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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10월 20일 패치로 추가된 컨텐츠로 기존의 신수의 둥지를 대체할 컨텐츠다. 3~5명의 용사를 하슬라의 특정 장소로 보내면 몇 시간 뒤[1] 용사들이 귀환하면서 열매나 골드, 무기 등을 모아온다. 기존의 지도조각은 탐험을 바로 끝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4성 이상의 용사만 탐험에 보낼 수 있으며, 탐험을 보낸동안에도 그 용사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승급 등 캐릭터를 영구적으로 변경시킬 수 있는 행위는 할 수 없게 된다.
초창기에는 한정 용사를 다수 조건으로 내걸거나, 아예 만족시킬 수 없는 조건이 있었다. 예를 들어 조건은 전설용사, 아쳐, 남자 이런 조건이 있다고 치면 절대로 달성할 수가 없는 조건이 완성된다. 크퀘에서 전설 아쳐중 남자는 없기 때문. 또한 전설 용사중 로슈포르,롤랑,레온을 제외하곤 죄다 여자다. 요구조건은 애초에 이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성별, 등급, 클래스, 용사(전설,한정,승급,계약전용) 중 랜덤선택되어 12개가 있지만 확률적으로는 전설용사를 요구하는 조건이 다수 나왔을때 성별 조건이 달성 할 수 없게 된 경우가 있었다.[2]
또한 한정용사가 출현한 확률이 전설이나 승급,계약 전용이 등장할 확률과 비슷해서 당시까지 나왔던 한정용사들인 길티기어 콜라보나 견우,직녀나 진경 등을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은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했었다. 현재는 한정 용사가 출현할 비율을 대폭 하락시켰고 성립되지 않는 조건을 내거는 등의 오류는 사라졌다.
탐험 완료시 오류가 걸려 보상이 안 받아지거나 용사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다거나 하는 황당한 버그가 있었지만 개편 이후 대다수의 단점이 사라졌고, 창렬이였던 보상[개편]이 개편되고 이제는 혜자 컨텐츠로써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 다만 용사가 적어도 20명은 있어야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는 컨텐츠이므로 크퀘를 하면 할 수록 혜자스러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컨텐츠다.
초창기엔 지도를 한번에 사용해 열매를 받는 신수의 둥지가 더 좋았다고 다들 비판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탐험이라는 컨텐츠가 정착하고, 신수의 둥지와는 다르게 시간만 보내면 지도를 쓰지 않아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며 비판이 줄었다. 또한 추가 패치로 황금탐험이라는 특수 탐험(랜덤등장)을 추가해서 황금탐험 클리어시 랜덤하게 전설열매를 주는 식으로 바뀌었다. 전설열매는 그 열매애 쓰여있는 능력치를 한번에 100%로 비용없이 만들어주는 혜자 중 혜자 열매.
2. 스토리
하늬바람이라는 마법사때문에 토끼 귀가 생기는 저주에 걸린 토끼인간 아르쥬나가 저주를 풀 수 있는 열매를 찾아서 자신에게 팔아줄 것을 요청한다. 이 과정에서 발견하는 다른 열매나 수집품은 용사단장이 가져도 된다는 조건 하에 용사를 보내서 하슬라 곳곳을 탐험한다는 이야기.탐험 가는 용사들중 로렐라이를 맨 앞에 세워두면 고고학자라는 컨셉에 맞게 다른 용사들에게 지시하는 전용 스크립트가 있다.
여담이지만 아르쥬나를 토끼귀로 만든 하늬바람은 신규 챔피언으로 추가되었다. 소속은 동부왕국-한이다. 그러나 하늬바람을 얻는다고 해서 저주를 풀어주는 일 같은 건 없으며 특별한 상호작용도 없다.
