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08:59:06

크루세이더 킹즈 2/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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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2
개요 | 데 쥬레( 제국과 왕국) | 직할령 | 음모 및 파벌 | 외교 | 법률 | 디시전 | 자문회
문화 | 종교 | 기술 | 전쟁 | 군사
능력치( 트레잇) | 교육 | 단체 | 유물 | 혈통
가문 및 추천인물 | 시나리오 | DLC | 도전과제 | 브론즈맨 | 콘솔 명령어 | 모드

1. 개략2. 교육 특성
2.1. 음모계2.2. 외교계2.3. 관리계2.4. 무력계2.5. 학력계2.6. 아이
3. 상태 특성
3.1. 질병계3.2. 증상, 증세, 징후3.3. 장애, 부상3.4. 유전계3.5. 특수계3.6. 7대 죄악&미덕3.7. 성격 특성3.8. 동물계
4. 별자리5. 지휘계6. DLC 추가 특성
6.1. Sword of Islam6.2. Legacy of Rome6.3. Sunset Invasion6.4. The Old Gods6.5. Sons of Abraham6.6. Rajas of India6.7. Charlemagne6.8. Way of Life6.9. Horse Lords6.10. Conclave6.11. The Reaper's Due6.12. Jade Dragon6.13. Holy Fury
7. 기타

1. 개략

크루세이더 킹즈 2의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로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각각 그 캐릭터들이 지닌 능력치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친다. 대체적으로 좋은 특성은 능력치, 관계도 등에서 +를 받고 반대로 나쁜 특성은 능력치, 관계도 등에서 -를 받는다. 하지만 몇몇 나쁜 특성들도 음모력 같은 능력치는 +를 받는 경우도 있다.
DLC Conclave 시점에서 209개로 트레잇이 늘어났으며 Reaper's Due 이후 계속 추가되고 있다.

크킹 위키에서 발췌했다.

2. 교육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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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인(16세)이 되는 순간, 교육 포커스에 맞는 계통에서 랜덤하게 하나가 생성되며 가르친 사람에 따라 확률이 변동된다. 기본적으로 랜덤이기에 세이브로드를 한다면 16세 생일 직전에 세이브해두고 로드하면 확실히 좋은 트레잇을 달 수 있다. 보통 후계자의 경우는 외교계, 관리계를 선호하는 편이고 음모계도 괜찮다. 중소세력으로 플레이할 경우 무력계도 좋다. 무력계의 경우 성인이 된 후에도 전투 경험을 쌓다보면 낮은 확률로 승급되고[1] 다른 계통은 해당 계열의 관심사를 가지고 플레이하다보면 낮은 확률로 승급된다. 아이콘은 이다. 헤르메스의 별자리로도 승급될 수 있다.

2.1. 음모계

  • 서툰 음모가 amateurish_plotter(1) - 음모력: +1.00, 관리력: -1.00
  • 대담한 책략가 flamboyant_schemer(2) - 음모력: +3.00, 관리력: -1.00
  • 치밀한 설계자 intricate_webweaver(3) - 무력: +1.00, 음모력: +6.00, 외교력: +1.00, 관리력: -1.00
  • 환영의 그림자 elusive_shadow(4) - 무력: +2.00, 음모력: +9.00, 외교력: +2.00, 관리력: -1.00

2.2. 외교계

  • 어리숙한 타협가 naive_appeaser(5) - 외교력: +1.00, 무력: -1.00
  • 뒷거래꾼 underhanded_rogue(6) - 외교력: +3.00, 무력: -1.00, 생식력: +5.0%
  • 매력적인 협상가 charismatic_negotiator(7) - 무력: -1.00, 음모력: +1.00, 외교력: +6.00, 학력: +1.00, 생식력: +5.0%
  • 노련한 저명인사 grey_eminence(8) - 무력: -1.00, 음모력: +2.00, 외교력: +9.00, 학력: +2.00, 생식력: +10.0%

2.3. 관리계

  • 사치 방조자 indulgent_wastrel(9) - 외교력: -1.00, 관리력: +1.00
  • 근검 절약가 thrifty_clerk(10) - 외교력: -1.00, 관리력: +3.00, 생식력: +5.0%
  • 부의 축조가 fortune_builder(11) - 무력: +1.00, 외교력: -1.00, 관리력: +6.00, 학력: +1.00, 생식력: +10.0%
  • 마이다스의 손 midas_touched(12) - 무력: +2.00, 외교력: -1.00, 관리력: +9.00, 학력: +2.00, 생식력: +15.0%

2.4. 무력계

  • 실수투성이 전사 misguided_warrior(13) - 무력: +1.00, 학력: -1.00, 건강: +0.50
  • 강인한 병사 tough_soldier(14) - 무력: +3.00, 학력: -1.00, 건강: +0.50
  • 노련한 전술가 skilled_tactician(15) - 무력: +6.00, 음모력: +1.00, 관리력: +1.00, 학력: -1.00, 건강: +0.50
  • 뛰어난 전략가 brilliant_strategist(16) - 무력: +9.00, 음모력: +2.00, 관리력: +2.00, 학력: -1.00, 건강: +0.50
    뛰어난 전략가로 승급하면 지휘계나 지형 전문가 트레잇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고 룰러 디자이너에서 뛰어난 전략가를 골랐을 경우 지휘계나 지형 전문가 트레잇을 룰러 디자이너에서 선택할 수 있다.

2.5. 학력계

  • 파견 성직자 detached_priest(17) - 음모력: -1.00, 학력: +1.00,
  • 수도사 martial_cleric(18) - 음모력: -1.00, 학력: +3.00
  • 학구적인 신학자 scholarly_theologian(19) - 음모력: -1.00, 외교력: +1.00, 관리력: +1.00, 학력: +6.00, 생식력: -5.0%
  • 위대한 신학자 mastermind_theologian(20) - 음모력: -1.00, 학력: +9.00, 외교력: +2.00, 관리력: +2.00, 생식력: -5.0%

2.6.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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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트레잇은 성장 과정에 따라 이벤트에 의해, 혹은 랜덤하게 일반 트레잇으로 변하는데 보호자의 교육에 따라서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다.
  • 오만한 haughty (190) - 무력: +1.00
    오만, 독단, 잔혹 으로 발달.
교육자가 야망을 가진 경우 야망으로 교육 가능.
  • 상냥한 affectionate (191) - 외교력: +1.00
    친절, 만족, 신뢰 로 발달.
보호자가 자비를 가진 경우 자비로 교육 가능.
  • 소심한 timid (192) - 학력: +1.00
    겸손, 내성적, 겁쟁이로 발달.
  • 난폭한 rowdy(193) - 무력: +1.00
    강건함, 정직, 아둔 으로 발달
보호자가 용감한을 가진 경우 용감함으로 교육 가능. 영재, 천재를 가지고 있다면 높은 확률로 아둔이 된다.
  • 계획적인 willful (194) - 음모력: +1.00
    야망, 용감한, 완고한 으로 발달.
보호자가 오만을 가지고 있다면 오만으로 교육 가능.
  • 사색하는 brooding (195) - 음모력: +1.00
    공정, 난폭, 질투 로 발달.
  • 나태한 indolent (196) - 음모력: +1.00
    자비, 태만, 식탐, 차려입은으로 발달.
보호자가 만족을 가진 경우 만족으로 교육 가능.
  • 명랑한 playful (197) - 외교력: +1.00
    사교적, 기만, 미치광이 로 발달
미치광이가 될 확률이 아주 높다.
교육 없이도 아무 때나 미치광이로 변할 수 있다.
  • 성실한 conscientious (198) - 관리력: +1.00
    근면, 온화, 상스러운으로 발달.
보호자가 공정을 가진 경우 공정으로 교육 가능.
  • 시끄러운 fussy (199) - 관리력: +1.00
    인내, 탐욕, 피해망상 으로 발달.
보호자가 근면을 가진 경우 근면으로 교육 가능.
  • 호기심 강한 curious (200) - 학력: +1.00
    기민, 냉소, 다른 종교 공감으로 발달.
보호자가 인내를 가진 경우 인내로 교육 가능.
  • 숭배하는 idolizer (201) - 학력: +1.00
    독실, 박식, 나약함 으로 발달.

3. 상태 특성

3.1. 질병계

살다보면 걸리는 육체 혹은 정신적인 질병과 부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고 치유불가능인 것도 있다. 능력변화가 없는 것도 포함해 걸려서 좋을 것 하나 없는데 대부분 치료되지 못하면 사망하는 질병들이다. 아이콘은 붉은 하트이다. 나름대로 전파 과정도 구현되어 있어서 전염병 종류는 프로빈스에 전염병이 돌 때에 그 프로빈스에 있으면 걸린다. 소속 프로빈스가 아닌 현위치를 기준으로 하므로 군대를 지휘하고 있거나, 자문회 임무를 하러 떠났거나 하는 이유로 다른 프로빈스에 가 있으면 실제 위치를 기준으로 감염된다. (죽이고 싶은 인물이 있을 때 이 방법을 쓰면 아주 좋다) 흑사병처럼 심각한 전염병이 돌 때는 이 방법으로 후계자와 플레이 캐릭터를 피난시키는 것도 좋다. 성병 종류는 전파가 잘 되므로 배우자나 애인이나 첩 등이 성병이 없는지 확인하자. 참고로 성지순례 중 치유 이벤트가 뜨는데 모든 질병이 치료되니 매독에 걸렸을때 노려보자. 할렐루야

