의 행성에 업그레이드를 해 주는게 좋으며 후반에는 노발리스 캐논과 같은 전술무기를 막기 위해 전 식민지에 건설하기도 한다.
  • 행성 탐사 : 행성을 탐사하는 업그레이드. 행성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으며 아무것도 발견 못할 수도 있지만 최대 2개의 특징을 찾을 수도 있다. 또한 아티팩트를 찾을 수도 있다. 둘 다 임의의 확률로 발견한다.
  • 수도 행성 선포 : 수도 행성 선포를 하면 인구수가 증가하며 세금 역시 증가한다. 당연한 것이지만 수도행성은 1개만 존재할수 있다. 수도 행성 선포를 하면 이전 수도는 일반 행성으로 바뀐다.

    수도성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행성의 충성도가 내려가며, 수도가 함락될 시 자동으로 수도가 바뀌지 않으며, 따로 수도를 지정해주기 전까지는 수도 없이 제국을 운영해야 한다.

    Rebellion부터는 바사리 충성파에 한해 군사 연구를 통해 타이탄을 수도로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수도 점령 승리 옵션이 켜져 있을 경우 당연히 수도 행성 선포는 불가능.
  • 보급 슬롯 : 민간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슬롯을 증가시키는 개발. 보통 4단위로 증가하고, 건물도 해당 단위만큼 소모한다. TEC의 경우 연구를 통해 모든 행성의 보급 능력을 4만큼 늘린다.
  • 전술 슬롯: 방어용 건물과 슈퍼 무기 등을 건설하는데 사용하는 슬롯을 증가시키는 개발. 보통 4단위로 증가하고, 건물도 해당 단위만큼 소모한다. 어드밴트는 모든 행성의 전술능력을 5(X2 총 10) 올려주는 연구가 있다.
  • 행성 전문화: Forbidden World에서 추가된 업그레이드. 산업화/사회화/밀수전문화 셋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 한쪽은 선택 불가. 행성마다 산업화/사회화/밀수전문화의 상한선은 차이가 나며, 이에 따른 보너스, 마이너스 역시 차이가 나므로 잘 선택하여 개발해야 한다. 행성을 잃거나 포기한 후 재점령하면 초기화된다.

    산업화는 무역을 통한 크레딧, 그리고 정제소에서 추가로 생산하는 메탈과 크리스탈의 양을 증가시키며 함선 건조 속도를 증가시키지만 인구수와 문화 전파에 페널티를 먹인다. 거기에 인구수 감소로 인한 세금감소는 덤. 인구수가 적은 소행성계열에 이걸 스패밍 해주면 훌륭한 무역기지가 되며, 황무지 행성이나 사막형 행성은 강력한 조선기지로 만들 수 있다.

    사회화는 정 반대로 인구수와 문화 전파율이 늘어나지만 무역을 통한 크레딧과 함선 건조속도, 정제소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인구수가 많은 후방의 지구형, 해양형 행성의 경우 인구수가 천에 육박하고 벌리는 돈이 정신이 나가는 효율을 보여준다. 어드벤트의 경우 지구형/사막형 행성에 문화건물로 도배를 해놓고 사회화를 찍어주면...초공간 도약로를 따라서 미친듯이 퍼져나오는 해당 팩션의 색을 볼 것이다.

    밀수전문화는 OulawSector DLC로 추가된 새로운 특화 루트이다. 상대방의 무역 수입을 가로챌 수 있는 것이 특징. 대신 행성의 부패도가 늘어나 세수가 줄어든다. 인구수가 적고 무역루트가 많은 경우 추천.