3. 탐험 보상
골드, 용사단 경험치, 용사 경험치, 열매를 기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는 용사들을 보내면 '탐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3.1. 열매 목록
탐험이 생기면서 '전설의 OO 열매'가 추가되었다. 전설 열매는 특정 능력치 혹은 대성공 확률을 100% 올려주며 열매를 먹이는 비용이 0원이고 판매 비용은 30000원이다.
이벤트로 주는 전능력 증가 옵션의 전설 등급 만능의 열매의 경우 대개 전능력 증가 +10%의 옵션이 붙어있다.
3.2. 탐험 보너스
탐험을 보낼 때 특정 조건을 일정 개수 이상 만족시키면 추가적으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1. 용사의 종류
승급 용사, 계약 전용 용사, 전설 용사, 한정 용사[4]
2. 용사의 성별
남성, 여성
3. 용사의 클래스
워리어, 팔라딘, 아처, 헌터, 위자드, 프리스트
4. 용사의 등급
4성, 5성, 6성
5. 용사의 세력
동부왕국 - 류, 펌프킨 시티, 그란시아 제국, 자유의 용사
4. 문제점
-
원하는 열매를 얻지 못한다.
신수의 던전 때는 요일마다 나오는 열매가 달라서 필요한 열매만 얻으면 됐지만 탐험지역이 완전 랜덤이라 불필요한 지역을 돌다 불필요한 열매만 쌓이는데 이럴경우 열매칸을 확장하거나 눈물을 머금고 팔거나 굳이 강화할 필요없는 캐릭에 써야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5. 탐험 지역
용사들의 설정에 나왔던 장소들이 많다, 용사들의 스토리를 유심히 본다면 깨알같은 요소중 하나.네스
에피소드 6 전장의 배경. 챔피언 프란츠 패치로 맘바, 벤야민, 너스파이, 바이퍼, 슈타인, 스파이로나 스파이니 외에 여러 용사가 네스 제국 소속이 되었다. 에피소드 6 이후는 유리아가 대표가 되어서 잘 이끌고 있는 듯.
마녀의 숲 - 아리타가 잠에서 깨어난 곳이다.
이 숲에는 무서운 전설이 있어. 젊은 아가씨들이 숲으로 들어가고... 다시는 나오지 못하는 숲... 후후후후, 자, 겁먹지 말고 출발해!
에덴바르크 - 에피소드6 전장, 네스제국의 수도이다.네스 제국 하면 역시 메카닉 걸 아니겠어? 메카닉 걸 시리즈 모으느라 우리집 금광을 거덜 낼 뻔했다니까.
폐기계 처리장 - 폐기된 안드로이드를 처리하는 곳. 몽테 프로토/양산형, R-9999등이 이곳에서 폐기처리됐을 확률이 높다.... 네스 제국의 기술력에는 감탄하지만 말이야. 결국엔 이렇게 쓰레기처럼 아무곳에나 버려진다니 기계들이 좀 불쌍하달까. 사람처럼 생긴 것도 있잖아.
비밀 투기장여긴 나도 정말 우연찮게 발견했는데 말이야. 불법 투기장이라니, 워후. 정말 무서울 것 같아. 하지만 자, 용사답게 승리하고 보상을 쟁취해 오는 거야!
폐허가 된 마을 - 국경지대에 있는 점을 보아 스파이니의 고향으로 추정된다.국경선에 있는 마을이라 전쟁이 잦았다고 하더군. 결국 이렇게 사람이 살 수 없는 마을이 되어버렸네. 살아있는 사람은... 없겠지?
그란시아
플레이어의 용사단이 소속된 제국. 황제는 알렉산더이고, 수도는 임팰리스 이곳의 맵을 보면 용사단이 있는 히어로타운은 상당히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시즌 2에서는 황제인 알렉산더의 부탁으로 수도인 임팰리스로 이동 할 수 있다.
4대 원소 광장 - 도로시가 있는 곳. 그런데도 펌프킨시티가 아닌 그란시아 소속이다.