미치광이와 같은 몇몇 트레잇은 ai들의 합리성을 감소시킨다. 예컨대 적과의 세력 차이가 아무리 많이 나도 무턱대고 전쟁을 선포하는 등 호전적인 기행을 많이 벌이게 된다.
  • 스트레스 stressed (21) - 음모력: -1, 관리력: -1, 생식력: -10.0%, 건강: -1.00
    가끔 극심한 스트레스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통치나 사업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보면 달릴 확률이 높은데 관심사를 사냥으로 해두면 사냥개 이벤트로 없앨 수도 있다. 문제는 사냥 관심사는 질병계 트레잇이 존재하지 않아야 선택 가능하다는 것. 만약 헤르메틱에 가입한 상태라면 행복 물약을 만들어서 우울증과 함께 확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가끔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다시 붙기도 하는데, 또 만들어서 마시면 바로 해결된다.
  • 우울증 depressed (22) - 무력: -1, 음모력: -1, 외교력: -1, 관리력: -1, 생식력: -5.0%, 건강: -1.00
    배우자 사망, 전투 참전 후 PTSD 등 나쁜 이벤트 후에 종종 획득한다. 가끔 우울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자신의 캐릭터가 우울증에 걸렸다면 초상화 우클릭으로 자살이 가능해진다. 후계자의 능력치가 더 좋거나 휴전 쿨을 리셋하고 싶을 때에 쓰면 좋고 관계도가 낮은 봉신들을 미친 듯이 투옥, 추방, 처형 등으로 대규모 숙청하며 폭군놀이하다 자살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구버전에서의 자살 리셋이 너무 사기였기에 전임자와의 관계도가 주군이 변한 후에도 한동안 일부 반영되게 변경되면서 폭군 짓을 했다면 자살로 계승한 후에 수 년간 폭군 패널티와 다름없는 상황을 겪어야 한다.[2] 또한 반란이 일어나면 자살을 해도 반란은 그대로 진행된다. 게다가 자살 옵션을 누른다고 100프로 죽는 건 아니다. 결투를 이용한 방법은 라이벌이 거절하면 자살을 못하고, 쿨타임 지날때까지 자살 시도를 못한다. 그 밖에도 안 죽고 수행불능에 빠지거나, 그 상태에서 쿨타임 기다렸다가 주변 인물에게 죽여달라고 요청해도 해당 인물이 이를 거절하면 또 쿨타임을 기다려야 하는 답답한 상황도 간혹 나온다. 결투 자살과 수행불능 자살을 제외한 방법으로 죽을 경우 전임자의 의견을 -50이나 깎아버리니 주의하자. 얻기도 쉽지만 의외로 그냥 지내다보면 쉽게 떨어져나가기도 하므로 얻었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한 헤르메스 학회의 행복 물약으로 확정적으로 제거 가능하다.
  • 미치광이 lunatic (23) - 봉신의 관계도 -5, 이성의 관계도 -10, 동일한 특성 보유자의 관계도 +5, 합리성 -50
    미치광이 군주가 자기 말을 자문회의 일원으로 임명하거나[3] 바지 금지법, 순무 법 등 정신나간 법을 제정하는 꼴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전쟁 반대 법안도 제정한다[4] 그리고 넷상에는 말을 교황에 올리고 왕을 만드는 등의 막장 플레이가 흥한다 이런 법을 제정했을 시 이벤트 화면이 뜨며 봉신과의 관계도가 하락한다. 그리고 키우던 애완동물이 죽을 경우 15개월치 수입을 들여서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는데, 수도 프로빈스에 반란도 -5%를 해주는 쏠쏠한 모디파이어를 제공해준다. 근친 시 0세부터 발현하기도 한다.[5] 자연적으로 생기는 경우 외에도 감옥에 너무 오래 갇혀 있으면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는 달려봤자 소소한 이벤트 몇 개와 약간의 관계도 페널티 말고는 무관하지만 AI에게 달릴 경우 진짜 미친 짓을 하기 때문에 귀찮아진다. 아무 이유 없이 아무에게나 암살 계획을 짜기 때문에 뜬금없이 남작급 봉신이나 잡다한 가신이 플레이어나 후계자 등 중요 캐릭터를 죽여버릴 수도 있고 주군이 미치광이일 경우 명분 없이 봉신을 갑자기 투옥해버리거나 처형해버리는 일도 있다. 그래서 플레이어와 달리 AI 군주가 미치광이일 경우 자문회 의견을 씹고 날뛰다가 반란으로 나라를 말아먹는 일이 흔하다.
  • 빙의 possessed (24) - 이성의 관계도 -10, 동일한 특성 보유자의 관계도 +5, 개인 전투 기술 +1, 합리성 -40
    악마 따위에 홀린 캐릭터에게 달리는데 마술의 영향으로 매력 트레잇을 후천적으로 얻거나 동성애자 트레잇을 얻는 이벤트 등이 존재한다. 사제가 악마를 쫓아낸다고 할 때 승낙하면 확률로 뗄 수 있다. 이 트레잇이 달린 봉신은 이단으로 개종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자. 무조건 나쁜 트레잇만은 아니고 무력이 높은 캐릭터라면 전투를 지휘할 때 '종교적 고양 전술'이라는 좋은 전술이 터진다. 그리고 미치광이 트레잇과 마찬가지로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게 된다. 미치광이 트레잇에도 설명했지만 뜬금없는 살해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갈등 요소가 전혀 없는 남작급 시장, 교회 봉신의 음모가 발견되어 체포가 뜨는 경우는 대부분 이런 케이스.
  • 질병 ill (25) - 무력: -1, 생식력: -10.0%, 건강: -2.00, 개인 전투 기술: -1
    구버전에서 감기처럼 간단한 질병들을 총칭한 것. 병약한 캐릭터의 경우 가끔 치료되지 않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뜬다. 사신의 수확 DLC로 질병이 세분화된 이후에는 사실상 사라진 트레잇. 지금도 특정 시나리오에서 이게 붙은 채 시작하는 캐릭터들이 소수 존재하고 특정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도 있으나 보긴 힘들다.
  • 폐렴 pneumonic (26) - 무력: -2, 음모력: -2, 외교력: -2, 관리력: -2, 학력: -2, 생식력: -50.0%, 건강: -4.00, 개인 전투 기술: -3
    여성이 출산하고 난 후 자주 걸린다. 따라서 여군주가 첫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폐렴에 걸려 죽는다면 나라는 이제 휘청일 것이다. 흑사병과 광견병 다음으로 건강을 많이 깎는데, 흑사병은 이벤트로만 발생하고 광견병은 쉽게 보기 힘들지만 폐렴은 상당히 자주 걸려서 요절의 주 원인이 된다. 건강 수치 평균이 5인 걸 생각하면 -4라는 수치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폐렴에 걸린다면 거의 반쯤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트레잇 설명도 그렇고, 실제로 중세 시대에 폐렴은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이기도 했다. Reaper's Due에서 추가된 전염병으로 독감 등이 유행할 때 궁정 의사가 없는 상태라면 가벼운 증상이 갑자기 폐렴으로 발전해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다.
  • 매독 syphilitic (27) <Has Great Pox> - 무력: -1, 음모력: -1, 외교력: -1, 관리력: -1, 학력: -1, 생식력: -20.0%, 건강: -2.00, 이성의 관계도 -30
    성병이라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된다. 불륜을 하기 전에 매독이 없는지 꼭 확인하자. 배우자가 매독에 걸린다면 선택지에 따라 그 즉시 간통으로 간주하고 투옥해버릴 수 있는 이벤트가 뜬다. 게다가 10% 확률로 유전되기 때문에 자식이 태어나고 얼마 안 가서 죽는 경우도 생긴다. 트레잇을 달고 시간이 지나면 미치광이 트레잇이 붙기도 하는데, 매독균이 중추신경계에 침투해 신경매독을 일으키는 사례를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자연적으로 치료가 안 되는 병중 하나.
임질gnorherr 에 걸렸을 때도 remove syphilitic 를 치면 사라지는 걸 보면 헷갈린듯.
  • 나병 leper (28) - 생식력: -95.0%, 건강: -1.50, 일반적인 우호도: -5, 이성과의 관계도: -35, 개인 전투 기술: -2
    능력치는 깎지 않지만 거의 고자가 된다. 이성 관계 패널티가 매우 치명적인데 여군주로 걸릴 경우 나라가 뒤집힐 수준. 건강도 많이 깎지 않기에 의외로 오래 살기도 한다. 다만 너무 오래 가지고 있으면 말기로 진행되면서 사망해버리니 자신이 걸려있을 경우 유이할 필요가 있다. 예루살렘 왕국 보두앵 4세 고증에 맞게 처음부터 달고 있다. 자연적으로 치료가 안 되는 병 중 하나.
  • 부상 wounded (29) - 무력: -1, 건강: -1, 개인 전투 기술 -1
    부상 자체는 나쁜 효과밖에 없지만 치료될 경우 흉터 트레잇이 되는데 이것은 매달 명예를 올려주는 좋은 트레잇이다. 기다리다 보면 높은 확률로 치유되면서 흉터로 변하지만 드물게 상처가 덧나서 감염이 달린다. 룰러 디자이너에서는 페널티로 취급되어 나이를 깎지만 금방 나을 확률이 높으므로 나이 낮추기 용으로 거의 필수적으로 달게 된다.
  • 노쇠 infirm (31) - 무력: -3, 음모력: -3, 외교력: -3, 관리력: -3, 학력: -3, 생식력: -30.0%, 건강: -1.00, 개인 전투 기술 -5, 합리성 -10
    캐릭터가 늙으면 확률적으로 얻는다. 질병에 취약해지고, 시간이 지난 후 수행불능으로 악화될 수 있다.
  • 수행불능 incapable (32) - 무력: -6, 음모력: -6, 외교력: -6, 관리력: -6, 학력: -6, 생식력: -30.0%, 건강: -3.00, 개인 전투 기술 -10
    말 그대로 수행불능으로 캐릭터 정보창 포트레이트 옆에 빨간 아이콘과 함께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라는 것이 붙는다. 걸리는 이유는 다양한데 대체로 노쇠가 악화되면서 자연스럽게 걸리지만 젊은 나이에 사고[6]로 이 상태가 되는 경우도 많다. 수행불능 기간 동안은 섭정이 다스린다. 야망을 선택할 수 없게 되고 대체로 곧 사망하지만 젊거나 건강이 높으면 수행불능 상태로 수십 년을 생존하여 속터지게 한다. 능력치가 잉여가 되는 건 둘째치고 봉신들의 폭풍 반란에 섭정의 국고 횡령 등 다양한 만행까지 더해서 나라가 황폐화된다. 극악한 확률로 수행불능 상태에서 깨어나는 경우도 있다. 악마의 자식은 이게 걸려도 얼마 뒤 낫는다![7] 수행불능이 될 경우 우울증처럼 자살 선택지가 활성화된다. 이쪽은 성공 시 의문사로 취급되기 때문에 자살해도 전임자의 의견 페널티가 없다. 따지고 보면 적극적, 자발적 안락사에 가까운 선택지.
  • 술고래 drunkard (33) - 관리력: -2, 종교의 관계도 -5, 이성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 보유자의 관계도 +5, 개인 전투 기술 -10
    일단 능력치로만 보면 패널티 덩어리인데 우울증, 스트레스처럼 쉽게 떼기도 어렵다. 무슬림의 경우엔 관심사에서 통음 선택이 불가능한데 이 트레잇을 가지면 무슬림이라도 통음 선택이 가능하다. 따라서 게임 마스터 트레잇도 얻을 수 있으니 이슬람에 한해선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장단이 있을 수도 있다. 또한 체스 이벤트 등 일부 이벤트에서 좋은 선택지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걸 감안해도 매우 나쁜 트레잇. 이 트레잇을 가지고 있으면 과음으로 사망하는 이벤트가 낮은 확률로 뜬다. 술고래 트레잇을 가진 여성이 출산할 경우 장애를 갖고 태어날 확률이 있는데 장애아인 자식을 보며 금주를 결심할 수도 있다.
  • 결핵 has_tuberculosis (34) <Consumption> - 외교력: -2, 관리력: -1, 음모력: -2, 건강: -2.00, 개인 전투 기술: -2
  • 장티푸스 has_typhoid_fever (35) <Has Slow Fever> - 무력: -2, 음모력: -1, 학력: -1 생식력: -10.0%, 건강: -3.00, 개인 전투 기술: -4
  • 발진티푸스 has_typhus (36) <Camp Fever> - 음모력: -1, 외교력: -1, 관리력: -2, 학력: -2, 생식력: -20.0%, 건강: -4.00
    일반 전염병 중 건강 감소치가 큰 편이므로 좋은 의사가 없다면 발진티푸스가 돌 때에는 문을 닫는 게 좋다.
  • 흑사병 has_bubonic_plague (37) <The Plague> - 무력: -3, 음모력: -3, 외교력: -2, 관리력: -2, 학력: -2, 생식력: -50.0%, 건강: -7.00
    건강 -7의 위엄. 건강 평균치가 5이고 높아봤자 7, 8 정도가 고작이니 걸리면 누구든 죽는다고 보면 된다. 흑사병이 한 번 돌기 시작하면 게임 내 인물 수가 거의 반토막이 난다. 작은 가문이면 게임 오버로 직결되기도 하니 더욱 조심. 반대로 걸리면 무조건 죽기 때문에 지휘관으로 임명한 뒤 일부러 흑사병이 도는 지역으로 보내서 페널티 없이 숙청해버릴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건강 버프를 주는 유물과 다른 모디파이어들로 버텨내는 경우가 많지만 AI는 걸리면 십중팔구는 죽어나가서 후계자가 되어야 할 자식들이 싹 쓸려나가기도 한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나이가 많다면 건강 버프를 주는 유물을 싹다 후계자에게 넘기고 곱게 떠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 홍역 has_measles (38) <Measles> - 관리력: -2, 학력: -1, 생식력: -10.0%, 건강: -2.00, 개인 전투 기술: -3
    전염병
  • 천연두 has_small_pox (39) <Smallpox> - 외교력: -2, 관리력: -1, 학력: -2, 생식력: -25.0%, 건강: -3.00, 개인 전투 기술: -10
    전염병
  • 독감 flu (225) - 무력: -1, 음모력: -1, 외교력: -1, 관리력: -1, 학력: -1, 건강: -2.00, 이성과의 관계도: -30, 개인 전투 기술: -1
    전염병
  • 이질 dysentery (226) - 무력: -3, 음모력: -3, 생식력: -25.0%, 건강: -4.00, 이성과의 관계도: -30, 개인 전투 기술: -2
    전염병
  • 통풍 gout (227) - 무력: -1, 관리력: -2, 건강: -2.00, 개인 전투 기술: -2
    50세 이후부터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다.
  • 식중독 food_poisoning (228) - 무력: -2, 음모력: -2, 외교력: -2, 관리력: -2, 학력: -2, 생식력: -50.0%, 건강: -3.00, 이성과의 관계도: -25, 개인 전투 기술: -1
  • 광견병 rabies (229) - 음모력: -3, 외교력: -3, 관리력: -2, 학력: -2, 건강: -7.00, 이성과의 관계도: -20, 봉신과의 우호도: -5, 개인 전투 기술: +3
    흑사병과 함께 둘뿐인 건강 -7짜리 질병. 걸리면 사실상 죽는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이벤트 전염병인 흑사병과 달리 이건 랜덤 발생이라서 운이 없으면 걸린다. 물론 실험적 치료를 통해서 부위 하나 내주고 치료할 수도 있다.
  • cancer (230) - 생식력: -20.0%, 건강: -3.00
    건강 감소치가 꽤 높고, 생식력이 떨어지지만 그 외의 패널티가 없으므로 좋은 치료(건강 및 모든 능력치 +2) 이상을 지속적으로 해 줄 수 있는 뛰어난 의사가 있다면 큰 탈 없이 오래오래 살 수도 있다. 이것을 이용해 암으로 죽을 일이 없는 불멸자는 오히려 야망급 보너스 트레잇이나 다름없다. 물론 불멸자는 보너스 2따위는 간에 기별도 안갈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게 태반이지만. 실험적 치료를 통해서 장애인이 되고 암을 제거할 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보자.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병중 하나. 기적의 항암치료
  • 무도병[8] dancing_plague (235) - 무력: -1, 음모력: -1, 외교력: -1, 관리력: -1, 학력: -1, 생식력: +25.0%[영문], 건강: -2.00
    질병 자체의 건강감소뿐만 아니라 연쇄 이벤트로 인해 추가적인 건강 감소 모디파이어가 붙는다. 아이템이나 여타 트레잇, 관심사로 건강을 보충해두지 않았다면 바로 끔살. 그냥 나아지는 이벤트가 뜨거나 혹은 다리가 부러질 때까지 춤을 춰서 외다리와 함께 심한 부상을 얻는다.
  • 괴혈병 scurvy (238) - 무력: -1, 음모력: -1, 외교력: -1, 관리력: -1, 학력: -1, 건강: -3.00, 개인 전투 기술: -2
    바다에 오래 있으면 걸린다. 바다에서 막 상륙하면 사기가 저하된 상태인데 이때 괴혈병까지 걸렸다면 매우 치명적이다. 배에 오래 타고 있으면 걸린다는 점 때문에 지휘관으로 임명해서 바다에 하염없이 띄워두는 것으로 자살이나 숙청을 노려볼 수 있지만 건강이 3밖에 안 까여서 걸려도 그냥 버텨낼 확률이 더 높다.
    다른 질병보다 치료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궁정의사만 있다면 회복하기 쉽다. 치료 이벤트도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처방받고 오렌지를 먹다가 낫는 것. 괴혈병의 원인은 비타민C 부족이므로 다른 질병들의 중세식 치료법과 달리 실제로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 헤르페스 lovers_pox (253) <Lover's Pox> - 성적 매력도: -5
    성병이라서 성관계 시 전파된다. 페널티가 매우 적지만 그래서 궁정의사의 치료로 지울 수 없다. 불륜자만 걸리는 질병이기 때문에 부부가 동반으로 걸려있지 않다면 누가 간통자인지 알아내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자연적으로 치료가 안 되는 병중 하나.
하지만 콘솔을 쓰면 지워지니 콘솔 사용가능 하면 걱정 말자 remove_trait lovers_pox 를 사용 하면 지워진다.[10][11]

3.2. 증상, 증세, 징후

병에 걸리면 먼저 증상이 나타난 후 의사가 증상을 바탕으로 진단을 내리며 질병 트레잇이 생기고 증상 트레잇이 사라진다. 대증치료가 잘 된다면 증상만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궁정의사가 적절한 치료를 했어도 병세 트레잇은 계속해서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놀라지 말자.
  • 기침 cough (207) - 외교력: -1, 건강: -0.25, 이성과의 관계도: -5
  • 발열 fever (208) - 관리력: -1, 학력: -1, 생식력: -10,0%, 건강: -1.00, 개인 전투 기술: -1
  • 설사 diarrhea (209) - 무력: -2, 음모력: -2, 생식력: -20,0%, 건강: -1.00, 이성과의 관계도: -10, 개인 전투 기술: -1
  • 구토 vomiting (210) - 음모력: -2, 외교력: -2, 생식력: -30,0%, 건강: -1.00, 이성과의 관계도: -10, 개인 전투 기술: -1
  • 흉통 chest_pain (211) - 건강: -2.00, 개인 전투 기술: -1
  • 경련 cramps (212) - 무력: -2, 건강: -0.50, 개인 전투 기술: -1
  • 발진 rash (213) - 생식력: -10.0%, 건강: -0.50, 이성과의 관계도: -5
  • 두통 headache (214) - 외교력: -1, 관리력: -1, 학력: -1, 건강: -0.50, 개인 전투 기술: -1
  • 복통 abdominal_pain (215) - 생식력: -10.0%, 건강: -1.00
  • 피로 fatigue (216) - 음모력: -1, 외교력: -1, 건강: -0.25
  • 거북함 malaise (217) - 건강: -0.75
  • 감염 infection (218) - 무력: -3, 음모력: -3, 외교력: -3, 관리력: -3, 학력: -3 건강: -2.00, 이성과의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1
    부상이나 심각한 부상이 치료되지 않고 악화될 경우 추가로 생긴다. 게임 내에선 감염을 다친 것이라 핀정하지 않기 때문에 연속으로 부상과 질병이 겹치는 위험한 상황이 나올 수 있다.

3.3. 장애, 부상

거세와 맹인은 기존부터 존재했으며 이하 트레잇들은 사신의 수확에서 불구대신 새로운 트레잇으로 추가되었다.
  • 거세됨 eunuch (122) - 생식력: -5000.0%, 이성과의 관계도: -20
    남성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외상이나 의료사고를 당하거나 비잔틴 문화권에서 포로를 거세하면 생기는 트레잇. 말 그대로 고자가 되는 것으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된다. 거세당하면 '부서진 마음' 스탯이 일시적으로 붙어 관계도 -80이 뜨지만 기간이 끝나면 충실한 내시가 되었기에 관계도가 높아진다. 후계자가 되지 못한다는 중요한 특성이 있어서 납치 후 적절한 거세를 통해 작위 계승 설계를 하는데에 써먹을 수 있다. 능력치 자체에는 아무 패널티가 없어서 고자라도 능력치만 좋다면 자문위원이나 지휘관으로 잘 써먹을 수 있다.
  • 맹인 blinded (123) - 무력: -6, 음모력: -2, 관리력: -2, 건강: -1.00, 이성과의 관계도: -10, 개인 전투 기술: -100
    외상이나 의료사고를 당하거나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눈뽑기 디시전을 활성화시키면 붙는 트레잇이다. 단순히 생식력만 떨어지는 거세와 다른 의미로 능력치가 떨어지는 반 병신이 되는 트레잇이다. 당연하지만 애꾸눈 트레잇을 대체해버린다. 애꾸눈 상태에서 또 눈에 부상을 입어도 맹인 트레잇으로 교체된다. 전반적으로 매우 나쁘고 특히 무장으로서는 완전히 폐급이 되어버린다.
  • 애꾸눈 one_eyed (219) - 이성과의 관계도: -5, 동일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개인 전투 기술: -10, 북구신화와 우호도+5(오딘)
    일러스트 상에서 한 눈이 없거나 안대로 가린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벤트로 유리구슬 의안을 만들면 관계도 패널티가 사라지고 일러스트도 정상으로 변한다.
  • 외팔 one_handed (220) - 학력: +1, 이성과의 관계도: -5, 동일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개인 전투 기술: -20
  • 외다리 one_legged (221) - 학력: +1, 이성과의 관계도: -10, 동일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개인 전투 기술: -30
    애꾸눈, 외팔, 외다리 트레잇은 이름은 심각해보이지만 사실 조금의 관계도 패널티와 결투가 힘들어진다는 점 말고는 거의 패널티가 없다. 심지어 외팔과 외다리는 학력까지 올려준다. 그러므로 암 등 심각한 질병이 있을 때 눈이나 팔다리 하나 떼주고 치료하는 선택지는 그다지 나쁜 선택지가 아니다. 그보다는 장애인이 되면서 따라오는 심각한 부상 때문에 죽을 확률을 조심하자. 외팔이나 외다리 트레잇이 있으면 이벤트로 의수, 의족을 마련할 수 있는데 패널티를 상당히 완화시켜준다.
  • 흉측한 disfigured (222) - 외교력: -4, 이성과의 관계도: -20, 동일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얼굴이 흉측하게 변한 상태로 킹덤 오브 헤븐 보두앵 4세처럼 생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포트레잇으로 변한다. 천연두 나병으로 얼굴이 흉측해젔거나 안면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경우 달린다. 죄수를 난도질하다가 코를 베면 생기기도 하며, 전투 중에 부상을 입으면 달리기도 한다. 이 트레잇이 달리면 나중에 가면 무도회 이벤트가 뜨는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흉측한 페널티를 꽤 오랫 동안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다. 미치광이 트레잇과 연계되면 무도회 이후 모든 가신들에게 가면 착용을 강요할 수도 있다(...). 이러면 흉측한 페널티가 상쇄되지만 가신들과의 관계도가 팍팍 떨어진다.
  • 난도질 당한 mangled (223) - 무력: -2, 음모력: -2, 외교력: -2, 관리력: -2, 학력: -2, 건강: -3.00, 생식력: -50.0%, 이성과의 관계도: -5, 동일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개인 전투 기술: -40
    주로 몸통에 회복 불가능한 정도의 치명적 부상을 입은 상태[12]. 문제가 생기면 절단하고 상처가 아물길 기다리면 되는 사지와 달리 몸통은 구멍이 뚫렸다고 잘라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건강 감소치가 치명적인 질병에 맞먹을 정도. 보통 외팔/외다리 상태에서 또 같은 부상이 중첩되면 붙기도 하고 그냥 부상 자체가 너무 심각해서 한 방에 이 트레잇이 달리기도 한다. 심각한 부상 트레잇이 건강을 2나 까먹으므로 이 트레잇이 붙었다면 얼마 못 가 죽는 것이 확정적이다. 살아나려면 불사신(건강 +10) 정도는 되어야 할 정도.
  • 심각한 부상 severely_injured (224) - 무력: -2, 음모력: -2, 건강: -2.00, 생식력: -25.0%, 이성과의 관계도: -10, 동일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개인 전투 기술: -20
    사신의 수확에서 불구를 대체한 트레잇. 트레잇 자체가 장애는 아니고 위의 대부분 장애가 생길 때 동반되어 따라오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치료된다. 건강 감소치가 매우 높으나, 의사가 제대로 처치를 해줬다면 의외로 잘 버틴다. 다만 치료되지 않고 심해질 시 감염이 추가로 붙어 사망률이 급증한다. 사실 전투보단 의사 때문에 많이 달린다
  • 흉터 scarred (121) - 매월 명예: +0.10, 흉터 계열 트레잇 의견 +10
    부상이 회복되면 부상 트레잇이 흉터로 변한다. 캐릭터 포트레잇에도 실제로 흉터가 생긴다. 전투로 인한 부상인지 이벤트로 인한 부상인지는 상관이 없다.
  • 심각한 흉터 - 흉터 계열 트레잇 의견 +5, 동일 트레잇 의견 +5, 부족 의견 +5, 개인 전투 능력 +5, 매월 명예 +0.15
  • 끔찍한 흉터 - 흉터 계열 트레잇 의견 +5, 동일 트레잇 의견 +10, 부족 의견 +10, 개인 전투 능력 +10, 매월 명예 +0.20
    흉터가 있는 상태에서 부상을 입고 회복하기를 수 차례 반복하면 점점 트레잇이 업그레이드되며 점점 얼굴이 흉측하게 변한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독하게 굴리면 점점 개인전투능력이 진화해서 갈수록 부상이 줄어들어 3단계는 만들기가 매우 어렵다.

