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 정확히는
코이코이를 모티브로 한 특이한 테마이며, 실제 플레이 방식도 패를 내면 다음 패가 잘 붙어야한다는 화투의 방식과 흡사하다.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는 단순한 카디언의 표준 정도의 카드들만 발매가 되어, 덱 자체가 몬스터 전개 및 드로우에만 치중되어 있었기에 아직까진 완전하다고 보기엔 힘들었다.
다만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덱 조작 카드인 하나즈미, 대량 전개를 해주는 초코이코이 등 다양하고 핵심적인 지원 카드가 추가됐다. 또한 드로우에만 치중되었던 문제도 신규 카디언 3장이 각각 몬스터 / 마법 / 함정, 상대 덱 조작 등 견제 효과가 있어 덱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자신과 같은 레벨의 카디언을 릴리스할 필요가 없어져 특수 소환 또한 간단하기에 전개도 쉬워졌고,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오광을 비롯한 남은 몬스터 카드가 OCG화되었다. 오광 덕분에 카디언 계열의 가장 큰 문제점인 타점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고, 상당히 강한 효과를 지녔다.
디멘션 박스에서 OCG 오리지널 싱크로/튜너 몬스터가 추가되었다. 토쿠마츠가 듀얼 횟수도 작중 비중도 적은데도 3팩에 걸쳐 푸시를 받은 특이한 케이스. 더구나 듀얼링크스에서도 일부 카드는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단역 캐릭터임에도 사용한 카드군의 모티브 특성상, 테마에서 이례적으로 몬스터의 종류가 두자릿수나 된다는 점이 특징이 있다.
링크 소환과 함께
신 마스터 룰의 등장으로 한동안 전개가 불가능했으나, 2020년 4월부터 링크 마커 없이 소환이 가능하도록 룰이 변경되며 다시 전개가 가능해졌다. 2020년 6월
컬렉션 팩 2020에서 추가 지원카드가 나오게 되었다. 이 기점으로 현재 원작의 패 숨기기와 패 바꾸기를 제외하면 카드가 전부 OCG화되었다.
현재 OCG화되지 않은 패는 2, 4, 5, 9레벨의 카디언이나, 이들은 작중에서도 등장하지 않았기에 발매될지는 미지수. 모티브로 따지면 9월에는 츠키하나미가 있다.
이름 표기에 대해 착각할 수 있지만, 카디언-(카드 이름)이 아닌 카디언 -(카드 이름)-이다.
관련 마법 / 함정 카드들에
마궁의 뇌물에서 뇌물을 꺼내는 성주 아저씨가 그려진 카드들이 많다. 물론 여기서도 거의 부정 행위를 저지르는 장면뿐이다.
본 문서는 몬스터의 설명을 편의상 화투 용어인 피, 광, 열끗으로 설명하니 참고. (공격력 100의 몬스터는 피, 2000의 몬스터는 광, 1000의 몬스터는 열끗이라 생각하면 된다.)
덱의 전체적인 틀은 소환이 쉬운 피 계열 몬스터들을 필드에 소환하고, 필드의 카디언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광, 열끗 계열 몬스터들을 전개하고 각종 드로우 효과로 필요한 몬스터를 패에 계속 추가하여,
카디언-비사광-이나 이노시카쵸,
카디언-오광-을 소환하는 것이 일반적인 카디언 덱의 플레이 형식이다. 상세한 카드 설명은 아래 항목들을 참고.
덱의 효과를 자세히 보면, 카디언 이름을 지정한 직접적인 서치 효과가 아니라 단순한 드로우 효과로 패를 보충하는 형태이므로 화투처럼 어느 정도의 운이 필요한 덱이기도 하다. 이렇게 덱 자체가 운에 맡기는 형태를 띄다보니 실용적으로 덱을 플레이 할 수 있게 조작해주는 카드로 하나즈미나 패 재생이 있다.
덱의 몬스터 소모가 많은 편이지만 카디언 싱크로 몬스터는 소재 제한에 걸맞은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소모된 몬스터를 보충해줄 수 있는 보조 효과도 많이 있는 편이라 아끼지 말고 싱크로 소환에 전념을 하자. 때에 따라선 운에 맡기는 형태를 띄고있기에 과감한 플레이를 요구하기도 한다.[1]
전체적인 덱의 난이도는 의외로 쉬운 편이다. 메인 덱 카드들의 연계성이 부드러운 편이라 시작이 순조롭게 되었다면 이후는 드로우 하는 카드로 전개를 이어가는 편이라 다른 운영 덱과는 달리 서치할 카드나 빌드를 고민할 필요가 적어진다. 덱의 최종 목표는 비사광과 오광을 소환하는 것. 이 둘만 소환해도 덱 자체가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에, 결과물 또한 단순하다. 비사광의 자체 효과로 드로우 페이즈 스킵이 있어서 비사광 소환 이후의 빌드를 생각할 고민도 적은 편.[2]
다만 비사광과 오광 하나씩만으로는 현재 듀얼환경 상 이기기 매우 힘들어서 잘하는 사람의 전개법을 보면 최종목표는 오광3+비사광1+@를 목표로 한다. @는 보통 2장째의 비사광을 쓰지만 묘지자원을 쓴다면 이노시카쵸를 뽑는다. 초승부의 디메리트 덕에 비사광은 거의 무조건 묘지로 보내놓고 초승부로 소환하면서 디메리트를 상쇄하면서 오광 3장을 뽑아내야 한다. 첫 오광까지는 소환이 쉽지만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2-3체의 오광을 뽑기에는 매우 어렵다. 츠키하나미로 어떤 카드를 드로우할지 버들 효과로 어떤 몬스터를 돌릴지는 모두 플레이어의 역량.
지속적인 패 보충 가능 및 매끄러운 전개
몬스터 개별로 기본적으로 드로우 효과가 있어 패가 쉽게 마르지 않으며, 몬스터와 마법 카드와의 연계도 매끄럽다. 패에 몬스터가 비는 일이 적기에 다양한 전개를 구사할 수 있다.
비사광과 오광의 강한 성능
순수 카디언 덱의 최종 목표는 비사광과 오광을 소환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두 몬스터만으로도 상당히 강력한 빌드를 세울 수 있다. 비사광의 효과 대상 내성+파괴 내성에 확정적인 1500 데미지, 오광의 마법 함정 무효와 5000이라는 높은 타점으로 상대에게 비대상 비파괴 몬스터 위주 견제 수단을 강요하여 상당히 압박을 준다.
패 트랩에 강함
전개 덱에게 치명적인 범용 패트랩(소위 말하는 우증포뵐 등)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우라라야 어차피 대부분 효과에 턴제가 없는 카디언에게는 별 의미가 없고, 증식의 G는 덱 파괴행 급행열차 티켓이나 다름없다. 그나마 튜너에 박히는 뵐러나 포영은 조금 아프지만 광이나 열끗의 소환 코스트로 릴리스해서 치우면 끝. 사실상
드롤 & 로크 버드나 결과물에 박히는
원시생명체 니비루 정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패트랩이 안 박힌다.
높은
엑스트라 덱 구성 자유도
엑스트라 덱 구성이 자유롭다. 기본 카디언 싱크로 몬스터만 채워도 12장으로 3장이며, 보통은 이노시카쵸를 1~2장 사용하므로 4~5장의 엑스트라 덱 공간이 존재한다. 범용 싱크로 몬스터, 사이드 용도
초융합 몬스터,
드래그마 카운터 엑스트라 몬스터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독특한 플레이 방식
개인 취향 차이가 있지만, 덱의 구성이 서치+대량 전개인 여타 덱과는 달리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 굴리는 맛, 즉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몬스터 하나마다 뭐가 나올지 모르는 드로우 효과에 모든 것을 걸었기에 연속해서 드로우하는 성취감도 맛볼 수 있으며, 지나치게 운에 맡기지 않도록 덱 조작도 할 수 있는 윤활함도 겸비하고 있다.
높은 덱 구성 자유도
턴 제약 없이 능동적으로 덱의 카드를 조작하고 전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지,
한데스, 번대미지
FTK,
대역전 퀴즈,
엑조디아,
호르아크티 등 다양한 덱 구성이 가능하다. 반쯤 예능이긴 하지만 턴 제약이 없음 = 패트랩에 비교적 강하다는 조금은 현실적인 이점이 있다.
참고 링크
심한 패 말림
패 말림이 굉장히 심하다. 일반 소환이 가능한 카디언-소나무-, 패에서 자체 소환이 가능한 카디언-벚꽃에 장막-, 빈 필드에 특수 소환이 가능한 하나아와세와 초코이코이가 없으면 고레벨 몬스터인 카디언들이 패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다행히도 카디언-벚꽃-의 등장으로 이러한 말림 가능성은 상당히 줄어든 상황이다.
애매한 타점
전체적으로는 타점이 그렇게 대단한 편이 아니다. 카디언 내성의 핵심인 비사광의 공수 3000이라는 타점은 다른 덱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수치이므로, 공격 표시로 뒀다가 상대가 전투에서 자폭하여 필드를 무너트릴 수 있다. 그나마 오광에게 공격력 5000+배틀 페이즈시 몬스터 효과 무효가 달려있어
액세스코드 토커 1장에 허무하게 터지는 상황까지는 없다.