4대 원소를 모두 다 배우고 어둠의 마법까지 습득한 희대의 마녀가 있다고 하던데. 그 마녀라면 내 전설의 열매에 대해서도 알지 않을까?
황금 밀밭 - 데메테르의 배경설정을 보았을때 데메테르 가문 소유의 밀밭으로 보인다.진짜 황금처럼 노랗고 탐스러운 밭이지. 난 수확이 다 끝난 뒤에 가서 못 봤지만... 대신 엄청 맛있는 빵을 먹었지!
엘프의 숲 - 시구르나, 매그너스, 엘프의 왕이자 소수민족의 챔피언인 아인델과 엘프들이 사는 숲이다.하슬라 투어를 몇 번이나 했지만 엘프의 숲은 한 번밖에 못 가봤어. 엘프 녀석들 엄청 꽁꽁 숨어가지고... 그리고 은근 무섭다니까?
엘란디아 - 에피소드7 빛의 계승자의 배경인 성도이다.기가 막히게 예쁜 도시인데 너무 엄숙해서 숨 막힌단 말이야... 종교? 음. 난 긴 이야기를 들으면 일단 잠이 와서...
투기장 - 소위 결장으로 불리는 그 장소이다.난 싸움은 별로 관심 없어서 말이야. 하지만 투기장이라면 역시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인원들이 다 모이는 곳 아니겠어? 뭔가 얻을 수도 있으니, 일단 다녀와 봐.
여신의 성소사도전쟁 이전부터 있었던 곳이라던데...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엄청난 보물이 있을 거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고. 여기에야말로 내 저주를 풀 전설의 열매가 있을지도 몰라!
서큐버스 극단 - 레이첼이 소속되어있는 극단서큐버스 극단의 배우들은 정말... 흠흠... 그래도 공연에 정신 팔려서 열매 찾기를 게을리하면 안돼!
펌프킨 카니발 - 이벤트 던전으로 나왔던 펌프킨 카니발 던전의 배경마녀들의 축제는 정말 대단하지. 온갖 유흥거리가 넘쳐난다니까. 비행선 대여 기간을 늘려줄 테니 좀 놀다 와도 괜찮아.
몬스터 카니발몬스터 카니발은 음... 하슬라 일주 때도 건너뛰었거든. 사냥은 무슨 재미로 하는지 참. 잘 모르겠어. 하지만 넌 용사니까, 잘 다녀올 수 있지?
지하던전이렇게 고전적이고 평범한 던전이라니... 하지만 뭐, 진짜 보물은 클래식한 곳에 숨겨져 있을 수도 있으니까.
첸, 한, 류, 해신군도
지구의 동아시아를 모티브로 딴곳.
첸
지구의 중국을 모티브로 딴 지역. 다만 몇몇 동남 아시아풍 용사도 이 곳 소속이다.
유랑자의 사원 - 2000골드x3 확정과 랜덤 열매를 준다. 11월 중순 패치로 확정 등장지역이 아니게 되었다.
첸국 승려들의 성지라고 해야하나? 승려뿐만 아니라 오가는 방랑자들도 많이 들린다고 하니까 희귀한 열매를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
붉은 용의 둥지 - 챠이의 스토리에 나오는 요리 '붉은 용의 수염'의 재료, 빨강 도라지의 원산지.용은 없지만 전설의 '붉은 용의 수염'이 자라는 곳이지! 뭔지 몰라? 전설의 요리 '붉은 용의 수염'의 주재료인 빨강 도라지 말이야. 이봐. 미식에도 관심을 가지라구!
한
지구의 대한민국을 모티브로 딴곳. 변검수나 춘향등 한국형 용사가 소속되어 있다. 이름은 한국에서 따온듯. 용사의 복식등을 볼때 조선 시대에 가까운 듯.
산신령 봉우리 - 아르쥬나를 토끼인간으로 만든 마법사이자 챔피언으로 출시된 하늬바람이 있는곳.