3.4. 유전계

자손에게 10~25% 확률로 유전되는 특성들로 유전이 아니라도 태어날 때 생성될 돌연변이 확률이 있지만 1% 이하로 매우 낮다. 좋은 트레잇은 관계도나 능력치에서 플러스를 받지만 나쁜 트레잇은 페널티를 받는다. 아이콘은 녹색과 보라색의 하트인데 좋은 트레잇은 녹색, 나쁜 트레잇은 보라색이다. 유전이므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배우자 선택시 상당히 고려하는 사항. 특히 천재의 경우에는...
  • 내반족 clubfooted (48) - 무력: -1, 이성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개인 전투 기술: -5, 자연 0.5%, 유전 15%
    내반족은 자궁 내에서의 잘못된 위치로 발생하는 것이기에 유전되지 않지만 여기서는 유전되는 것으로 나온다. 별 패널티가 없는데 가끔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이벤트가 뜬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랜덤한 봉신이 도와주며 호의를 빚지게 되고 스스로 일어나려고 하면 대부분 멀쩡하지만 낮은 확률로 부상당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 언청이 harelip (49) - 외교력: -1, 이성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자연 0.5%, 유전 15%
    포트레잇 상에서 입술 모양이 삐뚤어진 것으로 나온다.
  • 곱추 hunchback (50) - 무력: -1, 이성의 관계도: -30, 봉신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자연 0.5%, 유전 15%
  • 혀짤배기 lisp (51) - 외교력: -1, 이성과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자연 0.5 %, 유전 15%,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소폭 증가
    나쁜 전술이 발동될 수 있어서 지휘관으로 성능이 떨어진다.
  • 말더듬이 stutter (52) - 외교력: -1, 동일한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자연 0.5 %, 유전 15%,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소폭 증가
    혀짤배기와 똑같은 특성, 마찬가지로 나쁜 전술 발동
  • 매력적인 fair (53) - 외교력: +1, 이성의 관계도: +30, 자연발생 확률 1%, 유전확률 15%
    여군주의 경우 이걸 가지고 있다면 봉신관리가 매우 편해진다. 보통의 경우 여군주 -10에 매력 +30 해서 남성 봉신들에게 무려 관계도 +20이 기본으로 붙는다. 이걸 가지고 있으면 유혹 포커스를 가진 AI들이 진짜 끝도 없이 달라붙는다. 붙잡힌 여성들이 지닐 경우 대부분 첩으로 삼아버린다. 12살쯤에 자라면서 점점 아름다워진다며 후천적으로 붙기도 한다.
  • 못생긴 ugly (54) - 외교력: -1, 이성의 관계도: -20
    매력적인 트레잇의 정반대. 남군주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여군주라면 여성상위 교리를 채택한 토속신앙이 아닐 때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성 봉신들에게 관계도가 -40이나 돼서 치명적이다. 구버전에서는 매력적인과 못생긴 트레잇 모두 캐릭터의 포트레잇과는 무관해서 플레이어가 보기에는 못생겼는데 매력적이거나 희대의 미녀지만 못생긴을 달고있기도 했으나 홀리퓨리 DLC를 기점으로 포트레잇에 영향을 준다.
  • 난쟁이 dwarf (55) - 무력: -1, 이성의 관계도 -30, 동일한 특성에 대한 우호도: +5, 개인 전투 기술: -15,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대폭 증가, 자연 0.25%, 유전 25%
    거인의 반대. 기형들 중 유전 확률이 가장 높은 편. 궁정에 난쟁이 트레잇 캐릭터 7명을 모으는 도전과제도 있다. 이름은 드워프 포트리스.
  • 거인 giant (327) - 건강 -0.5, 봉신 의견 +5, 부족 의견 +10, 성적 매력 -5, 생식력 -20%, 개인 전투 기술 +10, 자연 0.5%, 유전 5%
    난쟁이의 반대. 패널티로 분류되긴 하나 순 패널티인 난쟁이와 다르게 감당 가능한 약간의 건강과 생식력 패널티를 빼면 보너스에 가깝다. 다만 유전 확률이 낮아 거인과 결혼해도 거인 자식은 낳기 어렵다. 나이가 들면 종종 거인병이 진행됐다는 트레잇이 뜨는데, 부족의견과 개인 전투 기술에 추가 보너스가 붙는다. 그 대신 건강과 무관하게 급사할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 천재 genius (56) - 무력: +5, 외교력: +5, 관리력: +5, 음모력: +5, 학력: +5, 봉신과의 관계도: +5, 개인 전투 기술: +10,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감소, 자연 0.5%, 유전 15%
    그야말로 최고의 트레잇으로 모든 능력치를 기본적으로 +5를 달고 시작한다. 이 트레잇을 달고 태어난 캐릭터는 교육 받을때 능력치 성장치가 매우 좋기까지 하고 전투시 좋은 전술인 영리한 매복 전술이 발동할 수 있다. 하다 보면 이걸 후계자에게 주기 위해 가문을 품종개량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자연발생 확률보다 유전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천재를 가지고 있는 남성 또는 여성이라면 신분, 이민족, 이교도 등에 구애받지 않고 그에 따른 페널티를 각오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 천재치고 능력치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확실히 천재가 아닌 캐릭터에 비하면 능력치가 괜찮다. 후천적으로 얻는 케이스는 악마의 자식 이벤트와 천사의 수호 이벤트. 성장 중 아둔 트레잇을 얻으면 사라지고 영재로 깎여버린다. 현 버전은 스텟 인플레가 심해서 굳이 천재 트레잇이 없어도 능력치 20을 넘기는 건 쉬운 일이지만 천재 트레잇을 가지고 있으면 확률이 올라가는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능력치이다.
  • 영재 quick (57) - 무력: +3, 외교력: +3, 관리력: +3, 음모력: +3, 학력: +3, 개인 전투 능력 +5,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감소, 자연 1%, 유전 15%
    천재의 마이너 버전. 천재와 마찬가지로 전투시 좋은 전술인 영리한 매복 전술이 발동할 수 있다.[13] 성장 중 아둔 트레잇을 얻으면 사라져버린다.
  • 둔재 slow(58) - 무력: -3, 음모력: -3, 외교력: -3, 관리력: -3, 학력: -3, 개인 전투 능력 -5,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대폭 증가, 자연 1%, 유전 15%
    백치보다는 낫지만 나쁜 트레잇이다. 후계자가 둔재더라도 교육을 잘 시켜두면 참고 쓸 정도로는 만들 수 있다. 성장 중 예민을 얻으면 지워진다.
  • 백치 imbecile (59) - 무력: -8, 음모력: -8, 외교력: -8, 관리력: -8, 학력: -8, 봉신과의 관계도: -10, 이성과의 관계도: -30, 개인 전투 기술: -30, 자연 0.5%, 유전 15%,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대폭 증가
    최악의 트레잇으로 모든 능력치가 8씩, 도합 최대 40이나 감소해버린다. 근친상간과 달리 건강에는 패널티가 없어서 꾸역꾸역 오래 살아남는다. 어떻게 교육시켜도 도저히 써먹을 레벨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후계자가 백치라면 어떻게 해서든 후계자를 갈아치우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 유전을 막기 위해 백치와는 절대로 결혼시켜서는 안 된다. 반대로 정적의 후계자를 백치와 결혼시키거나 백치에게 넓은 영토를 분봉해줘서 통제하기 쉽도록 할 수도 있다. 성장 중 예민을 얻으면 둔재로 업그레이드된다.
  • 근친상간 inbred (60) - 무력: -5, 음모력: -5, 외교력: -5, 관리력: -5, 학력: -5, 생식력: -30.0%, 건강: -1.50, 이성과의 관계도: -30, 봉신과의 관계도: -10, 개인 전투 기술: -20, 유전 25%,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대폭 증가
    설명을 보면 근친으로 인한 기형. 그야말로 최악의 트레잇중 하나로 거기다 이게 유전까지 된다.[14] 근친상간을 하면 무조건 붙는 것은 아니고 근친상간 트레잇이 붙을 확률은 아이의 부모 각각의 5대 조상을 합하여 그 숫자가 총 몇 명인지에 따라 확률이 결정된다. 즉 한두번 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으나 조상 대대로 근친상간을 여러 번 하여 동일한 인물이 가계도에 많이 등장할수록 총 인물 수가 적어지므로 근친상간 트레잇 확률이 급증한다. 이 때 부모 없이 생성되어 조상 정보가 없는 인물은 가상의 인물들이 있다고 가정하고 계산된다. 천재 트레잇 유지시키겠다고 천재 혈족끼리 계속 근친혼을 하다보면 천재+근친상간이 달려 태어나는 경우도 자주 생긴다. 신성혼[15] 보너스가 놓치고 싶지 않은데 근친상간 트레잇을 피하고 싶다면 디시전으로 불러오는 여성 가신을 첩으로 들이는 것으로 가계도에 새로운 혈통을 계속 추가해주는 것이 좋다.[16]
  • 강인함 strong (61) - 무력: +2.00, 외교력: +1.00, 생식력: +10.0%, 건강: +1.00, 봉신의 관계도: +5, 이성의 관계도: +10, 부족원들과의 관계도: +10, 개인 전투 기술: +10,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감소, 자연발생 확률 1%, 유전확률 15%.
    영재와 더불어 천재 다음가는 트레잇. 능력치 상승은 영재보다 낮지만 관계도+생식력+건강 종합선물세트는 매우 강력한 효과다. 특히 생식력과 건강은 얻는 방법이 한정적이라 더욱 유용하다. 사냥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면 이벤트로 후천적으로 얻어지기도 한다. 후천적으로 생긴 트레잇도 유전되는 것을 보니 크킹에서는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을 택했나보다.[17] 무척 좋은 트레잇이지만 의외로 잘 안 죽는다는 특징이 자주 변수를 부른다. 특히 '수행불능'이 동반될 경우 최악의 트레잇이 될 수도 있는데 수행불능의 건강 패널티를 강인함의 건강 보너스가 메꿔버려서 빨리 죽지도 않고 오래오래 섭정 상태로 살아만 있게 하는 원흉이 된다.
  • 나약함 weak (62) - 무력: -1, 생식력: -5.0%, 건강: -1.00, 봉신과의 관계도: -5, 이성과의 관계도: -10, 부족원들과의 관계도: -10, 개인 전투 기술: -10,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대폭 증가, 자연 1%, 유전 15%
  • 왼손잡이 lefthanded (337) - 같은 트레잇과 관계도 +5, 기독교 성직자와 관계도 -10, 무슬림과 관계도 -10, 개인 전투 능력 +15, 자연 0.75%, 유전 25%
    패널티로 분류되지만 기독교, 이슬람 플레이 중이 아닐 경우 순수 보너스 특성이다.

3.5. 특수계

플레이어 및 AI 캐릭터의 특정 행동의 결과로 생성되는 트레잇으로 아이콘은 방패 모양이다.
  • 십자군 crusader (40) - 무력: +2, 동일한 종교적 특성 보유자에 대한 관계도: +15, 교단과의 관계도: +15
    가톨릭 혹은 프라티첼리의 십자군의 목표국에서 군대를 지휘하면 얻는 트레잇으로 자체 성능도 괜찮고 십자군에 참전해 모든 영주들을 지휘관으로 임명했다 해임하는 것을 반복하면 관계도 +15를 날로 먹을 수 있다. 플레이어의 국가가 약소해서 십자군 목표를 얻을 가능성이 사실상 없을 경우 이 효과를 노리고 소규모 부대를 파견하자. 구버전에서는 프라티첼리 십자군으로는 얻을 수 없었다.
  • 사생아 bastard (41) - 외교력: -1,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사생아의 경우 디시전을 통해 서자(정통 서자)로 인정하지 않는 이상 어떤 상황이라도 후계자가 될 수 없다. 따라서 만약 적자가 없고 사생아들만 있으면 그대로 게임 오버다. 하지만 군주의 작위를 세습이 불가능하다는 거지, 하위 작위는 수여가 가능하다.[18] 사생아는 후계자가 될 수는 없지만 클레임은 가질 수 있기에 외국 작위를 찬탈할 때 상대방이 과거에 낳은 사생아를 허수아비로 세워 침략하는 데에 쓰기 좋다. 드물게 친자식이 맞는데 이벤트로 억울하게 사생아로 몰려서 사생아 트레잇을 얻기도 한다.
  • 쌍둥이 twin (42) - 자신의 쌍둥이와의 관계도: +30
    쌍둥이는 보통 두 쌍둥이가 나오는데 드물게 세 쌍둥이 등 쌍둥이가 더 나올 수도 있다. 형제, 자매, 남매 모두 나온다. 드물게 엄마가 불륜을 저질러서 쌍둥이인데 친부가 다른 경우도 있다.[19] 쌍둥이 중 어느 쪽이 나이가 많은 쪽으로 취급되는지는 이름의 ABC 순서가 빠른 쪽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쌍둥이 중 하나만 천재, 매력, 강인함 등 좋은 특성을 타고났다면 이름을 바꿔주는 것으로 계승 순위를 높일 수 있다.
  • 정통 서자 legit_bastard (43) <Legitimized Bastard> - 외교력: -1
    디시전을 통해 사생아를 자신의 적자로 인정했을 경우 사생아 트레잇이 정통 서자 트레잇으로 바뀌게 된다. 적자로 인정받았으므로 후계자가 될 수도 있지만 대신 본처와 본처와의 자녀들과의 관계도가 떨어진다. 남성 상속제거나 굳이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데 사생아 아들밖에 없다면 서자로 만들어야 한다. 단 아버지 쪽에서만 실행할 수 있고 부친이 밝혀진 상태의 사생아여야 한다. 그리고 부친이 밝혀지지 않아도 모친이 군주라면 이또한 가능하다. 플레이 캐릭터가 여성일 경우 다른 가문의 남성이 이 디시전을 써버려서 자신의 사생아 아들이 그쪽 가문 소속의 정통 서자로 인정되어 다른 아들이 없다면 눈 뜨고 다른 가문으로 작위가 넘어갈 수도 있는 참사가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땐 암살하거나 수도 서원을 해버리는 등의 방법이 있다. 또한 이유는 알 수 없는데 사생아를 정략결혼 용으로 외국에 결혼보냈더니 갑자기 정통 서자가 되어버려서 계승권을 가지는 경우도 일어나니 조심하자.
  • 임신 pregnant (44): 배우자의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20
    말 그대로 본인(여군주), 배우자(아내)가 임신한 것으로 곧 자식이 태어난다. 세이브, 로드를 반복할 때마다 성별, 스탯이 바뀌기 때문에 성별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스탯이 좋지 않을 경우 반복 노가다를 많이 한다.
  • 만삭 Final Months: (334) pregnancy_finishing. 출산을 앞둔 캐릭터에게 붙으며 영주라면 출산 때까지 섭정 기간이다. 출산 직전에는 무조건 잠시 섭정이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어떤 이유로든 여성 영주가 섭정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할 때 임신시키는 방법이 있다.
  • Difficult Pregnancy: (335) hard_pregnancy 배우자의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50. 랜덤 이벤트로 붙으며 선택지에 따라 낙태하거나 출산 때까지 버틸 수 있다.
  • Troubled Pregnancy: (336) troubled_pregnancy +15, 개인 전투 기술: -100. Difficult Pregnancy에서 랜덤으로 바뀌며 트레잇이 바뀌는 순간 수행불능+섭정 기간에 들어간다. 이벤트 체인에 따라 출산 중에 죽을 확률이 생긴다.
  • 파문 excommunicated (45) - 외교력: -5, 동일한 신앙에 대한 관계도: -15
    파문당할 경우 같은 종교라도 외국에서 파문된 통치자 축출 명분으로 전쟁을 걸 수 있고 자신이 봉신일 경우 군주에 의해 투옥될 수 있다. 교황이나 총대주교에게 파문 철회를 요청해야 철회될 수 있는데 관계도가 너무 낮으면 들어주지 않는다. 상대 국가가 걸리면 그야말로 노다지지만 자기가 걸리면 주변 국가들의 사냥감이 된다. 모든 봉신, 가신과의 관계도가 -15가 되는 것도 치명적이다. 교황을 봉신으로 만들면 마음대로 파문을 때릴 수 있으므로 적대국의 군주에게 걸어주면 쏠쏠하다. 전략적으로는 파문 당한 군주(교황과 -15), 자신의 십자군 트레잇(교황과 +15 혹은 교황도 성전 참여했을시 +30)을 이용해 왕국령 또는 제국령 침공요청을 해서 순식간에 광대한 영토를 얻을 수 있다, 주위에 동맹국이 많으면 신성로마제국을 쉽게 멸먕 시킬 수 있다.
  • 친족살해자 dynastic_kinslayer(322) - 외교력 -3, 특성에 대한 가문원의 관계도: -15. 4촌 초과의 친척, 즉 아무런 툴팁 없이 친족이라고만 나오는 가문원을 어떤 방식으로든 살해할 경우 붙는다. 일단은 부정적인 트레잇이지만 가문원들 상대로만 관계 페널티가 있다.
  • 친척살해자 familial_kinslayer(321) - 외교력 -4, 특성에 대한 가문원의 관계도: -20, 전반적 관계도: -5. 4촌 이내의 친척, 즉 사촌, 숙부, 고모, 조카나 질녀를 어떤 방식으로든 살해할 경우 붙는다. 여기서부터 전반적 관계도 감소가 붙는다.
  • 가족살해자 kinslayer (46) - 외교력: -5, 특성에 대한 가문원의 관계도: -25, 전반적 관계도: -10. 친족살해자 계열 트레잇의 정점. 직계 조상/직계 후손 (부모/자녀 포함) 또는 형제를 어떤 방식으로든 살해할 경우 붙는다.
  • 부족 친족살해자 tribal_kinslayer (406) - 외교력: -3, 특성에 대한 가문원의 관계도: -5, 이성에 대한 관계도 +15. 정치 체제가 부족정일 경우 모든 친족살해자 계열 트레잇을 대체한다. 상남자 취급받는지 이성과의 관계도가 증가한다.
    친족살해자 계열의 트레잇은 보통 암살 후 발각되거나 투옥 후 처형되어 붙는 것이 일반적이나 결투를 해서 죽이거나 블로트 축제에 바치는 등 어떤 방법으로 죽여도 죽인 사람이 알려지는 죽음이라면 붙는다. 자체로 전쟁 명분이 되진 않지만 파문 못지 않게 상당히 나쁜 트레잇이다. 가톨릭 교도는 교황이 사면 특사를 보내는 이벤트가 뜨면 돈을 지불하면 친족살해자 트레잇을 없앨 수 있다. 다만 죽기 일보직전이거나 돈이 쪼들리면 그냥 배째라고 버텨도 된다. 가톨릭교도가 아니라면 없앨 방법이 없다. 단 무슬림은 친족살해자 계열 트레잇이 붙지 않으며, 이슬람으로 개종 시에도 트레잇이 사라진다. 가문 퇴폐도 시스템 때문인 걸로 보이는데, 덕분에 살인에 따른 관계도 감소만 고려하면 마음껏 친지를 숙청할 수 있다. 이런 무슬림의 특징을 이용해서 비무슬림이라도 이슬람으로 잠깐 개종했다가 원래 종교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친족살해자 트레잇을 떼어버리는 속임수도 가능하다.
  • 동성애자 homosexual (47) - 생식력: -15.0%, 봉신과의 관계도: -5, 같은 성별인 동일한 특성 보유자와의 관계도: +30
    트레잇에 의한 이성과의 관계도 변경이 모두 동성에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남성 동성애자라면 매력 트레잇을 가진 남성에게 관계도 +30이, 못생김 트레잇을 가진 남성에게 관계도 -30이 된다. 불륜 이벤트도 동성의 동성애자 상대로 발동되고 유혹 포커스를 찍어도 동성의 동성애자만 유혹한다. 동성애자 군주가 즉위할 경우 같은 성별의 동성애자들을 영주로 임명해 관계도 +30 보너스를 먹을 수 있다. 평화로운 와 Ang? 다행히도 후계자 생산은 가능하다. 가끔 버그로 남남/여여 커플인데 애를 낳는 경우가 있다. 이슬람 세력인데 부인 중에 동성애자가 두 명 있는 경우 부인 간의 동성애 이벤트가 일어나기도 한다[20]. 의외로 동성애자 아내를 들이는 것이 괜찮은데 동성애자 아내는 남자의 유혹에 면역이라서 절대 남의 아이를 키울 일이 없다. 레즈 연인이 생기는 경우는 적고 생겨도 별 상관이 없다. 떨어지는 생식력은 남편 쪽에서 음란함으로 커버치면 된다.
  • 은신 중 in_hiding (176) - 매월 명예: -2.00 (매달), 외교력: -5, 봉신과의 관계도: -5
    암살 위협을 눈치챘거나 피해망상에 걸린 경우 골방에 숨기를 택하면 뜨는 트레잇. 외교력과 명예 감소 페널티가 어마어마하지만 확실히 암살 확률은 엄청나게 낮춰줘서 암살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보통 플레이어보다는 AI가 평생 숨어버리면서 암살 면역이 되어버려서 짜증나게 하는 트레잇. 사용 중에는 섭정 상태가 되어 플레이어는 쓰기 어렵다. 간혹 AI 영주를 암살 위협으로 은신 상태로 만들어 섭정을 쓰도록 유도한 뒤 약한 클레임을 발동시켜서 전쟁을 거는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하다.