특수 소환 봉쇄 및 드로우 봉쇄 효과에 취약
특수 소환+드로우 중심이기에 특수 소환이나 드로우를 봉쇄하는 지속 효과를 막지 못한다면 턴 스킵은 물론 패배가 확정적이다. 특수 소환을 막는
배너티 스페이스나 소환 횟수에 제약을 거는
서몬 리미터, 드로우/서치를 막는
드롤 & 로크 버드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긴 시간 소모
성능 외적으로는
벽듀얼의 문제가 있다.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재미는 있지만 싱크로 몬스터 소환을 위해서 수십번의 드로우와 특수 소환을 거치기 때문에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한다고 쳐도 시간 소모가 긴 편이다. 드로우 할 때마다 긴장감을 느끼는 건 상대가 아니므로... 실제 오프라인의 경우 기다리다가 상대가 졸려서 자버리거나, 그냥 빨리 서렌치고 자리를 떠났다는 경험담이 올라온다.[3] 온라인의 경우 아무리 숙련됐어도 시간 제한으로 인해 전개를 마치기도 전에 자폭하거나 급하게 턴을 넘기는 일이 빈번하다.
전사족/어둠 속성 통일, 싱크로 소환, 덱 조작과 관련한 카드를 채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덱 구성 방식이 있지만 일반적인 카디언 빌드와 관련된 카드를 위주로 추천한다. 카디언 이외의 몬스터는 피 계열 몬스터의 소환 제약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자.메인 덱 마법/함정 카드 관련
마법돌의 채굴
전개를 하다보면 패가 매우 풍족해지기에 증원, 탐욕의 항아리를 비롯한 마법 카드의 재사용을 도와준다. 함정 위주 덱 상대로 사이드 덱에 넣은 라이트닝 스톰을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초승부가 발매되면서 엔드 페이즈에 회수, 다음 턴에 다시 이어가는 루프도 가능하다.
천재지변
'서로의 덱을 뒤집어서 진행한다 = 덱 맨 위의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드로우할 수 있다. 카디언 카드는 물론
치킨게임,
갑부 고블린,
명추리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카드 어드밴스
덱 맨 위 카드 5장을 원하는 순서대로 놓아 드로우 계통 효과를 보조한다. 일장일단이 있으나 천재지변에 밀리는 편.
엑스트라 덱 몬스터 관련
최소 4~5장의 여유 공간이 존재하므로 취향에 맞춰 구성이 가능하다.
범용 싱크로 몬스터 카드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레벨 조정(레벨 2로 취급)이 가능하기에 종류가 상당히 많다. 카디언 테마 내에 존재하지 않거나 뽑기 쉬운 마법, 함정, 몬스터를 무효/제거하는 카드를 적절히 선택하자.
아크 디클레어러: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비사광을 뽑기 전 패트랩, 특히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견제하기 위해 사용한다.
전뇌계호-셴셴: 테마 내에서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 카드를 묘지로 회수할 수단이 없기에 채용할 가치가 있다.
리미트오버 드라이브 +
스타더스트 드래곤 진화체
전개를 마친 뒤 카디언 싱크로 몬스터를 사용해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에 리미트오버 드라이브로
스타더스트 드래곤 진화체 등을 소환해 퍼미션을 보충한다는 전략이다. 상기한 약점인 금지된 일적, 길항승부도 필드의 카드에만 영향을 미치므로, 코스트로 필드를 벗어나고 엔드 페이즈에 되돌아오는 엑셀 싱크로 몬스터들과의 궁합은 위력적이다. 다만 체인이 불가능한 효과에는 얄짤없으니 주의하자.
초융합,
치환융합
엑스트라 덱에 여유가 있기에 4~5장도 사이드 덱 초융합 목적으로 넣는다. 타점이 낮은 메인 덱 몬스터가 필드에 남았을 경우 상대 턴에 소재로 삼아 융합 몬스터로 바꿔먹을 수 있다.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로 뽑아내는 강력한 융합 몬스터가 활약하는 분기라면 채용을 고려할 만 하다.
주력 싱크로 몬스터인 비사광과 오광은 메인 몬스터 존이 3개 뿐인 듀얼 링크스에서는 소환할 수 없어 듀얼링크스에서는 등장하지 않을것이라 여겨졌지만,
VALHALLA CALLING에서 등장하였다. 싱크로 몬스터는 카디언-이노시카쵸-만 등장하였고, 그 외에는 11월, 12월 대응 몬스터와 하나이와세, 초코이코이를 제외한 카드들이 출시되었다. 모든 카드들이 R등급 이하이기에 덱을 쉽게 맞출 수 있다.
출시 당시에는 별 관심을 못받았지만, -싸리에 멧돼지-와 -단풍에 사슴-의 고성능 파괴 효과가 재평가받으며 덱 스타일이 상대의 필드를 청소하고 공격하는 방식으로 정립되면서 강덱으로 부상하였다. 하지만 아직 -벚꽃에 장막-이나 초코이코이는 출시되지 않았기에 -소나무-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한때는 싼값에 덱을 맞추어 코퀴를 부르는 소환수 덱정도만 피하면 듀얼킹 정도는 여유롭게 찍을수 있는 덱이었지만, 근성 스킬의 너프로 안정성을 크게 잃으면서 자취를 감추었다.
여담으로 여기 듀얼링크스는 스피드 룰을 채용하다 보니 8레벨(카디언-비사광-)과 10레벨(카디언-오광-)의 싱크로 몬스터는 못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듀얼링크스에서는 몬스터 존이 3칸 밖에 없는 스피드 룰 때문에 오광이나 비사광이 나오지 못했다면 마스터 듀얼은 몬스터 존이 5+1칸이기 때문에 오광이나 비사광을 패만 좋으면 쭉쭉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마스터 듀얼이 오프라인 듀얼과 거의 유사한 환경이다보니 패트랩 장전하고 온
섬도희 같은 퍼미션 덱이나 선턴 잡고 엑덱 전개 막는
제왕 덱 등을 만나면 승률이 그리 좋지 못하다. 솔로 모드를 플레이할 때에도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상대는
하루 우라라같은 범용 패트랩을 들고 오지 않기 때문에 멧돼지나 사슴으로 상대의 전개를 갈아마실 수 있기 때문.
오프라인과 달리
천재지변이 수록되지 않아 확정적으로 드로우하는 콤보는 불가능하고, 시간 제한이 존재하기에 엄청난 피로감을 유발하는 손가락 컨트롤을 요구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실전성은 그리 좋지 못하지만, 못 쓸 정도는 아니다.
덱 구축 비용은 매우 저렴한데, UR이 오광과 비사광 뿐이고 SR도 거의 없으며 나머지는 다 R과 N이기 때문.
[명칭 턴제·강제·경우·유발 효과]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 이외였을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임의·경우·유발 효과] ②: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카디언 -벚꽃-
3
[턴제·기동 효과] 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 카드가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덱에서 "카디언-벚꽃-" 이외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거나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카디언 -억새-
8
[임의·경우·유발 효과]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카디언"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상대에게 보여주고, 덱으로 되돌려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으로 되돌린 수만큼 덱에서 드로우한다.
카디언 -버들-
11
[턴제·기동 효과] ②: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카디언 -오동-
12
[임의·때·유발 효과] ②: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광 계열
<rowcolor=#282F32> 카드명
레벨
고유 효과
카디언 -소나무에 학-
1
[임의·유발 효과] 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카디언 -벚꽃에 장막-
3
[효과 외 텍스트]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기동 효과] 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다를 경우, 그 카드와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임의·유발 즉시 효과] ②: 자신의 "카디언"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부터 데미지 계산 전까지,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카디언 -억새에 달-
8
[턴제·임의·때·유발 효과] ②: 1턴에 1번,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카디언 -버들에 소야도풍-
11 (
튜너)
[지속 효과] ②: 필드의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이 카드를 포함하는 모든 싱크로 소재 몬스터를 레벨 2 몬스터로 취급할 수 있다.
카디언 -오동에 봉황-
12
[턴제·임의·때·유발 효과] ②: 1턴에 1번,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열끗 계열
<rowcolor=#282F32> 카드명
레벨
공통 효과 ⓝ: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고유 효과를 한다.)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카디언 -모란에 나비-
6 (
튜너)
[강제·경우·유발 효과]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확인하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위나 아래로 되돌린다.
[강제·경우·유발 효과]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지속 효과] ②: 필드의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이 카드를 포함하는 모든 싱크로 소재 몬스터를 레벨 2 몬스터로 취급할 수 있다.
카디언 -싸리에 멧돼지-
7
[임의·경우·유발 효과]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강제·경우·유발 효과]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카디언 -단풍에 사슴-
10
[임의·경우·유발 효과]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피 계열은 일반 소환을 할 수 있으며, 공격력/수비력이 100이고, 레벨 1인 소나무를 제외하면 전부 자신 필드에 자신의 레벨 미만의 카디언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그 후 자신은 턴 종료시 까지 카디언 몬스터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라는 효과가 붙어있다. 주로 드로우에 특화되어 있는 효과가 많다.