하늬바람... 으윽, 내가 그 토끼 때문에 이렇게 됐지. 떡 때문에 사람을 토끼로 만들어버리는 게 말이 돼? 그래놓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열매를 가져오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니, 진짜 웃기지 않아?
신비한 바다 - 알렉산더 황제가 확인해본 결과 신비하다고는 하지만 평범한 바다라고 한다.류
지구의 일본을 모티브로 딴곳. 히카리나 카오리등 일본형 용사가 소속되어 있다. 전국시대 풍 용사나 설정이 많다.
시골 용병단
이 나라도 뭐랄까...콩가루 나라라고 하나? 이런 저런 문제가 꽤 많아서 용병단이 꽤 많은 모양이야. 하지만 혹시 모르지. 이런 시골에 알짜정보가 있을지도?
초대 신녀의 무덤 - 류국을 세운 초대 신녀[스포일러1]의 무덤. 하지만 유해는 이곳에 없다고 한다.[스포일러2]최초로 류를 세웠던 신녀의 무덤이야. 근데 사실 이 무덤에 신녀의 유해는 없다고 하더군. 도대체 어디로 간걸까?
해신군도
정성공을 보았을때 지구의 대만을 모티브를 딴곳으로 보인다.
해신의 영해 - 정성공의 영해로 추정된다.
앗, 이 바다에선 특별히 조심해야 돼. 해신군도 주인은 선량한 사람이었지만 자신의 백성을 건드리는 자는 가차없이 응징하거든. 그러니까 열매를 찾을 때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조심. 알겠지?
미개척지대
뱀 요괴 소굴 - 스사노오가 토벌한 뱀 요괴가 있던 곳. 모두 토벌했다고하지만 잔당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엄청 무서운 뱀 요괴들이 살았다는 곳이야. 류국의 한 무사가 다 퇴치했다지만... 아직 남아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구. 후후후후.
숨겨진 금고 - 아르쥬나의 부모님이 발견한 금광터. 광맥은 다 캐내고 기념건물만 남겨뒀다고 한다.태초의 화산 - 츠키노 가문이 쿠레나이를 만든 홍련의 불씨를 가져온 곳. .
이 화산은 도대체 언제부터 있었길래 태초의 화산이라고 부르는 걸까? 아무튼, 가까이에 가면 뭔가 느껴져.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그런 느낌...
에피소드 4홍련의 분화구 - 태초의 화산의 분화구로 보인다. 홍련의 불씨는 여기서 가져온 것일듯.
움파족 부락 - 우파, 맘바의 고향이자 홍련의 힘 던전 무대의 일부.
아. 저기에 갔을 땐 진짜 놀랐지 뭐야. 태초의 화산에서 우연히 길을 잃었는데 갑자기 근육질에 가면을 쓴 남자들이 움파파파파!!!하고... 하하. 사실은 좋은 녀석들이었어.
로만
아테나나 헥토르등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영웅들을 모티브로 딴 용사들이 소속된 곳. 네스제국과 인접하고 있다. 이름은 로마에서 따온듯.
영광의 산맥 - 예전 대난투에 배경에 보이던 산맥이다. 신규 승급 워리어인 하피가 이곳에서 끌려왔다고 한다.
이곳에서 명예롭게 싸운 전사들은 신에 닿을 수 있다고 믿고 있나 봐. 글세, 난 잘 모르겠지만... 뭐, 하슬라를 완주해도 아직 내가 모르는 일이 잔뜩인걸. 신이 정말 있을지도 모르지.
마나카르의 탑 - 고대의 던전 ~의길과 사도중 하나이자 월드보스 마나카르가 있는 마나카르의 탑.여긴 무슨 탑일까? 꽤 옛날에 지어진 것 같은데... 사람들이 실종된다는 소문이 돌아서 안까지 들어가보진 못했거든. 크흠, 너무 무리하진 마. 나도 내 비행선이 돌아오지 못하는 건 싫으니까.