3.6. 7대 죄악&미덕

기독교에서 말하는 7대 죄악 7대 미덕으로 각각의 미덕에는 대칭되는 악덕이 있다. 아이콘은 왼쪽 아래에 숫자가 들어간 원으로 미덕은 녹색이고 죄악은 붉은색이다. 시복시성이 가능한 종교는 죄악 트레잇이 하나라도 있는 경우 시복조차 불가능하게 막아버리니 시성을 노린다면 주의하자. 기독교 계열 수도회 소속이라면 정기적으로 죄악을 다 떼버리고 미덕을 붙여주며 다른 캐릭터의 죄악을 떼고 미덕을 붙여줄 수도 있다.
  • 색욕 lustful (73) - 매월 신앙: -0.25 (매달), 음모력: +1, 생식력: +20.0%, 교회와의 관계도: -5
  • 순결 chaste (74) - 매월 신앙: +0.50 (매달), 학력: +1, 생식력: -15.0%, 교회와의 관계도: +5, 반대되는 특성과의 관계도 :-5
각각 음모력과 학력을 주고 음란한은 생식력을 얻고 신앙을 잃으며 순결한은 신앙을 얻고 생식력을 잃는다. 양쪽 다 양날의 검인데 일단 음모력을 보통 학력보다 높게 치므로 능력치 보너스는 음란한 쪽이 더 좋아서 룰러 디자이너에서는 음란을 보너스, 순결을 페널티로 본다. 그러나 자식이 아예 없으면 안되지만 너무 많이 낳는 경우 상속 문제가 골치아파질 수 있으므로 차라리 순결을 얻고 자식은 후계를 이을 한둘만 낳고 마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원하는 것처럼 아이를 한둘만 딱 얻는 게 말처럼 쉽지 않아서 그렇지. 그리고 한둘만 낳았다가 성년이 되기 전에 덜컥 죽기라도 한다면... 음란한 AI는 바람을 필 확률이 매우 높고 순결한 AI는 바람을 거의 피지 않는다. 배우자를 고를 때 내 자식이 아닐 가능성을 감수하고도 어떻게든 후사를 이어야 한다면 음란한 아내를 맞고 그 반대라면 순결한 아내를 맞자.
  • 식탐 gluttonous (75) - 관리력: -2, 이성과의 관계도: -1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종교와의 관계도: -5
  • 절제 temperate (76) - 관리력: +2, 교회와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반대되는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장점도 있는 다른 대죄와 달리, 완벽하게 페널티 특성인 식탐, 그에 대칭되는 '절제'는 단점이 없다. 그리고 관리력 2는 상당한 차이이다. 다만 건강을 위해 영양보충을 하려다가 식탐이 붙어버리기도 하며 절제를 유지하려다가 건강이 상하는 일이 종종 있다. 오래 유지하면 각각 비만과 영양실조 트레잇으로 이어질 확률이 있다.
  • 탐욕 greedy (77) - 국가 세금 변동: +10.0%, 외교력: -1
  • 자비 charitable (78) - 외교력: +3, 종교와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반대되는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탐욕은 페널티가 크지 않은 편이고 국가 세금 +10%는 꽤 좋다. 그러나 자선의 외교력 +3 역시 굉장히 좋은 버프. 보통 나라의 크기가 작다면 세수를 늘려주는 탐욕이, 나라가 커진다면 봉신수 한도와 봉신 관계에 영향을 주는 외교력을 늘려주는 자선이 쓸만한 편. 둘 다 없는 것 보다는 하나라도 있는 것이 좋다. 탐욕이 달린 AI는 금 선물의 효과가 매우 크며, 휘하 봉신의 영지를 빼앗으려는 경향도 강하다.
  • 나태 slothful (79) - 무력: -1, 음모력: -1, 외교력: -1, 관리력: -1, 학력: -1, 봉신과의 관계도: -5
  • 근면 diligent (80) - 무력: +1, 음모력: +1, 외교력: +1, 관리력: +1, 학력: +1, 봉신과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반대되는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장점도 있는 다른 대죄와 달리 완벽하게 페널티 특성인 태만, 반면 미덕 중 최고의 효과를 자랑하는 근면. 비교할 가치가 없다. 다만 근면 트레잇이 있는 경우 꽤 높은 확률로 스트레스 트레잇이 붙는 단점이 있다.
  • 분노 wroth (83) - 무력: +3, 음모력: -1, 외교력: -1
  • 인내 patient (84) - 음모력: +1, 외교력: +1, 관리력: +1, 학력: +1, 전투시 방어: +20.0%, 반대되는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무력이 붙은 분노의 성능도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로 전투 시에 나쁜 전술 중 하나인 '무모한 돌격' 전술의 발동률을 높이는데다가 몇몇 이벤트에서 회피 불가능한 나쁜 선택지를 줘버린다. 반면 인내는 전투 시 병력 손실을 줄여주는 방어를 무려 20%나 올려주기에 인내가 압도적으로 좋다. 어째서인지 라자스 이전의 룰러 디자이너에서는 인내를 페널티 취급해서 붙이면 나이가 1살 줄었다. 또 ID 넘버가 순서가 엇나가 있다.
  • 질투 envious (81) - 음모력: +2, 외교력: -1, 보유자가 봉신이나 가신일 경우 주군에 대해 관계도: -15
  • 친절 kind (82) - 음모력: -2, 외교력: +2, 봉신과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반대되는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전체적으론 친절이 우세, 다만, '음모력'이 줄어든다는 점은 페널티로 여기게 될 수도 있다. 이 또한 탐욕-자비처럼 나라의 크기가 작다면 세력을 늘리는데 다소의 음모가 쓸만하기 때문에 질투가, 나라가 커진다면 봉신수 한도와 봉신 관계에 영향을 주는 외교력을 늘려주는 친절이 쓸만한 편. 또한 친절 자체에도 봉신 관계 보너스가 있다. 여담이지만 ID 넘버의 순서가 엇나가 있다. 질투가 달린 AI는 암살 음모 가담 확률이 높아서 음모력이 높다고 첩보관을 맡기면 안된다.
  • 교만 proud (85) - 매월 명예: +0.50 (매달)
  • 겸손 humble (86) - 매월 신앙: +1.00 (매달),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반대되는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둘 다 페널티 하나 없이 명성/신앙을 올려주는 쓸만한 트레잇이지만, 명성과 신앙심이 넘쳐나는 후반 플레이에서는 잉여에 가까워진다. 겸손함을 달고 있으면 봉신으로 플레이할 때 군주의 파벌 탈퇴 요구를 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웬만한 악덕보다 더한 페널티 트레잇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물론 독립군주로 플레이할 때는 그런 거 없으니 취향껏 골라 달아도 상관없다. 특히 이슬람 플레이라면 달마다 신앙심을 수급해 주는 겸손은 매우 유용한 트레잇이 된다. 메카를 순례하며 확정적으로 겸손을 얻을 수 있으니 꼭 얻자.[21] 여담으로, 궁정 교사로 이용할 시 오만을 가진 캐릭터는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교육 효과가 우수한 반면에 겸손을 가진 캐릭터는 학생의 교육 수준이 저하되는 경향이 나타나므로, 자신의 후계자 등 스탯이 중요한 아이를 교육시킬 때에는 오만한 교사를 임명해두도록 하자.


특성 아이콘은 각각 다음과 같다
  • 순결: 반지 2개 / 색욕: 불꽃(?)
  • 절제: 꽃 / 식탐: 돼지
  • 자비: 동전을 내미는 손바닥 / 탐욕: 동전 더미
  • 근면: 낫과 삽 / 나태: 나무늘보
  • 인내: 천사 / 분노: 앞으로 내민 주먹
  • 친절: 하트 / 질투: 녹색 얼굴과 흰색 얼굴
  • 겸손: 앞 사람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사람 / 교만: 고양이

3.7. 성격 특성

어떤 성격을 지녔느냐를 의미하는 특성. 미덕과 대죄와 비슷하게 대칭되는 게 많다. 그리고, 대죄/미덕에 비해 어느 쪽이 더 좋은지 미묘한 것이 많다. 특히 이쪽 트레잇들은 단순히 능력치의 증감이 아니라 관계도 변화나 캐릭터의 행동 자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많아 그 효과가 더욱 오묘하다. 재미있게 궁리해 보자. 아이콘은 회색 원.
  • 기만적 deceitful (87) - 음모력: +3, 외교력: -2, 정직함 특성 보유자와의 관계도: -5
  • 정직한 honest (88) - 음모력: -2, 외교력: +3,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기만적 특성 보유자와의 관계도: -5
    효과든 페널티든 완벽한 대칭이다. 둘 다 스탯 상의 보너스와 페널티가 모두 크다. 외교력을 원한다면 정직한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지만 정직한은 일부 이벤트에서 거짓말로 모면할 수 없고 무조건 사실대로 고백하는 선택지만 떠서 답답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암살당할 확률을 올리는 문제가 있다. 기만적은 음모 위주의 플레이에서는 꽤 유용하며 이벤트에서 상대를 엿먹이는 선택지가 떠서 꽤 유용하다. 기만적인 AI는 음모를 잘 꾸미므로 음모력이 높다고 해도 첩보관으로 비추천.
  • 겁쟁이 craven (89) - 무력: -2, 봉신과의 관계도: -5, 사기 방어: -20.0%, 개인 전투 기술: -1,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감소
  • 용감한 brave (90) - 무력: +2, 봉신과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겁쟁이 특성 보유자와의 관계도: -5, 전투시 사기 방어 +10.0%, 개인 전투 기술: +1, 전투에 참전시킬 경우 전사율 대폭 증가
    효과를 보면 용감함이 압도적으로 우위. 게다가 영웅적인 돌격 전술이란 매우 좋은 전술을 발동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전사율 증가는 정말 무섭다. 효과고 뭐고 한 방에 훅날아가는 수가 있다. 이 때문에 겁쟁이는 절대 얻지 말고, 용감함도 어지간하면 얻지 말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친정을 하지 않는다면 봉신 의견 보너스 때문에 매우 좋은 트레잇이며, 전사 집회소에서 영웅이 되면 전투 중 사망할 일이 사라져서 순수 보너스 특성이 된다.
  • 내성적 shy (91) - 외교력: -2
  • 사교적인 gregarious (92) - 외교력: +2, 이성과의 관계도: +5, 봉신과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비교할 가치도 없다. 사교적은 무조건 좋은 트레잇, 내성적은 무조건 나쁜 트레잇이다. 거기에다가 내성적은 없애기도 쉽지 않다.
  • 야망 ambitious (93) - 무력: +2, 음모력: +2, 외교력: +2, 관리력: +2, 학력 +2,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야망에 따른 관계도: -25[22]
  • 만족 content (94) - 매월 신앙: +0.50 (매달), 음모력: -1.00, 가신이나 봉신일 경우 주군에게 관계도 +25
    야망은 종합적으로 능력치를 10이나 올려주므로 플레이어에겐 좋은 트레잇이지만, 주군과의 관계도를 낮추므로 봉신들에겐 없어야 할 트레잇이다. 반대로 만족은 봉신들이 보유하고 있으면 관계도 관리에 좋으며, 주군의 음모 중단 요구 등을 반드시 수락하기도 하나 반대로 플레이어에게 있다면 이벤트 등의 선택지를 제한해버린다. 분봉할 때에는 가능하면 만족을 가진 AI 위주로 분봉하고 야망은 무조건 거르자.
  • 독단적인 arbitrary (95) - 관리력: -2, 음모력 +1, 학력: -1, 봉신과의 관계도: -5
  • 공정함 just (96) - 관리력: +2, 학력: +1, 봉신과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독단적인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페널티 폭탄인 독단과 순수 보너스 특성인 공정. 비교할 가치도 없이 공정함이 압도적으로 좋다. 공정함은 통치 관심사를 사용하면 5년 내에 반드시 달 수 있을 정도로 얻기 쉬우니 꼭 챙기자. 독단적은 한 번 달리면 내성적만큼이나 떼기가 어렵다. 독단적은 매우 나쁜 트레잇이지만 일부 이벤트에서 막무가내로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선택지를 고를 수 있어 드물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
  • 냉소적인 cynical (97) - 매월 신앙: -0.20 (매달), 음모력: +2, 종교와의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독실함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 독실함 zealous (98) - 매월 신앙: +1.00 (매달), 무력: +2, 종교와의 관계도: +5, 다른 종교에 대한 관계도: -2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반대되는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관계도 변화는 독실함 쪽이 압도적으로 우위이며 신앙 수급도 작은 세력일 경우 굉장히 쏠쏠하며 아주 좋은 전술인 종교적 고무 전술을 발동시킬 수 있게 해준다. 무력으로 인한 깨알 같은 징집병 수 증가는 덤. 하지만 독실함을 달고 있으면 개종을 못하기에 곤란해지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예를 들어 성전으로 쳐맞을 때 독실함을 달고 있으면 개종으로 전쟁 무효화를 못한다. 학자 트레잇이 없을 경우 학문 관심사로 해금되는 천문대 건설 이벤트 채인으로 독실함을 없애줄 수 있다. 그 밖에 성지순례를 보내 독실함을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 전자는 5년 들여서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이고, 후자는 운빨이 필요하지만 운만 따라준다면 바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이다. AI 영주는 이 트레잇이 있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남은 홀딩에 교회를 짓는다.[23] 냉소적은 관계도와 신앙에 패널티가 좀 있지만 음모력을 올려주고, 음모력을 올리는 다른 트레잇들에 비하면 패널티도 적은 편이다. 여담으로, 독실함은 무슬림들이 가지고 있을 경우 퇴폐주의자 트레잇을 원천적으로 봉쇄해버리기 때문에, 후술할 무자히드 트레잇과 더불어 무슬림 캐릭터들이 매우 선호하는 트레잇이다.
  • 피해망상 paranoid (99) - 음모력: +2, 외교력: -1.
  • 신뢰 trusting (100) - 음모력: -2, 외교력: +1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으면 암살감지, 배우자의 외도를 감지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는 부가적 효과가 있다. 이게 달린 인물의 암살은 실패율도 높고 암살 자체도 잘 실행되지 않는다. 반면 신뢰는 암살 당할 확률을 아주 많이 높여버린다.
    정직함과 기만적의 트레잇 쌍과 비슷하지만, 효과에 비해 페널티가 더 커서 둘 다 별로 좋지 않다. 둘은 상반되는 트레잇이기 때문에 선택지가 쌍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차라리 피해망상이 낫다. 왜냐하면 신뢰가 달린 캐릭터은 암살당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반면 피해망상은 암살당할 확률을 줄여준다. AI도 마찬가지라서 피해망상을 가진 AI 암살은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 지경. 여담으로, 신뢰를 가진 캐릭터는 배우자가 있는 대로 불륜을 저질러도 남이 알려주지 않는 한 전혀 눈치채지 못해서 아내가 낳은 남의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알고 깜쪽같이 속아서 키우고 있을 때가 많다. 반면에, 피해망상 캐릭터는 의심이 많아서 친자식이 맞는데도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추궁을 하고는 자식을 사생아로 격하시키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 잔혹한 cruel (101) - 음모력: +1, 외교력: -1, 사기 손실: +10.0%, 봉신과의 관계도: -5
    봉신과의 관계도를 깎아먹는데, 전쟁에 써먹으려고 해도 나쁜 전술을 발동시켜서 좋지 못하다. 다만 그 전술이 중기병 공격력을 강화시켜주기에 중기병 위주의 군대를 이끈다면 마냥 큰 페널티는 아니다. 게다가 전쟁의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사기라는 걸 감안하면 사기 손실 보너스는 아주 준수한 보너스다. 보통 플레이어가 잔인한 선택지를 고를 경우나 악마 숭배자 단체에 들어가 있을 경우 달리게 되는 편. 다른 성격 특성과 달리 직접 대칭되는 반대 트레잇을 가지지 않으며, 대신 7대 미덕 중 하나인 친절 트레잇과 반대 속성을 가지고 있어 둘을 모두 한 캐릭터가 가질 수는 없다.