광계열은
특수 소환 몬스터이며, 공격력/수비력이 2000이고, 벚꽃에 장막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자신과 같은 레벨의 카디언 몬스터를 릴리스 했을 경우에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라는 소환 조건을 가지고 있다.[7]
열끗 계열도 광 계열과 같은 특수 소환 몬스터이며, 공격력 / 수비력이 1000이고, 전부 자신 필드의 자신과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카디언 몬스터를 1장 릴리스 했을 경우에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라는 효과가 붙어있다. 같은 레벨의 카디언을 릴리스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 장점. 작중에서 열끗 계열의 원본이 되는 피 계열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은 것을 간주한 듯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카디언-소나무-,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松<rp>(</rp><rt>まつ</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Pine,
레벨=1,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00,수비력=100,
효과외1="카디언-소나무-"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 이외였을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카디언 몬스터 중 유이하게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한 카디언이다. 대응되는 화투패는 1월의 피. 소나무를 표현할만한 카드가 없어서 인지 메인덱 몬스터 중 유일하게 다른 카드가 그려져있지 않다.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되었을 때, 덱에서 1장 드로우. 그 카드가 카디언이 아닐 경우 묘지로 보내는 효과다. 특수 소환이 대부분인 카디언들 중에 거의 유일한 일반 소환시에 발동하는 효과. 때문에 광 계열로 드로우해도 급한 경우가 아니면 특수 소환 하지 말고 패에 추가만 하는 편이 이득. 또한 일반 소환할 일이 많은 이 카드는 효과 발동 후엔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공격력 100의 몬스터일 뿐이니 다른 카디언들로 빠르게 치워주도록 하자.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전투 / 상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하나아와세나 초코이코이로 인해 효과가 무효된 채로 특수 소환돼도,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면 드로우 효과가 발동된다. 당연히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 등 묘지로 가지 않으면 드로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카디언-소나무에 학-,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松<rp>(</rp><rt>まつ</rt><rp>)</rp></ruby>に<ruby>鶴<rp>(</rp><rt>つる</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Pine with Crane,
레벨=1,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2000,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카디언-소나무에 학-" 이외의 자신 필드의 레벨 1 인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대응되는 화투패는 1월의 광. 그려진 카드는
크레인크레인. 자신 필드의 레벨 1 카디언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1번 효과로 드로우한 카드가 카디언 몬스터일 경우 특수 소환할 수 있지만, 드로우 효과는 강제 효과이며, 통상 소환이 불가능하고 특수 소환 조건이 붙은 카디언 카드들은 패에 넣기만 한다. 때문에 조건이 존재하지 않는 피 계열 카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카디언이 없으면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피계열 특성을 염두에 둔 효과인 듯. 후술할 광 카드들에게서 볼 수 있는 텍스트다.
또한 2번 효과로 이 카드가 전투를 실시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덱에서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다른 광 카드들과 비교했을때 가장 쉽게 드로우할 수 있는 카드.
다만 일반 소환을 해야 이득을 볼 수 있는 소나무는 일반 소환을 주로 하고, 때문에 특수 소환이 쉬운 다른 피 계열 카디언과는 다르게 전개력이 떨어진다. 인베이전 오브 베놈 발매전엔 이 카드는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소나무를 재빠르게 치워주는 용도 였으나, 인베이전 오브 베놈 발매 이후로 레벨과 상관없이 특수 소환이 가능한 열끗 계열 카디언이 등장해 현재는 채용률이 낮다. 이는 다른 광 계열 몬스터도 마찬가지지만 튜너인 버들에 소야도풍과 간단하게 써먹을 수 있는 벚꽃에 장막은 제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카디언-벚꽃-,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桜<rp>(</rp><rt>さくら</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Cherry Blossom,
레벨=3,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00,수비력=100,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2 이하의 "카디언"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카디언"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 카드가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덱에서 "카디언-벚꽃-" 이외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거나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컬렉션팩 2020에 추가된 카디언 지원 카드. 대응되는 화투패는 3월의 피.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몬스터는
나츄르 비틀.
소나무를 제외하면 통상 소환할수 있는 하급 몬스터가 없던 카디언의 구원투수. 덤으로 피 계열 카드가 한장 더 추가되면서, 하나아와세의 발동 난이도도 한결 내려간것도 장점이다.
①의 효과는 다른 피 계열 카드와 같은 레벨 참조 특소 효과. 해당하는 카드가 단 두장이라 특소 난이도가 높지만, 자체적으로 통상 소환 가능한데다 초코이코이로 레벨 조정된 카디언도 대상이 되기에 패 사고율을 한결 낮춰준 효자 카드.
②의 효과는 필드의 카디언을 릴리스하여 발동하는 기동 효과. 카디언 몬스터의 드로우에 성공했을 경우, 카디언 몬스터를 서치하거나 그대로 덱에서 특수 소환해줄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소환조건이 붙어있는 광, 얼끗은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 소환조건 무시가 붙어있지 않기 때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카디언-벚꽃에 장막-,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桜<rp>(</rp><rt>さくら</rt><rp>)</rp></ruby>に<ruby>幕<rp>(</rp><rt>まく</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Cherry Blossom with Curtain,
레벨=3,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2000,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다를 경우\, 그 카드와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자신의 "카디언"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부터 데미지 계산 전까지\,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광계열 특유의 "같은 레벨의 몬스터를 릴리스 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아닌 자신만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다. 소나무, 벚꽃과 더불어 단 셋뿐인 필드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단독으로 나갈 수 있는 카디언이다. 레벨도 카디언 계열에서 2번째로 낮은 편이라 후에 다른 피계열 카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①의 효과가 그 특수 소환 효과인데, 여타 특수 소환 카디언들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소환하지만 이 카드는 패에 자신을 보여주고 덱에서 1장 드로우해, 그 카드가 카디언이면 특수 소환하는 효과. 패를 보여주는 것이 코스트 취급이므로
진실의 눈 등으로 패가 이미 공개된 상황에서는 코스트를 지불하지 못해 소환할 수 없다. 다만 카디언이 아닐 경우, 드로우 한 카드와 이 카드까지 묘지로 보내야하는 위험 부담이 조금 있다.[8] 하나즈미나 패 재생의 2번 효과 등, 미리 덱의 위치를 알고있는 상태라면 이득을 챙길 수 있다.
참고로 저 효과는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다는 턴 제약이 일절 없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나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과도 같이 발동이 무효화된 후 파괴만 되지 않으면 다시 발동이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어니스트와 유사한 효과. 카디언의 고질적인 타점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나치게 오광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어졌다. 다만 몬스터 한장한장이 중요한 카디언 입장에서 묘지로 보내는 이 효과는 다소 미묘. 더군다나 패에 남겨두기엔 소환 조건이 매우 간단하고, 이 카드를 소환해 다른 싱크로 소환을 노리는 방법이 더 좋다. 거기에다 이렇게 묘지로 가면 소생도 불가능하기 때문. 간단한 소환 조건을 가진 대신, 광 계열 특유의 조건부 전투 시 드로우 효과가 없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카디언-모란에 나비-,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牡丹<rp>(</rp><rt>ぼたん</rt><rp>)</rp></ruby>に<ruby>蝶<rp>(</rp><rt>ちょう</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Peony with Butterfly,
레벨=6,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000,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카디언-모란에 나비-" 이외의 자신 필드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확인하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위나 아래로 되돌린다.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이 카드를 포함하는 모든 싱크로 소재 몬스터를 레벨 2 몬스터로 취급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카디언-싸리에 멧돼지-,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萩<rp>(</rp><rt>はぎ</rt><rp>)</rp></ruby>に<ruby>猪<rp>(</rp><rt>いのしし</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Clover with Boar,
레벨=7,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000,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카디언-싸리에 멧돼지-" 이외의 자신 필드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대응되는 화투패는 7월의 열끗. 그려진 카드는
멧돼지 병사.
원작에서는 레벨 7을 릴리스하여 특수 소환하고, 특수 소환시 덱에서 1장 드로우해서 카디언이면 특수 소환, 아니면 묘지로 보내는 공통 효과였다.
1번 효과로 카디언 몬스터를 드로우한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비대상 지정 파괴한다.
대상 내성이 강한 몬스터에게 살포시 걸어주자.
전투로 공격력 3000 이상의 몬스터들을 파괴할 수단이 없었던 카디언에게 든든한 지원이 되어준 카드. 게다가 이 카드 또한 카디언 몬스터이기에 효과 발동 이후 싱크로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1번 효과는 어디까지나 도박성 효과임을 기억하자. 지금은 공격력 5000의 오광의 등장으로 전보다 나아졌지만 역시 대상 내성이 있는 몬스터에겐 강력한 효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카디언-억새-,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芒<rp>(</rp><rt>すすき</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Zebra Grass,
레벨=8,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00,수비력=100,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7 이하의 "카디언"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카디언"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카디언"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상대에게 보여주고\, 덱으로 되돌려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으로 되돌린 수만큼 덱에서 드로우한다.)]
1번 효과는 피 계열 몬스터의 특징인(레벨 1 소나무는 제외) 자신의 레벨 미만의 몬스터가 존재할 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일반 소환권을 쓰지않는 것으로 인한 대량 전개를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카디언 이외의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는 게 문제. 그래도 카디언 이외의 몬스터를 쓰는 경우는 적으니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도 된다. 다만 레벨이 애매해서 꺼내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2번 효과는 카디언 한정
요술망치. 패에 불필요한 카디언이 있거나, 튜너가 없을 때 패를 바꾸는 용도로 쓰인다. 피 계열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카디언 중 하나라 많이 쓰는 경우는 드물지만, 싱크로 캔슬 축에서는 패 교환 효과가 꽤나 유용한 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카디언-억새에 달-,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芒<rp>(</rp><rt>すすき</rt><rp>)</rp></ruby>に<ruby>月<rp>(</rp><rt>つき</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Zebra Grass with Moon,
레벨=8,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2000,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카디언-억새에 달-" 이외의 자신 필드의 레벨 8 인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대응되는 화투패는 8월의 광. 그려진 카드는
사신 아바타.