5.3. 랜덤 이벤트

Stellar Phenomena 에서 추가되었다. 말 그대로 랜덤한 조건에 의해 발생하는 사건들이다. 이벤트는 전체 적용이 기본이 아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아군 세력권이 이벤트를 피해갈 수도 있다. 특정 이벤트들은 말 그대로 태풍마냥 아예 오브젝트화 하여 중력권을 옮겨다니기도 한다. 대부분은 디버프 효과를 가진 이벤트들이 많아서 발생하면 달갑지 않은 편.
  • 코로나 질량 방출(CME)
    항성에서 고 에너지 입자가 분출되어 무기들은 사용 불가능하며, 행성에서 진행중이던 건설 프로젝트는 한동안 지연된다. 해당 이벤트는 랜덤하게 중력권을 이동하는 폭풍형 이벤트이다.
  • 감마선 폭발
    죽어가는 거대한 별에서 방출되는 죽음의 빔. 이 감마선 빔은 쉴드에 피해를 입히고, 감마선 빔에 노출된 행성 위의 어떤 생명체도 살아남을 수 없다. 쉴드가 감소하며 이 이벤트 내부에서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이 쉴드 무시 피해를 줄 확률을 얻게 된다. 또한 거주 행성일 경우 대량의 인구수가 사망하며 장기간 인구 증가에 제한을 얻는다. 해당 이벤트는 랜덤하게 중력권을 이동하는 폭풍형 이벤트이다.
  • 자기 폭풍
    강한 자기장이 이 자기장 내부에 있는 것들의 능력을 불안정하게 만든다. 반물질 스킬이 비활성화된다. 해당 이벤트는 랜덤하게 중력권을 이동하는 폭풍형 이벤트이다.
  • 플라즈마 폭풍
    격렬하고 요동치는 에너지 흐름이 가득찬 이 플라즈마 폭풍을 벗어나기 전까지 항공 편대 출격이 비활성화 된다. 해당 이벤트는 랜덤하게 중력권을 이동하는 폭풍형 이벤트이다.
  • 미친 암흑함대 타이탄
    말 그대로 중립 바사리 함대가 타이탄을 끌고 중력권 내로 난입해온다. 발생하면 굉장히 골치아픈 이벤트 중 하나

중간 맵 기준 초기에 mad dark fleet remnants라는 세력의 지카라 항해선이 돌아다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레벨4~6 정도의 바사리 타이탄이 함대와 함께 항성에서 등장한다. 그 뒤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며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 파르티잔
    적의 문화에 점령당한 아군 행성에서 발생한다. 이벤트가 발생한 행성에 중립 반란군이 난입한다.
  • 경기 침체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는 전체 이벤트. 세금 50%가 감소, 무역수입 70%가 감소한다.
  • 경기 활황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는 전체 이벤트. 세금 50%가 증가, 무역수입 70%가 증가한다.
  • 문화 폭발
    특정 플레이어 한명에게 적용되는 전체 이벤트. 문화 성장율이 25% 증가하고 아군 세력에 대한 상대 플레이어 문화 전파력은 50%가 감소한다.
  • 문화 붕괴
    특정 플레이어 한명에게 적용되는 전체 이벤트. 문화 성장율이 30% 감소하고 아군 세력에 대한 상대 플레이어 문화 전파력은 50%가 증가한다.
  • 반란 발생
    충성도가 30% 이하로 떨어진 아군 행성에서 랜덤하게 일어나는 이벤트. 일단 발생하면 중립 반란군이 등장하며 행성은 중립화 되어 버린다.

5.4. 자원

  • 크레딧 : 각 행성의 세금과 무역으로 얻을 수 있는 자원이다.
  • 메탈 : 화산형 행성에 풍부한 자원. 1차 자원으로 주로 함선 건조, 건물 생산에 사용된다.
  • 크리스탈 :얼음형 행성에 풍부한 자원. 2차 자원으로 주로 연구, 고급 함선 등에 사용된다.

5.5. 문화

신솔엠에서 문화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화가 퍼진 중력권에서는 연구에 따라 다양한 전술, 전략적 이득이 주어지며, 또한 충성도를 유지하거나 증가시키게 된다. 행성의 충성도는 낮아질수록 자원생산력이 떨어지고(행성의 자원생산*충성도가 최종적인 행성의 수입이 된다. 예를 들어서 행성에서 크레딧을 6.0 생산하는데 그 행성의 충성도가 50%라면 6.0*0.5=3.0이 최종적인 수입이 되는 것, 이는 메탈이나 크리스탈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문화력에 의해 충성도가 0%가 되면 중립화가 되어서 행성을 잃게 된다.[4] 또한 상대방의 문화력이 강하면 식민화할 수 없다. 충성도는 수도 행성이 100%이며 수도에서 멀어질수록 10%씩 줄어든다. 충성도를 높이려면 문화 건물이 필요하다. 문화 건물을 건설하면 충성도가 10%씩 높아진다. 문화 건물이 건설된 행성을 중심으로 플레이어의 색이 서서히 퍼지는데 이것이 문화력이 서서히 퍼지는 것이다. 문화 건물을 여러개 건설할수록 상대방의 문화력에 잠식되지 않는다. 문화 관련 연구는 주로 문화력이 퍼지는 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상대방의 문화력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는 연구가 주를 이룬다. 주력함의 경우 적의 문화전파를 억제하는 능력이 있다.