3.8. 동물계

  • Horse (202) - 무력: -10, 음모력: -10, 외교력: -10, 관리력: -10, 학력: -10, 생식력: -5000.0%, 건강: -4.00, 이성과의 관계도: -20
    개그용 트레잇으로 이 트레잇이 달린 캐릭터는 사람이 아니라 말(Horse)이다. 콘클라베 이전부터 미치광이 트레잇을 가진 경우 자문회 일원을 해임시켜버리고 자기 말을 임명하는 이벤트가 떴으나 그 때는 말이 캐릭터로 구현되지 않아서 그냥 해당 직위가 공석이 되고 관계도만 감소하는 것으로 처리되었다. 그러나 이젠 그 이벤트가 뜨면 진짜 말이 등장하며 포트레잇도 말이다.REAL Horse Lord 말은 이 트레잇에 백치 트레잇까지 같이 들고 나오므로 능력치는 모두 0이지만 확정적으로 충군주의자가 되기에 아주 쓰레기는 아니다. 사실 미친 척 하고 하수아비를 앉혀서 자문회를 장악하려는 큰 그림 자문위원으로 얻는 이벤트 외에 궁중의사를 구하려 할 때 말에게 궁중의사를 시키면서 얻을 수도 있는데, 하우스 패러디랍시고 캐릭터 이름까지 Horse M.D. 되시겠다.(...) 어째선지 가끔 치료를 성공한다 참고로 말 가신에게 원래 주어진 직위 외의 직위를 맡기려고 하면 바로 고삐 풀린 망아지라는 사인으로 사망해버려서 플레이어가 악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말은 원칙적으로 결혼이나 분봉이 불가능하지만 에딧이나 버그를 이용해서 말과 결혼하거나 사람이 말을 낳거나 말이 사람을 낳거나 말로 플레이하는 병맛 플레이가 가능하다. 진정한 Horse Lords 에딧없이 말 플레이가 하고 싶다면 후계자를 말이 교육하게 시켜서 후계자를 말 문화로 바꾼 뒤 가신 만들기 디시전, 혹은 말을 주교의 후계자로 예정해놓은 뒤 주교가 된(...) 말에게 백작 작위를 주어서 말의 궁중에 천민 말 캐릭터(...)들이 생성되게 하는 방식으로 말들을 불러오자. 이 말들은 외모만 말이고 말 트레잇이 없어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드물게 불멸자 이벤트로 생성되는 불멸자[24]가 말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하는데[25] 친구로 만들 경우 일반 인간처럼 취급되므로 말과 결혼해서 자식들에게 말 문화권을 물려줄 수 있다. 말 문화권의 경우 100% 중기병이라는 우수한 상비군을 제공하므로 해당 이벤트가 뜬다면 후계자나 본인이 말과 결혼하거나 후계자의 교육을 맡김으로써 말 문화권으로 영지를 갈아치우는 것을 추천한다. 농담이 아니라 문화 자체가 굉장한 고성능이다. 플레이할 것을 전제로 하지 않은 문화권인 것이 이유로 추측된다.
  • 고양이 Cat (316) - 모든 능력치 -10, 성적 매력 -20, 생식력 -5000%, 건강 -2
    말과 마찬가지로 고양이가 가신으로 등장할 경우 달려있는 트레잇. 보통 애완 고양이를 얻어도 모디파이어로만 처리되지만 미치광이이면서 애완 고양이를 가진 경우 고양이에게 첩보관을 맡기는 이벤트로 가신으로 등장할 수 있다. 애완 고양이 모디파이어 자체가 엄청나게 희귀하기 때문에 실제 캐릭터로 구현된 고양이를 보는 것은 말을 보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혹시 고양이 캐릭터를 보게 되면 말과 같은 꼼수를 이용해서 고양이 가신을 양산하는 게 가능하다.

4. 별자리

Holy Fury에서 개혁 교리로 점성술을 선택한 토속 신앙 종교 및 그리스 신화를 믿는 캐릭터[26]에게 붙는 황도 12궁 트레잇이다. 가끔 헤르메스 학회 소속으로 천문을 연구하는 중에 붙을 때도 있다.
이름 콘솔 번호 능력치 효과 기타 날짜
양자리 zodiac_aries 375 외교력 +1, 음모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5
3월 20일~4월 18일
황소자리 zodiac_taurus 384 무력 +1, 음모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5
4월 19일~5월 19일
쌍둥이자리 zodiac_gemini 378 관리력 +1, 음모력 -1 일반 관계 -5
같은 별자리와 관계 +10
다른 별자리와 관계 -15
5월 20일~6월 20일
게자리 zodiac_cancer 376 외교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0
개인 전투력 +5 6월 21일~7월 21일
사자자리 zodiac_leo 379 무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20
매달 위신 +0.05 증가
매달 신앙심 -0.01 감소
7월 22일~8월 22일
처녀자리 zodiac_virgo 385 관리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0
매달 위신 -0.05 감소
매달 신앙심 +0.01 증가
8월 22일~9월 21일
천칭자리 zodiac_libra 380 관리력 +1, 음모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5
9월 22일~10월 22일
전갈자리 zodiac_scorpio 383 음모력 +1 같은 가문과 관계 -10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5
생식력 +10% 증가 10월 23일~11월 21일
사수자리 zodiac_sagittarius 382 외교력과 무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0
매달 신앙심 -0.05 감소 11월 22일~12월 20일
염소자리 zodiac_capricorn 377 외교력 -1, 학식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0
12월 21일~1월 19일
물병자리 zodiac_aquarius 374 외교력 -1 같은 별자리와 관계 +5
다른 별자리와 관계 -10
매달 위신 +0.05 증가 1월 19일~2월 17일
물고기자리 zodiac_pisces 381 외교력 -1 같은 가문과 관계 -10
같은 별자리와 관계 +10
다른 별자리와 관계 -5
2월 17일~3월 20일

5. 지휘계

전투에 참여하다보면 이벤트를 통해 습득하게 되는 트레잇. 학습과정에서 후견인의 것을 습득하는 경우도 있다. 전투에 나갈 수 없는 여자가 전투 트레잇을 달고 있는 건 무조건 이 경우. 무력이 8 이상일 경우 각 트레잇의 보정치는 더욱 높아지며 페널티도 적어지고, 무력이 20 이상일 때는 페널티가 아예 없어진다. 공성지휘관과 표범의 길, 그리고 지휘계는 아니지만 건축가의 전투 특능인 공성능력과 조직자의 이동능력 증가는 해당 지휘관이 중앙에 위치하지 않아도 효과를 받을 수 있게 2.8.x 패치의 어느 시점부터 바뀌었다. 굳이 중군 지휘관을 주지 않아도 될 일이다.
최근 패치로 지휘관 트레잇이 대폭 바뀌었다. 대부분의 지휘관 트레잇에서 페널티 부분이 사라졌고, trickster와 experimenter등 많은 트레잇의 효과가 바뀌었다.
  • 경보병 지휘관 light_foot_leader (102) - 경보병: +20.0%,
  • 중보병 지휘관 heavy_infantry_leader (103) - 중보병: +20.0%,
  • 기병 지휘관 cavalry_leader (104) - 기병: +20.0%
  • 고무시키는 지휘자 inspiring_leader (105) - 사기 방어: +15.0%, 적에게 주는 사기 피해: +15.0%
    해당 트레잇이 있을 경우 전 병종의 방어력&공격력을 150% 높여주는 고무적 방어전술과 종교적 고무전술이 발동될 수 있다.
  • 책략가 trickster (106) - 실험적: +30%
    군대의 스탯 변동 폭이 무지막지한데, 이게 무력 보너스까지 받다 보니 극과 극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도박의 극치인 트레잇. 그리고 해당 트레잇이 있을 경우 영리한 매복 전술이 발동될 수 있다.
  • 조직자 organizer (107) - 행군속도: +20.0%, 후퇴: +10.0%
    이속 버프를 받는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쓸만한 특성이지만 주춤거리는 지휘관이란 중기병 공격력을 까먹는 좋지 않은 전술을 발동시키는 단점이 있다. 이동 용도로 써먹다 전투전에 지휘관을 바꾸어주거나, 전력이 확실히 우위일 때 사용하자.
  • 수비자 defensive_leader (108) <Defender> - 적에게 주는 피해: -10.0%, 방어: +25.0%
    고무시키는 지휘관 트레잇과 마찬가지로 고무적 방어전술 사용 가능.
  • 중앙 지휘관 experimenter (109) <Direct Leader> - 중앙 통솔: +20%
  • 측면 공격수 flanker (110) - 측면 통솔: +20.0%
  • 공격적인 지휘자 aggressive_leader (111) - 추격: +25.0%, 적에게 주는 피해: +10.0%, 방어: -10.0%
    영웅적인 돌격 전술이란 좋은 전술과 중기병 공격력 외에 다른 병종의 전투력을 깎는 안 좋은 전술인 무모한 돌격 전술이 발동될 수 있다. 물론 중기병 위주의 부대를 운용한다면 마냥 나쁜 전술은 아니고 앞서 언급한 영웅적인 돌격 전술이 중기병 공격력을 무려 360%나 뻥튀기 해주기에 중기병 위주의 부대를 운용한다면 나쁘지 않은 트레잇이다. 또한 몽골을 상대할땐 차라리 무모한 돌격 전술이 떠줘서 페이즈를 밀리로 바꿔버리는게 낫다.
  • 공성 지휘자 siege_leader (112) - 공성전: +40%
    전투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적자의 근원이 되느 공성시간을 대폭 줄여주기 때문에 매우 쓸만하지만 다른 전투 트레잇에 비해 보기 드물다.
  • 평지 지휘관 flat_terrain_leader (126) - 평지 +20%, 농지 +20%, 스텝 +20%
  • 험지 지휘관 rough_terrain_leader (127) - 숲 +20%, 언덕 +20%
  • 산악 지휘관 mountain_terrain_leader (128) <Mountain Expert> - 산악 +20%
  • 사막 지휘관 desert_terrain_leader (129) <Desert Expert> - 사막 +20%
  • 신성한 전사 holy_warrior (130) - 종교적 적대자에게 사기 피해량 +30%
  • 불굴의 지휘관 unyielding_leader (131) <Unyielding> - 방어 +10%, 사기 방어 +20%
  • 전장 지배자 narrow_flank_leader (158) <Battlefield Terrain Master> - 좁은 측면 +50%
  • 전투 코끼리 지휘관 war_elephant_leader (174) -
    전투 코끼리 +20%, 사기 데미지 +20%
  • 정글 전문가 jungle_terrain_leader (175) <Jungle Expert> 정글 +20%
  • 겨울의 군인 winter_soldier (177) - 겨울 보급: +4.00, 겨울 전투: +50.0%
    북유럽같이 항상 추운 동네에선 굉장히 강력하다.
이하의 4개의 트레잇은 옥룡 DLC의 출시와 함께 추가된 트레잇으로 중국으로부터 파견받을 수 있는 캐릭터들이 달고 있다. 이 트레잇들을 달고 있는 캐릭터를 데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사령관들이 트레잇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중국 캐릭터나 해당 캐릭터로부터 배운 캐릭터들에게만 이 네 트레잇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플래그가 존재하므로, 만일 콘솔로 이 트레잇들을 달고 싶다면 먼저 해당 플래그들부터 띄워야 한다.
  • 용의 길 master_of_flame (317) <Way of the Dragon> - 적에게 주는 피해량 +20%, 사기 피해량 +20%
  • 개의 길 logistics_expert (318) <Way of the Dog> - 중앙 통솔 +20%, 보급 +30, 소모 -50%
  • 호랑이의 길 levy_coordinator (319) <Way of the Tiger> - 측면통솔 +20%, 행군속도: +30.0%, 후퇴: +20.0%
  • 표범의 길 sapper (320) <Way of the Leopard> - 언덕 +20%, 숲 +20%, 공성전 +50%

용이나 개가 나와 이게 무슨 소린가 할텐데, 이는 육도삼략, 특히 육도에 등장하는 챕터에서 따온 이름이다. 육도는 문도(文韜)·무도(武韜)·용도(龍韜)·호도(虎韜)·표도(豹韜)·견도(犬韜) 등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가운데 문도와 무도를 제외한 네 가지 장을 끌어온 것.[27]

이하 트레잇은 전사 집단에 가입하면 달 수 있는 트레잇이다.
  • fearsome norse_leader (346) 중보병 +25%, 적장 포획 확률 +50%(게르만 신화))
  • marauder tengri_leader (347) 경기병 +20%, 중기병 +10%, 초원, 스텝, 농지 +20%(텡그리)
  • forest ambusher baltic_leader (348) 수비 +15%, 측면 +30%, 숲 +20%(발트 신화)
  • shield of the tundra finnish_leader (349) 수비 +10%, 겨울 전투+25%, 극지+20%, 겨울 보급 +3.00(핀란드 신화)
  • pillars of the plains slavic_leader (350) 사기 공격 +20%, 사기 방어 +20%, 평지 +20%(슬라브 신화)
  • spirit warrior west_african_leader (351) 경보병 +20%, 경기병 +20%, 사막 +20%(아프리카 신화)
  • scorcher zun_leader (352) 사막 +20%, 산지 +20%, 공성 +20%, 이동속도 +10%(준교)
  • mountain guardian bon_leader (353) 경보병 +20%, 언덕 +20%, 산지 +20%, 이동속도 +10%(뵌교)
  • aeneator hellenic_leader (354) 사기 공격 +30%, 사기 방어 +20%, 이동 속도 +10%(그리스 신화)