소환 조건은 현재 억새와 싱크로 몬스터인 비사광이 코스트의 대상이다. 비사광 또한 레벨 8 몬스터이기에 참고.
①의 효과는 대부분 광 계열에 붙어있는 카디언 소환 효과.
②의 효과는 광 계열 특유의 조건부 공격 드로우. 몬스터를 파괴시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다. 2000의 타점으로는 많은 몬스터를 처치할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전투 데미지까지 줄 필요는 없는 것이 장점. 다만 상대방이 몬스터가 있다는 전제하에 발동하는 수동적인 효과인 부분이 걸림돌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카디언-단풍에 사슴-,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紅葉<rp>(</rp><rt>もみじ</rt><rp>)</rp></ruby>に<ruby>鹿<rp>(</rp><rt>しか</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Maple with Deer,
레벨=10,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000,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카디언-단풍에 사슴-" 이외의 자신 필드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대응되는 화투패는 10월의 열끗. 그려진 카드는
숲의 성수 발레리폰.
원작에서는 레벨 10 카디언을 릴리스해야 소환할 수 있었다.
특수 소환시 카디언을 드로우했을 때 발동하는 ①의 효과는 다른 덱에도 흔히 있는 마법 / 함정 파괴 카드.
선두로 필드에 나가서 신경쓰이는 세트 카드를 파괴한 후 안전하게 다른 카디언을 소환하게 해 줄 수 있다.
싸이크론의 대역인 셈. 하지만 싸리에 멧돼지처럼 역시 도박성 효과인 부분은 주의.
싸리에 멧돼지와 마찬가지로 다른 덱에 있는 견제수단 카드를 대용하는 카드인지라 패에 1장쯤 갖고 있으면 편하다. 도박성 효과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덱에 몬스터의 비율이 높아지기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카디언-버들-,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柳<rp>(</rp><rt>やなぎ</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Willow,
레벨=11,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00,수비력=100,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10 이하의 "카디언"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카디언"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대응되는 화투패는 11월의 쌍피.(일본의 화투는 우리나라와 달리 11월과 12월이 반대) 그려진 카드는
허리케인. 참고로
타락천사 루시펠이 나오기 전까진 유일하게 통상 소환할 수 있는 레벨 11 몬스터였다.
②의 효과가 상당히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몬스터를 대량 전개해 그 몬스터들을 활용하여 드로우 하는 것이 카디언의 특징인데, 이 때문에 묘지에 몬스터가 많이 쌓이기 십상이다. 그리고 카디언에게 있어 묘지 자원은 그닥 중요한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묘지보단 덱 자원이 중요한 카디언에게 있어 소환할 때마다 묘지의 카디언을 덱으로 되돌려 덱을 보충해주고 카디언 몬스터 여부 관계없는 드로우까지 할 수 있는 우수한 효과이다. 또한 자신의 레벨이 11이나 되기에 1번 효과로 특수 소환도 간단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튜너=,
한글판명칭=카디언-버들에 소야도풍-,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柳<rp>(</rp><rt>やなぎ</rt><rp>)</rp></ruby>に<ruby>小野道風<rp>(</rp><rt>おののみちかぜ</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Willow with Calligrapher,
레벨=11,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2000,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카디언-버들에 소야도풍-" 이외의 자신 필드의 레벨 11 인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이 카드를 포함하는 모든 싱크로 소재 몬스터를 레벨 2 몬스터로 취급할 수 있다.)]
대응되는 화투패는 11월의 광. 그려진 카드는
오노노 도후를 모티브로 한
카디언-비사광-과
드로우 개구리.
2번 효과는 저 높은 레벨에 맞는 레벨 조정 효과. 자신을 포함한 다른 카디언의 레벨을 2로 바꿔주는 효과다. 이 효과로 소환 조건이 매우 빡빡한 카디언 계열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참고로 카디언 몬스터만을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없을 뿐더러 굳이 카디언이 아니더라도 다른 필드 위의 몬스터들의 레벨을 전부 동일하게 2로 맞춰놓고 싱크로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기간테크 파이터,
플뢰르 드 바로네스,
상검대공-승영과도 같은 범용 6, 8, 10레벨 싱크로 몬스터가 갑자기 툭 튀어나와선 카디언이 감히 꿈도 꾸지 못하는 확정 견제를 날려줄 수가 있게 된다! 단, 이런 변칙 소환은 피 계열의 특수 소환 효과를 발동하지 않았을 때나 가능하므로 본인이 피 계열 효과를 썼는지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 카드의 의의는 카디언의 2장밖에 없는 튜너 몬스터라는 점에 있다. 인베이전 오브 베놈이 발매하기 전까지 3장 필수 카드였지만, 버들이 필드에 있어야만 소환이 가능한 불편함이 있었다. 게다가 버들은 효과를 봐도 릴리스하기 정말 아까운 몬스터이기에 난처하다. 다만 나중에 발매된
초코이코이의 2번 효과로 다른 필요없는 카디언으로도 소환이 가능해 어느정도 숨은 트였다.
여담으로 최고 레벨의 튜너 몬스터지만 싱크로 소환을 한다면 2번 효과가 필수적이며, 안 쓴다면 튜너인데 레벨이 너무 높아서 싱크로를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일단 레벨 12 싱크로 몬스터는 가능하겠지만, 거의 다 소재에 제약이 달려 있어서, 소환할 수 있는 건 3장뿐.[9] 작중에서도 레벨 2로 취급된 광 4장으로 비사광을 소환했다. 굳이 싱크로 하기 싫고 소환 제약이 걸리지 않았다면 11랭크이신
No.84 페인 게이너를 세워놓을수는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카디언-오동-,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桐<rp>(</rp><rt>きり</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Paulownia,
레벨=12,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00,수비력=100,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11 이하의 "카디언"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카디언"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대응되는 화투패는 12월의 피. 그리고
서브테러마리스 바레스애시가 나오기 전까진 유일하게 통상 소환할 수 있는 레벨 12 몬스터였다. 그려진 카드는 1기 카드인
텐터클 플랜트.
카디언들 중 뿐만 아니라 유희왕에서 가장 높은 레벨을 가진 카디언이다 보니 피 계열중 1번 효과를 충족시키기가 가장 쉽다. 원하는 타이밍에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오동의 장점.
2번 효과는 공격 대상으로만 선택돼도
배틀 페이즈를
강제종료 시킨다. 거기에 드로우 효과까지 붙어있다. 효과를 아는 상대가 당연히 이 카드를 공격할리 없지만, 이 카드 1장만 있다면 상대는 직접 공격이 가능한 몬스터가 없다면 공격 자체를 할 수 없게 된다.
주로 2번 효과로 벽을 세우거나, 가장 높은 레벨이어서 ①의 효과로 소환하기 편한 점을 이용해, 다른 카디언과의 연계를 매끄럽게 해주는 것이 오동의 특징이다. 다만 무효화 효과나 파괴 효과는 잘 먹으니 이 카드 하나만 믿고 방어를 너무 소홀히하지는 말자.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카디언-오동에 봉황-,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桐<rp>(</rp><rt>きり</rt><rp>)</rp></ruby>に<ruby>鳳凰<rp>(</rp><rt>ほうおう</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Paulownia with Phoenix,
레벨=12,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2000,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카디언-오동에 봉황-" 이외의 자신 필드의 레벨 12 인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다를 경우\,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대응되는 화투패는 12월의 광. 그려진 카드는 스피릿 몬스터인
봉황.
2번 효과는 조건부 공격 드로우. 전투 데미지만 줘도 드로우가 가능하기에 억새에 달에 비해 조건이 널널하다. 주로 비사광의 효과로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하는 동안 소나무에 학과 더불어 패 보충 요원으로, 비사광과 필드에 같이있는 일이 많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카디언-이노시카쵸-,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猪鹿蝶<rp>(</rp><rt>いのしかちょう</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Boardefly,
레벨=6,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2000,수비력=20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2장,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카디언"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상대는 묘지의 카드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묘지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그 맹렬함은 멧돼지처럼! 그 용감함은 사슴처럼! 그 아름다움은 나비처럼! 싱크로 소환! 레벨 6! 카디언 - 이노시카쵸! (その猛きこと獅子の如く! その勇壮なること鹿の如く! その美しきこと蝶の如く! シンクロ召喚! レベル6! 花札衛-猪鹿蝶-!)
(
토쿠마츠 쵸지로,
유희왕 ARC-V)
카디언 몬스터에게 관통 효과를 부여하는 몬스터.
대응되는 약은 6월 열끗, 7월 열끗, 10월 열끗[10]을 모으면 완성되는 이노시카쵸. 우리나라의 고스톱에는 없는 5점짜리 역이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고스톱의
고도리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묘사를 보면 비사광을 얻기 전의 주력 카드로 보인다. 수용소의 엔터메 듀얼에서도 이 카드를 소환했다. 즉, 토쿠마츠 쵸지로의 엔터메 듀얼을 상징하는 카드.
OCG화 되면서 1번 효과가 자신에게만 적용되던 관통 효과가 모든 카디언에게 부여하는 효과로 상향을 받았다.