5.6. 외교

기본적으로 해당 게임의 외교 시스템은 두번째 확장팩인 Diplomacy에서 대부분 추가되었다. 기본적인 골자는 우호도로 외교 UI에서 각 진영과의 우호도를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이 우호도의 영향은 각 진영별 기본 패널티와 최근 상황에 따라서 왔다갔다 한다. 이 때문에 친해지기 쉬운 진영이 있고 친해지기 어려운 진영이 있다. 외교 연구와 우호도의 증가를 통해 이런 저런 활동을 할 수 있는데 각 진영에게 외교 임무를 부여하거나, 또는 자신이 외교 임무를 수행하여 따로 공물을 주지 않고도 우호도를 올릴 수 있다. 또한 군사 협약, 경제 협약, 함선 시야 등 정말 다양한 협약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외교창에 바로 뜨는 거시적 협약 외에도 외교 분야에 있는 협약 연구를 통해서 세부적인 미시적 협약도 가능하다. 당연히 진영마다 특화된 외교연구가 있다. 다만 미시 협약의 경우 싱글 플레이에선 상대 제안을 받아 해야 하는데 동맹을 맺어도 상대방이 잘 제안을 안하다 보니 극후반을 가도 미시적 협약을 맺기가 힘들어 실질적인 효용성은 없다.

시스템적 외교 외에도 특이하게 사절함이란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사절함은 해당 진영의 행성에 배치해놓는 것만으로도 우호도를 조금씩 올릴 수 있다. 특히나 Minor Factions DLC에서 추가된 국소 중립 세력은 따로 시스템적으로 외교 관리가 안되므로 반드시 사절함을 써야 한다.

5.7. 함대 보급

함대 보급 연구는 더 많은 함선과 주력함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연구를 할수록 함대 유지비란 녀석이 8퍼센트씩 올라가는데, 크레딧과 자원 수입량에서 원천징수해간다. 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함대를 늘렸다가는 한방에 훅가서 재기불능하는 수가 있다.

5.8. 커맨더

간단히 말하자면 주력함과 타이탄의 지휘관. 콜벳, 프리깃, 순양함과 달리 주력함과 타이탄은 생산하기 위해서는 커맨더 숫자를 연구를 통해 맞춰주어야 한다. 대체로 주력함이 커맨더 1명, 타이탄은 2명을 필요로 한다.

5.9. 행성 보너스와 아티팩트

둘 모두 행성을 탐사할 경우 발견하게 된다. 보너스의 경우 다양한 이득과 손해를 준다. Forbidden World 이전 등장 보너스들은 보통 이득만 주거나, 이득과 손해를 같이 주는[5] 형식의 보너스가 많았다면, Forbidden World DLC에서 대량의 행성 보너스가 추가되었는데 특정 행성 보너스들은 오히려 손해만 주는 경우도 생겼다. 인구수와 행성 충성도, 자원 생산량 모두를 박살내주는 데스월드가 대표적인 예.