파마의 부족 - 크림힐트와 지크프리트의 부족이다.악마를 퇴치하기 위해 살아가는 부족인데 그래서 그런지 다들 성격이... 어후. 나도 전에 들어가려고 했다가 죽을 뻔했다니까.
인적 드문 숲오오... 여긴 꽤 어둑어둑하고 무서웠지. 의문의 괴물이 있다면 이 숲을 매우 좋아할 거야. 분명...
트리스타
아벨과 카인이 황위계승을 두고 싸우고 있는곳. 시즌 2의 시가지가 이곳 소속이고 모티브는 프랑스 서부 해안 도시로 보인다. 로슈포르와 달타냥, 아토스가 이곳의 총사대 소속이다. 남서부 연합의 챔피언인 이벨린 역시 이곳의 왕녀이다. 추기경에 의해 좌우되고 있었으나 이후 이벨린이 왕위에 오르게 된다.
외곽 빈민가 - 테레사의 배경설정에 나온 테레사의 고향
어디에나 빈민은 있다지만 트리스타는 특히 더 심한 편이야. 왕위 계승 때문에 나라가 불안정하니... 안타까운 일이지. 우리집도 금광을 발견하기 전까진 가난했었거든.
버려진 별궁 - 카인과 아벨의 권력다툼으로 인해 버려진 별궁. 시즌 2 에피소드 1에서 등장했는데 트리스타의 후궁이 거주하던 곳이라고 한다.이 궁전이 파괴되기 전에 놀러간 적 있어.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었지만 예쁜 곳이었는데... 왜 형제끼리 미워하고, 싸우고, 문화를 파괴하는 걸까? 나한테 동생이 있으면 진짜 아껴줬을 텐데!
황야
무소속으로 보이지만 트리스타의 땅이다. 에피소드 2의 사막이 이곳 배경이며 이집트식 사막과 미국식 사막이 혼재된 것으로 보인다(...).
메마른 사막 - 신규 용사인 이시스, 세트, 오시리스가 이 곳 출신이다.
아아, 하슬라 일주 중에 가장 버티기 힘든 곳이었지. 정말 햇빛과 모래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곳... 하지만 너는 포기하지 않고 열매를 찾아 주겠지?
전쟁의 상흔지독한 전쟁이었지... 왜 그렇게 서로 죽고 죽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땅에 남은 흔적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만, 사람들에게 남은 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
의문의 흔적 - 무언가가 떨어진 흔적이라고 한다.아직도 이게 무슨 흔적인지 모르겠단 말이야. 엄청난 무언가가 추락한 흔적같은데... 도대체 뭘까? 음, 어쩌면 전설의 열매일지도 모르지!
매 둥지 - 라히마의 매의 둥지로 추정.황야에는 엄청 커다란 매들이 사는 둥지가 있어. 그런 특별한 매들이라면 특별한 열매를 먹을지도 모르지! 아니 잠깐만, 매가 과일을 먹긴 하나?
무법자 소굴 - 상급용사 맥시와 일반용사 무법자, 보안관이 있는 곳으로 추정.오오, 여긴 꽤 재밌었어. 무서운듯하면서 허술하고, 거친듯하면서 유쾌한 사람들이었단 말이야. 자, 무법자들과 친해지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열매에 관한 소식을 알려줄지도 몰라.
발렌시아
그란시아 제국 밑에 있는 제국, 타락하기 솔타르가 이곳의 왕이었으며 라이오넬과 아리아, 드레이크와 스칼렛등이 이곳 소속이다. 남부 해안에 있는 제국으로 동일한 이름의 도시가 스페인에 존재하는 것으로 볼때 모티브는 스페인.
영혼의 요새 - 용사단장들이 매일같이 쳐들어가 가루와 철을 캐오는 그 던전.
미쳐버린 발렌시아 군주의 전설이 깃든 곳이지. 조심해... 미쳐버린 군주의 망령에 사로잡히지 않게... 응? 맞아. 나 괴담 엄청 좋아해!