2번 효과는 상대 묘지를 막아버리는 강력한 효과. 중후반부로 갈수록 묘지 자원을 많이 쓰는 환경에서 흐름을 막아버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반엔 비사광을 우선으로 뽑고, 중반부에 뽑아 확실히 굳히는 용도. 어찌보면
저택 와라시보다 더 좋을 수도 있는 것이 묘지 효과 견제 측면에서만 보면 저택 와라시는 한 번만 막을 수 있지만 이노시카쵸의 봉쇄 효과는 저택 와라시마냥 1회성 유발 효과도 아니고 지속 효과도 아니고 무려 잔존 효과다. 게다가 발동에 성공하면 이노시카쵸가 파괴되더라도 잔존 효과 취급이기 때문에 상대는 본인 엔드페이즈까지 묘지에서 효과 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상대 입장에서는 다음 턴에 묘지를 쓰고 싶다면 이 카드의 효과 발동에 체인을 걸어야 한다. 특히
엘드리치,
티아라멘츠,
땅GS,
드래곤 링크같은 덱들은 이 효과를 맞는 순간 전개의 절반, 또는 전개의 대부분이 엔드 페이즈까지 뚝 끊기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거나 마함만 주구장창 세트하고 턴종해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다만 효과 발동을 위해 묘지의 카디언을 너무 제외하지 말자. 최소한의 코스트로 상대를 끝내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또한 이 카드 자체의 스텟이 낮다보니 전투에는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
몬스터 하나하나가 중요한 카디언 덱은 비사광을 뽑기에도 바쁜 덱인지라 상대적으로 소환할 타이밍이 조금 애매한 카드다. 다만 상대가 묘지 비중이 높다면 2번 효과가 상당한 카운터가 되므로 상황에 따라 비사광보다 먼저 소환해도 무방하다. 비사광보다 몬스터가 한 장 덜 필요해 오광과 같이 나오기 쉽고, 전개 자체는 못 막는 비사광과 달리 상대의 전개를 꽉 틀어막을 수 있다. 상대가 묘지가 정말 중요한 덱을 쓴다면 아예 오광을 포기하고 비사광-이노시카쵸로 락 비스무리한 것을 걸어 승리할 수도 있다. 물론 상대가 묘지자원 없이도 공 2000정도는 뽑아낼 수 있다면 말짱 도루묵이니 상황을 봐가며 판단하자.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튜너=,
한글판명칭=카디언-츠키하나미-,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月花見<rp>(</rp><rt>つきはなみ</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Moonflowerviewing,
레벨=6,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2000,수비력=20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2장,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다음 자신 턴의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이 카드를 포함하는 모든 싱크로 소재 몬스터를 레벨 2 몬스터로 취급할 수 있다.)]
디멘션 박스에 새로 나온 카디언 싱크로 튜너 몬스터.
한국의 고스톱에서 대응되는 족보는 없지만 코이코이에선 가장 쉽게 나는 방법중 하나이기에 굉장히 중요한 족보이다.
이름을 토대로 대응되는 역을 추정해 보자면 하나미자케(花見酒)와 츠키미자케(月見酒)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명칭은 하나미데잇파이(花見で一杯, 꽃을 보면서 한 잔)와 츠키미데잇파이(月見で一杯, 달을 보면서 한 잔)이며 둘 다 성립시 5점이 주어진다.[11] 역의 이름대로 일러스트에는 사케(술)가 그려져 있다.[12] 직역하자면 츠키(월: 달) + 하나(화: 꽃) + 미(견: ~을 보다.) = '달과 꽃을 보며 술을 즐기다' 라는 뜻인듯. 배경에는 희미하지만 억새에 달과 벚꽃의 장막이 있다.
1번 효과가 아마도 이 카드의 존재 의의. 확정적인 1장 드로우를 할 수 있으며, 카디언 몬스터일 경우, 노코스트로 특수 소환을 가능하게 해주며,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는 소소한 부분도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마법 / 함정 카드를 드로우해도 패에 추가가 가능하다는 점. 단, 서로 확인시켜줘야 되기 때문에 상대방도 대응할 수 있다. 페널티가 꽤나 큰데, 다음 턴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해야 하는 결코 작지 않은 리스크가 있다. 다만 카드명 제약도 없고 비사광도 유사한 패널티를 가진데다, 카디언이라는 덱 자체가 카드 효과로 드로우를 마구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부담 없이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드로우 페이즈가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덱을 털어도 덱사하지 않게 해준다.
②의 효과는 다른 카디언 튜너 몬스터들에게도 볼 수 있는 레벨통합 효과.
초기에 공개됐을 땐 부족한 튜너를 메꿔줄 좋은 카드라 평가 됐으나, 문제는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서 튜너가 필요하다는 아이러니함이 있다.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선 튜너를 포함한 몬스터 3장을 바쳐야 하는데, 최근 카디언이 지원 카드로 인해 전개가 쉬워짐에 따라 굳이 이 카드를 소환하지 않아도 1턴만에 비사광+오광 소환이 가능한것이 요즘 카디언이다. 비사광+오광이 갖춰진 상황이라면, 이 카드보단 이노시카쵸를 뽑아 묘지견제 + 관통 데미지를 주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튜너라는 점을 살리기에는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몬스터 3장을 소비했다는 점에서 부터 이미 비효율적이다. 또한, 카디언 계열은 묘지 소생 효과가 없기 때문에 소환 조건을 충족한 상태여도 재활용을 하기 힘들다. 결정적으로 능력치가 너무 낮아서 유지도 힘들다.
필드에 튜너+몬스터 2장이 있는데 전개가 끊겼을 경우, 보험용으로 쓰일 가치는 있다. 이 카드를 소환했다면 일단 1드로우는 볼 수 있고, 카디언을 드로우했다면 필드의 몬스터를 소모없이 소환하게 해주니 이득. 마법 카드를 드로우해도 카디언 계열 마법 카드는 전개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많으며, 하나아와세를 드로우 했다면 순식간에 오광을 소환할 수 있다. 기대에 비해 살짝 애매한 효과가 아쉬운 카드.
싱크로 캔슬 축 카디언에서는 주력 카드. 상대한테 보여주기는 하지만 확정 드로우를 받을 수 있으며, 싱크로 캔슬을 쓰면 계속 드로우를 하여 패를 늘릴 수 있기에 중요한 카드. 3장을 넣어도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분명 올 것이다.
실제 발매 후에는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과
지령신 그란소일,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을 사용하던 기존의 무한 루프에, 제한이 된 듀로렌을 대신해 이 카드를 추가로 투입해 무한 드로우를 하는 식으로 악용하였다가, 2018년 1월에 지령신이 명칭 지정 턴 제약이라는 에라타를 먹음으로써 무한 드로우 콤보는 막을 내렸다.
일러스트는 상당히 예쁘장하게 그려진 편으로 전형적인 일본풍 미인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2년 5월 6일 업데이트를 통해 소환 컷인이 추가되었다. 메인 에이스인 비사광이나 최종 몬스터인 오광도 아닌 이 카드가 소환 컷인을 받아간 것이 의외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대신 수십번을 볼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카디언-비사광-,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雨四光<rp>(</rp><rt>あめしこう</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Lightshower,
레벨=8,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3000,수비력=30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3장,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카디언"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상대의 효과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2=②: 상대의 드로우 페이즈에 상대가 일반 드로우를 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에게 1500 데미지를 준다.,
효과3=③: 상대 엔드 페이즈에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한다.,
효과4=●다음 자신 턴의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한다.,
효과5=●이 카드의 효과를 다음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무효로 한다.)]
"눈물의 비여, 빛이 되어 쏟아지거라! 싱크로 소환! 나와라, 레벨 8! 카디언-비사광-! (涙雨, 光となりて降り注げ!シンクロ召喚!出でよ、レベル 8!花札衛-雨四光-!)"
(
토쿠마츠 쵸지로,
유희왕 ARC-V)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카디언-빗속의 빛-,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雨四光<rp>(</rp><rt>あめしこう</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Lightshower,
레벨=8,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3000,수비력=30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가 " 카디언-버들에 소야도풍-" "카디언-소나무에 학-" "카디언-억새에 달-" "카디언-오동에 봉황-" 만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자신은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하지 않아도 된다.,
효과3=●자신이 드로우한 경우\, 이 카드의 효과는 무효가 된다.,
효과4=●상대가 드로우한 경우\, 상대에게 1500 데미지를 준다.)]
유희왕 ARC-V 국내 방영분에서는 영문명을 직역한 '카디언-빗속의 빛-'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화투와 관련된 이름이라 심의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변경된 모양.
유희왕 ARC-V에서
토쿠마츠 쵸지로가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 중 사용. 2번 연속으로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한 유우야에게 1500 데미지를 주고,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들을 파괴하지만, 이후에는 유우야가
EM 레인고트와
EM 시소메뚜기로 이 카드의 효과 데미지를 계속 막는 무한 루프를 만들어내자 토쿠마츠는 드디어 정식으로 드로우하고, 과거의 마음을 되찾게 된다. 이후에는 유우야가 소환한
EM 빅바이트터틀의 효과로 파괴된다. 이후
히이라기 유즈와의 라이딩 듀얼에서도 재등장해 유즈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었다.