6. DLC 추가 특성

딱히 DLC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적용되지 않는건 아닌 듯 하지만 적어도 대강의 시기를 구분하기 위해 나눈 것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정해서 분류한 것이기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6.1. Sword of Islam

이슬람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슬람 관련 트레잇이 증가.
  • 무자히드 mujahid (113) - 무력: +2,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무슬림과의 관계도: +5, 개인 전투 기술: +10
    십자군의 이슬람 버전으로, 무슬림들에 달리고 효과가 무슬림에게만 적용된다는 점만 빼면 완전히 동일하다. 지하드에 지휘관으로 참가한 캐릭터에게 붙는다. 퇴폐주의자 트레잇을 영구히 제거하기 때문에 지하드가 일어나면 무슬림 캐릭터는 모든 가능한 친지들에 이 트레잇을 붙이는 것이 상책이다.
  • 하자즈 hajjaj (114) - 매월 신앙: +0.10 (매달), 관리력: +1, 무슬림과의 관계도: +5
    메카를 순례하고 온 캐릭터에게 붙는다.
  • 하지 on_hajj (115) - 매월 신앙: +0.20 (매달), 무슬림과의 관계도: +10
    메카를 순례 중인 캐릭터에게 붙는다.
  • 파키흐 faqih (116) - 학력: +3, 봉신과의 관계도: +5
    율법학자를 의미한다.
  • 하피즈 hafiz (117) - 무슬림과의 관계도: +5
    코란을 완벽하게 기억한 무슬림에게 내려주는 칭호이다.
  • 사이이드 sayyid (118) - 무슬림과의 관계도: +5
    이슬람 초기 무함마드 친족의 후손으로 우마이야 가문 압바스 가문은 무함마드의 후손이 아니라 방계 친족이다. 정통은 당연히 하산 가문. 사이이드 트레잇이 있는 인물과 모계결혼하면 다른 가문도 사이이드를 달 수 있으나, 그 과정이 복잡하다. 우선 이슬람으로 전향한 후 사이이드 트레잇이 있는 인물을 초대하고 다시 개종[28] 사이이드 남자 가신을 개종시키고 모계결혼해야 한다. 특히 시아파 칼리프 작위가 없을 때 만드는 조건 중 하나에 사이이드가 있다.[29] 게임 중 시아파 봉기 이벤트가 뜰 경우 시아파들이 이 아이가 무함마드의 자손이라며 시아파 칼리프로 추대해서 봉기를 일으켰다고 나오며 사이아드 트레잇이 달린 새로운 가문의 미성년자가 생성되는데, 정황 상 사이아드 사칭인 것 같다. 사이이드 또는 미르자가 아닌 상태에서 시아파 칼리프위가 공석일 때 다시 만들려면 위신과 금이 충분한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메카+메디나 또는 다마스커스+바그다드+예루살렘 중 한 권역을 차지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순례자 pilgrim (119) - 매월 신앙: +0.10 (매달), 동일한 신앙에 대한 관계도: +5
  • 미르자 mirza (120) - 무슬림과의 관계도: +5
    이 캐릭터의 어머니가 사이이드인 경우 붙는다. 물려줄 수 없다.

6.2. Legacy of Rome

비잔틴의 거세와 눈뽑기를 시작으로 한 관련 트레잇과, 지형별 전문가 트레잇이 추가.
  • 거세됨 eunuch (122) - 생식력: -5000.0%, 이성과의 관계도: -20
    남성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외상이나 의료사고를 당하거나 비잔틴 문화권에서 포로를 거세하면 생기는 트레잇. 말 그대로 고자가 되는 것으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된다. 거세당하면 '부서진 마음' 스탯이 일시적으로 붙어 관계도 -80이 뜨지만 기간이 끝나면 충실한 내시가 되었기에 관계도가 높아진다. 또한 후계자가 되지 못한다.
  • 맹인 blinded (123) - 무력: -6, 음모력: -2, 관리력: -2, 건강: -1.00, 이성과의 관계도: -10, 개인 전투 기술: -10`
    외상이나 의료사고를 당하거나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눈뽑기 디시전을 활성화시키면 붙는 트레잇이다. 단순히 생식력만 떨어지는 거세와 다른 의미로 능력치가 떨어지는 반 병신이 되는 트레잇이다. 당연하지만 애꾸눈 트레잇이 있었다면 지워버린다.
  • 고귀한 태생 born_in_the_purple (124) - 매월 명예: +0.50 (매달), 봉신과의 관계도: +5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와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캐릭터에게 붙는다. 하지만 고증대로 황제와 황후인 시점에서 태어난 캐릭터기 때문에 황제와 황후의 자식이라 하더라도 아직 황제 신분이 되기 전에 출산했다면 이 트레잇이 달리지 않는다. 사실 황태자의 경우에는 태어날 때 공동황제로 임명되므로 이 신분에서 낳은 자식은 고귀한 태생을 인정받는 것이 비잔티움의 전통이었다. 게임상에서는 이걸 구현하기가 힘들어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크킹이 늘 그렇듯이 공동황제를 구현하고 공동황제의 자식에게 이 트레잇을 달아 주는 모드가 있으니 참고. 고귀한 태생인 자식은 그렇지 않은 자식보다 정당성이 더 높아서 선거에서 유권자들 상대로 상당한 보너스를 받는다. 다만 어차피 비잔티움 제국 및 로마 제국은 전용 계승법인 제국 선거제를 쓰는지라 차기 황제는 장군들과 황제의 자식/형제들 중에서 선거로 뽑히고, 투표권자인 장군들을 구워삶는 데에 자신이 있다면 굳이 고귀한 태생을 달아주려고 기를 쓸 필요는 없기는 하다. 명예직 중에 데스퍼트 타이틀을 주면 고귀한 태생을 가진 것으로 취급된다. 신성한 분노 이전에는 비잔티움 제국도 고증에 어긋나게 장자상속제를 썼기 때문에 장남이 고귀한 태생이 아니고 차남이 고귀한 태생이라면 장자 상속제를 실시하고 있다 하더라도 차남이 비잔틴 제위를 물려받았다.[30]
  • 아우구스투스 augustus (125) - 매월 명예: +0.50 (매달), 봉신과의 관계도: +10
    로마 제국의 황제에게 붙는 트레잇으로 로마 제국 부활을 달성하면 붙는다. 그 후 개종해도 무방. 로마 제국위의 황제에게만 붙는다. 제국위를 물려받고, 며칠 지나면 트레잇이 추가되는 식.
  • 평지 전문가 flat_terrain_leader (126) - 평지에서의 전투: +20.00%, 농지에서의 전투: +20.00%, 대평원에서의 전투: +20.00%
  • 험지 전문가 rough_terrain_leader (127) - 숲에서의 전투: +20.00%, 구릉지에서의 전투: +20.00%
  • 산악 전문가 mountain_terrain_leader (128) - 산악에서의 전투: +20.00%
  • 사막 전문가 desert_terrain_leader (129) - 사막에서의 전투: +20.00%
  • 신성한 전사 holy_warrior (130) - 이교도에게 주는 피해: +30.0%
  • 완강한 지휘관 unyielding_leader (131) - 사기 방어: +20.0%, 방어: +10.0%

6.3. Sunset Invasion

바다를 건너온 아즈텍으로부터 매독이 전파된다.
  • 매독 has_aztec_disease (132) <Aztec Disease> - 무력: -2, 음모력: -3, 외교력: -3, 관리력: -2, 학력: -2, 생식력: -20.0%, 건강: -4.00, 이성과의 관계도 -30, 개인 전투 기술: -3
    보통 매독과 약간 다른 것으로 아즈텍에서 매독이 전파되는 이벤트가 뜨면 생긴다.

6.4. The Old Gods

첩을 만들 수 있는 이교도 특성상 '첩의 자식'을 비롯해, 각 이교도들 관련 트레잇 추가.
  • 첩의 자식 child_of_consort (133) <Child of Concubine> - 외교력: -1
    서자를 의미하는데 사생아와 달리 첩의 자식은 상속을 받을 수 있다. 실제와 달리 첩의 자식과 적자의 상속 순위는 동일하다. 외교력의 페널티를 제외하면 아무런 차이가 없다. 또 사생아와는 달리 특별한 디시전을 통해 직위를 높일 수 없다.
  • 농민 반란 주동자 peasant_leader (134) - 외교력: -5, 봉신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25
    농민 반란군의 대장에게 붙는 트레잇.
  • 이단의 창시자 heresiarch (135) - 다른 신앙에 대한 관계도: -15, 동일한 신앙에 대한 관계도: +25
    종교 반란군의 대장에게 붙는 트레잇.
  • 광전사 berserker (136) - 무력: +4, 외교력: -2,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개인 전투 기술: +25
    게르만 신화를 믿는 노르드인이나 색슨족 인물이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특성. 전투 중 살해당하거나, 적장을 살해하거나, 부상당하거나, 불구가 되는 버서커 전용 특수 이벤트가 등장하며, 이 외에도 랜덤하게 분노가 치밀어 올라 이것을 통제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선택지가 발생하기도 한다. 외교력 2 감소라는 페널티는 아프지만 충분히 노려볼 만한 트레잇이다. 뿐만 아니라 나이 50세 이상이 되면 자연스럽게 광전사를 잃게 되는 이벤트도 등장하는 등, 트레잇 하나 치곤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자연적으로 획득하려면 분노 트레잇이나 공격적인 지휘관 트레잇을 보유한 상태에서 전투를 하다보면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 바랑기안 varangian (137) - 무력: +2, 외교력: +1,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개인 전투 기술: +10
    바랑인 친위대에 복무하면 붙는 트레잇. 복무 후 돌아오는 캐릭터에게 이 트레잇이 붙는 다양한 이벤트가 존재한다.
  • 샤오쉬안트 saoshyant (138) - 개인 전투 기술: +5, 조로아스터교와의 관계도: +10
    샤오쉬안트의 현신 디시전을 실행한 캐릭터에게 붙는 트레잇.
  • 샤오쉬안트의 후예 saoshyant_descendant (139) - 조로아스터교와의 관계도: +5
    샤오쉬안트 트레잇을 가진 캐릭터의 부계 및 모계결혼 혈통으로 이어지는 캐릭터에게 붙는 트레잇.
  • 바이킹 viking (140) - 매월 명예: +0.30 (매달), 무력: +1,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동일한 신앙에 대한 관계도: +15[31] , 개인 전투 기술: +10
    신나게 약탈하다 보면 붙는 트레잇으로 몇몇 유명한 바이킹들은 시작부터 가지고 있다.
  • 수도사 monk (141) - 매월 신앙: +0.30 (매달), 동일한 신앙에 대한 관계도: +5
  • 수녀 nun (142) - 매월 신앙: +0.30 (매달), 동일한 신앙에 대한 관계도: +5
    수도 서원을 한 캐릭터에게 붙으며 수도사와 수녀는 결혼할 수 없고 계승할 권리를 박탈당한다. 결혼 상태인 캐릭터나 황제, 왕, 공작, 백작, 남작 등 군주, 군주의 상속자는 적용할 수 없다. 이벤트로 자녀가 지원하는 경우가 있고, 파문가능한 종교의 경우 상속 후계자라도 파문 > 투옥 > 수도서원 을 통해 계승권 박탈이 가능하다. 일단 수도 서원을 하면 상속으로 작위를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작위를 수여받을 수도 없게 되어 개인 스탯이 좋기라도 하지 않은 한 완전 잉여 인물이 되어버린다. 다만 수도사나 수녀가 되어도 갖고 있던 클레임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명분으로 누가 전쟁을 선포하거나 파벌을 구성해서 최후통첩 혹은 반란을 시도한 후, 성공해서 당사자를 그 자리에 앉히는 건 여전히 가능한데, 이 경우는 환속으로 취급되어 이 트레잇이 사라지고 다시 상속 및 작위 수여가 가능해진다[32].
  • 순례 중 on_pilgrimage (143) - 매월 신앙: +0.20 (매달), 동일한 신앙에 대한 관계도: +5

6.5. Sons of Abraham

종교별 '사악한 성직자'나 Sympathy등이 추가.
  • 병약한 아이 sickly (144) - 건강: -2.50
    신생아가 확률적으로 달고 태어나며 어린 나이에 죽을 확률이 높다. 궁정 의사가 치료하는데 성공하거나 서너살까지 살아남으면 사라진다.
  • 무타질라파 mutazilite (145) - 학력: +5.0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아샤리파와의 관계도: -25
  • 아샤리파 ashari (146) - 매월 신앙: +1.00 (매달),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무타질라파와의 관계도 -25
    이슬람 확장의 최대 난점이었던 퇴폐도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다만 다른 종파인 무타질라파와의 관계도 페널티가 크고 무타질라파 가신이 많기 때문에 관계도에서 문제점이 생긴다.
  • 기독교에 대한 동정 sympathy_christendom (147) -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 이슬람에 대한 동정 sympathy_islam (148) -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 이교도에 대한 동정 sympathy_pagans (149) -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 조로아스터교에 대한 동정 sympathy_zoroastrianism (150) -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 유대교에 대한 동정 sympathy_judaism (151) -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강제로 종교 개종을 당하는 경우 이전 종교에 대한 동정 트레잇이 생긴다.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끼리는 나머지 두 종교 중 하나의 동정을 달 수 있는 이벤트가 뜨기도 한다. 혹은 궁정 내 이교도 가신이 있는 경우 그 가신과 친해지면서 저절로 생기기도 한다. 비밀종교회가 개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정 트레잇이 먼저 있어야 하므로 느닷없이 없던 동정이 생긴 가신은 비밀종교회 회원이 된 것이 아닌지 뒷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 사악한 성직자 bad_priest_christian (152) - 매월 신앙: -1.00 (매달), 교단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25
    교황이 이 트레잇을 가진 경우 교황이 사망한 후 후임 교황이 전임 교황의 시신을 끌어내서 재판을 한 후 묘지에 묻었다가 충분한 벌이 아니라고 다시 끌어나 세 손가락을 잘라내고[33] 교황 예복을 벗긴 뒤 강에 시체를 던져버리는 이벤트가 뜬다. 즉, 부관참시와 동시에 교황에서 영구제명하는 것이다. 역사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이다. 단지 재미를 위한 이벤트로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 사악한 칼리프 bad_priest_muslim (153) - 매월 신앙: -1.00 (매달), 교단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25
  • 북구신화 타락한 사제 bad_priest_norse (154) - 매월 신앙: -1.00 (매달), 교단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25
  • 텡그리 타락한 사제 bad_priest_tengri (155) - 매월 신앙: -1.00 (매달), 교단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25
  • 조로아스터 타락한 사제 bad_priest_zoroastrian (156) - 매월 신앙: -1.00 (매달), 교단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25
  • 아즈텍 타락한 사제 bad_priest_aztec (157) - 매월 신앙: -1.00 (매달), 교단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25
    타락한 사제 트레잇은 악덕 트레잇이 많은 성직자에게 저절로 붙는다. 종교 지도자에게 이게 달려있으면 종교권위가 급감해서 이단 발생이 늘어나서 골치아파진다.
  • 협지 전문가 narrow_flank_leader (158) - 좁은 지형: +50.0%

6.6. Rajas of India

인도 관련 트레잇이 추가.
  • 브라만 brahmin (159) - 매월 신앙: +0.10
  • 크샤트리아 kshatriya (160) - 매월 명예: +0.10
  • 바이샤 vaishya (161) - 매월 재산: +0.03
  • 인도 종교에 대한 동정 sympathy_indian (162) -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 시바 숭배자 shaivist_hindu (163) - 매월 명예: +0.50
  • 비슈누 숭배자 vaishnavist_hindu (164) - 봉신의 관계도 +5
  • 샤크티 숭배자 shaktist_hindu (165) - 생식력: +20.0%
  • 스마타 숭배자 smartist_hindu (166) - 매월 업보: +0.50
  • 대승 불교도 mahayana_buddhist (167) - 봉신의 관계도 +5
  • 금강승 불교도 vajrayana_buddhist (168) - 건강: +1.00
  • 상좌부 불교도 theravada_buddhist (169) - 학력: +1.00
  • 공의파 digambara_jain (170) - 건강: +1.00
  • 백의파 svetambara_jain (171) - 봉신의 관계도 +5
  • 퇴폐주의자 decadent (172) - 개인 전투 기술: -1
    이제부터는 이 트레잇이 붙어있는 캐릭터만 퇴폐도를 생성하게 되었다.
  • (조상의 이름)의 환생 reincarnation (173)
  • 전투 코끼리 지휘자 war_elephant_leader (174) - 적에게 주는 사기 피해: +20.0%, 코끼리 전투력: +20.0%
  • 정글 전문가 jungle_terrain_leader (175) <Jungle Expert> - 정글에서의 전투: +20.00%

6.7. Charlemagne

추가된 트레잇은 없다.

6.8. Way of Life

독신주의, 시인, 매 사냥꾼을 제외한 라이프스타일 트레잇은 포커스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삶의 길 DLC가 없다면 포커스 없이 랜덤 발생하는 이벤트들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아예 얻을 수 없는 것들도 있다.

