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20:45:23

키노

1. 영화, 영화관을 뜻하는 단어2. 소련의 록 그룹 Кино
2.1. 해당 밴드의 7집
3. 영화용 조명회사 이름
3.1. 종류
3.1.1. 키노 플로 (Kino Flo)
3.2. 미니 플로 (Mini Flo)3.3. 마이크로 플로
4. 인명
4.1. 일본의 성씨4.2. 실존 인물4.3. 가상 인물
5. 한국의 영화잡지6. 한국의 아이돌 그룹 (KINO)7. 오프로드의 멤버8. 키노 앨범

1. 영화, 영화관을 뜻하는 단어

kino / кино

영화, 또는 영화관을 뜻하는 독일어 또는 러시아어 단어.

4chan /tv/ 레딧 등 사이트에선 영화 스노브들의 행태를 비꼴 때 movie나 film 대신 이 말을 쓴다.

영화 평론 사이트 키노포이스크, 키노라이츠의 키노 부분이 кино다.

2. 소련의 록 그룹 Кин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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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해당 밴드의 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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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용 조명회사 이름

파일:external/cinequipwhite.files.wordpress.com/kino-flo-logo.gif

Kino Flo

소프트 라이트를 주력으로 만드는 미국 조명 회사.

강함 음영이 생기는 하드 라이트와는 달리 부드럽고 넓게 물체를 밝힌다. 게다가 상당히 가볍고 형광등만 뜯어서 기둥 뒤에 숨겨서 조명칠수 있다. 또 현광등만 갈면 색온도 조절도 가능한다. 그래서 촬영 현장에서 자주 쓰인다. 하지만 조명이 전체적으로 약하고 빛이 특정한 구역에만 비치도록 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광원보다 보조광원으로 쓰인다.


대세에 따라 LED 조명도 만드는듯 하다.

3.1. 종류

3.1.1. 키노 플로 (Kino Flo)

파일:external/kinoflo.com/Mega-4Bank-DMX-hero.gif
가장 흔한 종류. 길이에 따라 2ft에서4ft가 있고 형광등 개수에 따라 1 Bank에서 4 Bank가 있다.

3.2. 미니 플로 (Mini Flo)

파일:external/vmi.tv/miniflo._1310980701.1382.jpg
더 작은 형태의 조명. 주로 차 내부를 밝힐때 사용돼서 그런지 시거잭에 맞는 콘센트가 한 세트로 들어온다. 또한 모니터가 켜져있는듯한 효과를 내기위해 모니터에도 붙친다.

3.3. 마이크로 플로

파일:external/www.dvuser.co.uk/microflo.jpg
미니 플로도 너무 크다고 느꼈는지 더 작은 조명을 만들었다. 주로 책에 책꽂이처럼 끼워서 사용한다.

4. 인명

4.1. 일본의 성씨

きの. 일본의 실존 성씨. 한자로는 木野, 紀, 紀野, 城野 등이 있으며 오키나와에서는 喜納, 木納 등도 볼 수 있다.

4.2. 실존 인물

4.3. 가상 인물


4.3.1.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황버섯의 이름.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 버섯(キノコ, 키노코)이라는 단어를 차용한 듯. 비중은 매우 낮지만 귀여워서 그런지 마스코트 캐릭터나 다름 없다.

파일:attachment/키노/Maple_Pet_Kino.png

원작 게임에서도 으로 나왔다. 2007년작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이 현재는 잊힌 작품이라 이 펫이 애니메이션 출신 캐릭터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4.3.2. 티아라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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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외모는 10대 후반. 나이는 불명. 프라시안도 엘란도 아닌 고대에 멸족했다는 신족. (그 신분을 아는 사람은 현재 오렌 여왕과 페일론 국왕, 그리고 황제 정도.) 덧붙여서 륜에 제대로, 혹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다시피하는 시간의여신 마루의 조카. 그리고 잠들어있는 륜의 옛 신들이 인정하는 신들의 왕[1] 그리고 그가 가진 신력은 생명을 불어넣어 생명체를 창조하는 힘

신분을 감추고 프라시안 인 것처럼 활동. 오렌 여왕이 어렸을 때, 함께 사관학교에 다녀서 친구가 된다. (당시 사관학교를 같이 다닌 현재 왕인 왕족들 모두와 친분이 있다.)

학창시절 케이란 이름으로 만들어 내놓은 호문클루스가 그 강력함에 유명해져서 그 뒤 가끔씩 호문클루스를 만들어 발표한다. 케이란 연금술사에 대해선 모든 사항이 극비라 알려진 것은 없다. 작품을 발표해온 시기를 따져 청년~중년정도의 프라시안일 거라는 막연한 추측만 있다.

연금술사들의 정석을 따라 만들어낸 호문클루스들이 케이란 이름으로 나갔다면, 파격적일 정도로 새로운 발상을 시도해 만들어낸 호문클루스들은 키노의 앞 글자를 따서 K로 발표한다. (사람들은 케이는 그냥 케이로, K는 무언가 다른 이름의 약자라고 알고 있다.)

K란 이름으로 제일 먼저 발표한 것이 클레어 삼남매의 복제. 매우 강력한 세 호문클루스가 모두 다 오렌 여왕에게로 가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그 삼남매를 상대할 수 있게 능력을 복제하여 만든 호문클루스들을 여왕의 라이벌인 페일론 국왕에게 넘긴다. (여왕과는 친구이지만, 세계의 균형을 먼저 생각하는 신족이다.)(복제는 스파디아와 클레어만. 아쿠트의 복제는 없다.)