대응되는 약은 비광을 포함한 사광인 비사광. 화투의 경우 비광을 제외한 광 3개를 모으면 6점이 주어지며 비광을 포함한 광3개를 모으면 아무 점수도 없지만 비광을 포함한 광4개를 모으면 비사광이 성립되며 8점이 주어진다. 고스톱의 경우 비사광은 없고 그냥 사광으로 간주하며 4점이 주어진다. 비광을 포함한 3개를 모으면 비삼광이라고 해서 화투와는 달리 2점이 주어진다. 비광 없는 3광은 3점.
원작에서 광 4개를 지정한 것과 달리 튜너 1장과 튜너 이외의 몬스터 3장으로 간략화되었다. 소환이 다소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으나, 버들에 소야도풍과 모란에 나비가 튜너이면서 싱크로 시 모든 카드의 레벨을 2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소환할 수 있다. 다만 싱크로 소환 시 모든 몬스터의 레벨을 2로 취급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버들에 소야도풍와 모란에 나비의 효과이기 때문에, 초코이코이로 버들에 소야도풍/모란에 나비를 특수 소환하면 효과가 무효화되므로 소환이 어려워진다. 소나무가 레벨 1이고 벚꽃에 장막이 레벨 3인지라 일단 가능은 하다. 벚꽃에 장막의 실패 위험이 크다 싶으면 소나무와 벚꽃만 써서 맞춰도 된다.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데다 더해 대상 지정 내성까지 겸비한 ①의 효과로 인해 웬만해선 효과로 몬스터를 치우기 힘들어지며 게다가 이게 카디언 전체로 적용이 된다. 전투로 치우려고 해도 능력치 역시 3000/3000으로 상당히 우수한 편. 비사광이 나온 뒤에는 상대는 전개를 끊기 힘들어진다. 파괴 내성이 있어
유령토끼도 맞지 않고 대상 지정 내성으로
이펙트 뵐러 또는
무한포영도 맞지 않는다.
격류장이나
블랙홀 같은 광역 제거계도 무쓸모가 된다. 최근에 나온
루닉도 이 카드 앞에서는 기믹 중 대부분이 대상 지정이므로 정지된다. 다만 대상 비지정 효과 무효인
스킬 드레인은 맞으므로 비사광만 있다고 안심하지는 말자.
또한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할 때마다 1500 데미지를 주는 ②의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디언 덱의 전략은 보통 카디언 특유의 빠른 드로우 및 쉬운 대량 전개를 이용해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한 후 강력한 내성과 준수한 타점을 살려 필드에 계속 유지하면서 번 데미지로 상대를 압박해가는 것이 주가 된다.
③의 효과는 강력한 효과에 대한 페널티인데,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를 지속적으로 스킵해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필드에 눌러앉아 번뎀을 주는 카드가 동시에 자신의 기본 아드까지 줄이는 페널티도 있어 일장일단이 있다. 하지만 이를 역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카디언 특유의 폭발적인 전개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덱을 0장으로 만들어 덱파괴를 막는 방법이다.
3000이라는 타점은 낮지는 않으나 독보적인 수준은 아니며, 상대 행동을 제한하는 효과는 없기 때문에 상대 전개에 대한 대비책도 필요하다. 소재 몬스터가 4장이나 되고, 카디언의 특성상 최소 5장 이상의 몬스터를 소비한 경우가 많아 카디언 덱 유저 입장에서도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필드 유지가 힘들어지거나 재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이 카드는 카디언 수비의 핵심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몬스터이기에, 필드에 있고 없고 차이가 승패의 여부까지 걸린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월경의 방패나
미스트 바디,
강제종료 등 전투 파괴를 막는 카드를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까다로운 상대라고 하면 전투에 강한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과
금지된 일적,
명왕결계파. 유토피아는 마주치면 운이 없다는 정도로 끝날 수 있어도 금지된 일적부터는 웃을 수가 없다. 금지된 일적의 효과 무효화는 비대상 지정에 공격력도 반토막 나버리는지라 전투로 죽을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게 된다.
위의 단점은 필드에 단독으로 서있을 때의 얘기며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카디언-오광-이 나오면서 약점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마법 / 함정 카드를 오광이 1턴에 1번, 무효화할 수 있고, 카디언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시키기에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과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도 혼자서는 전투로 수비 표시인 이 카드를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카디언 덱은 선공에 최소한 오광과 이 카드를 같이 소환하는 게 목적이 된다. 아니면 한 번에 오광+비사광+이노시카쵸로 한 번에 킬각 잡을 때도 쓰인다.
한때는 2017년부터 신 마스터 룰이 되면서 링크 마커가 없으면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1장만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이 카드와 오광을 같이 두는 것이 힘들었지만, 2020년 4월 1일 마스터 룰 개정으로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는 메인 몬스터 존에 소환할 수 있게 되어 다시 이 카드와 오광을 한 필드에 같이 둘 수 있게 되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생겼는데, 원래 듀얼링크스는 3칸으로 시작해서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없었지만 2022년 9월 업데이트로 엑스트라 존이 생기면서 소재 4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카디언-오광-,
일어판명칭=<ruby>花札衛<rp>(</rp><rt>カーディアン</rt><rp>)</rp></ruby>ー<ruby>五光<rp>(</rp><rt>ごこう</rt><rp>)</rp></ruby>ー,
영어판명칭=Flower Cardian Lightflare,
레벨=10,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5000,수비력=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4장,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의 "카디언"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배틀 페이즈 동안만 그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3=③: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또는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카디언-오광-" 이외의 "카디언" 싱크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고고함은 성스러운 빛! 지금 하늘, 땅, 물, 흙, 금이 되어 비춰라! 싱크로 소환! 카디언 오광! その神々しきは聖なる光!今天と地と水と土と金となりて照らせ!シンクロ召喚!花札衛-五光-!
(
토쿠마츠 쵸지로,
유희왕 ARC-V)
유희왕 ARC-V 국내 방영분에서는 영문명을 직역한 '카디언-타오르는 빛-'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화투와 관련된 이름이라 심의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변경된 모양.
토쿠마츠 쵸지로가 꺼낸 카디언 최강의 에이스 카드. 최고 공격력의 전사족 몬스터이자, 최초로 나온 공격력 5000의 싱크로 몬스터로, 현존하는 특수 소환 제약이 없는 몬스터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 중 하나.[13] 에이스 카드답게, 모티브 역시 고스톱이나 코이코이에서 최강으로 치는 역인 오광.[14] 뒷 배경 왼쪽 위에 버들과 달, 오른쪽 위에 봉황, 왼쪽 아래에 소나무, 오른쪽 아래에 벚꽃이 있는데 이는 모두 오광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③의 효과는 발동 방법이 수동적이므로 보험으로만 생각해두는 것이 좋으며, 파괴수나 니비루 같은 릴리스 또는 사로스 같은 소재 처리에 당하거나 엑시즈 소재로 흡수될 경우에는 3번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므로 주의. 하지만 때가 아닌 경우라
초융합 같은 카드에 당해도 효과는 발동할 수 있다.[19]
소재 제한이 없기에 카디언 덱이 아니더라도
로우 레벨 싱크로 덱에서 쓸 수 있겠지만, 튜너 외 4장이란 조건은 전용 덱으로 해도 꽤 빡빡한 조건.
히어로 키즈와
정크 싱크론으로 소환도 가능하다.[20]
긁어 부스럼 등으로 비정규 소환도 가능하나 이 경우 소생가능하다는 장점이 퇴색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까지 포함해도 몬스터 존이 네 곳이므로 일반적으로는 다섯 칸이 필요한 오광의 소재를 모을 수 없고,
싱크로 머티리얼 같은 수단으로 소환하는 방법 외엔 없다. 그래서 정규 소환에는 별도 스킬이 필수적. 비정규 소환은 위에서 언급한 긁어 부스럼이나
섀도우 임펄스[21]가 출시되면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겠지만, 비정규 소환이므로 소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퇴색되긴 하니 주의해야할 것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하나아와세,
일어판명칭=<ruby>花<rp>(</rp><rt>はな</rt><rp>)</rp></ruby><ruby>合<rp>(</rp><rt>あ</rt><rp>)</rp></ruby>わせ,
영어판명칭=Flower Gathering,
효과외1="하나아와세"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카디언"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공격력 100 인 "카디언" 몬스터 4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할 수 없다.)]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OCG화 된 카디언 마법 카드.
하나아와세는
일본식
화투패놀이 중 하나로, 2장씩 패를 맞추는 것을 말한다. 일러스트에는 1월-소나무, 8월-억새, 11월-버들, 12월-오동이 보이고 있다. 실제로 컬렉터즈 팩의 카디언들만 따지면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가 저 4종 뿐이었다.
효과는 공격력 100의 이름이 다른 피 계열 카디언 4장을 특수 소환하는 카드. 화투를 시작하기 전에 판에 카드를 몇장 깔아두는것을 모티브로 한 효과인듯. 나중에 발매된 벚꽃까지 해서 5종류 중 4종류를 소환할 수 있다. 반드시 4장을 전부 소환해야 하며 같은 이름의 몬스터는 1장만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조건 때문에 만약 덱에 4종류 이상 있지 않으면 발동이 불가능하니 주의.
원작에 비해 1턴에 1장 제약에 카디언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의 소환에 제약이 생겼다.