본인이 이벤트를 실행할 수 있는 경우엔 포커스에 해당하는 이벤트를 3회 실행하여 성공할 경우 얻게 된다. 일부 포커스는 낮은 확률로 이벤트가 뜨길 기다려야 하여 평생 포커스를 유지하고 살더라도 못 얻을 수도 있다.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트레잇은 최대 하나다. 하나를 얻으면 나머지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가 막혀버려서 얻을 수 없다. 하지만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외의 상황에서 어쩌다가 추가로 얻을 수도 있고, 룰러 디자이너를 이용하면 점수가 허락하는 한 얼마든지 붙일 수 있다. 단체에 가입해 최고 단계까지 오르면 해당 단체의 주제 관련 트레잇 중 하나를 마음대로 골라 필요에 따라 바꿔달 수 있다. 하지만 하나만 달고 죽을 때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자신의 육성 방향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하자. 각 포커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트레잇은 아래와 같다.
  • 통음 : 해당 포커스로 연회를 3회 이상 진행하면 사교가와 쾌락주의자 중 하나를 확정적으로 선택 가능하다. 보드게임을 즐기다보면 게임마스터 트레잇을 얻는다. 본인이 개최하지 않고 남의 파티에 참가해도 얻을 수 있다.
    • 사교가 socializer (183) - 외교력: +3, 이성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쾌락주의자 hedonist (64) - 외교력: +2, 음모력: +1, 생식력: +20.0%, 교회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반대되는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 게임 마스터 gamer (186) <Game Master> - 외교력: + 2, 무력: + 1, 측면 공격 +30.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가족 : 아래 트레잇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낮은 확률로 뜬다.
    • 사교가 socializer (183) - 외교력: +3, 이성과의 관계도: +1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게임 마스터 gamer (186) <Game Master> - 외교력: + 2, 무력: + 1, 측면 공격 +30.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전쟁 : 결투를 많이 하다보면 결투사 트레잇을 얻을 수 있고 모의전을 이기다보면 전략가 트레잇을 얻을 수 있다.
    • 결투사 duelist (69) - 무력: +3,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개인 전투 기술: +30
    • 전략가 strategist (182) - 무력: +2, 관리력: +1, 방어: +20.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사냥 : 문화별로 흰 사슴, 흰 사자, 백호 등 사냥 이벤트를 통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 사냥꾼 hunter (70) - 무력: +2, 외교력: +1, 추격: +20.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통치 : 해당 포커스를 유지해 이벤트가 뜨면 얻을 수 있다.
    • 행정관 administrator (180) - 관리력: +3, 이동 속도 +10.0%
  • 사업 : 해당 포커스를 유지해 이벤트가 뜨면 선택 가능하다.
    • 정원사 gardener (66) - 관리력: +2, 학력: +1,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건축가 architect (181) - 무력: +1, 관리력: +2, 공성 공격: +20.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음모 : 음모 포커스로 염탐을 3회 이상 성공하면 아래 트레잇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음모의 달인 schemer (184) <Master Schemer> - 음모력: +3,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 고문기술자 impaler (68) - 음모력: +2, 학력: +1, 적에게 주는 사기 피해: +10.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유혹 : 유혹 성공 시 확률적으로 달린다. 따라서 트레잇을 노리려면 유혹해서 연인을 만드는 대신 성관계 한 번만 하고 헤어지는 선택지를 고른 후 이를 반복하는 편이 좋다. 해당 트레잇을 얻으면 유혹을 거의 확정적으로 성공시킬 수 있게 된다. 또한 이성과의 관계도 보너스가 실로 엄청나서 여군주 플레이를 할 시 게임이 심각하게 쉬워진다. 그러나 그 엄청난 성능만큼 얻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
    • 유혹의 달인 seducer (178) <Master Seducer> - 남성일 경우 획득, 외교력: +1, 음모력: +2, 이성과의 관계도: +50
    • 경국의 요부 seductress (179) <Master Seductress> - 여성일 경우 획득, 외교력: +1, 음모력: +2, 이성과의 관계도: +50
    • 쾌락주의자 hedonist (64) - 외교력: +2, 음모력: +1, 생식력: +20.0%, 교회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반대되는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 학문 : 천문대 이벤트 완료시 학자 트레잇을 선택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론 헤르메스 학회 최고 등급이 되면 선택해서 달 수 있다.
    • 학자 scholar (65) - 학력: +3,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신비주의자 mystic (67) - 관리력: +1, 학력: +2,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신학 : 낮은 확률로 이벤트가 뜨면 얻을 수 있다.
    • 신학자 theologian (185) - 음모력: +1, 학력: +2

아래는 포커스에 상관 없이 랜덤하게 뜨는 이벤트로 달 수 있는 트레잇으로 라이프스타일 트레잇과 중복해서 달 수 있다.
  • 시인 poet (71) - 외교력: +1,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 매 사냥꾼 falconer (72) - 외교력: +1,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가끔 시를 읽을지 매를 키울지 선택지가 2개 뜨는데, 각 이벤트별로 성공 확률도 거의 절반이다. 한쪽 이벤트에 실패하면 반대쪽 이벤트로 넘어가서 무조건 성공한다. 시인 선택지에 성공하면 책을 집필하는 디시전의 쿨타임을 제거해준다.
  • 독신주의 celibate (63) - 매월 신앙: +1.00, 생식력: -1000.0%, 교회 관계도: +5,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반대되는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수도 서원하고 기사단에 가입하면 달린다. 성직자고 교황이고 죄다 간음하고 사생아 낳는 게임 주제에 기사단 가입하면서 순결 서약했다고 거세라도 된 것마냥 아이를 절대 낳을 수 없는 고자가 된다. 단, 수도사 트레잇과 다르게 결혼도 할 수 있고 작위를 물려받을 수도 있다. 이벤트를 통해 드물게 제거할 수 있으며 수도자와 신비주의자 DLC의 수도원에서 등급을 올리면 활성화되는 디시전을 통해 자유롭게 탈착 가능하다.

6.9. Horse Lords

  • 모험가 adventurer (187) - 외교력: -1, 무력: +1, 개인 전투 기술: +1, 최대 인력: +10.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10
    더럽게 짜증나는 랜덤하게 생기는 모험가 이벤트의 작위 요구자가 가지게 되는 트레잇. 외교력을 살짝 깎고 전투에 도움을 주며 유목정 시 맨파워가 10% 증가한다. 대체로 플레이어가 모험가의 피해자가 되면서 확인할 수 있는 트레잇이라서 이걸 달고 있는 캐릭터들은 좋은 꼴을 보기 어렵다.
    Holy Fury DLC 이후에는 정부 형태가 유목정일 때 성인 남자 자식들을 외교창에서 '용병으로 보내기'를 선택함으로써 달아줄 수 있다. 직할령에 있는 수비대를 자식들에게 주어 떠나 보내기 때문에 직할령에 부정적인 효과가 붙는다. 용병대에 있는 자식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띄우는데, 싸우라고 보냈는데 흥청망청 돈을 쓴다거나 여자랑 노느라 꽤 높은 확률로 '욕정' 트레잇을 반드시 붙이고 다닌다. 하지만 자주 '용기' 트레잇을 달 수 있고 무력과 개인 전투기술 수치도 꾸준히 증가하며 무력 트레잇이 업그레이드 된다. 명성 증가치도 무려 +3.00이라 전투적인 후계자를 양성할 수 있고 명성도 상당히 쌓아 계승자가 호드를 늘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5년 이상 용병으로 복무하고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궁정으로 불러올 수 있다.

6.10. Conclave

  • 박식한 erudite (188) - 학력: +2, 개인 전투 기술: -2, 종교와의 관계도: +5
    아이 교육이나 종교단체의 참회/명상 이벤트로 달 수 있다. 유명한 가정교사가 찾아와 돈을 대가로 자녀에게 달아주는 이벤트도 있다. 성인이 된 뒤에는 상당히 얻기 힘든 트레잇. 몇몇 이벤트에서 좋은 선택지를 추가해준다. 고두 중에도 도움이 된다.
  • 완고한 stubborn (189) - 외교력: -1, 관리력: +1, 개인 전투 기술: +3, 봉신과의 우호도: -5
    구버전에서는 외교력이 관리력보다 중요하다고 평가받아 나쁜 트레잇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관리력을 더 높게 평가하기에 소소하게 좋은 트레잇으로 여겨진다. 격리 상태에서 용기 트레잇을 잃어버리거나 우울증에 걸리는 선택지 대신 패널티를 무마시키는 식으로 좋은 선택지를 줄 때가 많다.
  • 강건한 robust (203) <Brawny> - 무력: +2, 외교력: +1, 건강: +1, 개인 전투 기술: +10, 이성과의 관계도: +5 봉신과의 우호도: +5, 부족원과의 우호도: +5
    강인한과 거의 동일한 트레잇이지만 후천적이라서 유전되지 않는다. 주로 대장장이를 불러 일을 시킬때 명성을 소모하면서 궁정의 아이들에게 붙여줄수 있다.
  • 나약한 feeble (204) <Frail> - 무력: -1, 건강: -0.50, 개인전투기술: -10, 이성과의 관계도: -5, 봉신과의 우호도: -5, 부족원과의 우호도: -5
  • 기민 shrewd (205) - 무력: +2, 음모력: +2, 외교력: +2, 관리력: +2, 학력: +2
    모든 능력치를 올리는 좋은 트레잇이니 후계자에게 달 수 있으면 꼭 달아주자. 천재, 영재 다음 가는 트레잇으로 후천성이라 유전은 되지 않지만 똑똑한 캐릭터로 취급되어 이벤트에서 비슷한 보너스를 얻는 경우가 많다.
  • 아둔한 dull (206) - 무력: -2, 음모력: -2, 외교력: -2, 관리력: -2, 학력: -2
    천재 트레잇이 있는 상태에서 아둔한 트레잇을 얻게되면 상쇄되어 영재 트레잇으로 바뀌고 영재 트레잇이 있었다면 지워버린다. 모든 능력치를 낮추므로 교육 중 얻을 수 있는 최악의 트레잇. 무력 교육을 시키다가 붙어버릴 때가 많은데 나쁜 전술이 떠서 지휘관으로도 쓰기 어렵다.

6.11. The Reaper's Due

질병 관련 트레잇은 증상, 징세, 징후 문단을 볼 것.
  • 불멸자 immortal (231) - 건강: +10.00, 도교 캐릭터 관계도 +25, 건강 +1, 도교 캐릭터 관계도 +5를 올려주는 불멸자 혈통 생성
    불멸 이벤트를 거쳐 얻을 수 있는 트레잇. 단순 건강 증가 뿐이 아니라 이 캐릭터는 절대 자연사하거나 병사하지 않으며, 여성의 경우 게임상 자연 폐경 연령인 45세 이전에 다는 데 성공하면 폐경기도 오지 않는다. 그러나 의료부상의료사고로 거세되면 난감과 타살은 가능하니 전사와 암살을 조심하자. 복상사로도 죽는다 # EU4로 컨버트해도 불멸 트레잇은 유지된다. 참고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선 샤오쉬안트+불멸자 획득이 꽤나 인기있는 기믹인 듯하다.[34] 아예 악마의 자식으로 저 테크를 타는 후덜덜한 경우도 목격된다.
  • 약탈자 ravager (233) - 매월 명성: +0.40 (매달), 무력: +2,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5, 동일한 신앙에 대한 관계도: +20, 개인 전투 기술: +20
    게르마닉 종교의 캐릭터가 바이킹 트레잇이 달린 상태로 50개의 지역을 더 약탈하면 붙는다. 획득 시 바이킹 트레잇은 사라지고 약탈자로 변경된다.
  • 해왕 seaking (234) <Sea King> - 매월 명성: +0.50 (매달), 무력: +3, 동일한 신앙에 대한 관계도 +25, 개인 전투 기술: +20
    게르마닉 종교의 남성 캐릭터가 약탈자 트레잇이 달린 상태로 50개의 지역을 더 약탈하면 붙는다. 획득 시 약탈자 트레잇은 사라지고 해왕으로 변경된다. 바이킹 트레잇 시리즈의 최종진화형. 바이킹, 약탈자, 해왕 전부 타 종교로 개종하면 사라진다.
  • 방패여전사(or 방패처녀) shieldmaiden (236) - 매월 신앙: +0.10 (매달), 무력: +3,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게르마닉 종교의 여성, 성인이면서 용기/오만함/근면/야망/공정 중 하나가 있고, 수줍음/만족/나태/식탐/질투가 없는 캐릭터에게 주군이 임명해서 달수있다. 이걸 달고있는 캐릭터는 총지휘관이나 마샬로 임명할수있다.
다만 명시되지 않은 특성으로, 방패처녀는 주군과 함께 전투시 '높은 확률로' 중상을 입는다. 그것도 눈, 팔, 다리 중 하나가 중상을 입으니 대장군으론 몰라도 지휘관용으론 삼가야 한다.
  • 명의 physician (237) <Renowned Physician> - 외교력: +1.00, 학력: +2.00, 건강: +0.50, 일반적인 우호도: +5.00, 매월 명예: +0.25
    자체 성능도 좋고 달고 있는 캐릭터를 궁중의사로 등용할 경우 치료 성공률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는 좋은 트레잇. 학력이 조금 낮아도 이게 있는 의사가 더 잘 고친다. 궁중의사 모집 디시전으로 부르는 의사가 달고 있을 수도 있고 궁중의사로 등용해두고 오래 굴리면서 치료 성공을 많이 하면 새로 달리기도 한다.
  • 해왕 sea_queen (241) <Sea Queen> - 매월 명성: +0.50 (매달), 무력: +3, 동일한 신앙에 대한 관계도: +25, 개인 전투 기술: +2
    게르마닉 종교의 여성 캐릭터가 약탈자 트레잇이 달린 상태로 50개의 지역을 더 약탈하면 붙는다. 획득 시 약탈자 트레잇은 사라지고 sea queen으로 변경된다. 해왕(Sea King)의 여성 버전.
  • 식인 cannibal_trait (252) <Cannibal> - 무력: +3, 일반적인 관계도: -10, 동일한 특성에 대한 관계도: +25, 개인 전투 기술: +1
    성 문을 닫고 은신 중일 때 식량부족 상태에서 창고에 몰래 숨어든 랜덤 가신(가족 구성원 포함)을 잡아먹는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다. 가족을 먹으면 킨슬레이어까지 덤 또는 연회에 초대받았을 때 미치광이, 빙의, 고문기술자 트레잇이 있을 경우 가끔 뜨는 연회 개최자를 잡아먹는 이벤트로 얻을 수도 있다. 가장 쉽게 얻는 방법으로는 역시 루시퍼교단으로 가는 것. 성문이야 자주 닫는것도 아니고 미치광이, 빙의, 고문기술자는 루시퍼교단으로 가지 않으면 은근 얻기 힘든 트레잇이기 때문에 역시 루시퍼교단의 연회 이벤트에서 얻는게 가장 쉽다. 캐릭터에게 식인+미치광이/빙의 트레잇이 있으면 죄수를 잡아먹는 선택지가 활성화된다. 사용 시 정신나간 식인(Crazy Cannibal)이라는 모든 관계도 -50의 핵폭탄급 페널티가 주어지지만 잡아먹은 인물의 트레잇을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곰(Bear), 드래곤(Dragon) 포트레잇을 사용하는 인물은 조건 없이 죄수 식인이 가능하고, 정신나간 식인 페널티도 받지 않으니 참고하자.

6.12. Jade Dragon

  • 고두 중 kow_tow_travels (323) : 월 명성 -0.2, 건강 -0.5
    고두를 진행중일 때 달려있는 트레잇. 고두를 끝내고 돌아오면 아래의 트레잇으로 변한다.
  • 고두 완료(1단계) kow_tow_completed_tier_1 (324) : 월 명성 -0.1, 월 황은 +1, 황제의 초상화에 절함
  • 고두 완료(2단계) kow_tow_completed_tier_2 (325) : 월 명성 -0.1, 월 황은 +2, 황제를 알현하여 고두를 함
  • 고두 완료(3단계) kow_tow_completed_tier_3 (326) : 월 명성 -0.1, 월 황은 +4, 황제를 알현하여 고두를 했으며 황제가 머리를 쓰다듬음
    고두를 완료하면 달리는 트레잇. 고두 중 황제에게 얼마나 마음에 들게 행동했냐에 따라 티어가 변한다. 명성 감소량은 동일하지만 주는 황은의 양이 배로 증가한다. 고두는 한 번 밖에 갈 수 없으므로 고두 도중 뜨는 선택지들은 무조건 황제에게 예를 갖추는 쪽으로 선택해야 하는데, 예를 갖추는 걸 모두 눌러도 1단계가 뜨기도 하고 몇 개만 눌렀는데도 3단계가 뜨기도 하는 등 운빨이다. 만약 1단계가 뜬 경우 고두를 하지 않고 나올 수 있는데, 이 경우 고두 관련 트레잇은 붙지 않는다.
  • 무니 (304) 월 신앙 +0.30, 같은 신앙을 가진 캐릭터와 관계 +5. 남성, 자이나교.
  • 아르이카 (305) 월 신앙 +0.30, 같은 신앙을 가진 캐릭터와 관계 +5. 남성, 자이나교.
  • 비구 Bhikku (306) 월 신앙 +0.30, 같은 신앙을 가진 캐릭터와 관계 +5. 남성, 불교.
  • 비구니 Bhikkhuni (307) 월 신앙 +0.30, 같은 신앙을 가진 캐릭터와 관계 +5. 여성, 불교.
  • 산야시 sanyasi (308) 월 신앙 +0.30, 같은 신앙을 가진 캐릭터와 관계 +5. 남성, 힌두교.
  • 산야시니 sanyasini (309) 월 신앙 +0.30, 같은 신앙을 가진 캐릭터와 관계 +5. 여성, 힌두교.
    이상의 여섯 트레잇은 기존에 존재하던 크리스트교의 수도사, 수녀 트레잇들의 타 종교 버전들이다.