아티팩트는 귀중하고 특별한 기술이나 아이템들로, 제국 전역에 보너스를 주며 절대로 손해를 주지 않는다. 아티팩트는 발견되는 즉시 전 유저에게 'xxx 행성에서 아티팩트가 발견되었습니다'와 같이 통보되며, 행성을 잃으면 아티팩트도 상실된다. 만약 상대의 아티펙트 행성을 빼앗아 탐사를 실시한다면, 동일한 아티팩트를 발견할 수 있다.
  • 고대의 도약 드라이버 : 항성간 위상도약 속도를 100% 높여주고 위상도약의 준비시간을 10% 줄여주는 아티팩트.
  • 고대의 동력 코어 : 반물질 재생 능력을 15%, 최대 반물질 양을 10% 높여주는 아티팩트.
  • 고탄성 메탈 조직 : 선체 수리 능력을 50%, 장갑을 1 증가시키는 아티팩트.
  • 기록 보관소 : 연구 비용을 25%, 연구에 걸리는 시간을 5% 줄여주는 아티팩트. 연구 위주로 플레이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되는 아티팩트다.
  • 도약 필드 발생기 : 위상도약을 할 때 소모되는 반물질을 50% 줄여주고 연구를 하지 않아도 웜홀을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아티팩트.
  • 동역학 증강기술 : 데미지를 15%, 사거리를 10% 증가시키는 아티팩트.
  • 물질 압축기 : 무역품의 가치를 25% 증가시켜서 크레딧을 더 많이 벌 수 있게 해주는 아티팩트. 그러나 무역선과 관련된 아티팩트 이므로 무역항이 없으면 별 쓸모가 없다.
  • 상대론적 건설공장 : 함선 생산 속도와 생산 공장 건설 속도를 30% 줄여주는 아티팩트.
  • 이온필드 발생장치 : 행성 폭격 데미지를 40% 줄여주고 폭격시 인구 생존율을 25% 높여주는 아티팩트.
  • 인공지능 행성관리 : 세금 소득을 25%, 인구 증가율을 40% 증가시키는 아티팩트.
  • 지배의 상징 : 문화 전파도를 30%, 문화 저항도를 20%, 관계 보너스를 1 높여주는 아티팩트. 문화를 전파하는 건물이 있어야 한다.
  • 위상 가속 : 위상 도약 속도를 50%, 위상 도약 충전 속도를 25% 줄여주는 아티팩트.

하단에 기술된 보너스들은 모두 Forbidden World 설치가 필요하다.
  • 버려진 나노공장 : 함선 건조 비용 -10%
  • 융막성 지각층 : 행성 내구도 +1250 / 개발 비용 20% 증가
  • 고대의 환경친화도시 : 최대 인구수 + 50
  • 고대의 기뢰공장 : 최대 기뢰수 + 25
  • 에너지 고밀도 우주 : 중력 권 내 무기 데미지 + 1
  • 자동화 공장 : 함선 건조 비용 -15% / 추가 건설함 1척
  • 폭격 방공호 : 폭격 데미지 -10%
  • 무정부 사회 : 세금 수입 - 1 / 무역 수입 -25% / 최대 충성도 -20% / 건물 건설율 -10% / 개발 비율 -10% / 인구 성장율 -5% / 함선 건조 비용 + 15%
  • 죽음의 행성( 데스월드) : 최대 인구수 -20 / 민간 슬롯 -4 / 최대 충성도 -15% / 개발 비용 + 15% / 개발 비율 -10% / 인구 성장율 -5%
  • 고밀도 대기층 : 최대 인구수 -10 / 폭격 데미지 -15% / 인구 성장율 -5%
  • 고밀도 핵 : 중력권 반경 + 66%
  • 봉건 사회 : 문화 전파율 - 5% / 세금 수입 -2.5 / 최대 충성도 -10% / 건물 건설 비용 -5% / 건물 건설율 -10% / 개발 비용 -5% / 개발 비율 -10% / 함선 건조 비용 -5%
  • 행성 요새 : 문화 전파율 -50% / 최대 인구 -30 / 행성 내구도 +1000 / 전술 슬롯 +14 / 무역 수입 -25% / 최대 기뢰수 + 50 / 최대 우주 기지수 + 1
  • 자유시장 사회 : 문화 전파율 + 15% / 세금 수입 +5 / 무역 수입 + 15% / 최대 충성도 +10% / 건물 건설 비용 -5% / 개발 비용 -5% / 함선 건설 비용 -5%
  • 빈번한 약탈 : 무역 수입 -30%
  • 융합 동력핵 : 건물 건설율 + 5% / 개발 비율 + 5%
  • 치료용 나노머신 : 인구 성장율 + 30%
  • 성간 교환 : 세금 수입 + 1.5 / 무역 수입 + 10%
  • 강력한 중력장 : 중력권 반경 + 100%
  • 현대식 사회 : 민간 슬롯 + 4 / 전술 슬롯 + 4 / 최대 충성도 +10% / 건물 건설율 + 10% / 개발 비율 + 10% / 함선 건조 비용 -10%
  • 해양에너지 변환장치 : 무역 수입 + 20%
  • 질서중시 사회 : 문화 전파율 -15% / 세금 수입 + 0.3 / 무역 수입 -10% / 최대 충성도 -5% / 메탈 채취율 + 5% / 크리스탈 채취율 + 5%
  • 평화주의 사회 : 민간 슬롯 + 4 / 전술 슬롯 - 4 / 세금 수입 + 0.2 / 무역 수입 +5% / 인구 성장율 + 5% / 폭격 데미지 + 15% / 함선 건조 비용 + 20%
  • 부패한 행성 : 세금 수입 - 2.0 / 무역 수입 -10%
  • 우주 조랑말이에욧! : 따로 효과는 없음. 일종의 아티펙트 취급으로 해당 보너스를 발견하면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5.10. 암시장