K가 만들어내는 호문클루스들은 그 시도가 파격적일 만큼, 각기 특성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클레어의 복제인 일리야의 경우 호문클루스의 기운을 지우고 프라시안이나 엘란으로 위장할 수 있는 특이능력이 있다. 그 외 K란 이름으로 발표하는 또다른 호문클루스인 블랙스완 시리즈역시 남매도, 형제도, 자매 개념도 아닌데도 특이하게 검고, 우울하고, 어둑하고 음습하다는 특이한 공통점을 가지게 된다.

워낙에 다른 특징으로 일반인들은 K와 키노를 동일인물이 아닌 각기 다른 연금술사로 알고 있다. 언급만 되다시피하다가, 최근 연재분에서 페이에대해 물으러온 에이렐과 만나며 정식등장. 에이렐에게, 무언가 큰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해준다.

5. 한국의 영화잡지

파일:external/admin.koreafilm.or.kr/04_kofa06.jpg
키노(KINO)의 창간호. 강수연은 이듬해 창간 1주년, 1997년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표지를 장식했다.

1995년 5월에 창간되어 2003년 7월에 폐간된 전설적인 영화잡지. 현재는 일부 기사만 웹상에 돌아다니는 상태[2]. 영화 평론가 정성일이 초대 편집장이었다. 잡지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수준 높은 기사와 진지한 비평을 중심으로 기사가 꾸려져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시네필적 취향을 극한으로 밀어붙이고, 푸코, 들뢰즈 등의 당대 유행하던 철학자들의 이론을 소개하며 영화를 다루면서 비평가와 시네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영화의 탄생에 있어 감독을 그 누구보다 중요하게 여겼고 인터뷰를 중요한 기록이라 여겨 많은 인터뷰 자료를 남겼다.[3] 하지만 현학적이고 어렵다는 이유로 다수 독자들은 서서히 외면하기 시작했다. 호러 및 저예산, B급 영화는 까는 듯한 평을 싣었기에 더더욱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영화 팬들에게 무시당했다.

그래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를 가리켜 진정한 자위행위 영화라고 신랄하게 깐다든지 매해 8월이면 숨겨진 비디오 재발굴이라고 하여 B급 영화 호평하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하지만 재정난으로 99호를 끝으로 폐간되었다. 영화감독 봉준호는 이 잡지가 나올 때마다 꼭 서점에서 사서 읽었다고 한다.

1996년 11월호에서는 저패니메이션 특집 시리즈라는 제목으로(표지부터가 천공의 성 라퓨타 포스터) 일본 예술애니부터 19금 애니( 초신전설 우로츠키동자이라든지 동급생이라든지!)에서부터 무사 쥬베이도 당시에는 꽤 상세하게 소개하여 이 애니들을 음지에서 찾게하던 공로자이기도 하다. 더불어 카와모리 쇼지라든지 기타즈메 히로유키같은 일본 애니 인물들과 상세한 인터뷰도 하고 신세기 에반게리온도 여러번에 걸쳐 상세히 다루기도 했기에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들에게도 제법 팔리기도 했다.

박무직이 만화에 관련된 코너를 연재하기도 하였으며 1997년 코너에서 최지룡(당시는 '이상한'이라는 필명을 사용)을 소개한 적이 있다. 99년부터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해 00년 5월 정식 웹진인 nkino.com을 설립하고 역시 독특한 칼럼과 웹툰으로 인기를 끌었다.[4] 잡지가 폐간한 이후에도 웹진은 계속 운영되었으나 예전에 비해 힘이 빠진 듯한 느낌을 감출수 없었고 04년 CJ그룹에 인수된 뒤에 06년 무렵부터는 사실상 운영중지 상태에 있다가 07년 돌연 폐업했다.

여기서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올라오곤 했는데 서극이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천녀유혼이 홍콩 첫 극장판 애니라는 정보로 소개하기도 하고(20년 더 넘게 먼저 나온 봉신방이 있었다.) 브라이언 유즈나가 감독한 블랙코미디 호러 소사이어티(1989)를 마녀가 나오는 호러라고 엉터리로 줄거리 소개하는 오류를 저지르기도 했다. 이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마녀는 일절 안 나오고 상관도 없는 풍자적 호러물이다.

또한 1986년작 《 흡혈식물 대소동》에서 흡혈식물 목소리와 노래를 감독인 프랭크 오즈가 직접 맡았다고 엉터리 정보를 기재했었다. 참고로 흑인 가수이던 레비 스텁스가 실제 목소리와 노래를 맡았다.

봉준호 감독이 7주년 축하 만화를 그려주기도 했었다. #

6. 한국의 아이돌 그룹 (KINO)

파일:external/img.tvreport.co.kr/20110720_1311147150_78887600_1.jpg
멤버는 양해민, 주종훈, 곽용환[5], 노성환, 백승재

K-POP In Okubo
일본에서 데뷔해서 일본 현지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으로,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코리아타운의 전용 극장에서 매일 공연을 하는 등. 전통적인 일본 아이돌의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하고 있는 그룹. 말 그대로 현지화한 K-POP 그룹이다. 전원이 일본 유학생이라 일본어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듯.

현지에서는 신주쿠 동방신기로 불리는 듯 하며, 공연마다 좌석이 꽉 차는 등 나름 상당한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예비역이다. 아마 국내 최초일듯.

7. 오프로드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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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키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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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세한 것은 링크 참조 [2] 키노 인덱스 홈페이지에서 일부 기사를 볼 수 있다. [3] 단편영화 감독들까지 꼼꼼히 인터뷰를 했다. [4] 대표적으로 아햏햏 시절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던 김풍의 극장호신술 시리즈가 있다. [5] 좌측에서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