6.13. Holy Fury

  • 튼튼한 sturdy (339) <Sturdy> - 건강: +0.25, 개인 전투 기술: +2
    강건의 열화판. 건강은 없는 것보단 낫지만 전투 기술 2는 의미 없는 수준이다.
  • 차려입은 groomed (404) - 성적 매력 +15, 반대 트레잇과의 관계 -5
  • 상스러운 uncouth (405) - 성적 매력 -10, 반대 트레잇과의 관계 -5
    각각 매력적인과 추함의 후천적 버전으로 유전된 것보다 효과가 낮다.
  • 비만 fat (340) - 부족 의견 -5, 개인 전투 능력 -10
  • 영양결핍 malnourished (341) - 개인 전투 능력 -10, 생식력 -5%
    식습관에 따라 살이 찌거나 빠질 수 있으며 포트레잇에 반영되어 비만 캐릭터는 볼살이 두툼하고 이중턱이 되고 영양결핍된 캐릭터는 다크서클이 내려오고 볼이 움푹 파인다. 식탐 트레잇은 비만을 유발하고, 절제 트레잇이 있거나 감옥에 오래 수감되면 영양결핍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영양보충을 해서 지울 수 있다. 양쪽 다 보기에도 흉하고 순수 페널티이니 지울 수 있다면 지우자.
  • 복자 beatified - 가톨릭/정교회 교회의 의견 +25
  • 성인 saint - 가톨릭/정교회 교회의 의견 +100
    교황이나 총대주교가 죽은 가톨릭/정교회 교인들을 시복하거나 시성하면 주어지는 트레잇. 죽은 후에 주어지므로 트레잇 효과는 아무 의미가 없다. 복자는 별다른 효과가 없고 성인이 될 경우 특별한 혈통이 부여된다. 시복된 후 시성될 때까지 수 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수백년이 걸리거나 그냥 복자로 끝날 수도 있으므로 복자 조상이 있어도 잊고 사는 게 편하다. 보통 이미 성인 혈통이 있으면 다시 시성되는 일은 흔치 않으니 가문에서 성인이 나온 뒤에는 그냥 다른 가문 성인 혈통을 모으자. 성인이 되면 포트레잇 배경에 광배가 생긴다.
  • 주교에게 대관받음 (328) - 매월 명성 +0.05, 매월 신앙 +0.10
  • 주교-영주에게 대관받음 (329) - 매월 명성 +0.25, 매월 신앙 +0.25, 교회와 관계 +5
  • 교황에게 대관받음 (330) - 매월 명성 +0.50, 매월 신앙 +0.50, 교회와 관계 +10
  • 스스로 대관함 (331) - 매월 명성 +1.00, 매월 신앙 -0.50, 봉신과 관계 +10, 교회와 관계 -25
    가톨릭 왕과 황제는 대관식을 해야 하며 대관식을 하지 않은 경우 페널티를 받게 되는데, 즉위 후 대관식을 하지 않은 기간이 길수록 이 페널티는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커지게 되니 당연히 최대한 빠른 시일에 대관식을 진행해야 한다. 더 높은 성직자에게 받을 수록 효과가 강력하나 돈을 많이 바쳐야 한다. 교황에게 대관식 요청 시 돈 대신 보유한 성유물을 요구하거나[35] 파문된 타국 통치자에게 전쟁을 선포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며, 법률이 자유 서임권으로 설정된 경우 교황 서임권을 요구하기도 한다.[36] 만일 교황이 봉신 지위에 있다면 교황이 대관식 조건으로 독립시켜줄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조건이 부담스럽거나 교황과 연락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하위 성직자에게 대관식을 받을 계획이라면 적당한 주교에게 공작령 하나를 내려주고 주교-영주에게 받는 것이 그냥 주교에게 받는 것보다는 효과가 좋다.
    성직자를 정한 후 대관식에 쓸 돈을 정할 수 있다. 여기에 쓴 비용에 따라 대관 트레잇에 따라오는 모디파이어가 달라진다. 만약 대관식 도중 전쟁이 날 경우 전장에서 기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간단하게 대관식을 받는 이벤트가 뜨며 대관식 효과가 감소하는 모디파이어가 붙는다.
    대관식을 할 때 가장 돈을 많이 쓰는 선택을 할 경우 봉신 및 주변 국가의 왕, 황제를 자동으로 초청한다. 물론 플레이어가 초청을 받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다른 인물의 대관식에 참석하면 잠시 섭정 상태가 되지만 쓸만한 보너스를 주거나 새 친구를 사귀는 등 유익한 이벤트가 뜰 가능성이 높으니 가능하면 참석하자.
  • 교황(총대주교)가 세례함 (342) - 기독교도 의견 +5, 매월 명성 +0.05, 매월 신앙 +0.10
  • 주교-영주가 세례함 (343) - 기독교 성직자 의견 +5, 매월 신앙 +0.05
  • 사탄숭배자가 세례함 (344) - 같은 트레잇과 관계 +15, 매월 명성 +0.05, 매월 신앙 -0.10, 사탄숭배자 회원에게만 보임
    기독교 계통 종교의 왕, 황제는 자녀가 태어난 후 누구에게 세례성사를 받게 할 지 정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세례 트레잇을 받을 수 없으니 후계자감이라면 꼬박꼬박 챙겨주자. 사탄숭배자가 세례한 자녀는 성인이 된 후 자동으로 사탄숭배자 단체에 가입하니 대물림으로 사탄숭배자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7. 기타

출처

사신의 수확 DLC 이후 기독교, 이슬람 계열에만 있던 대성전 참가 캐릭터에 대한 칭호가 추가되었다. 효과는 같은 종교를 가진 캐릭터에 대해 관계도, 교회와의 관계도 상승이다. 토속 신앙은 그냥 토속 신앙(Pagan)을 제외한 모든 종교에 칭호가 생겼고 개혁을 먼저 해야 한다. 유대교 조로아스터교는 이미 개혁된 종교로 분류되어 각각 예루살렘 성전 재건(유대교)과 조로아스터교 최고 사제단 재건을 먼저 해야 한다.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도교는 대성전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칭호가 생기지 않았다.
  • 토속신앙 계열
    • 게르만 신화: 발할라의 약속 valhalla_bound (232) <Valhalla Bound> - 무력: +2,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토속 신앙과의 관계도: +5, 개인 전투 기술: +1
    • 아즈텍: 독수리 전사 eagle_warrior (242) <Eagle Knight>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1
    • 준교: 태양의 전사 sun_warrior (243) <Warrior of the Sun>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1
    • 핀란드 신화: 우코의 망치 ukkos_shield (244) <Ukko's Hammer>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1
    • 아프리카 신화: 니아메의 방패 nyames_shield (245) <Nyame's Shield>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1
    • 슬라브 신화: 페룬의 점지자 peruns_chosen (246) <Perun's Chosen>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10, 종교적 열성(Zeal) +10
    • 발트 신화: 디에바스의 사냥개 romuvas_own (247) <Hound of Dievas>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10, 종교적 열성 +10
    • 그리스 로마 신화: 아레스의 권속 ares_own (248) <Ares' Own>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개인 전투 기술: +10, 종교적 열성 +10
    • 텡그리: 하늘군주 tengri_warrior (249) <Skylord>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10, 종교적 열성 +10
    • 유대교: 카나이 shaddai (250) <Kanai>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10, 종교적 열성 +10
    • 조로아스터교: 샤한샤의 근위대 gondi_shahansha (251) <Gond-i Shahanshah>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10, 종교적 열성 +10
    • 뵌교: 카일라스의 수호자 kailash_guardian (407) <Kailash Guardian> - 무력: +2, 이 특성에 대한 교단의 의견 증감: +15, 동일한 종교적 특성에 대한 관계도: +15, 개인 전투 기술: +10, 종교적 열성 +10


[1] 예시를 들면 노련한 전술가 → 뛰어난 전략가로 승급할 수 있다. 이 경우는 당연히 지휘계 트레잇도 얻는다. [2] 다만 부족정이나 유목정엔 이게 적용이 안되니 맘껏 폭군짓하다 죽어주자. [3] 로마 시대에 칼리굴라 황제가 자기 애마인 인키타투스를 집정관으로 임명하겠다고 말했다는 전설에서 따왔다(전설의 출처는 수에토니우스의 황제열전). [4] 무려 보편 인권의 기준 아래 전과자들을 재사회화시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대우하자는 내용도 포함된 21세기적 법안이다. 물론 지금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판국에 11세기라면... [5] 단, 천재 트레잇과 미치광이 트레잇을 같이 달고 있는 아이가 태어나는 경우 이는 이벤트로 등장하는 악마의 아이다. 이벤트를 따라 형제들을 하나씩 차례차례 없애나간다. [6] 대체로 전투 중 상대의 공격으로 머리를 다칠 경우. [7] 여담이지만, 질병 및 건강 관련 컨텐츠 보충 및 트레잇 세분화 이전에는 이 트레잇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수행불능(혼수상태 등) 뿐 아니라 감금이나 유폐등에 의한 업무 수행 불능까지 함께 표현하는 트레잇이었다. 예를 들어 미치광이 트레잇이 달린 군주로 통치할 경우, 신하들이 보다 못해 군주를 유폐해버리고 섭정이 통치하는 이벤트라거나, 가신의 음모에 의해 감금당하고 섭정이 대신 통치하는 이벤트가 발생해도 '수행불능' 트레잇으로 처리했던 것. 간단히 말해 미성년이거나 다른 군주에 의해 체포된 것이 아니고 일단 궁정에 머물러 있는데 통치가 불가능해져서 섭정이 대신 통치하는 상황을 폭 넓게 표현하는 트레잇이었던 것. 따라서 이 당시 수행불능에서 깨어나는 이벤트를 보면 내용이 '감금된 방 문이 열리고 빛이 들어온다' 는 것이었다. 병이나 노화, 부상으로 인한 수행불능 트레잇이라도 콘솔로 수행불능 해소 이벤트를 불러내면 감금에서 풀려나는 이벤트를 보면서 수행불능이 해소된다는 것이 개그.(트레잇 발생 원인을 구별하지 않고 이벤트 발생 시 무조건 해당 트레잇을 제거해 주는 것. 콘솔을 쓰지 않고 통상적인 플레이 중에도 일어나는 현상인지,, 아니면 감금에서 풀려나는 이벤트 트리거는 '감금으로 인한 수행불능' 이벤트가 먼저 발생한 상황에서만 발생하도록 맞춰져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함.) 장기간의 DLC 발매와 패치, 업데이트로 게임이 얼마나 크게 변화했는지 알 수 있는 사례 중 하나라 할 만 하다.(수행불능 트레잇의 용도 변화 이후 해당 이벤트 발생 트리거 자체는 막아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벤트 자체를 삭제했는지는 역시 확인하지 못함.) [8] 헌팅턴 무도병과 다른 것으로 중세에 유행했다는 기록만 남아있는 전염병이다. 정확한 정체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며 현재는 사라진 병. 게임상에는 맥각 중독이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가설이 적혀있다. [영문] 위키에선 생식력이 -25.0%로 표시되지만, 2.61 게임상에선 +25.0%로 표시. 패치 예상. [10] 다른 사람들 까지 있다면 remove_trait lovers_pox (캐릭터 번호) 를 넣으면 된다. [11] 캐릭 번호를 모르겠다면 Debug_mode 를 사용하자 [12] mangled라는 단어가 보통 어느정도의 상태를 말하는지 궁금하다면 성인인증 상태에서 구글 이미지 검색에 mangled를 쳐보자. [13] 구버전에서는 이 전술이 천재에게는 안 뜨고 영재에게만 떴다. 이에 대해 천재는 일반인들도 자기처럼 똑똑해서 안 걸릴 거라고 생각해서 안 쓰니까 안 뜬다는 설명도 있었다. [14] 그러나 대부분은 자식을 낳을만큼 오래 살지 못하니 상관없다. [15] 구버전에서는 조로아스터교는 근친상간 확률이 적었으나 어느 시점부터 이런 보너스는 사라졌다. [16] 트레잇 이름이 근친상간이지만 사실 정확히는 근친기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근친상간을 한다고 반드시 기형아가 나오는 것은 아니며 단지 가족에 밝혀지지 않은 열성 유전자가 있을 경우 그것으로 인해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아지는 정도이기 때문. 실제로 근친혼으로 인해 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카를로스 2세는 부모만 근친혼을 한 것이 아니라 조상들이 무려 5세대에 걸쳐서 계속 근친혼을 했기 때문에 열성인자가 누적되어 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이다. [17] 개발진도 문제점을 인식해서 해당 이벤트는 콘클라베 DLC에서 추가된 강인함과 거의 같지만 유전이 안 되는 강건한 트레잇이 달리도록 변했다. [18] 실제로 유럽에서 귀족의 사생아는 후계자가 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자식이라고 변두리 하급귀족 작위나 파리 대학교와 같은 주류 대학교들에서 학위를 받을때까지 학비와 연줄을 대어주며 앞으로의 생계는 챙겨주는 경우가 많았다. [19] 현실에서도 희박한 확률로 일어날 수 있다. # [20] 이벤트 내용은 플레이어의 부인들이 욕망을 위해 동성애에 탐닉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는 것. 모르는 척 넘어가주거나, 처벌하거나, 처벌하지는 않지만 그만두라고 요구하는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모르는 척 넘어갈 경우 위신이 감소하고 처벌할 경우 둘 다 처형하게 된다. 그리고 그만두라고 요구할 경우, 부인들이 함께 도주하다가 추격을 따돌리지 못하자 결국 동반자살하는 이벤트로 진입한다. 부인 중 동성애자가 둘이 아니라 셋이나 넷 있는 경우에도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고, 이벤트 내용은 두 사람의 경우와 완전히 똑같지만 동성애 트레잇이 붙어있는 부인 전부가 적용 대상이 된다.(부인 넷이 모두 동성애 트레잇을 가지고 있을 경우, 넷이 함께 사랑의 도피를 시도하다가 모두 함께 손을 잡고 동반자살한다.) 제작사측이 동성애 트레잇을 가진 부인이 3명 이상인 경우를 미처 상정하지 못하고 이벤트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21] 하지만 메카를 순례하기 전이라면 오만 특성이 더 좋다. 순례 도중 이미 오만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면 야망 특성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기 때문. [22] 자기 데쥬레 영지를 실질 지배하는 영주나 클레임을 가진 작위의 소유자 등. [23] 최대 7칸 밖에 없는 홀딩에 교회가 2개 이상은 불필요한지라 영지 심시티에 나쁜 트레잇이다. 특히 주요 캐릭터 중 샤를마뉴는 독실함이 있기 때문에 직할령을 다 교회로 때워버린다. 파리에 교회만 4개 있는 꼴을 보면 바이킹으로 다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24] 불멸자 이벤트 체인을 성공시켜 불멸자가 된다면 일정 시간 이후 다른 불멸자가 플레이어 캐릭터를 살해하러 온다. 결투를 통해 죽거나 죽일 수 있으며 관리력이 14 이상일 경우에 함정에 빠트려 수도에 건설속도 25%, 건설가격 -25%, 지역세금 +20%를 해 주는 영구기관 모디파이어를 얻을 수 있고 외교력이 높다면 자신들이 적대할 이유가 없다는 대화를 통해 친구로 만들고 가신으로 영입할 수 있다. [25] 사운드도 말발굽 소리로 나온다! [26] 그리스 신화는 개혁 전에도 점성술 교리가 적용된다. [27] Way인 이유는 韜가 비법의 뜻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28] 이슬람은 모계결혼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29] 실제 시아파 칼리프는 무함마드의 사촌 알리와 무함마드의 딸 파티마의 아들인 하산, 후세인의 후손만이 될 수 있기에 12이맘파 기준으로 12대 이맘은 은둔했다고 보며, 최후의 심판 때 마디로 재림한다고 믿는다. [30] 이때는 데스퍼트 칭호로 제한적이지만 계승권 조작이 가능했는데, 고귀한 태생인 차남이 무능하거나 너무 어려 후계자로서 부적합할 경우, 장남에게 데스퍼트 칭호를 주면 고귀한 태생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장남이 후계자가 되었다. 고귀한 태생이 아닌 장남과 차남, 삼남이 있을 때 차남에게 데스퍼트를 줘서 장남을 생깔 수도 있었다. 단, 고귀한 태생은 비잔티움 제위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비잔티움과 무관한 작위(시칠리아 왕위 등)는 그대로 장남에게 떨어져 나갔다. [31] 약탈자, 해왕 트레잇과 동일하게 개혁된 이교도와 그렇지 않은 이교도 모두에게 관계도 버프를 준다. [32] 실제로 일부 플레이어들은 769년 시작 시점에 수도원에 유폐되어 수도사로 살고 있는, 이미 몰락한 메로빙거 왕조의 최후의 왕자 테오데릭의 클레임을 이용, 샤를마뉴를 끌어내리고 대신 그를 프랑크 왕국의 왕으로 올려 메로빙거 왕조를 부활시키는 플레이를 한다. [33] 성삼위일체를 뜻하고 축복을 주는 손가락이다. [34] 조로아스터교 기사단 이름도 불멸자다. [35] 성배 롱기누스의 창 같은 최고 등급 성유물도 상관 없이 요구해오니 주의하자. [36] 그래서 대관식 직전에 자유 서임권으로 바꾸고 바로 교황 서임권을 내주는 것으로 날로 대관식을 먹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