크리스탈과 크레딧, 메탈과 크레딧을 교환할 수 있다. 판매시 자원 100에 크레딧 250 정도로 거래되고, 구매는 두 배 가격이다. 시세는 변동적이다.

텍의 경우 크레딧, 바사리는 메탈, 어드벤트는 크리스탈이 넘치는 편이다. 따라서 어떤 종족을 선택하든, 매우 애용하게 된다. 텍의 무역량 업그레이드 최후엔 적의 암시장 거래량의 20퍼센트를 크레딧으로 얻는 연구가 있는데. 일단 찍으면 본인의 크레딧이 쭉쭉 오르는 것을 통해 엄청난 거래량을 실감하게 된다고...

다만 진영별로 자원이 넘친다는 경우도 초중반 보유 행성이나 광산 숫자에 따라서 다소 변동적이다. 또한 Forbidden World 로 추가된 행성 특화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 세 진영이 모두 크레딧 추가 수입을 받을 여지가 생긴다.

5.11. 해적과 현상금

적대 세력에게 250 크레딧 단위로 현상금을 올린다. 15분마다, 최대 현상금을 가진 플레이어는 해적 레이드를 받게된다. 해적을 막기 위해 함대가 묶이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다. 멀티 시 적에게 샌드위치 당한 위치라면 해적과 함께 3면으로 쳐들어오는 적들과 싸워야할 수도 있다. 사면초가란 사자성어를 뼈저리게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동맹국을 견제하고 싶을 때 슬쩍 써주기도 하고. 운영을 선택한 유저가 시간벌이에도 쓰고. 외교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저비용으로 레이드 타임과 관계 없이 세부적인 의뢰를 맡길 수 있다. 활용 가치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TEC 반란군의 경우 해적과 민병대와 동맹도 가능.

본래 해적들에게 돈을 얼마나 주든 중전투함을 넘는 강력한 함선이 나오지 않기에 후반에 가면 상대가 막 점령한 신규 행성을 괴롭히는 정도로밖에 쓰지 못했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일부러 방치하지 않는한 보통은 중후반 즈음 플레이어에 의해 먼저 밀리는 경우가 다반사.

해적 기지가 전부 파괴당한 경우 해적은 전멸하게 되며, 해적선 역시 해당 위치에서 방어적인 전투만을 수행한다.

해적 기지의 경우 전반적인 방어도가 매우 높다. 해적 기지의 방어 플랫폼들은 전반적으로 공격력이 매우 센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어정쩡한 함대로 들어가면 타이탄도 맥을 못출 정도. 특히 첫번째 확장팩인 Entrenchment 이후 시점부터는 여기서 추가된 기뢰밭까지 가세하기 때문에 중력권 내에서 함부로 움직이기도 힘들다. 공격할 생각이라면 기뢰 대책 및 공성함을 끌고 오던가 다른 세력에 의한 차도살인을 노리는 것이 좋다.