원작과 달리 특수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다는 제약은 없기에 원작처럼 일일이 모든 몬스터를 다른 카디언으로 바꿀 필요 없이 패에 카디언-버들의 소야도풍-만 잡혀있다면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한 카디언 버들을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하여 그 효과로 레벨을 바꾸어
카디언-비사광-, 카디언-이노시카쵸- 등을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아니면 덱에서 몬스터를 4장이나 꺼내온다는 점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어드밴스 소환 외에 릴리스 제약이 없기에 릴리스를 코스트로 하는 마법 / 함정 카드등을 사용할 수가 있고 그 외 효과의 코스트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공격력 100짜리가 공격 표시로 소환 되기 때문에 좋은 샌드백이 될 게 뻔하기에 빨리 필드에서 치우거나
레인보우 라이프 등으로 LP를 보호해야 한다.
같은 카드군의 마법 카드인 하나즈미의 전례에 따라, 번역명이 일본어 발음인 하나아와세 그대로 번역되었다.
여담으로 이 카드와 카디언 소나무, 카디언 모란의 나비 3장만 잡혀있다면 이론상 패 1장을 소모하고 -카디언- 오광을 소환할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하나즈미,
일어판명칭=<ruby>花<rp>(</rp><rt>はな</rt><rp>)</rp></ruby><ruby>積<rp>(</rp><rt>づ</rt><rp>)</rp></ruby>み,
영어판명칭=Flower Stacking,
효과외1="하나즈미"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카디언" 몬스터 3종류를 고르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위로 되돌린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하나즈미(花積み)란, 플레이어가 8점 이상이 되도록, 패의 특별한 약의 3장을 모아둔 것이다. 일러스트에는 1월-소나무에 학, 3월-벚꽃에 장막, 10월-단풍의 사슴이 보이고 있다.
1번 효과는 덱 조작 효과. 하지만 일반적인 덱 조작 효과가 덱 맨위를 확인하는 정도면, 이 카드는 덱에 어디에 있든 원하는 카디언을 선택해 좋아하는 순서로 놓을 수 있는 강력한 덱 조작 효과. 카디언을 드로우해 효과를 발동시키는 카디언에게 있어 가히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카드이다. 특히 후술할 초코이코이와의 조합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으로 카디언 덱이라면 3장 필수로 꽉꽉 넣자.
2번 효과는 카디언판
전사의 생환. 이 효과 또한 우수한데, 비사광의 효과로 드로우 페이즈 스킵 상태 에서도 묘지에 있는 소나무나 버들을 가져와 다시 필드를 전개 할 수 있다.때문에 이 카드가 묘지에 있을 시, 급한 경우가 아니면 묘지에 소나무나 버들은 1장씩 남겨두는편이 좋다.
번역명이 상당히 특이한데, 일본 발음인 하나즈미를 그대로 가져왔다. '하나즈미'라는 실제 화투 용어가 있기 때문에 굳이 바꿀 필요가 없었는 듯. 하나아와세나 초코이코이, 이노시카쵸, 츠키하나미도 비슷한 사례로 보인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초코이코이,
일어판명칭=<ruby>超<rp>(</rp><rt>ちょう</rt><rp>)</rp></ruby>こいこい,
영어판명칭=Super Koi Koi,
효과외1="초코이코이"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넘기고\, 그 중 "카디언" 몬스터를 가능한 한\,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레벨은 2 가 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남은 카드는 전부 뒷면 표시로 제외하고\, 자신은 제외한 카드의 수 × 1000 LP를 상실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여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카디언"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코이코이는 추가 점수가 났을 때 게임을 속행하겠다는 선언으로,
고스톱의 고와 같다. 해당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 일본에서 널리 하는 화투의 게임법 그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일러스트를 봐선
쓰리고를 한 상황인 듯 하다.
1번 효과의 '레벨은 2가 된다.' 라는 효과가 자신의 레벨 이하의 카디언이 있으면 특수 소환이 가능한 피 몬스터에겐 좋은 효과지만, 자신과 같은 레벨의 카디언을 릴리스해야 특수 소환이 가능한 광 몬스터에겐 독이 되는 효과. 또한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뒷면 표시로 제외되기에 묘지로 묻는 일조차 불가능하며, LP를 상실하는 것이기에 데미지 관련 효과도 발동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를 대비해 2번 효과가 있는데, 레벨이 맞는 카디언이 없어 패에 놀고있는 광 몬스터를 필드에 있는 아무 몬스터를 릴리스해 특수 소환하는 효과. 그냥 레벨 제한을 없애는 효과라 보면 된다. 다만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소생 제한을 만족시키지 않았기에 재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니 주의.
무엇보다 이 카드의 제일 큰 문제점은 1번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 중 튜너가 소환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전체적으로 카디언들은 높은 레벨을 가지고 있어 튜너들은 중구난방한 몬스터의 레벨을 통일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는 페널티가 존재해 레벨 통합 효과를 발동시킬 수 없다. 결국 튜너 1장을 소비하게 되는 꼴.
그나마 튜너가 1장만 나온다는 전제로 3장 전부 카디언이 당첨 되었을 경우(2+2+2) 이노시카쵸(6)나 츠키하나미(6) 정도는 소환해줄수 있으며, 같은 경우 소나무나(1) 벚꽃(3)이 재수좋게 깔려주면 기적적으로 오광(2+2+2+1+3) 이 소환 가능하긴 하다(...).
참고로, 효과 무효 등의 디메리트는 전부 붙어있지만, 공격 선언 불가, 배틀 페이즈 이행 불가 등의 전투 관련 디메리트는 없다. 원작에는 공격력까지 0이 되는 페널티가 있어 실질적으로 전투를 하지 말라는 거였지만, OCG화되면서 없어졌다.
이런 카드가 그렇듯
왕궁의 철벽 등의 카드로 날로 먹는 걸 생각해볼 수 있지만, 카드를 제외할 수 없으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고, 체인으로 떠도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효과를 끝내게 된다.
Q:"초코이코이"는 "왕궁의 철벽"의 효과가 적용되고 있는 경우라도 발동할 수 있습니까? 또한 "초코이코이"의 발동에 체인하여 "왕궁의 철벽"이 발동된 경우 효과 처리는 어떻게 됩니까?
A:"왕궁의 철벽"이 적용되어 카드를 제외하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 "초코이코이"의 효과 처리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왕궁의 철벽"이 이미 적용되고 있다면, "초코이코이"를 발동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초코이코이"의 발동에 체인하여 "왕궁의 철벽"을 발동한 경우에는, "초코이코이"의 효과 처리를 적용하지 않고, 처리를 종료합니다.("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넘긴다." 처리를 포함해, 모든 처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다행인 점은 카디언에게 왕국의 철벽은 카디언 계열 마법카드의 2번 효과 발동, 이노시카쵸의 2번 효과 발동 외엔 딱히 위협적이지 않기에, 단풍의 사슴으로 제거해주면 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패재생,
일어판명칭=<ruby>札再生<rp>(</rp><rt>ふださいせい</rt><rp>)</rp></ruby>,
영어판명칭=Recardination,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카디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그 후\, 패에서 "카디언"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카디언" 몬스터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긴다. 그 중에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남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위로 되돌린다.)]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OCG화 되었다. 영칭은 '환생'을 뜻하는 Reincarnation 사이에 적절히 card를 끼워넣었다. 원작에선 묘지에서 "카디언"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였다.
1번 효과는 하나즈미의 2번 효과와 초코이코이의 2번 효과를 합친것. 다만 몬스터를 릴리스 할 필요가 없는것이 장점. 특수 소환 몬스터인 광 계열과 열끗 계열을 피 계열 카드 소모없이 낼 수 있는점이 상당한 이점이다. 게다가 동시 처리가 아닌 '그 후-' 이므로, 패로 되돌린 카디언을 바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원작 효과를 재연한 셈.
2번 효과가 중요한데, 카디언 계열은 몬스터를 추가하기 쉬운 구조로 되었기에 마법 / 함정 카드는 서치가 힘든 편이었다. 게다가 필요한 마법 / 함정 카드가 몬스터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점을 보완해서인지 이 카드가 몬스터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 위의 5장을 넘기고, 그중에 있는 마법/함정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 5장이라면 꽤 높은 확률로 마법/함정을 가져올 수 있으며 추후 드로우 할 카드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능동적으로 발동 할 수 없는 효과라 아쉽다.[22]
일러스트에서는 카디언-억새-가 올라가고 있다. 묘지에서 회수되는 장면인 듯 하다. 손패가 망했나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초승부!,
일어판명칭=<ruby>超勝負<rp>(</rp><rt>ちょうしょうぶ</rt><rp>)</rp></ruby>!,
영어판명칭=Super All In!,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골라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 묘지에서 "카디언" 몬스터 4장을 골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서로 확인한다. 그 카드가 "카디언"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다를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의 LP를 절반으로 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카디언" 몬스터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컬렉션 팩 2020에서 OCG화.
승부는 추가 점수가 났을 때 게임을 중단하겠다는 선언으로,
고스톱의 스톱과 같다. 다만 일러스트 자체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받아들이는 승부의 의미가 싸운다는 의미여서인지
현피라도 뜰 것 같은 기세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되었다.