침몰한 보물선심해에서도 열매가 자랄까...? 뭐, 무려 보물선이 침몰한 곳이니 뭐든지 있지 않겠어?
산호초 지대 - 세이렌이 스칼렛에게 잡혀 나온걸 보면 주변에 있는 나가족의 서식지로 보인다.아름다운 산호초 속에 숨겨진 신비한 전설의 열매~ 크. 바로 이거야. 이야깃거리가 마구 나오잖아? 여기야말로 전설의 열매가 잠들어 있을거라구?
노스가르드
에피소드5의 배경인 설원, 이곳의 왕은 토르. 전체적으로 토르 같은 용사를 볼때 북유럽이 모티브인듯.
참고로 설원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6명의 승급용사와 관련성이 많은데, 설명은 대부분 과거형이다. 그도 그럴게, 설원 에피소드는 차원문을 타고 과거로 넘어가 생긴 일이기 때문.
야생의 땅 - 자연을 사랑한 마법사가 동물들을 이끌고 와서 살았다고 한다. 자연과 마법사라고 말하는 걸 볼니 나즈룬으로 추정.
여긴 야생 동물의 낙원 같은 곳이야. 아주 옛날에 자연을 사랑하는 어떤 마법사가 야생동물들을 이끌고 와서 살았다더군.
의문의 연구소 터 - 과거의 스타냐와 슈타인이 센티널을 만든 연구소이다. 현재시점에서는 폐허.엄청 오래된 터 인것 같더라고. 그 옛날에 이 정도 규모의 시설에서 뭘 연구했을까?
서리늑대 관문 - 노스가르드 산맥의 두 부족, 늑대부족과 서리부족의 연합국 근처인것으로 추정.원래 노스가르드는 늑대 부족과 서리 엘프 부족의 세력싸움이 치열했다고 하더군. 하지만 뭐, 결국엔 하나로 힘을 합친 모양이야. 이 관문은 그 때 세워진 증표랄까?
설인의 보금자리 - 마음씨 따뜻한 설인이 산다고 한다.아마 사스콰치로 보인다.설인의 보금자리라고 해도 전혀 무섭지 않은 곳이었어. 마을사람들을 지켜준 마음씨 따뜻한 설인이 살았었다고 하니까 말이야.
악령의 설산 - 서리악령 니븐이 우지멘트의 약혼자를 살해하고 도주한 설산.옛날에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서리악령이 살아서 들어가는 사람마다 족족 실종되었다더라고... 후후후. 하지만 이정도의 세월이면 악령도 사라지지 않았을까?
[1]
4~26시간
[2]
50레벨 이후의 탐험은 5인 고정이 되어 조건 만족이 쉬워졌지만, 저렙대 탐험은 아직 4인 이하가 필요한 탐험이 남아있어
이런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링크의 상황은 2인 제한/워리어 2명/전설용사 2명/여성 용사 2명인데, 워리어 전설 여캐는 없다.
[개편]
이후 나오는 보상에서 명예가 사라졌다.
[4]
17.01.16 기준 길티기어 콜라보, 진경 홍란, 견우 직녀, 킹 오브 파이터즈 1차, 2차 콜라보까지 한정 용사가 엄청나게 늘었다. 예전 개선 패치 전엔
이런 현상도 있었다. 현재는 개선되어 저런 상황은 없는 상태.
[스포일러1]
츠키노 쿠레나이
[스포일러2]
홍련의 힘 던전에서 밝혀진 바로는 류국의 건국영웅인 츠키노 쿠레나이가 사망하고 시신을 무덤에 안치했는데, 아직 류국엔 영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높으신 분들이 유해를 꺼내어 홍련의 힘을 불어넣어 되살렸다고 한다. 이름에서 알수있듯 이 되살아난 존재가 바로 류국의 수호신이자 챔피언, 쿠레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