5.12. 함선 등급

함선은 등급에 따라, 그리고 종류에 따라 다양한 방어타입과 공격타입으로 나뉘게 된다.
  • 함재기 : 스웜전술의 핵심을 이루는 함선으로 작고 빠르며, 공격력은 미약하지만 숫자가 모일수록 강력해진다. 회피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통상의 공격으로는 격추되지 않으며 대함재기 프리깃이나 특정 함선의 광역공격에만 피해를 받는다. 단 피해를 입을 경우 종잇장처럼 박살나게 된다. 단독으로는 생산할 수 없으며 항모에서 생산하며 생산비용은 없다. 대 함재기에 강력한 전투기와 함재기가 아닌 다른 계열의 함선에 강력한 폭격기로 나뉜다. 어드벤트의 함재기가 단일개체로는 제일 약하고 바사리의 함재기가 가장 강하다. 하지만 편대당 숫자가 어드벤트>텍>바사리 순이라 결과적으론 또이또이.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실드가 없는 함재기의 특성상 아머와 헐 업글이 강력한 텍의 함재기가 전투력 보너스 면에선 가장 강력하나 결국은 숫자가 더 많은 놈이 이긴다는 만고의 진리에 따라 함재기 싸움이 벌어지면 보통 어드벤트가 승리한다. 예외는 자금력을 바탕으로 텍이 무한으로 경항모를 쏟아낼 때 정도.
  • 콜벳 : 콜벳은 프리깃과 함재기 사이의 특성을 가진다. 일단 이동속도가 빠르고 회피율이 높으며, 전투시 함재기처럼 계속 이동하며 싸우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거의 맞지 않으며, 또한 적의 공격을 받아도 함재기보다는 잘 버틴다. 초반에 항모를 생산할 기술과 자원이 되지 않을 경우의 스웜전술에 활용되며, 중후반에는 다양한 디버프를 거는 등 거슬리는 존재. 치명적인 약점이라면 초공간도약 시 제자리에 고정되어 위의 상기한 이점이 없어져 종잇장처럼 박살날 수 있다라는 것이다. 또한 프리깃임에도 대 함재기 프리깃의 프랙 공격에 취약하다.
  • 프리깃 : 초반에는 경프리깃을 중심으로한 주력으로, 중후반에는 순양함을 보조해주는 보조함으로 활용하는 함선등급. 세력마다 세부적인 특징과 스킬, 활용은 다르지만 정찰 프리깃-경프리깃-장거리 화력 프리깃-대 함재기 프리깃-공성 프리깃-식민 프리깃-외교용 프리깃으로 구성되어 있다. 몸빵 면에서 가장 뛰어난 것은 대함재기 프리깃이다. 헐과 실드의 절대량 자체도 상당히 높고 아머타입도 괜찮은 편이라.
  • 순양함 : 중후반의 주력. 또한 다양한 보조함들 역시 존재한다. 세력마다 세부적인 특징과 스킬, 활용은 다르지만 경항모-지휘순양함-지원순양함-우주기지 건설 순양함-대건축물 순양함[6]-중순양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주력함 : 게임상의 영웅에 해당하는 함선으로 다양한 스킬을 가지며 경험치를 쌓아 레벨 업한다. 전함-항모-순양전함-포격함-지원함 두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 타이탄 : 세력에 따라 단 한대만 뽑을 수 있으며 독자적인 생산시설과,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서만 생산할 수 있는 초-주력함. 주력함과는 비교도 안되는 위력을 지닌 함선으로, 주력함은 제대로 관리가 안될 시 한 두 대 정도는 다수의 프리깃이나 순양함으로 쉽게 저격당하지만 타이탄은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 와서 공격한다 해도 능력 활용 여부에 따라서 공격한 함대가 역으로 완파당하기 십상. 1함 함대급의 위력으로 Rebellion 이후 실질적인 주력을 담당한다. 충성파, 반란군에 따라 종류가 나눠지며 무엇이 되었던 매우 막강한 능력을 가진다. 크레딧으로 레벨 업은 불가능하지만, 한번 레벨 업 시 스킬 포인트를 두 개씩 준다!