①의 효과는 카디언 한정
소울 차지+
싱크로 캔슬. 싱크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어떤 몬스터든 상관없이 4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②의 효과를 사용한 이노시카쵸나 ①의 효과를 쓴 츠키하나미를 되돌리고 다시 소환해 효과를 또 쓰거나 오광이나 비사광을 싱크로 소환하는 전개도 가능하다. 어차피 두 몬스터는 공격력 / 수비력 둘 다 낮은 효과만 보고 쓰는 싱크로 몬스터이기 때문에 사용에 부담은 없다. 아니면 드로우를 하는 대신 효과가 무효화된 비광을 덱으로 되돌리고 다시 재소환함으로써 효과를 다시 사용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드로우한 카디언의 경우엔 소환할지 하지 않을지는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이점.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카디언 몬스터의 경우 소환조건 무시가 붙어있지 않아 정규 소환하지 않은 광, 열끗 계열의 카디언은 소환이 불가능하다. 패 재생이나 초코이코이, 카디언 몬스터의 효과로 소환된 카디언은 소환이 불가능하니 묘지의 상황을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드로우에 카디언을 뽑지 못할 경우 기껏 소환한 카디언이 전부 파괴됨은 물론 LP도 절반 날아가기 때문에 모든 걸 건 도박 효과, 카드 이름 그대로 초승부에 가깝다. 다만 드로우한 카드 자체는 묘지로 보내지 않으므로 또 카드 1장에 걸어야되는 막장이 벌어질 것이다. 그러니 하나즈미나 패 재생 등의 효과로 덱을 조정해둘 필요가 있다.
싱크로 소재가 됐던 몬스터가 아닌 아무 카디언 몬스터를 4장 고정이기 때문에,
소울 차지처럼 이용할 수 있다. 정규 소환을 거친 비사광, 오광을 묘지에서 한번에 부활시킬 수 있으며, 대상이 되는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과 상관없이 4장을 부활하기에 3장을 소재로 하는 이노시카쵸, 츠키하나미를 대상으로 사용시 1장의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카디언 이외의 카드를 드로우 시 전체 파괴 + 라이프 포인트 절반 디메리트 역시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 중에 비사광이 존재할 경우, 비사광의 전체 내성으로 디메리트를 회피할 수 있다.[23] 이러면
싱크로 캔슬+
소울 차지+1장 드로우라는 미친 효율이 나온다. 츠키하나미와의 연계를 이용해 아드를 계속 벌면서 전개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지원으로 꼽힌다.
②의 효과는 OCG화 되면서 새로 생긴 효과로 패 재생과 마찬가지로 카디언 몬스터의 효과로 보내졌을때 발동하는 효과. 이 한장의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덱 조정 실패로 묘지로 보내졌을때 보험용으로 쓰라고 생긴 효과다. 보내진 턴 엔드 페이즈에 발동하기 때문에 타이밍은 많이 늦지만 마법 / 함정이면 아무거나 들고 오기 때문에 재활용 하기 힘든
범용
제
한카드들도 가져올 수 있는 보험용 효과치곤 강력한 효과. 물론 다른 카디언 지원 마법 / 함정이나 자기 자신 역시 가지고 올 수 있다.
원작 효과는 OCG와는 조금 다른데, 필드에서 되돌린 싱크로 몬스터의 소재만 특소 소환할 수 있었다. 즉, 소생시키는 소재에 튜너가 이미 들어있다. 이 경우에도 소생시킨 효과는 무효화되었지만 초승부!의 효과로 강제로 레벨 2로 조절했기에 싱크로 소환이 가능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사기 금지,
일어판명칭=イカサマ<ruby>御法度<rp>(</rp><rt>ごはっと</rt><rp>)</rp></ruby>,
영어판명칭=Fraud Freeze,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가 패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특수 소환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필드에 "카디언"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내진다.)]
원작에서처럼 펜듈럼에 대한 카운터 카드. 미리 패에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필드에 있어도 나중에 이 카드의 효과로 또 다른, 패에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릴 경우, 미리 나와있는 몬스터도 같이 올라가게 된다. 물론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다면 이 카드의 효과를 유유히 피해갈 수 있다.
일러스트는 사기 금지에서 이어져, 성주가 카디언-억새-를 손에 들고서 패가 바뀐 것 같다면서 마궁의 뇌물에서 등장하는 아저씨에게 항의하는 모습이다.
[1]
예를 들어, 필드에 몬스터는 4장이 있지만 튜너가 없고, 패에 광이나 열끗 계열이 있다면 과감하게 튜너를 뽑을 때까지 계속 소환하는 경우. 어차피 튜너를 뽑지 못해도 카디언 몬스터를 뽑았을 경우, 다시 기회가 주어지기에 너무 아낄 필요는 없다.
[2]
단 일부 카디언 마법, 함정 카드들은 묘지에서도 효과가 발동가능해 추가적인 전개가 가능하다. 이후 상대에 따라서 묘지견제를 위해 이노시카쵸를 소환하거나 2번째 비사광을 소환하는 등, 가능성은 많다.
[3]
비슷한 대량 특수 소환 테마인
미계역+
암흑계의 경우 자신/상대의 패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기에 최소한의 의사소통의 필요가 있지만, 카디언은 그냥 효과만 숙지하고 별달리 체인 걸 게 없다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예외1]
카디언-소나무-(레벨 1)
[예외2]
카디언-벚꽃에 장막-(레벨 3)
[예외2]
[7]
고스톱처럼 생각하면 쉽다. 같은 달(레벨)의 카드를 가져온(소환)후 기리(드로우)를 하여 바닥에 깐다(특수 소환).
[8]
딱히 손해만은 아닌게, 다른 카디언 계열은 필드의 몬스터-1=> 자신+1로 필드 상황은 그대로이고, 이 카드는 실패했을 경우에도 필드 상황은 그대로다. 패에 버려지는 디메리트는 조금 치명적이지만 드로우 효과야 카디언 주특기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거 없다. 최근 마법 / 함정도 몬스터를 패에 추가할 수 있는 수단도 많아졌으니, 상황에 따라 손해를 매꿔줄 수 있다.
[9]
A BF-신립의 오니마르,
B·F-결전의 빅 발리스타,
염참기 파이널시그마.
[10]
모양대로만 이야기하자면 멧돼지, 사슴, 모란 주변의 나비를 모으면 된다.
[11]
성립조건이 점수에 비해서 매우 간단한데 하나미의 경우 3월의 광(꽃 그려져 있는 광)과 9월의 열끗(우리가 아는 그 국진이 맞다.)만 있으면 성립하며 츠키미의 경우 8월의 광(달 그려져 있는 광)과 9월의 열끗만 있으면 성립한다. 그래서 3광과 츠키하나미가 동시에 터지면 점수 폭탄이 뭔지 볼 수 있다. 난이도가 매우 간단하다보니 일부 판에서는 아예 이런 역을 빼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니 시작하기 전에 물어보자.
[12]
화투문서에서 보면 알겠지만 9월의 열끗에 그려져 있는 붉은 색의 덩어리는 사실 술잔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옛날 일본에서 쓰던 술잔이다.
[13]
현 시점에서 같은 공격력을 가지는 카드 중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와
드라이트론의 에이스 카드인
드라이트론-메테오니스=DAD를 제외한,
궁극룡기사나
F·G·D,
L·G·D,
Sin 트루스 드래곤,
절망신 안티호프,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 등은 소환 제약이 있고,
사이버 다크 엔드는 이터널 사이버 같은 제한된 방법으로만 소생이 가능하며, 절망신과 트루스 드래곤은 자체적인 방법으로 묘지에서 소생이 가능하긴 하지만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14]
고스톱에서 무려 15점짜리 역. 게다가 상대는 무조건 광박이라, 최소 30점 확보다.
[15]
카운터 함정은 막을 수 없다. 유발형 몬스터 효과는 스펠 스피드 2이며 카운터 함정은 스펠 스피드 3이기 때문에 카운터 함정에 체인이 불가능
[16]
레인보우 베일이 카디언 전체에 적용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17]
단, 이후 아스트람의 유언 효과로 덱으로 튕겨버린다.
[18]
물론 스케어클로 크샤트리라도 배틀 이후부터 효과를 무효화하므로 메인 페이즈 1의 효과는 받는다.
[19]
융합 소재로 필드에서 벗어나는 건 효과 처리로 간주되기 때문.
[20]
정크 싱크론을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레벨1짜리 비튜너 몬스터를 소생한다. 이 때 히어로 키즈를 소생시키면 정크 싱크론으로 인해 효과가 무효화되어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되니 주의. 이후 소생 계열 카드로 히어로 키즈를 특수 소환하고 효과로 덱에서 나머지 히어로 키즈 2체를 특수 소환한다. 이후 5체를 튜닝해주면 된다.(1+2+2+2+3=10)
[21]
싱크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당하면 똑같은 종족과 똑같은 레벨의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
[22]
다만 이는 엑덱에서 최대 6장을 째고 6장을 확인하는 대신 향후 드로우조차 못하는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가 제한인데 비해 효과부터가 노 디메리트, 노코스트에 가까운지라 졸겸과 맞먹는 효율이라는 점을 감안해야하며 무엇보다도 이 카드는 카디언의 위험성을 줄여주는 카드로 나왔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23]
효과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효과 과정을 구분하는 쉼표(,)가 있다. 즉, 필드 위의 카드들을 전부 파괴하는 것이 라이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의 선행 조건이다. 하나라도 파괴당하면 파괴 가능한 카드가 전부 파괴되었으므로 라이프가 절반으로 줄어들지만 비사광의 효과를 받는 카디언들만 있으면 파괴당하는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선행 조건이 충족되지 못한 후속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