무기 타입과 아머 타입은 상성이 있어서, 이걸 맞추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를테면 장거리 공격 프리깃들은 공격 타입이 anti-medium이어서, medium 아머인 경프리깃의 천적이다. 한편 장거리 공격 프리깃의 아머 타입은 light인데, 이들의 천적은 콜벳이나 정찰함이다. 자세한 점은 #이 곳을 참고하자.

6. 종족

각 종족은 반란군, 충성파로 양분되어 총 세력은 6개가 된다. 이외에도 DLC 등으로 등장한 민병대 / 소규모 세력도 존재한다.

7. 한글화

비교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에도 매니아층이 산재되어 있는지 2018년 기준 Minor Factions DLC까지 한글화가 완료되었다. 배포는 신스 오브 솔라 엠파이어 네이버 카페에서 배포 중인데, 다른 여타 '친목질의 폐해'로 한글패치를 만들어놓고 본래의 카페 회원들끼리만 주고 받거나, 또는 배포를 하더라도 신규 회원들에게 까다로운 등업 조건을 완수해야만 받을 수 있게 해놓는 모 꼴통 카페들과는 달리 이곳은 가입만 하면 자유롭게 배포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링크는 여기. http://cafe.naver.com/sinsse.cafe

카페 분위기도 아직 살아있어서, 채팅방에 사람도 있고 멀티플레이도 꾸준히 장려하고 있는 듯.

8. 모드

묘하게 인지도가 없어 보이면서도 우주라는 매력적인 배경 때문에 꽤 왕성한 모드 제작 활동이 벌어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헤일로 모드, 스타워즈 모드, 워해머 모드, 스타 트렉 모드 등 거진 SF 프랜차이즈라면 물 만난 생선처럼 우수수 제작되는 중이기도 했다.[7]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를 참조하자. http://www.moddb.com/games/sins-of-a-solar-empire-rebellion/downloads
  • Sins Of The Prophets
    헤일로모드로 진영은 UNSC와 코버넌트 두진영 밖에 없지만 훗날 선조도 나올꺼라는 얘기가 있다.[8] 다른게임 으로 착각할 정도로 게임 완성도는 매우 훌륭한 편. 그리고 고증에도 알맞게 UNSC는 물량 코버넌트는 화력을 가지고 승부를 봐야한다. 현재 인류 최강의 순양함 UNSC 인피니티 가 나왔기 때문에 UNSC도 만만치 않게 강력하다.[9] 최근 소식으론 인피니티 2번함 이터니티가 건조중 이라는 공식정보가 나오자 인피니티를 2척 건조할수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 SEA OF THE STARS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ins-of-a-solar-empire-rebellion|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https://www.metacritic.com/game/pc/sins-of-a-solar-empire-rebellion/user-reviews|
7.9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48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48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1] 기존에는 자체적인 Impulse 서비스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였다. [2] 민간건물 슬롯이 4에 업그레이드 불가능. TEC이라면 8로 늘어나므로 2개까지 지을 수 있다. [3] 위상도약처럼 날아가지 않는다. [4] 건물이 파괴되지는 않는다. 대신 건설 중이거나 건설 예약 중인 건물은 취소된다. [5] 방어가 늘어나는 대신 문화전파에 페널티 등. [6] 바사리는 없다. [7] 과거 2014년 정도만 해도 모드 제작 열풍이 불어 각종 모드들이 나왔지만 워해머 프랜차이즈의 신작 '배틀플릿 아르마다'가 2016년에 출시 예정과 동시에 모드 제작자들에게 모드 제작중지 통보를 해대자 모드 제작자들이 정떨어져서는 그만둬 버려 방치된 모드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스타트렉과 스타워즈는 제제가 없어 이 두 개에 대한 모드만 업데이트되어 사실상 반쯤 망한 셈이 되었다. [8] 플러드도 있는데 모델은 두진영 함선이고 색깔은 회색 으로 공격도하지만 가까이와서 감염도 시킨다. 골치아픈 놈들이다. [9] 다만 연구트리 맨 마지막에 연구할수 있기때문에 그전까지 버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